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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사는거..솔직히

그냥이 조회수 : 22,656
작성일 : 2022-04-18 23:43:48
넘 편하지 않나요?
좀 외롭긴 해도 편함이 더 큰거 같아
마이너스 부분이 상쇄되는거 같아요


IP : 124.51.xxx.11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8 11:45 PM (110.70.xxx.218) - 삭제된댓글

    그럼 그렇게 사는거죠

  • 2. ...
    '22.4.18 11:45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휴... 안좋다고 하실까봐 놀랬네
    당연히 넘 좋죠 ^^

  • 3. ㅇㅇ
    '22.4.18 11:47 PM (222.101.xxx.167)

    부럽습니다ㅠ

  • 4.
    '22.4.18 11:48 PM (124.49.xxx.78)

    천국이에요.
    고요함과
    다 내것
    남의 손안타고
    공기까지 향기까지
    다 내공간 너무좋아요

  • 5. .....
    '22.4.18 11:48 PM (211.221.xxx.167)

    좋죠.책임질 사람도 없고 내 맘대로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빨리 죽지않는 이상 누구나 언젠간 혼자 될텐데
    이런 마인드로 살아야죠.

  • 6. ...
    '22.4.18 11:50 PM (125.186.xxx.133)

    원룸 구해서 공부방을 하는데요
    집은 진짜 지저분하고 인테리어고 뭐고 없이 정말 생존형 집이에요
    근데 공부방은 막 꾸미고 싶고
    냄새도 좋고 햇살도 좋고 그래요
    아이들은 공부방 와서 이쁜건 다 여기 있다며 질투하네요

  • 7. ...
    '22.4.18 11:51 PM (223.39.xxx.235)

    제 이웃에 육십 넘어 남편이 돌아가셨는데
    그분과
    대화 하다보면 늘 혼자 되니 너무 편하다고 하세요
    근데 모순이 남편이 없으니 의욕이 하나도 없대요
    모든 일에 흥미가 없다더라고요
    여행도 쇼핑도 새로움에 대한 의욕이 전혀 없다고..

  • 8. ㅇㅇ
    '22.4.18 11:52 PM (124.53.xxx.166) - 삭제된댓글

    아이랑 둘이 살다가 올해 서울로 대학보내고
    혼자 지내게 되니 처음엔 허전하고 외로운기분이 들더니
    이제 넘 편하고 좋네요

  • 9.
    '22.4.18 11:53 PM (112.165.xxx.246)

    별루요.

  • 10. ...
    '22.4.18 11:58 PM (118.235.xxx.216)

    사람에 따라서는 혼자 있는 거 못 견디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하루라도 사람 안 만나고 대화 안 하면 못 견딥니다 이런 상격은 결혼을 해야해요
    반면에 같이 있는 걸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외로움도 안 타고요 이런 사람들은 결혼이 지옥이죠

  • 11. 누구냐
    '22.4.18 11:59 PM (221.140.xxx.139)

    넘 외롭고
    넘 편하고

    넘 홀가분하고
    넘 심심하고

    그런거쥬

  • 12. 누구냐
    '22.4.19 12:00 AM (221.140.xxx.139)

    118.235.xxx.216

    제가 그런 타입인데 그걸 모르고 독거인이 되었네요 크으

  • 13. 심지어
    '22.4.19 12:07 AM (211.206.xxx.180)

    외로운 줄도 모르는 사람도 많음.
    요즘 컨텐츠가 좀 많아야지.
    할 것도, 배울 것도 많음.

  • 14. 옆에서
    '22.4.19 12:07 AM (221.149.xxx.179)

    말 걸어주지 않음 나이들어서 뇌도 일찍
    늙는 면은 있을겁니다. 나이 든 외삼촌
    한 분이 너무 외로워 말하는 새를 집에
    들였다가 나중에는 너무너무 시끄러워
    내보냈는데 그만큼 외로웠던것 같습니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는건 절대 안되지만
    서로 장단점 보완되고 의지가 된다면
    깊은 안목으로 같이 하는게 좋지요. 단
    결혼생활에 맞는 사람이여야지요.

  • 15. 이미
    '22.4.19 12:10 AM (211.109.xxx.150) - 삭제된댓글

    결핍의 시간에 쌓여진 힘들고 아픈 기억들은 결심이나 각오나 얘 쓴다고 지워지지 않아요.
    이런 기억들은 없앨 수는 없고 다른 좋은 기억들을 많이 만들어 해마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쪼그라뜨리면 된다고 해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자꾸만 만들어 쌓아주는 것이 그래서 중요해요.
    오늘 답글을 여러번 길게 쓰게 되는군요.
    자신에게 필요하고 맞는 부분만 선택하길 바래요.


    ㅡㅡㅡㅡㅡㅡㅡ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

  • 16. 혼자
    '22.4.19 12:11 AM (220.117.xxx.61)

    평생 혼자좀 되어보고싶은데
    그게 어려운
    부럽습니다.

    이만큼 살아보니 운명은 있어요

  • 17. 늙어서
    '22.4.19 12:32 AM (14.32.xxx.215)

    병 생길때까진 천국일것 같아요

  • 18. 싱글
    '22.4.19 12:39 AM (49.170.xxx.93)

    전 너무 좋아요

  • 19. 솔직히
    '22.4.19 12:47 AM (118.221.xxx.115) - 삭제된댓글

    너무 홀가분하고
    내방에 누워있으면
    아...좋다 해요
    전 좋기만 한대요?

  • 20. 당연히
    '22.4.19 12:48 AM (118.221.xxx.115)

    너무 좋아요.
    전 혼자사는게 체질에 정말 맞아요

  • 21. 행복
    '22.4.19 1:07 A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오로지 나만의 공간 너무 좋아요
    전 어릴때부터 집에 혼자 있는거 좋아했는데
    40이 넘은 지금도 혼자있을 때 행복감이 제일 크네요

  • 22. 미나리
    '22.4.19 1:29 AM (175.126.xxx.83)

    제 친구보니 생활에 생기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말하길 멈춰진 느낌이 든데요.

  • 23. happy
    '22.4.19 1:31 AM (221.148.xxx.148)

    ISTJ형인저는 혼자살게된 이후로 행복이라는 말이 뭔지 깨달았어요. 혼자 집 깨끗하게 해두고 저녁에 책보며 와인한잔하면 세상 부러운게 없네요. 찐행복

  • 24. ㅇㅇ
    '22.4.19 1:55 AM (189.203.xxx.228)

    본인이 좋다면야. 저희 이웃 주택 할머니가 30년전 남편이 돌아가셨어요. 그때부터 바로 돌아가실거처럼 집에서만 사시더니 지금껏 그리 혼자 사시네요. 다행이 돈은 있는데 무슨낙으로 사는지.모르겠어요

  • 25. ..
    '22.4.19 2:25 AM (175.223.xxx.248)

    미나리님 친구분에 완전 공감..

  • 26. ㅇㅇ
    '22.4.19 6:03 AM (180.66.xxx.124)

    아 저도 ISTJ인데..
    가끔 가족들 없는 집에 강렬하게 혼자 있고 싶어요 흑
    애들 대학 가면 혼자만의 공간을 마련해야겠어요

  • 27. 그린 티
    '22.4.19 6:59 AM (39.115.xxx.14)

    저도 ISTJ 혼자여행이라도 다녀와야 숨이 쉬어져요. 가족과 함께 하는 하는 시간이 숨막힌 건 아니고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해서요.

  • 28. ..
    '22.4.19 8:33 AM (220.116.xxx.162)

    저도 정말 독립하고서부터 찐행복.
    가끔 친구들 가족들 만나면 반갑고 너무 좋아요.
    외롭다는 생각 한번도 안 해본거 같아요.

  • 29. 최고죠
    '22.4.19 8:51 AM (221.138.xxx.122)

    결혼을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편하고 좋은데...

  • 30. ㄷㅁㅈ
    '22.4.19 8:53 AM (14.39.xxx.149)

    미혼땐 혼자 있는게 너무 좋았고 결혼하고 나니 둘이 되고 셋이 됐다가 아이가 좀 크니 각자 시간이 많아지더라구요
    저녁 시간은 혼자 영화도 보고 공부도 하고 뒹굴뒹굴하다 자요
    가족들 성격들이 서로 독립적이라

  • 31. 혼자
    '22.4.19 9:11 A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너무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0
    혼자 지내도 할 게 많아 하루가 뚝딱

  • 32.
    '22.4.19 10:00 AM (220.72.xxx.229)

    이거 같이 살다 혼자 살아본 사람은 알아도
    처음부터 혼자 사는 사람은 모르는거 아닐까요

  • 33. 저는
    '22.4.19 11:15 AM (61.254.xxx.115)

    딸자식 가끔 볼수있고 돈이랑 핸폰만있음 세상 잘살듯요
    남자는 글쎄요 워낙 속썩이는 이들이라..맛집가고 외식할땐 있는게.낫겠지만 워낙 배달시스템이 잘되있어서 크게 아쉬울것도없고..

  • 34. 언제까지
    '22.4.19 11:25 AM (117.16.xxx.80)

    좋을까요? 자기몸 죽기 전까지 책임질 수 있으면 다행이고요.

  • 35. ...
    '22.4.19 11:31 AM (106.102.xxx.37)

    happy님, 그린티님 말씀과 표현 공감합니다. 저도 ISTJ.

  • 36. 체력되면
    '22.4.19 11:52 AM (112.167.xxx.92)

    혼자서도 실컷 살죠 늙고 아플때가 문젠거지 요즘 독거노인 상대로 이웃들이 작심해 사기친 사건있자나요 외로우니 주변 이웃들과 절친했나본데 혼자인걸 빤히 아는 그들이 아픈 독거노인을 속여 집과 현금을 다 털어갔자나요 더구나 환자인 독거노인 마지막을 어디 원룸에다 짱박혀 놓고 사망해가지고 에혀

  • 37. 그게 제경우엔
    '22.4.19 12:0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폭풍후의 고요함과
    폭풍전의 고요함은 좀 다른거 같애요

    젊었을때는 혼자라는게 불안하고
    남은숙제 안한것같이 뭔가 편하면서도 초조했는데

    나이먹고 이제야 혼자되니 그냥 한없이 편하기만 ..

  • 38. 윗님
    '22.4.19 12:03 PM (211.106.xxx.114)

    그런 일 어디서 찾아보나요? 세상에 그런 인ㅅ이 있었어요? 집과 현금을요ㅣ

  • 39. ㅇㅇ
    '22.4.19 12:34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지인 동생이 나이 많은 미혼이에요.
    부모님은 옛날에 돌아가셨구요
    이번에 그 동생이 사고로 쓰러져서 중환자실 갔는데
    형제들이 고생하더군요
    어느 정도 호전이 됐는데 적극적인 치료를 하느냐
    마느냐로 형제간 분란이 생겼어요
    원글님 이런 경우 어떻게 해달라고
    주변에 미리 이야기 해두세요
    보험도 많이 들어두구요

  • 40. ㅎㅎ
    '22.4.19 1:15 P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혼자 시간은 낮시간으로 충분.
    가족과 저녁 먹고 수다 실컷떨고딱이에요.
    알바 잠깐 다니고 시간 많고 애 하나 좀 크니 그냥 다편해요.
    근데 혼자가 좋음 그리지내심 되는거고요.

  • 41. 저는 매우
    '22.4.19 1:58 PM (59.6.xxx.68)

    독립적이고 혼자 아주 잘 지내는 스타일
    그런데 그것도 ‘주변에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때’ 주변에 기대하거나 의존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주변에 사람이 없는 건 싫어요
    독립적인 사람들끼리 만나면 ‘따로 또 같이’가 가능한데 저는 그게 좋더라고요
    혼자가 좋다고 아예 결혼도 안하고 만나는 그룹들이나 지인들도 없이 그저 혼자만 지내는 극단적이고 이분법적 분류는 별로…

  • 42. ...
    '22.4.19 2:38 PM (108.50.xxx.92)

    가족들 들어오기전까지의 혼자가 좋아요. 집에서 이거저거 하면서 혼자 시간 너무 잘 보내요. 그래도 사람 한둘 집에 왔다갔다하고 대화하면서 맛있는 음식 같이 먹고 온기가 있는 집안이 전 좋더라구요.

  • 43. 찰떡
    '22.4.19 2:51 PM (175.114.xxx.96)

    폭풍후의 고요함과
    폭풍전의 고요함은 좀 다른거 같애요
    =================

    이 말 와닿아요

  • 44. 123
    '22.4.19 3:18 PM (49.175.xxx.56) - 삭제된댓글

    진짜 혼자 살고싶어요

  • 45. ......
    '22.4.19 3:42 PM (117.111.xxx.37)

    혼자 계시며
    친구있고
    봉사활동하면 딱 좋겠네요
    나이들면 혼자사는 그런분들이 사는
    마을같은거 생길거같아요
    지리산 예술인마을도 성향비슷한사람끼리 따로 또같이
    살고있는거자나요

  • 46. ..
    '22.4.19 3:54 PM (14.48.xxx.217)

    아직 젊으시고 아픈곳 없으시죠?
    저도 아무생각 없었는데
    작년부터 아파서 병원다니다보니
    혼자인게 넘 서글퍼졌어요
    가족이..자식이 있어야 의지도 되고
    살 희망도 있는데
    무엇보다 아플때 외로우니 힘들었어요

  • 47. ...
    '22.4.19 4:33 PM (223.38.xxx.74)

    솔직히 부러워요
    결혼하고 애낳고 키우는게 안외로운건 있는데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의무들이 너무 많아요

    안가본 길에대한 로망이라고들 하겠지만 그것밖에할 수 없잖아요?

    애가있다고 배우자가 있다고 꼭 의지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들이 나한테 의지하는게 더 클수도 있는데 뭐가 낫다고 하는건지

  • 48. 알라브
    '22.4.19 4:33 PM (112.156.xxx.152)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롭고
    저는 외로움을 마실래요

  • 49. ...
    '22.4.19 6:43 PM (183.97.xxx.42)

    그런데 그것도 ‘주변에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때’ 주변에 기대하거나 의존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주변에 사람이 없는 건 싫어요
    독립적인 사람들끼리 만나면 ‘따로 또 같이’가 가능한데 저는 그게 좋더라고요
    혼자가 좋다고 아예 결혼도 안하고 만나는 그룹들이나 지인들도 없이 그저 혼자만 지내는 극단적이고 이분법적 분류는 별로2222

  • 50. ..
    '22.4.19 8:56 PM (221.148.xxx.203)

    이곳은 오프라인보다
    비혼과 독신에 대해 과대평가하는 것 같아요
    반대로 말하면 기혼과 가족 있는 삶을 힘들고 불편한 것으로 평가절하하는 느낌
    이 좋은 날 가족 단위로 동반자와 나들이도 하고
    저녁에 남편과 맥주한잔 하고
    성장해가는 아이들 보는 기쁨도 있고 다 장단점은 있죠

  • 51. 와우
    '22.4.19 10:01 PM (115.22.xxx.125) - 삭제된댓글

    윗님 엄지척
    저도 싱글 혼자 살아요 주말에 하루종일 말한마디
    안해도 쉬면서 맛있는것 먹고 티브보고 하지만
    윗님 글처럼 내가족이 없다는 공허함도 있습니다

  • 52. 윗님
    '22.4.19 10:03 PM (115.22.xxx.125)

    엄지척
    저도 싱글 혼자 살아요 주말에 하루종일 말한마디
    안해도 쉬면서 맛있는것 먹고 티브보고 편안하고 쉬는 안정감도 가지지만
    나이가들면서
    윗님 글처럼 내가족이 없다는 공허함 약긴의 상실감도 있어요

  • 53. ㅇㅇ
    '22.4.19 10:27 PM (73.86.xxx.42)

    혼자서는 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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