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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이혼했어요. 조성민 커플 편 후기

우리 이혼했어요 조회수 : 22,369
작성일 : 2022-05-14 00:38:49
20년 잉꼬커플이다가 2년전 이혼한 장가현, 조성민 커플오늘 출연분 보았는데요. 서로의 입장이 이해되면서 오해인듯 한 이혼 사유가 나오고 장가현님 눈물 흘리는 장면에선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다시 재결합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분다 떠난 사랑에 미련이 많아 보였어요. 좋게 끝나지 않은 앙금이라도 털어버리셨음 합니다.
IP : 180.67.xxx.13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14 12:49 AM (1.241.xxx.30)

    조성민씨 그릇이 옹졸해 보이던데 . 이해심도 부족하고 예민한.. 누구든 저런 사람과 살면 숨막힐듯

  • 2. ..
    '22.5.14 12:51 AM (218.144.xxx.185)

    서로 성격도 안맞아보이구 재결합은 안했으면요

  • 3. 재결합은 무슨
    '22.5.14 12:52 AM (1.238.xxx.39)

    애들까지 있는데 이혼할때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
    남자가 엄청 소심하고 피곤해 보이네요.
    자기일이 술술 풀렸음 덜 했으려는지..
    015B객원싱어로 뮤지션인가본데 초면이고
    남자분은 마음이 많이 남아 보이고
    사랑과 전쟁 배우는 미련이라곤 없어 보이네요.

  • 4.
    '22.5.14 12:54 AM (114.203.xxx.20)

    전부인이 남자 매장시키려고 나왔나 싶던데요
    본인 영화 보고 와서
    덮쳤다는 둥 ㅡㅡ
    배우자가 B급 영화 베드신 찍으면
    너무 싫을 거 같은데요

  • 5.
    '22.5.14 12:56 AM (125.186.xxx.140)

    여자남자 심정 다 이해되던데요.
    남자가 더 사랑하고 아직 미련이 남아있어보여요

  • 6. ...
    '22.5.14 12:57 AM (218.144.xxx.185)

    본인영화보구와서 덮쳤단 얘기가 오늘 방송에 나왔나요
    전 왜 못들었을까

  • 7. 이혼할땐
    '22.5.14 12:58 AM (14.32.xxx.215)

    사는게 지옥이라 하는건데 맨 무슨 재결합하라고...할매들처럼

  • 8. 네코
    '22.5.14 1:00 AM (220.118.xxx.138)

    기질이 많이 달라보여요 남자 무척 예민 소심해보이고 여자는 덤벙대는 남자성격인데 여자 첫 등장부터 예쁜데 끼가 많아보이더니 메신저 얘기에 급 당황하더니 눈물 쥐어짜는걸로 보여요

  • 9. ㅇㅇ
    '22.5.14 1:01 AM (58.123.xxx.125)

    영화보고 온날 "건드렸다"고 했어요 야동 본 남자가 건드리는 느낌나서 너무 싫었다고 울던데 저도 보면서 헉 했네요 순간 조성민 눈빛 마구 흔들리는데 좀 징그럽더라구요 그래도 카메라 앞인데 너무 솔직하게 얘기한것같아요 남자 이미지 좀 나빠질듯

  • 10. ..
    '22.5.14 1:09 AM (118.32.xxx.104)

    엄청 뜨겁게 사랑했다던데

  • 11. 궁금이
    '22.5.14 1:11 AM (211.49.xxx.209)

    너무 다른 성격이라 안 맞아 보여요.

  • 12. 궁금이
    '22.5.14 1:12 AM (211.49.xxx.209)

    그리고 여자는 왜 연기하는 느낌이 나죠.

  • 13.
    '22.5.14 1:17 AM (58.120.xxx.239) - 삭제된댓글

    남자 성격은 얼굴에도 쓰여있듯 질척대고 예민한 성격같고
    그래도 20년을 살았는데 남자가 의부증 같지는 않고 (의부증 있었으면 그전에 헤어졌겠지요..) 메신저 내용이 남자가 한 행동의 원인 이었을것 같아요
    남자도 너무 피곤한 성격이고 … 여자는 커리어 키워서 일하고 싶고 둘이 안맞아요
    여자는 전햐 미련없거 이걸 기회로 얼굴 알리려고 나온것 같았내요

  • 14. 윤사월
    '22.5.14 1:28 AM (39.7.xxx.138) - 삭제된댓글

    영화보고 온날 "건드렸다"고 했어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이 부분은 못 봤지만 여자분은 미련 없는 눈치
    남자분 너무 예민하고 피곤

  • 15.
    '22.5.14 1:29 AM (39.7.xxx.138) - 삭제된댓글

    영화보고 온날 "건드렸다"고 했어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이 부분은 못 봤지만 여자분은 미련 없는 눈치
    남자분 너무 예민하고 피곤

  • 16. ㅇㅇ
    '22.5.14 1:29 AM (1.242.xxx.184)

    여자가 센 얘길 먼저하니 당황해서 동공지진후 이혼했을당시도 안한 얘기로 맞불 놓은것 같네요. 근데 외도정황 알고도 말도 안하고 이혼수긍하는 성격보니 나쁜 사람 같진 않고 둘이 성향이 다른데 여자가 끼가 있네요

  • 17. ㅁㅁㅁㅁ
    '22.5.14 1:39 AM (58.120.xxx.239)

    남자 성격은 얼굴에도 쓰여있듯 질척대고 예민한 성격같고
    그래도 20년을 살았는데 남자가 의부증 같지는 않고 (의부증 있었으면 그전에 헤어졌겠지요..) 메신저 내용이 남자가 한 행동의 원인 이었을것 같아요 (밥 따로먹고… )
    의심살만한 행동을 여자가 한것 같아요 …
    남자도 너무 피곤한 성격이고 … 여자는 커리어 키워서 일하고 싶고 둘이 안맞아요
    여자는 전혀 미련없거 이걸 기회로 얼굴 알리려고 나온것 같았내

  • 18.
    '22.5.14 1:39 AM (39.7.xxx.138)

    메신저 이야기는 뭐였나요?

  • 19.
    '22.5.14 1:43 AM (125.183.xxx.190)

    여자가 처음부터 남자를 야비하게 만드니까 남자 입장에서는 그런 배경에는 메신저 때문이었다고 하는거같은데
    여자가 생각이 짧아보이고 썩 좋은 이미지는 아니네요

  • 20. 둘다별로
    '22.5.14 1:44 AM (118.221.xxx.212)

    남자는 극소심에다 초예민..
    남자가 먼저 도착해서 식기들 다시 닦아놓고
    수건도 자기가 갖고 온걸로 바꾸는거 보고
    헉스러웠어요..여자가 그래도 까탈스러울지경인데
    여자는 얼굴은 예쁜데 끼많고 눈빛도 보통아닌게
    성정도 좋아보이지 않고
    암튼..서로 진짜 안맞았겠다 싶어요
    둘 다 인지도 높이고 돈때문에 나온듯..

  • 21. 흠흠
    '22.5.14 1:46 AM (114.203.xxx.20)

    끼있단 얘기 싫어하는데...
    이번 케이스는 여자가 그래 보여요
    메신저도 그렇고
    그 프로에 왜 나온 건지

  • 22.
    '22.5.14 1:46 A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방송 못봤는데 댓글만 봐도 남자여자 다 이상하네요
    좀 징그럽네요 둘다

  • 23. ㅁㅁㅁ
    '22.5.14 1:51 AM (58.120.xxx.239) - 삭제된댓글

    일부러 메신저를 봤건 우연히 봤건 배우자 외도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마주보고 차려 주는 밥 먹을 남자가 어디 있겠나요

  • 24. ㅁㅁㅁ
    '22.5.14 1:53 AM (58.120.xxx.239)

    일부러 메신저를 봤건 우연히 봤건 배우자 외도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마주보고 차려 주는 밥 먹을 남자가 어디 있겠나요

    여자는 인지도 좀 얻어보려 나왔는데 전 남편한테 그런 말 들으니 눈물로 연기 하는것 같았어요

    여성분 이뻐서 찾아보니 레이싱모델이었대요

  • 25. 돈벌이
    '22.5.14 1:53 AM (223.38.xxx.235)

    수단이죠.유명세타고,.듣보잡인데

  • 26. 그러니까요
    '22.5.14 1:58 AM (1.238.xxx.39)

    검색해보니 레이싱걸 출신이래요.
    사랑과 전쟁 배우인줄만 알았는데
    끼도 다분해 보이고 연애 한번 했다고 도발하고
    우는것 보니 사랑과 전쟁 출신이라 그런가 연기가 영...

  • 27. ..
    '22.5.14 1:59 AM (123.213.xxx.157)

    이쁜가요? 사랑과전쟁때도 이쁜건 모르겠던데..
    메신저 얘기하니 당황하는게 뭔가 있긴 한듯해요

  • 28. 하차
    '22.5.14 2:02 AM (223.38.xxx.235)

    조기.. ...

  • 29. ...
    '22.5.14 5:07 AM (219.255.xxx.153)

    출연료가 쎄다면서요

  • 30. ㅇㅇ
    '22.5.14 6:05 AM (223.39.xxx.187)

    사랑과전쟁 재연배우 출신

  • 31. ..
    '22.5.14 8:25 AM (180.69.xxx.74)

    누구에요 첨 듣는데

  • 32. 울때
    '22.5.14 8:38 AM (61.105.xxx.11)

    여자분 왜 연기하는거 같죠?
    이쁜데 엄청 쎄보임
    의상이며 화장이며
    작정하고나온듯

  • 33.
    '22.5.14 8:44 AM (180.70.xxx.49)

    사랑과 전쟁때는 이쁜줄 몰랐는데
    어제보니 미인이긴 하네요.

  • 34. ...
    '22.5.14 9:08 AM (124.57.xxx.151) - 삭제된댓글

    여자분 조곤조곤 말잘하던데요
    곱게 나이들었고

  • 35. 사랑해서
    '22.5.14 9:29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결혼했지만,
    여자는 끼가 넘치고 ...남자는 여자의 외도정황 알고 차갑게 행동한거고
    여자는 그김에 이혼감행했나보죠. 남자는 말없이 이혼당해주고....
    남자는 일말의 희망으로 이프로에 나온거고
    여자는 자기 얼굴 알리려 나온거 같고..
    여자가 넘 연기하는 느낌이어서 불편했어요.
    싸구려 연기...

  • 36. ...
    '22.5.14 10:25 AM (223.39.xxx.91)

    부인이 외도 비슷하게 한건데
    메신저 메세지는 다 주고받는
    그리고 남초사이트에서 여자 색기가 장난아니라고

    남자가 감당못할거 같던데요
    다 늙어서 B급노출 그런영화 찍고싶다니
    그게 꿈이라니 어쩌겠나요?

  • 37. ㅁㅁ
    '22.5.14 1:12 PM (58.230.xxx.33)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남자가 여자를 감당할 그릇이 안되는 거 같던데요.

  • 38.
    '22.5.14 1:34 P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

    남자는 미련있어 보이는데 여자는 전혀던데요
    연애는 했어? 그 대화에서 남자한테 일말에 미련도 없어 뵈던데

    남자가 숙소 도착해서 그릇 씻어 놓는거 보니 에휴
    아내 출연한 야한? 영화 같이 보고와서는 아내 건들었다는것도 너무 싫었다잖아요

  • 39. ..
    '22.5.14 1:56 PM (123.109.xxx.224)

    여자분 그 무속인 된 탈렌트 유튭에 나왔는데 술집하라고 ㅡ.ㅡ

    그러니까 안그래도 제의가 있다나?
    바지사장 같은 거겠죠

  • 40. ...
    '22.5.14 2:21 PM (61.77.xxx.96) - 삭제된댓글

    보니 여자가 바람이 나서 이혼을 요구했는데
    남자는 그걸 다 알면서도 말하지 않고 이혼을 해 줬고.
    그래도 남자는 외통수 스탈이라... 다시 재결합을 하고 싶으나...
    끼 많은데다 이미 다른 남자를 경험해 본 여자가 돌아갈 생각은 없는 듯.

  • 41. 여배우
    '22.5.14 2:29 PM (223.38.xxx.139)

    일산 킨텍스 행사할때 판매자로 나오신거같았는데
    멀리서 봐도 늘씬하고 예뻤어요 화장기 하나없이 수수한차림인데.

  • 42.
    '22.5.14 3:06 PM (180.65.xxx.224)

    여자분 눈빛 전 싫더라구요.
    남자도 뭔가 우중충

  • 43. ..
    '22.5.14 3:52 PM (1.251.xxx.130)

    여자는 재결합보다 홍보목적이라서 보기 싫어요. 남편이 부인 출연영화 볼수도 있지 왜 그게 불편하다는거에요 스스로가 본인영화 야동으로 만드네요. 이상한여자가 같음ㅋ 자녀있는 유부녀가 외간남자와 카톡은 안불편하구요? 내로남불같아요. 불륜을 티안내는 남자가 보살 메신저 얘기도 오해다도 아니고 그걸봤음 거기서 부터 눈부릅뜨고 울부짖으며 연기자가 연기하는거 같아여

  • 44. 여자는
    '22.5.14 4:26 PM (106.101.xxx.201)

    미련없어보이고 돈때문에 나온것같고
    남자는 미련많아보임

  • 45. 둘다모르는데
    '22.5.14 7:02 PM (223.38.xxx.65)

    분위기가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더군요.

  • 46.
    '22.5.14 7:56 PM (211.36.xxx.61)

    남자가 너무 불쌍해보이던데요.
    여자 영화찍었다던데 홍보하러나온거예요.

  • 47. 미투
    '22.5.14 8:59 PM (123.215.xxx.148)

    결혼했지만,
    여자는 끼가 넘치고 ...남자는 여자의 외도정황 알고 차갑게 행동한거고
    여자는 그김에 이혼감행했나보죠. 남자는 말없이 이혼당해주고....
    남자는 일말의 희망으로 이프로에 나온거고
    여자는 자기 얼굴 알리려 나온거 같고..
    여자가 넘 연기하는 느낌이어서 불편했어요.
    싸구려 연기... 2222222

  • 48. ㅜㅜ
    '22.5.15 6:01 AM (39.124.xxx.225)

    메신저 이야기 듣고 여자는 연기 시작 ..남자가 모르루줄 알았나 봐요 … 바람 핀거 …저 같아도 바람 핀 사람이 밥 해주면 못 멋을 듯

  • 49. ㅜㅜ
    '22.5.15 6:01 AM (39.124.xxx.225)

    남자도 너~~~~~무 별로라…

  • 50. 어머
    '22.5.15 12:21 PM (125.176.xxx.225)

    남자가 뭐가 별론가요?
    예쁜여자 한 눈에 반해서 365일 중에 360일 만나다 결혼했는데 여자가 끼가 있어 일을 벌리니 그걸 알곤 그녀가 차려주는 밥이 먹히나요?
    여자가 바람을 펴서 이혼은 했지만 남자는 미련이 남아서 나온게 보이잖아요.
    그리고 펜션갔을때 그릇을 쓰기전에 다시 씻는건 기본 아닌가요?
    뭐가 예민해요?

  • 51.
    '22.5.15 6:48 PM (123.215.xxx.148)

    바람핀 여자가 차린밥상 먹기 싫은거 당연하죠
    남자가 소심해서
    여자랑 이혼하기 싫어서 속내를 숨겨오고 있었군요

  • 52. ..
    '22.5.16 5:29 PM (1.242.xxx.184)

    바람핀거 알고 순순히 이혼해주는 사람 거의 못봤어요. 남자분 예민하지만 착하고 배려심 많은거죠. 아이들 위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어쨋든 여자가 자기 이상한 사람 만드니 폭로 하신거보니 미련 많은것도 아닌거 같아요. 원래 성향이 잘 챙기고 그런듯. 저런성향이 겉으론 자상하게 대하니 미련있어 보일수도 있는데 속은 아닐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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