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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간 불편할수도 있는 이야기..

조회수 : 28,658
작성일 : 2022-04-13 23:23:16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무슨말끝에
우리나라 복지가 진짜좋아졌다는거에요

집이없으면 나라에서 집을주고 lh임대요
월세지원도 20인가해주고
기초생활수급자로 되면 아이들 지원금도나오고 교육비도 무료가된데요 무슨...문화비라고도 나온다고함
여하튼 나라에서 굶어죽지않을정도로 살수있다고하는거에요
거의 최소생활비로 사는거지요

실업급여를 받고있고자기랑 둘이 아이랑 그냥저냥 놀러다닌데요 집살생각도 아예없고 여행도 다닌다고합니다
다시일한다곤하는데 계약직으로 일을하고 일년정도지나면 실업급여받고 이런식

사실 전 조금 심한 괴리감을 느꼇습니다

지금까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뭔가노력해도 벗어날수없는 그런건가 라고 생각했고 나라에서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노력하지않고 그냥 그렇게계속 사나봅니다..
뭔가 이해할수없는 그런 부분이 계속튀어나와요...

정리가안된글 죄송합니다...마음이이상하네요
IP : 61.99.xxx.54
2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3 11:28 PM (121.136.xxx.186)

    네 전에 뉴스보니 청년들도 지원금 때문에 일 안해서 알바를 구할수가 없다잖아요.
    지원금 나오는데 뭐하러 힘들게 일하나요? 차라리 일 안하고 돈받지.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 2. ..
    '22.4.13 11:28 PM (221.139.xxx.40)

    남편이 있는데 기초수급자라구요?
    말이되는 소리를
    미혼모가정 말하는건가요?
    남편이 백수래요?
    또 어서 소설꺼리를 들고오셨나

  • 3. ...
    '22.4.13 11:2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런 사람들은 그냥 국가에서 얼마 주는 게 나아요. 인생에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눈돌면 범죄만 저질러요.

    일년 일했으면 길어야 6개월 실업 급여 나오는 겁니다. 저렇게 계약직 전전하는 인생.. 그냥 더 나쁜 짓 안하게 사회에서 보살펴준다고 생각하세요.

  • 4.
    '22.4.13 11:30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221님
    친구는 일안하고요 남편도.............

  • 5. ????
    '22.4.13 11:30 PM (211.58.xxx.161)

    대학동기면 대학까지 나왔다는건데도 그렇게 산단거에요??

    기초수급자되려면 진짜 통장에 잔고도 없어야하는데

  • 6.
    '22.4.13 11:32 PM (61.99.xxx.54)

    소설아니고요 자세히얘긴못하는데
    남편이 계약직이란 얘기고 친구는일안해요

  • 7. ....
    '22.4.13 11:32 PM (112.154.xxx.59)

    그래도 최소생활은 보장해주는 국가로 가야죠. 거기서 지원금만 받으며 주저 앉든, 지원금을 이용해 생활을 개선 하든 그건 사실 개인의 몫이죠.

  • 8. ..
    '22.4.13 11:33 PM (221.139.xxx.40)

    실업급여 받는거 까진 이해하는데
    둘이 버는 순간 기초수급자가 될수가
    없어요 최저시급이 얼만데요

  • 9. ㅇㅇ
    '22.4.13 11:33 PM (221.149.xxx.124)

    요새 20대 알바 애들 보면 몇달 일하고 몇달 지원금 받고 몇달 일하고 몇달 또 지원금 받고 이러더라구요..
    제가 가게 하나 하는데, 자기 일하는 거 신고하지 말아달라고....(지원금/실업 급여 받을 수 있게) 이런 애들도 많아요. 솔직히 사지 멀쩡하고 일할 수 있는 애들인데 일 안하는 거죠 뭐... 의지도 없어요.
    아는 건물 관리인 하시던 분도.. 몇달 일하고 놀고 그러더라고요.. 정부에서 받는 게 워낙 많대요. 집 구하는 것도 거의 더 지원받다시피 해서 들어가 살더라구요...
    좀.. 머랄까.. 기분이 그렇더군요...

  • 10. 그러니까
    '22.4.13 11:37 PM (61.99.xxx.54)

    저도모르겠어요..... 이해가안되요
    지금까지 이론으론 도와줘야한다고생각했는데
    현실로 진짜그렇게 사는애를 만나게되고
    뭐어찌해서 차상위로사는 유치원 애기엄마 를 만나게됬는데.. 현실부정하고싶을정도로 힘들었어요 마치 이런걸 이용해야한다는 느낌받는거요
    ..........이게뭐지? 내가열심히살아온게 잘못된건가?
    아니 내가열심히산게아니고 난 환경이 적어도 나쁘지않아서 이런건가? 그냥되게이상해요 마음이

  • 11.
    '22.4.13 11:38 PM (1.232.xxx.175)

    저 정도 지원을 받으려면
    정말 장애가 있거나 조부모만 있거나 아이들만 있거나 그런 경우에요.
    저 집은 대체 누가 주는거죠?
    그렇다면 쪽방 사는 사람들, 한겨울에도 난방하나 틀지 못하고 담요하나로 버티는 그 분들은 뭔가요?
    고시원은 왜 되는거에요?
    고시원에 그 많은 사람들은 왜 화재가 나도 도망도 못가는 방에서 사는거에요? 저렇게 다 주는대요?
    생활고로 자살한 가족들은 그럼 뭘까요?
    주변에 주민센터가 없었나요? LH? 그게 없었을까요?
    문화비요? 아마 밥 사먹을 돈은 없는데 문화비로 쓰고는...힘들어서 나쁜 선택을 하셨을까요?

    원글님이 소설쓴다고는 생각안해도요. 일단 글 자체에 어폐가 있는게 굶어죽지 않을정도로 지원해준다고 해놓고 가족중에 일하는 사람은 하나뿐이고, 양육도 하고 여행도 가고...그건 안죽을 그정도 수준이 아닌데요?
    친구분이 뭔가 어중간하게 말씀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괴리감 느끼실 필요가 없는게 재산 다 쓰시고, 그 동기분과 비슷하게 사셔도 되는 선택을 할수도 있잖아요. 그분은 선택을 못하구요. 내 수중의 100보다 남의 수중의 10도 아깝다하시면 - 본인이 받는 어떤 복지의 혜택도 1000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한테는 - 아니 왜 100이나 있는데 내 세금으로 저런걸 주는거야? 도둑이야? 왜 내가 노력해서 피처럼 낸 세금으로 살만한 사람들 지원해주는거야? 거지야? 이럴거에요.

  • 12. ,,
    '22.4.13 11:38 PM (182.215.xxx.3)

    차상위. 기초 수급자 어떻케 되죠
    저 못사는데 국가 돈 받는거 일절 없어요


    국가 돈을 받어서 몇달 일하고 놀고 지원금 받는다고요?
    그런 돈 뭔지 말해주세요
    나도 좀 받어 봅시다

  • 13. 저도모르죠
    '22.4.13 11:43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헐님 저도 그리 생각했어요
    이론상으로 완벽하게 그리생각했어요 ..진짜 벗어나고싶어도 못벗어나는 사람들일거라고..
    근데 그친구가그러는데 제가 뭐라고하나요
    그래?요샌뭐 굳이돈안모으고 하고싶은거하며 살지
    라고밖에말을못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세상에 이런사람들이 많구나 생각했고
    찾아보니 우리나라 기초생활수급자랑 차상위계층이
    17프로정도된데요...

    내주변엔 안보이는거뿐이었나봐요....
    이상하죠? 소설같죠 ?저도안믿겨요

  • 14. 그럴리가요
    '22.4.13 11:44 PM (211.108.xxx.88)

    청년에게 취업장려금은 딱한번 주는거지 자꾸 줄리가 없어요
    그리고 기초수급자되기 어려워요
    재산없는 장애인이나 노인에게 줍니다

  • 15. 결국
    '22.4.13 11:44 PM (223.39.xxx.233)

    유럽식 사회주의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패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국가가 최소한의 생계는 보장해준다는 의미지요
    운 좋아서 잘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안되는 사람도 있고
    그렇다고 복지혜택 받자고 가난을 선택하면 별 수 없이 도움을 주는 거지만
    많은 국민은 노력해서 잘살고 싶고 적어도 망하면 국가가 책임져 준다는 의미라
    나쁘게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결국은 우리가 가야할 길
    사실 자본주의는 돈이 돈을 벌게 하는 구조라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 16. ..
    '22.4.13 11:4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정확하지 않은 이야기들이
    이렇게 확산되나봐요.
    실업급여 몇 달 일하고 받을 수 없어요.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려면
    집도 차도 통장 잔고도 다 확인하고
    남편 직업도 없어야 해요.

  • 17. 멍멍
    '22.4.13 11:48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직업 직장 옮겨 다니는거 무지 힘들어요. 애초에 좋은직장 들어갔으면 기초생활 수급자 벗어났을 거에요. 구해봐도 사람들 잘 그만두는 그런 일자리일 것 같아요. 붙박이 몇명만 있어도 돌아가는 일자리요. 나머지는 인원은 그냥 왔다갔다 떠돌이 소모품인력이 채워주면 그만인곳요. 쫌 하다가 그만두고 실업급여받고 또 일자리 구하기의 반복....이거 무지하게 스트레스받고 힘든거에요. 애초에 좋은직장으로 진입장벽이 어려운 계층이고 그런거 다 감안하고 정책이 운영되는거겠죠. 빅데이터가 있으니까요

  • 18. 다케시즘
    '22.4.13 11:48 PM (119.67.xxx.249)

    근데 원글님은 그 돈 줄 테니 일하지 마라 하면 일안하고 그 돈 받고 사실 거예요? 아니잖아요.
    넉넉한 금액도 아니고 딱 굶어죽지 않을 정도의 금액일 텐데
    그 분은 그냥 그 상황으로 사는 데 만족하시는 거고
    각자 선택한 삶을 사는 건데 비난할 것까지야.

  • 19. 사촌언니가
    '22.4.13 11:48 PM (1.241.xxx.7)

    그렇게 살아요
    남편과는 서류 이혼하고. 한부모가정에 차상위 ㆍ
    힘들게 집 안산다고 하더라고요ㆍ
    한부모 가정 지원금에 차상위 혜택들 너무 좋대요ㆍ

  • 20. ..
    '22.4.13 11:50 PM (221.139.xxx.40)

    그리고 실업급여도 마냥 계속 주는거 아니예요
    본인이 고용보험 낸 날짜 계산해서 최소로 주는거지
    뭔가 잘못알고 계시네 LH당첨되려면 무주택기간
    15년도 더 넘어야 될걸요

  • 21. 원글님
    '22.4.13 11:50 PM (88.65.xxx.62)

    자세히 알아보고 글 쓰세요.
    나는 자세히 모르는데 그런거 같다라는 글은 설득력이 없죠.
    이걸로 국가 복지를 비판할 수는 없어요.
    잘못된 정보는 그냥 넣어둬, 넣어둬.

  • 22. ㆍㆍ
    '22.4.13 11:51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가난한 모자가정인데 최저시급 벌어서
    lh도 못들어가고, 아이 혜택 1원도 못받고 키웠어요
    절대 아무나 안줍니다. 백방으로 알아봤어요
    친척중 lh 들어가서 월세 지원받는 분 있는데요
    한달에 30만원도 안되는 수급자 지원비로 한달살아요
    절대 원글님 아시는거랑 달라요
    여행 꿈도 못꿉니다

  • 23.
    '22.4.13 11:51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실업급여체계가 비뀌어서 받는 자체도 쉽지 않아요. 제 후배는 비정규직 주말까지 세개를 뛰었는데도 못받았어요. 한군데가 문을 닫게 되서 연쇄적으로 관두게 되었는데 실업급여는 자발적으로 나가면 안주고 여러번 주지도 않아요 막연히 친구말만 들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거죠
    차상위계층으로 살았다는 건 어찌 되었든지 돈이 없다는 얘기예요.
    제 다른 후배는 아이 둘 데리고 양육비 못받음 한부모 가정인데 sh에 들어가기까지 십년 이상이 걸렸는데 그 전에는 이천에 몇십 월세를 살았죠 비정규직 전전하다 정신까지 피폐해졌는데 물론 월세와 비슷한데 그래도 아파트라 월세를 내더라도 쫒겨나루염려가 없어졌됴.
    전 그 후배가 정말 고생한 것을 알아서 너무 대견하고ㅠ안심이 되서 식탁 사줬어요 삶이 힘들지만 국가가 도움을 주면 좋은 것 아닌가요?

  • 24. 지인이
    '22.4.13 11:53 PM (115.143.xxx.182) - 삭제된댓글

    아동복지관련 센터다니는데 차상위 아이들이 받는 후원이랑 혜택이 엄청나서 놀랬어요.

  • 25.
    '22.4.13 11:53 PM (125.176.xxx.131)

    소설 같네요.....

  • 26. .....
    '22.4.13 11:54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친구가 있는데
    임대아파트 당첨되서 새아파트에 사는데
    옛날의 입구에 방하나 있고 통로에 화장실, 부엌있고
    거실 겸 안방의 그 스타일 아니더라구요.
    넓은 방, 부엌, 거실 별도로 있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대학도 공립인데 돈 안내고 다닌걸로 알구요.
    그 외에도 국가에서 돈나오는 행사 그런건 너무 잘 알더라구요.

    모르시는분만 모르고 ....잘 아는 사람은 잘 챙겨서 받는 것 같아요.
    아파트 아닌 빌라라도 하나 있으면 혜택 못받아요.

  • 27.
    '22.4.13 11:54 PM (1.232.xxx.175)

    네 저는 그분이 어중간하게 말한거라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집 지원받는거 - 굉장히 어려워요. 임대아파트 말 많지만 - 그거 카페만 봐도 경쟁률 엄청 치열하고
    무슨 무슨 점수 있어야하고, 부모 공양하고..
    더 안좋은 케이스로 지원받으려면 장애나 노인이나 아동이나...뭐든 있어요. 그럼에도 혜택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깔리고 널렸어요.
    아이들 가짜로 입양해서 점수따고 집 얻고, 보육비 지원받고 - 이런 범죄가 왜 생기겠어요?
    편법이 아니면 - 진짜 그런 상황이 아닌 사람들이 복지 혜택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요.

    단지 나라 복지로 살만하다 - 하는건 전 거짓말이라고 봐요. 그럴수가 없어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임대아파트도 월세(100% 전세 없어진걸로 알아요) 내야하고
    그 세금을 - 진짜 돈이 없으면 감면해주는거지 없애주진 않아요. 병원비며 식비며 - 네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겠지만 그게 고기 사먹고 맛난거 사먹고 할 돈은 아닐거에요.
    가난한 어린이들 점심지원인가? 그것도 사실 넉넉치 않아서 아이들이 정말 먹고픈거 돈까스 이런거 하려면 며칠 모아야 하나보더라구요. 그나마도 지원해주는 식당이 있어야하고 - 거기서도 눈치주고(유명한 일화있잖아요. 내가 먹는 식당에 왜 그런 아이들이 와서 밥을 먹냐 기분 나쁘다 항의하는 사람들 있다던)..

    굻어죽지 않을 정도지 - 살만하지도, 막 물질적으로 풍족하거나 누릴수준은 아니에요.
    ...근데, 하.....이것도 그렇긴하네요. 최소한의 지원만 된다고 - 행복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거잖아요 사실은. 마치 겨우 지원받고 사는 주제에 삶에 만족한다고?? 감히?하는거 같아서요.
    설령 그 동기분이 지원받는게 사실이라해도 - 그 분은 일단 (겉으론) 그정도에 만족하신다는거잖아요.
    그거에 불편하셨다면 - 그 마인드는 아닌거 같아요.

  • 28.
    '22.4.13 11:54 PM (121.143.xxx.62)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불편한 진실 맞아요

  • 29. .....
    '22.4.13 11:56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임대 아파트 된 친구네
    부부 2명만 살아요.

  • 30. ...
    '22.4.13 11:56 PM (61.99.xxx.54)

    제가 꾸역꾸역 반박하거나 아니라고말하고싶진않네요
    저도 장애인 한부모 뭐...그런줄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물론 저도 그선택을 하진않죠
    그런데 그선택을 하는 사람들이있다는거에요. 사지멀쩡한데요

    여행이뭐 비싼돈써가면서다녀야 여행인가요
    그래서 이래저래 생각해봤어요
    내주변에 안보여서 말안해서 안보이는구나 하고요

  • 31. 이미
    '22.4.13 11:57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30년전에 스위스인 친구가 이 문제로 자기 나라를 엄청 비난했었어요. 그 친구포함 국민들 대다수, 월급의 40프로 가량을 세금으로 떼어가는데 이민온 외국인들까지 주는 실업급여가 인당 한화로 2백정도 나오더군요. 들으면서 그 친구 입장에서는 화도 날만 하겠다 싶었는데 이제 우리나라의 실정이 되어가고 있나 봅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사회복지 안전망 잘 되어있는 스위스인이라 당시에도 노후 걱정은 전혀 안 하더군요. 자기도 일 못 하면 받는 혜택이니...
    당시 정부 혜택 2백 안 받고, 본인 월급 5백으로 사는 게 나은거 아닌가 물어보니 웃긴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도 제가 일해서 버는 돈이 낫지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은 아주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부끄러울 거 같습니다. 나중엔 아이들도 알테데...

    아마 원글님 형편이 친구네보다는 월등히 나을 거에요.
    제 싱글맘 친구도 차상위라 국가에서 이거저거 혜택받고 여기저기 잘 놀러다니긴 하는데 유사시 목돈이 아예 없어요.
    기본 소득이상 수입 잡혀도, 저축해도 박탈 당하는 게 보조금이라 하나도 안 부럽습니다. 위에 어느 분이 쓰신 것처럼 그게 부럽다면 내 재산 다 쓰고 그 혜택 받는 걸 선택하면 되지요.

    그나저나 간절히 도움 필요한 분들에게 이런 정보가 쉽게 다가가야 하는데 그게 어려워서인지 여전히 안타까운 선택을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 분들 꼼꼼히 잘 챙기는 행정력이 되면 합니다.

  • 32. ...
    '22.4.13 11:59 PM (110.70.xxx.65)

    대학도 나오고 아이 키우며 여유롭게(?) 사는 친구가 기초생활 수급자라구요? 수급자 되면 혜택 많고 어린이집 유치원등 프리패스로 가긴 할텐데 친구는 주위 시선 같은거 의식하지 않고 사는 자유로운 분이신가봐요
    챙피하지만 신혼 초인 10년 정도 전에 국민임대에 살았어요 아주 저렴하고 월세도 저렴하고 평수도 많이 비좁진 않고 깨끗해서 살았는데요 주변에 친구들도 수급자는 없었어요 평범한 집들.. 소득제한은 비교적 널널해서 중위소득 150%인가 까지 살수 있어요 차도 일정금액 이상되는거 못타지만 가끔 다른 사람 명의로 하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것들은 다 찾아서 정말 못살고 힘든 사람한테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소득도 더 없고 가난한데도 국가 혜택 못받는 사람이 진정한 혜택받아야 하구요

  • 33. ??
    '22.4.13 11:59 PM (115.140.xxx.145)

    그러게요. 잘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
    불편한 진실 맞고 제주위에도 있어요
    서류이혼하고 한부모가정 온갖 혜택 다 받아요
    내가 낸 세금 저런식으로 쓰이는거보면 한숨나와요
    신고하고 싶어도 못하는지라 한숨 더 나옵니다

  • 34. ...
    '22.4.14 12:00 AM (118.235.xxx.100)

    원글자가 주작글을 올렸거나 그 친구가 뻥을 쳤거나 했겠죠 그런데 이런 비슷한 글 자꾸 올라오는 거 보면 일부러 이런 가짜뉴스 퍼뜨리려는 것 같네요 남편이 일하는데 월세 지원까지 해준다고요?

  • 35.
    '22.4.14 12:02 AM (121.143.xxx.62)

    게다가 대입전형에서도 혜택 받아요 사배자전형 다문화전형 등등.

  • 36. 진짜
    '22.4.14 12:02 AM (61.99.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제일이아니니까 그렇다더라 할수밖에없죠
    저는뭐 애초에 알아보지도 않는것들이니까요

    대다수는 정말 지원받아야하는 사람들이죠

    가난이란것은 정말 상대적인거더군요
    친구한테 불편한감정을 가지는게아닌거같아요
    그래나라가 너같은사람도와야지 란마음이들정도긴해요
    집안사정도알고그래서....
    그런데 이해도되면서 뭐지? 나라가 이정도로 도와준다고? 하는 이상한감정이에요

  • 37. ㆍㆍ
    '22.4.14 12:05 AM (183.102.xxx.119)

    서류이혼 서류로도
    속이는사람들은 범죄고 악용하는거죠
    그것까지 나라에서 뭔수로 잡겠어요
    한숨 쉬지 말고 신고하세요

  • 38. 예전에
    '22.4.14 12:10 AM (123.199.xxx.114)

    건강관련 카페에 가입했었는데요
    약값이 천원이라나

    해서 엄정 부러웠어요.
    근데 제가 아프고 노동력이 없어서 재산도 오천이 안됐으니
    복지로에 글 올려서 동사무서에서 나오셔서 상담받고 도움 받아 사는데요
    저는 죽겠어요
    사람답게 살기는 쪽팔리죠.
    밥은 먹고 안굶어 죽어요.
    근데 죽지 않을만큼

    너무 부러워 마세요.
    아이들이 졸업하면 저도 뭔가를 해서 한달에 백만원 써보는게 소원이에요.

  • 39. ..
    '22.4.14 12:11 A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

    님도 기초수급자 되세요 그럼
    차상위가 되던가
    얼마받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부럽다니 뭐
    월세지원 그런것도 다 일시적인데
    직접경험해보세요

  • 40. ...
    '22.4.14 12:19 AM (68.69.xxx.94)

    그러니까요 장기전세나 임대아파트 같은것도 아마 인컴에 커트라인이 있을거에요. 지인이 그래서 그 커트라인 안넘으려고 현금잡 찾다가 결국 탈세의 길을 걷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대체 뼈빠지게 일하면서 세금내는 사람들은 뭔가 싶고요. 그런 도움이 필요한 세대라도 노력으로 발전을 하고 싶을텐데 그렇게 하기 힘든 구조인것도 문제이구요. 정말 개천에 가붕게이야기가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제도적으로 섬세하게 도움필요한 가정은 돕고 노동의 시장으로 끌어내서 노동의 가치를 알게하는 시스템이 필요한데요

  • 41. ...
    '22.4.14 12:21 AM (86.147.xxx.71)

    저도 원글이 이상한 의도를 가지고 쓴 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사실에 의거한 것도 아니고 본인도 긴가민가한 상황을 질문인지 비판인지 모를 내용으로 올려서 뭐하자는건가 싶네요?

    혜택 받아야할 사람이 못받는 복지 사각지대가 있는가 하면, 그런거 악용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그런 걸 다 잡아내고자 하면 행정력과 세금이 너무 낭비되는거고요.

    대선 전에도 자기 어머니가 노인공공근로 나가는데 나같은 사람은 맨날 놀면서 돈버는데 이렇게 세금낭비해도 되느냐고 자기 아들한테 주제넘게? 걱정하고 나가더라며 그 아들이 이런 낭비스러운 복지 정책싫어서 2번 찍겠다는 희한한 글이 82에 올라왔길래 뭐지? 싶었는데...

    세상에 그 글을 커뮤마다 돌아다니며 조금씩 화자를 바꿔서 올렸더라고요. 전형적인 선동글이었죠.

  • 42. ..
    '22.4.14 12:25 AM (175.223.xxx.228)

    원글님
    친구 말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과연 정말 좋아서 한 말일까요?

  • 43. 자유인
    '22.4.14 12:27 AM (175.194.xxx.61)

    불편한 진실이고 사실인데, 소설이네 주작이네 하는분들 자기가 아는세상만 있는거 아닙니다.
    복지가 어려울때 나를 지켜주는건 좋고 맞지만,이런복지를 부당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에요.
    그 재원은 내 피같은돈 으로 내는 세금 입니다.
    나라에서 철저히 심층 조사해서 부당혜택자들 가려야 합니다

    실업급여 부당하게 이용하는 젊은이들 많고요.
    자기가 일 그만두면서 실업급여 받게해달라고 하고 안해주면
    악플 남겨서 회사 이미지 안좋게 만들고,

    차상위 유지하려고 현금으로만 사업하는 업자들 많습니다
    작은 화물차로 운송하는분들 모두 현찰거래만 하는데 노출안되요

    성실하게 묵묵히 한우물 열심히 일한 사업자들 황당하게 당하는 사례 많습니다

  • 44. ..
    '22.4.14 12:29 A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공무원들이 수사 기관이 아니다 보니
    요구하는 서류에만 부합되면 혜택을 줄 수 밖에 없죠.

    여기서 정보의 불평등이 일어납니다.

    정보를 잘 아는 사람들,
    편법을 잘 이용하는 사람들만 혜택받게 되고
    정보를 잘 모르는 사람들,
    배움이 짧거나 정보를 얻기도 힘든 여건의 사람들은
    사각 지대에 놓이게 되죠.

    전자는 정보를 얻을 만큼의 의지와 열정이 있으니
    솔직히 다른 일을 해서도 먹고 사는데,
    후자는 정말 국가가 찾아내서
    도움줘야 할 사람들인에도 도외시 된다는 게 문제죠.

    복지 사회 주장하기 전에
    이런 악용 사례를 막는 장치와
    사각 지대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구제책이
    선행되야 합니다.

  • 45. 글쎄
    '22.4.14 12:31 AM (121.154.xxx.156)

    몸이 노동할만하지 못하고 재산 하나 없어도 그 제출요건이 맞추기 어려워 힘든 사람만 알고 있는데 그런 별세게가 있나요

  • 46. 물론
    '22.4.14 12:37 AM (1.235.xxx.28)

    법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으나
    수급자되기 쉽지 않아요.
    친구가 말하지 않은 무슨 상황이 있을걸요. 자기는 뭐 괜찮다고 해도 그런삶이 뭐가 괜찮겠어요.

  • 47. 뻥이요
    '22.4.14 12:43 AM (112.153.xxx.107)

    친구가 기죽기 싫으니까 하는 말이지 그걸 곧이 곧대로 믿지 마세요. 원글을 보니 나이도 젊은데,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수급자 될 수가 없어요. 병이 있거나 해서 근로능력이 없어야지 수급자가 될수 있어요. 젊은 사람이 기초생활 수급자이면 남보기는 멀쩡해도 겉으로는 알 수 없는 속병이 있는 경우예요. 또 한부모가정이라고 무조건 저런 혜택을 주진 않아요. 원글님 친구가 원글님한테 말하지 못하고 들키고 싶지 않은 또 다른 속내가 있을거예요.

  • 48. 이런
    '22.4.14 12:4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글만보면 선동이니 주작이니 하는 사람보면 헛웃음만.
    공공연한 불편한진실 아닌가요.
    아는애가 오래전 신혼때 임대아파트 들어간다해서
    없는집도 아니고 그런델 왜들어가나했더니 재주가 용한거였더만요.
    걔엄마가 빠삭해 온갖 정보 다 찾아내 다 챙겨먹은거고
    진짜 없는 사람들은 그런거 있는줄도 모르고 못찾아먹는 경우 많아요.
    얼마전 재난지원금때도 자격안되는데 받았다고 자랑하는 사람 봤어요.
    통반장하면서 온갖정보 꿰고있고 서류 만들어내 혜택받고
    다른사람들 못찾아먹는다고 바보취급하더만요.
    재산정리해 차상위만들어 애 특목 보내집도 알구요.
    지인이 교사라 요즘 부모들 대단하다 얘기해서 알았어요
    요즘 취업해 직장 다니다 힘들면 쉽게 그만두고 실업급여받으며 노는 사람들 많은건 다들 모르는바 아니잖아요.
    다문화는 말도 하기싫고.
    부동산이슈만으로 정권이 바뀐게 아니고 세금걷어
    제대로 쓰이지못하고 새는곳이 많은데
    바로잡을 생각은 안하는거 같고
    정작 내는 사람들은 아무 혜택도 못받고 욕받이가 되니 이게 뭔가싶은 생각이 들죠.

  • 49. ...
    '22.4.14 12:48 AM (211.108.xxx.12)

    그게 복지의 민낯이에요.
    복지의 근간이 사회주의잖아요.
    사회주의가 인간의 정의감, 선한 의지.. 이런 거에 대한 신뢰에서 출발하다 보니 이해관계로 움직이는 현실과 거리가 좀 있지요.
    유럽이라고 뭐 다른가요.
    유럽도 실업수당 받아서 해외여행 가는 젊은이들.. 신문기사에 나왔죠.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자면 세금루팡들이 많아지고 세금 루팡을 줄이자면 사각지대가 늘어나는 건 어쩔 수 없어요.

  • 50. 원글님 이해됨
    '22.4.14 12:53 AM (222.121.xxx.204)

    원글님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해요.
    세금으로 최저 생계비등을 지원할 가정도 있지만
    일할 수 있고 굳이 세금 축내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도
    생활보호대상자 위치가 놀고 먹기 좋아서 악용하는 분들
    꽤 있어요.

    일하느라 병원 갈 시간도 없이 일하는 세금내는 국민들이
    바보구나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군요.
    병원 약국에서 진료비 약값이 거의 무료 수준이다보니
    이 병원 저 병원 이 약국 저 약국 다니면서 의료쇼핑
    하는 분들이 건강 보험에 피해를 많이 줘서 제한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도 본인 돈 낸다면 그렇게
    못 다닐 겁니다.
    약 값으로 0원~500원 내면서 그 분들 고급스런 옷차림,
    가지고 온 차,스마트 폰 거의 안 쓸때 최신 스마트 폰으로
    억대 사업 논의하는 통화등등 세금내는 국민들보다
    럭셔리한 분들도 많이 봤네요.
    악용하는 분들이었겠죠.
    재산 다 다른 사람 명의로 돌리는 등의 방식으로요.

  • 51. ...
    '22.4.14 12:56 AM (211.108.xxx.12)

    원글을 보니 나이도 젊은데,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수급자 될 수가 없어요.
    => 막강파워 정신과 진단서를 모르시는군요.
    물론 이 짓거리까지 하는 인간이 흔한 건 아닌데요, 없는 것도 아니에요.
    예전엔 기초수급이 부끄러운 거라는 인식이 많았는데 지금은 당당하게 받는 권리라는 인식이 늘어서 저런 막장이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을 거예요.

  • 52. 그러니까
    '22.4.14 1:01 AM (61.99.xxx.54)

    비난하고싶은게아니고
    진짜 이게뭐지? 한느낌이구요
    당당하게받는권리라는 인식인거에요
    돈없어도 돈안벌어도 나라가 이만큼은해줘
    열심히돈벌 필요있냐 집살필요있냐
    돈없으면 안쓰면되지

    여행이 진짜뭐 돈수백들여가는게 아니에요
    몇십가지고도 갑니다
    진짜이상해요 그게이해가 잘안되는...이상한점인거에요

  • 53. .......
    '22.4.14 1:04 AM (222.234.xxx.41)

    어쩌다보니 이쪽일을 좀 알게되었는데요
    친구가 지원대상자가 맞는거라면
    상황이 훨씬 안좋은겁니다. 그냥 창피하니
    나 살만한데 (원랜 대상자될만큼 힘든건아닌데)
    일하기시러서 이렇게 사는거야
    속된말로 있는척척 한거예요.
    속여서 저렇게 선정된거면 절대 떠발떠발
    안합니다.
    그정도 꾼이면 옆사람들이신고하는거 알거든요.

    나만 열심히사는거같아 억울하다고요?
    님이 저거 최저생활비준다고
    일다때려치고 저거주는거만 받으면서
    최저생활만 겨우유지하며 살수있어요?
    그런 상황에 가본적도 없는 삶이 행복한겁니다.

  • 54. 인디언
    '22.4.14 1:05 AM (211.245.xxx.178)

    들을 보호구역에 넣어놓고 돈주니...
    그저 무기력하게 살잖아요.
    보변적 복지 제도..좋지요.
    그런데 점점 무기력해지는 사회를 보면 옳은건가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분들은 모르겠지만 진짜 저런 돈에 의지해서 사는 젊은이들 많아요..
    그러다 돈필요하면 일할까요?
    아니요 전 범죄의 길로 접어든다고 봅니다.
    힘들게 일 안해본 사람은 일하느니 차라리 훔치는걸 택할걸요. 제 주변인들도 점점 걱정하는 소리가 커지고있어요.
    저도 이게 과연 옳은건가..싶습니다.
    한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도 꽤 커서 진짜 애 둘 키우는데 고민이 없더라구요.
    일부러 집도 안사요. 나라에서 보조받아야하니까요..
    아는 사람들은 알뜰하게 다 찾아먹어요...

  • 55.
    '22.4.14 1:08 AM (1.232.xxx.175)

    악용하는 사람이 나쁜거지 제도 자체가 나쁜게 아니잖아요.
    악용하는 사람 보심 제발 신고 좀 하세요. 세금이 세어나가는데 제도만 욕하심 안되고, 또 그런거 골라내려면 공무원수도 많아야하는데 지금 너무 많아서 내 세금 많이 나간다고 줄이라는 사람도 많잖아요. 하늘에서 뭔가 획기적인게 툭 튀어나올순없구요. 사기와 편법이 없는 완벽한 제도란건 없어요. 보완하기도 하고 그렇게 누수되는것보단 훨씬 실제 혜택보는 사람이 많은거니까 유지하는거죠.

    근데 원글님 자체가 저 말이 사실인지 진위여부가 궁금했던거 같진 않아요. 일단 남의 일이니까 잘 모르기도 하구요. 저 친구분이 뻥치거나, 아님 악용하는 사례이거나 할순 있는데. 그보담. 생각보다 많은 지원을 받으니까 그것때문에 마음이 심란(?)하신거죠.
    위에도 썼지만 저 돈까스 일화가 같죠. 동네 아이가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유명 체인점에서 밥을 먹었는데 일반 분식집보다 비싼 곳인 이곳에서 밥을 먹는게 불쾌하다고 아이와 그 누나와 둘이 와서 하나를 나눠 먹는 것도 아니고 한사람당 한 메뉴씩 시켜 먹더라. 내 세금으로 그들이 먹는건데, 보고 있으니 기분이 안좋다..이거였거든요.
    그 친구분이 더 찢어지게 가난하고 불행했어야했던거에요. 그랬다면 아 이 친구 살기 어렵네..아 이정도 도와주니 나라에 고맙네..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안 불행한거죠. 생각보다 더 찢어지는거 같지 않구요. 생각보다 받는 돈도 훨~씬 적어야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었던거죠. 동정의 여지가 있어야하는데 아닌거 같으니깐 그런거죠.
    뭐 그거야 개인의 문제니까 - 그런다치지만 그게 나아가서 뭘 얼마나 퍼준거냐, 내 세금 가지고 왜 복지를 하느냐, 쟤네 먹고 살만한거 같은데?? 라면서 제도 자체에, 복지 자체에 딴지를 거는 사람이 많아지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누군가 댓글로 - "아무나 막 퍼줘서 싫다"하지만, 사실 그 "아무나"가 대부분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가난해서 얻는 직접적인 혜택이 아니더라고 간접적으로 받는 복지 혜택이나 혹은 내가 나중에 힘들때 받을수있는 안전장치같은건데 왜 그렇게나 자기것을 뺏어다가 준다는 식의 피해의식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재벌들 같이 더 많이 버는 사람들이 세금 더 많이 낼텐데, 그 분들한테 우리는 빚지고 있나요? 우리가 알게 모르게 받는 혜택, SOC 이런데 그분들이 내는 세금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텐데..고마워해야하나요?
    복지의 민낯....저는 사람들의 민낯이 보이네요.....에고.

  • 56. 저도 평생 일
    '22.4.14 1:10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했고 정년이 몇년 안남았지만 실업급여, 입원한번 해본적 없을정도로
    살았어요.
    반면에 실업급여나 그런 혜택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겠죠.
    이번 코로나로 지원금을 평생 처음 받아보았습니다.

  • 57. 악용하는
    '22.4.14 1:12 AM (88.65.xxx.62)

    사람이 나쁜거지, 복지제도 자체를 나쁘다 마세요.
    해리포터 작가도
    싱글맘으로 복지혜택 받아서 글 쓴거에요.

    원글식대로라면 한가하게 글 쓸 시간에
    왜 나가서 식당 설거지라도 안했냐? 하겠지만
    최저생계비로 딸 키우면서 글 써서 성공하고
    번 돈으로 엄청나게 싱글맘 복지혜택에 쓰라고 기부했죠.

  • 58. 저위에
    '22.4.14 1:16 AM (125.185.xxx.252)

    실업급여에 대해선 저위에 멍멍님께서 잘 적어놓으셨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복지를 잘 이용하는 분들은 분명히 있어요
    제도를 바꾸고 보완책을 마련해도 해결되지 않을 거에요
    근데 소탐과실이에요
    여러 반대되는 욕망이 부딪혀서 결국은 탈나요
    특히 아이들한테요
    안 됐구나 하심 될 것 같아요

  • 59. 그런
    '22.4.14 1:16 AM (74.75.xxx.126)

    느낌 뭔지 알죠.
    아는 언니가 준재벌 3세랑 결혼해서 논현동 주상복합에 살고 인스타로 돈 자랑 하는 게 유일한 낙인데
    애 낳았다고 자꾸 정부에서 돈이 들어온다고 누굴 거지로 아나, 그러면서 비웃더라고요. 진짜 복지가 필요한 사람들한테 선별적으로 주는 건 너무 어려울까요.

  • 60. 제 친구
    '22.4.14 1:17 AM (14.32.xxx.215)

    코로나로 지원금만으로 살아보더니 이제 일 안해요 ㅠ
    피아노교습소 했는데 이제 거기서 그냥 문잠그고 놀더라구요

  • 61. ....
    '22.4.14 1:32 AM (110.13.xxx.200)

    원래 이런 제도는 정말 없는 사람은 몰라서 헤택을 못받고
    약싹빠른 사람들이나 못된 인간들이 더 잘 이용해먹기도 하죠.
    원래 받을사람들이 받는건 너무 당연하고 다행이지만
    편법으로 받아내는건 정말 너무너무너무 안타깝고 아깝죠.

  • 62. 정말
    '22.4.14 1:39 AM (116.36.xxx.35)

    불편한 진실 맞고 알면서도 동조하고 편하게 지내려는
    한심한 족속들 많지요.
    유럽식복지. 우리나라가 그정도 되지도 않는데.
    친구가 일찍 이혼하고 30넘은 딸과 역시 미혼아들.
    서울 신도시 부동산만 5채정도로 명의 잘해서 알짜인데도
    딸은 직장 다니다말다. 실업급여 챙기고.
    뭔지 모르겟어요 이사회가.

  • 63. ㅡㅡㅡ
    '22.4.14 1:39 AM (222.109.xxx.38)

    저조 그런집 알아요. 남편 꾸준히 벌고 있고 아이둘
    그런데 이 엄마가 우울증으로 약을 먹고 있고
    재산은 거의 없어서 기초수급가정이고
    lh임대 병원비는 천원 아이들 학비 지원까지

  • 64. ㅇㅇ
    '22.4.14 1:49 AM (58.234.xxx.21)

    좀 다른 얘기지만
    임대 아파트에 수입차가 많다는 뉴스도 본적 있는데
    진짜 정보 모르는 사람은 몰라서 자기가 받을수 있는것도 못받고
    그런 정보 잘 아는 사람은 편법을 써서 잘도 써먹는 세상인거 같아요

  • 65. ...
    '22.4.14 1:50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유럽식 사회주의 말씀 하시는 분 계시는데 그거 결코 좋기만한 거 아닙니다.
    가난한 베짱이에게는 괜찮은 제도겠죠.
    놀고 먹어도 기본 생활은 보장해 주니까..
    하지만 가난한 개미에게는 불행한 제도입니다.
    200만원 벌어도 5,60을 세금으로 뜯어 가는데 자산 축적이 되겠어요?
    유럽식 사회주의는 계속 개천에서 살 권리만 보장해 주는 제도예요.
    개천밖으로 나갈 기회는 제공하지 않아요.
    그래서 말만 같은 국민이지 언어도 다르고 성도 다르고 직업도 다른 나라에요.
    그래서 역동성 있는 사회가 아니잖아요.

  • 66. ...
    '22.4.14 1:51 AM (211.108.xxx.12)

    유럽식 사회주의 말씀 하시는 분 계시는데 그거 결코 좋기만한 거 아닙니다.
    가난한 베짱이에게는 괜찮은 제도겠죠.
    놀고 먹어도 기본 생활은 보장해 주니까..
    하지만 가난한 개미에게는 불행한 제도입니다.
    200만원 벌어도 5,60을 세금으로 뜯어 가는데 자산 축적이 되겠어요?
    유럽식 사회주의는 계속 개천에서 살 권리만 보장해 주는 제도예요.
    개천밖으로 나갈 기회는 제공하지 않아요.
    그래서 말만 같은 국민이지 언어도 다르고 성도 다르고 직업도 다른 나라에요.

  • 67. ...
    '22.4.14 2:04 AM (211.108.xxx.12)

    개미에게 좋은 나라는 역동성이 있고 베짱이에게 좋은 나라는 안정성이 있죠.
    개미에게 좋은 나라는 승자독식의 문제가 있고 베짱이에게 좋은 나라는 국가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요.
    그리고 개미한테 방점을 두냐 배짱이에게 방점을 두냐에 따라 보수, 진보로 갈리는 걸테구요.
    전 개미에게 방점을 두는 편인데 베짱이에게 방점을 두는 것 자체가 싫다기보다 그 복지의 민낯을 부정하는 선동이 싫어요.
    거룩하고 아름다운 말은 혼자서 다하고 현실을 이야기하면 피도 눈물도 없는 것처럼 몰아붙이는 게 우습죠.

  • 68. ..
    '22.4.14 2:25 AM (124.50.xxx.42)

    지원금 보조금 정보 찾아서 잘 이용.. 악용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사람들에게 그런돈은 눈먼돈이라 하더군요
    십여년전 지방에서 사는 친구집 놀러 갔다가 원글님과 비슷한 마음 들었어요
    사십평대 아파트는 농사짓는 시부모 명의, 차는 같이 지내고 있는 시누이 명의로 해놓으니 정작 본인들 재산은 없어서 보조금 받고 사는걸 재테크처럼 이야기 하는데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진짜 필요한 사람들 혜택을 뺏어가는건데 챙피한줄모르고 자랑스러운듯한 그 태도에 어이가 없었음

  • 69. ...
    '22.4.14 4:52 AM (183.97.xxx.42)

    철철이 펜션 호텔도 묵어가며 여행이라도 다닌대요?
    딱 굶어죽지만 말아야 하는데... 불만이손가봐요.

    굶어죽지만 않게 하는게 무슨 복지인가요?

  • 70. ---
    '22.4.14 6:06 AM (175.209.xxx.225) - 삭제된댓글

    제 지인은 이혼하고 정신적으로 좀 아파서 일을 못하니, 서울과 먼 경기도 임대주택 작은 데 살며 몇십만원 받으며 살아요.
    물론 보험료든 뭐든 다 싸겠죠.그런데 딱 그 정도예요.
    최저로 살아야만 가는.
    대신 도서관에서 책 많이 읽고 공부하며 지내는 듯한데, 우리 모두가 그리 살겠어요?
    일 안하는데도 건강보험료 많이 나와 최저생계비로 사는지라 좀 이상한 상대적 박탈감 비슷한 걸 느낀 적 있는데, 그렇다고 저리 살고 싶지는 않아요.
    그리고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실업급여 받아 사는 것도 못할 짓입니다.
    딱 한번 8개월 받아봤는데, 자괴감이 엄청 나서 다시 하고 싶지 않아요.
    그렇게 살 수 없는 사람은 살 수 없어요.

  • 71. 예전에
    '22.4.14 6:34 AM (203.81.xxx.14)

    제가 이혼한 한부모 형님네 지원받는 내용을
    썼다가 그야말로 드럽게 까여서 되도록이면
    그때 이후로 그런글은 안쓰는데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지원이 엄청납니다

    맞벌이 월급쟁이네 보다 문화적 혜택은 더 하고요
    뭔 페이로 들어와 안쓸수는 없다 하지만서도...

    지자체별로 다르긴 할거지만
    월세살면 매월방세 나오고 애비도 안주는 애들 인당 양육비나오고 무슨무슨 단체들에서 지원금도 나온다고 하고요
    배움카드로 직업도 생기셨죠

    오히려 둘이벌어 살때보다 이혼하고 혼자사는게 낫다고 해요

    가진 재산이야 많인 없지만
    차도 굴려요 차도 경차?인 경우는 해당이 없어서
    복지 받을수 있다 하고요

    급여가 많으면 탈락이라 월급 적고 일편한곳 다니셔요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도 따박따박 나오고요

    여튼 고생덜하고 사시니까 뭐 안심은 되고요
    조카들을 끔찍여기는 남편이라 이혼했어도 가끔 보고 살아요

  • 72. ...
    '22.4.14 6:36 AM (112.133.xxx.123)

    신고하세요
    그 조건으론 못 받고 뭔가 서류상 조작했을거에요

  • 73. ㅣㅣ
    '22.4.14 6:57 AM (175.194.xxx.29)

    약간이 아니라ㅡ많이 불편한 얘기라고 생각해요

    아는 동생은,유치원 교사하면서,,1~2년 일하고 실업급여 받아서,내일배움 카드로 배우고 싶은거 배우다가
    다시 취업해서 또 몇달 쉬고 재취업하고ㅡ실업급여 정보가 빠삭하더군요

    미국에서,자식들한테 재산 다 돌려놓고 노인아파트랑 공짜 의료보험 받으면서
    고급차 몰고 현금 펑펑쓰는 한국사람들 많고,,,,그 노인들 조금만 아프면 한인의사한테서 진단사 심각하게 끊어서 시간 많이받아내서는 ㅡ딸이나 며느리가 간병도우미 신청해서 제대로 가지도 않으면서 2천불 이상 받는다는 하더니
    한국도 더하면 더했지 다르지 않네요

    나랏돈 눈먼돈이 제일 쉽다는 말도 들어봤습니다.

  • 74. 제주위에도
    '22.4.14 7:14 AM (124.54.xxx.37)

    몇 있어요.저흰 나름 번다고 생각하는데도 버거운데 여기저기서 지원금도 받고 애들 장학금도 받고..그렇게 나온 돈으로 애들한테 해주는거 보면 우리집보다 더 잘해줘서 가끔 이게 뭔가 싶을때가 있습니다.내가 안벌어도 지금 내수준보다 잘먹고잘살수 있다면 그런 선택할수도 있겠죠..

  • 75. 악용
    '22.4.14 7:20 AM (223.39.xxx.58)

    거지마인드인거죠
    그걸 부러워하면 같은 마인드

  • 76. 거지마인드
    '22.4.14 7:42 AM (112.155.xxx.106)

    서류 조작하고 정부에서 타 먹을 수 있는 것 어떻게든 타 먹으려는 사람들 있어요.
    법을 악용하는 것 맞고 범죄에요.
    본인은 그걸 못 받으면 바보란 식으로 말을 하겠죠.
    주변에서 그런 식으로 사는 사람 보고 아예 교류 끊었어요.
    들키지만 않았을 뿐.. 범죄자입니다.

  • 77. 경험자
    '22.4.14 7:56 AM (223.39.xxx.178)

    차상위계층 해봤어요
    진짜 힘들 땐 그걸로 숨이 쉬어지더라고요
    근데 어느정도 살게 됐을 땐, 이렇게 계속 퍼주는구나 싶긴 했어요
    사업이 계속 잘 되서 지금은 벗어났지만
    안주하고 싶을 만큼 혜택이 많습니다^^;
    원글에 소설이라는 둥 하시는 분들 많은거 보니 복지혜택 모르시는 분들 많구나 싶네요.
    헛점은 저희가 쫄딱 망하고 최고로 힘들었을 땐 이런 혜택을 몰라서 전혀 못 받고 견뎠네요. 2년 지나서 이런게 있다는걸 알았고 주민센터 가서 신청했어요. 처음엔 이런거 타는게 부끄럽기도 했는데, 나중엔 찾아서 타게 되더군요ㅋ.
    복지혜택의 턱이 너무 낮아요. 살짝 높여도 좋을듯요.
    시스템은 철저해서 재산 좀 늘면 저처럼 바로 탈락시킵니다.

  • 78. ㅡㅡ
    '22.4.14 7:59 AM (223.39.xxx.178)

    아 요즘 라디오에서 공고하더군요
    재산 속이고 수급받는 분들 신고하라고.
    신고 포상금도 높더라고요~
    지인분들 중 그런 사람들 몰래 신고하세요
    우리 세금의 기생충들이니

  • 79. .....
    '22.4.14 8:02 AM (222.153.xxx.89)

    친구 남편이 시골 개원의에요.
    거기 동생들 데려다 몇달 쓰고 관두게하고 돈받아먹게하고
    뭐 그런다는 소린 들었음

  • 80. ..
    '22.4.14 8:09 A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인 같은 사람들 때문에 정말 혜택을 받아야
    할 분들이 못 받는 경우도 생기죠.

    위에 덧글 남겨주신분들의 사연속 사람들을 위해서
    신고할 수 있게 잘 만들어놨습니다.
    주위에서 그러면 못 본척 하지 마시고 조용히 신고 넣어주세요.
    신고할 수 있는데 이걸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복지로'라고 부정수급 신고하는 사이트 있습니다.
    익명성 보장 됩니다.

  • 81. 미래가 없는
    '22.4.14 8:14 AM (121.165.xxx.112)

    삶 아닌가요?
    정부혜택 받을수 있는 조건이어서 받아도,
    법을 악용해서 받는 거라해도 그 삶은 미래가 없죠.
    다들 열심히 세금 꼬박꼬박 내가면서 왜 그렇게 살아요?
    내 자식이 휴거라고 손가락질 받지 않고
    어디가서 임대아파트 산다고
    떳떳하게 말하지도 못할 그런 삶이 좋아 보여요?
    노력하면 벗어날 수 있어요.
    그 노력이 힘드니까 안주하고 자기위안 하는거죠.
    그 노력이 아무나 할 수 있는거였으면
    이은해같은 범죄자가 나왔겠어요?

  • 82. 흠..
    '22.4.14 8:2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신고할수 있으면 신고하세요.
    왜 신고안하죠?

    유투브서 보니 강남 목좋은곳 임대 아파트에 외제차가 즐비하던데.. 진짜 임대아파트 들어갈 사람들은 못들어가고, 잘사는 도둑놈들이 들어가서 살던데...ㅎ ㅎ

    진짜 어려워서 혜택받으면 누가 뭐라고 해요.
    근데 서류 조작해서 혜택받는 것들은 다 찾아서 걸러야죠.

    정말 혜택 받아야 할사람들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야지.
    악용하는 저런 것들을 지원해줘야한다게 짜증나네요.

    그리고 저도 일하다가 실업급여 받아봤지만 실업급여 받기 진짜 힘들어요.
    근데 회사랑 짜고 받는 사람들 꽤 있다던데요? 그런것들 때문에 진짜 실업급여 받아야할 사람들이 더 힘들어 지는겁니다.

  • 83. ...
    '22.4.14 8:22 AM (211.108.xxx.12)

    뭘 자꾸 신고하라고 해요.
    재산 은닉하고 외제차 타면서 기초수급 받는 사람은 너무 극단적인 예구요, 흔치 않아요.
    멀쩡한 직장 다닐 수 있는데 기초수급 받는 경우도 없구요.
    이것 또한 반대편의 선동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일을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경우는 굉장히 많습니다 공장에서 단순 조립해서 200만원 받는 것보다 일을 못한다기엔 애매한 장애나 만성질병 진단 받아서 수급 백 몇 십만 원 받아서 먹고 사는 사람은 많습니다.
    정부에 들키지 않게 살짝살짝 현찰 박치기 알바 해가면서요.(이런 사람들 신고해봤자 수급박탈이 되는 게 아니라 알바를 그만 두죠. 차라리 알바하게 냅두는 게 gdp에라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사는 게 소탐대실이고 탈나는 것도 맞아요.
    자식들에게 무슨 본보기가 되겠어요.
    문제는 저 학습된 무기력이 저 가정만 망하는 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주변을 전염시키고 사회병리현상이 될 수 있다는 거..
    여기에 다문화까지 겹쳐버리면 유럽처럼 언어, 생김새까지 차이나는 빈민가가 형성될 수도 있다는 거죠.

  • 84. 그니까요.
    '22.4.14 8:31 AM (106.102.xxx.80)

    세금으로 최저 생계비등을 지원할 가정도 있지만
    일할 수 있고 굳이 세금 축내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도 생활보호대상자 위치가 놀고 먹기 좋아서 악용하는 분들 꽤 있어요.2222222

    반찬 배달봉사 하는데 요즘 임대 아파트 시설도 너무 잘돼있고 거기 갔다 우면히 몇몇 분이 하는 얘기를 들으니 주거비도 나오고 생활비 나오고 심지어 자신이 전세금으로 돈을 더 낼 수 있는데 그 돈내면 거기 살 자격이 안되서 더 조금만 내고 산대요.
    다른 분이 혜땍 다 받기 힘든데 어찌 받냐니까 가서 어려운 척해야 한다는 둥 뭐랄까 저는 뭐지하는 생각이 너무 들었네요. 이 사람들 진짜 어려운 사람들 맞을까싶은...정작 도움 받아야 할 사람들은 못받고.
    그리고 나라에서 돈받을 때 처음에나 고맙지 시간 지나면 마치 맡겨놓은 돈 찾아가는 것처럼 내놓으라고 한다잖아요. 호의가 권리가 된다고...
    세금내는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데도 놀고먹는 사람들 끝까지 먹어살려야 하는 꼴이 되는거죠.그래서 복지는 사실 신중해야된다고 봅니다. 세상에 일안하고 놀면서 돈타서 쓰는거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나요? 다들 놀고먹고 싶겠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겠어요?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돈주는 것도 신중해야 하는거예요. 근데도 정치인들 자기 표를 위해 나라 망치는 짓들을 서슴없이 내세우죠. 정신차려야해요.

  • 85. ㅇㅇ
    '22.4.14 8:31 AM (122.35.xxx.2)

    LH에서 연식 된 다세대 주택 매입해서
    차상위계층 지원해줘요.
    심지어 관리비도 꽁짜...
    애 셋있고 한부모면 더 좋고
    모르시는 분들은 동사무서에 가서 잘 상담해보세요.
    헤택은 좋으나 그 생활에 젖으면 나올 생각을 잘 못하구요...
    생각보다 다세대 집이 맘에 안들 수도...
    운 좋으면 신축 임대 아파트도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다들 사정이 있어서 밑바닥까지 내려갔을거에요.
    물론 중산층만 세금 따박따박 내고 혜택도 없고 힘드니 억울 ㅠㅠ
    주작 소설이라는 사람도 있어서 헛웃음 나네요.

  • 86. ...
    '22.4.14 8:35 AM (211.108.xxx.12)

    이게 다문화 혐오로 갈까봐 부연을 하자면 우리나라는 배타적 민족주의가 근간인 나라라 다문화 자체에 대한 혜택은 오히려 없는 편입니다.
    인터넷에서 하는 선동처럼 잘살면서 혜택 받아 먹는 다문화가정이 많다면 배는 아프겠지만 사회문제가 될 염려는 훨씬 덜하죠.
    문제는 하자 있는 남자들이 매매혼을 많이 하니 만성화 된 빈곤과 학습된 무기력은 기본이고 거기에 배타적인 시선까지 더해지니 엄청난 사회불안요소가 되는 거죠.

  • 87. 흠..
    '22.4.14 8:3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니 신고하는게 뭐가 어때서요?
    문제 없으면 신고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어려운 사람들 지원해주는거 반대 안해요.
    근데 중간에서 빼먹는 도둑놈들까지 지원해줘야하나요?

  • 88. ...
    '22.4.14 8:52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말귀 못 알아 듣네요.
    서류상 별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니까요.
    진짜 잘사는데 나랏돈 빼먹는 경우는 많지 않다니까요.
    실업 급여 받는 사람들 중에 진짜로 일자리 못 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돼요?
    일자리를 안 구하는 거죠.
    몰래 동네 식당에서 며칠 일한 거 신고하라고요?
    그럼 그 사람 실업 급여 안 타요?
    오히려 식당에서 일하는 걸 관두죠.
    사회적으로 보자면 식당에서 일하는게 차라리 나은 거예요 중국동포나 외국인 근로자가 채울 자리 내국인이 채워주니까..
    자기 형네 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계약 만료 돼서 실업급여 타는 거 서류상 무슨 하자 있나요?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데 뭘 신고해요?
    이런 케이스가 훨씬 더 많아요.

  • 89. ...
    '22.4.14 8:53 AM (211.108.xxx.12)

    말귀 못 알아 듣네요.
    서류상 별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니까요.
    진짜 잘사는데 나랏돈 빼먹는 경우는 많지 않다니까요.
    실업 급여 받는 사람들 중에 진짜로 일자리 못 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돼요?
    일자리를 안 구하는 거죠.
    몰래 동네 식당에서 며칠 일한 거 신고하라고요?
    그럼 그 사람 실업 급여 안 타요?
    오히려 식당에서 일하는 걸 관두죠.
    사회적으로 보자면 식당에서 일하는게 차라리 나은 거예요.
    중국동포나 외국인 근로자가 채울 자리 내국인이 채워주니까..
    자기 형네 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계약 만료 돼서 실업급여 타는 거 서류상 무슨 하자 있나요?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데 뭘 신고해요?
    이런 케이스가 훨씬 더 많아요.

  • 90. .......
    '22.4.14 8:54 AM (118.22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아르바이트 하면서 만났어요.
    자기 실여급여 받아야되서 언제까지만 일할거다.
    집명의는 다른 사람 명의로 해놓고 남편은 현금장사.

  • 91. ..........
    '22.4.14 9:02 AM (118.22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일하면서 하면서 봤어요 그런사람들.
    실업급여 받으려고 그만둘 이유가 없는데 그만두던데요.
    다들 민주당 열성적으로 지지함..

  • 92. .........
    '22.4.14 9:03 AM (118.22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일하면서 하면서 봤어요 그런사람들.
    실업급여 받으려고 그만둘 이유가 없는데도 굳이 그만두던데요.
    특정정당을 열성적으로 지지한다는게 공통점.

  • 93. .........
    '22.4.14 9:04 AM (118.22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일하면서 하면서 봤어요 그런사람들.
    실업급여 받으려고 그만둘 이유가 없는데도 굳이 그만두던데요.
    윗분 말대로 법적으로 문제없게끔 재산이나 수입은 빼돌리고요.
    특정정당을 열성적으로 지지한다는게 공통점.

  • 94. ..........
    '22.4.14 9:05 AM (118.222.xxx.70)

    저도 일하면서 하면서 봤어요 그런사람들.
    실업급여 받으려고 그만둘 이유가 없는데도 굳이 그만두던데요.
    법적으론 재산이 없지만 실제론 있고요.
    특정정당을 열성적으로 지지한다는게 공통점.

  • 95. 남들이 말하는건
    '22.4.14 9:08 AM (121.190.xxx.146)

    저는 남들이 말하는 건 걸러서 들어요. 특히나 자기 살만한다고 어필하거나 자랑하는 것은 더욱더요.
    내가 상대방한테 꿀리는 게 없으면 굳이 그런 소리 할 필요가 없거든요.

    친구분이 원글님이 많이 부러우시고 기죽기 싫으셨나봐요.

    물론 제도 악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세상엔 그런 사람보다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구요, 빨리 벌어서 그 상황에서 탈출하고 싶은 사람이 더 많아요. 실업급여 받고 있으면서 자기 등록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청년들...실제로 받는 실업급여 몇푼이 아쉽고 그거 둘다 받아도 한달 넘기기 힘든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 96. ㅇㅇㅇ
    '22.4.14 9:08 AM (120.142.xxx.19)

    아주 오래전에 울나라에 와서 영어 학원에서 강사하던 미국인 생각나네요. 당시에도 적지 않은 나이였어요.
    그사람 월급타서 자기 어머니에게 생활비 보낸다고. 엄마가 혼자고 수입도 없어서 나라에서 복지혜택 받을 수 있지만, 자기넨 싫다고. 자기가 벌 수 있고 자기 어머니 부양할 수 있는데 굳이 나라의 보조를 받고 싶지 않다고 하던 그 강사가 기억이 나요.
    한국에서 언니들이 많이 자리잡은 미국으로 자기 부모님 초청이민 간 중학교동창이 있었는데 그때 그 아이 말이 의료부터 혜택 다 받을 수 있다고 자랑했던 게 생각나요. 그때도 들으면서 가난하니까 국가의 도움을 받는건데 그걸 자랑하나 싶어서 속으로 생각했어요.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고 자존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의 차이. 어디에나 있죠.
    미국이나 한국이나 나라가 잘살면 저런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그런거니까 저런 사람이 있어서 복지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은 안해요. 진짜 받을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일 수도 있으니까요.
    뭐가 더 중요한가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 97. 복지의 헛점
    '22.4.14 9:09 AM (39.118.xxx.160)

    그런 사람 알아요
    딱 커트라인에 조건 맞춰서 임대주택 들어가고
    자영업 하는데 거의 현금받아요
    한부모 가정을 위해 서류상 이혼하고 남편은 드나듭니다
    물론 재산은 실제로 없어요
    자영업 하면서 실소득이 차상위 기준에 훨씬 웃도는데 이걸
    공무원들이 일일이 잡아내진 못하죠
    사실 맘만 먹으면 통장 거래 및 카드 내역 들어다보면 한달에 씀씀이가 나오는데~웃긴 일이죠 ㅎㅎ
    구걸하는 할머니를 보더니 나라에서 다 돈이 나오는데
    왜 저러고 사냐며 한심한듯이 말하던데..
    복지도 본인이 잘 찾아먹어야 한다는걸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 98. ...
    '22.4.14 9:10 AM (61.80.xxx.102)

    우리나라 복지 엄청 좋아진 거 맞아요.
    복지관련 카페에 가입해서 복지혜택 받는 거 후기 보면 정말 여러가지 방법으로
    혜택 줍니다.
    정말 열심히 아둥바둥 적은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더 불쌍하죠..

    한 부모가 일한다고 아이 밥 못 먹을까 봐 급식 카드 주고
    학교 안 가는 요일에 한 끼당 최하 6천원씩 계산해서 편의점에서 뭐 사 먹을 수 있는거
    배달 어플로 비싼 것도 시켜먹고 또 마트에서도 쓸 수 있게 되어서 부모들이
    편법으로 장까지 봐요.
    방학에는 학교 안 가는 날이 많으니 몇십만원씩 나와요
    아이 두명만 되어도 쏠쏠한 금액이예요

  • 99. ...
    '22.4.14 9:23 AM (211.108.xxx.12)

    이게 가난한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당장 어린이집 공짜니까 애들 어린이집 가는 나이가 얼마나 어려졌나요.
    말도 못 배운 애들이 단체 생활 하는 거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정말 형편 어렵고 맞벌이때문에 보내는 사람 반도 안 돼요.
    나랏돈으로 아동학대 하는 거죠.(정말 형편이 안 돼서 보내시는 분들은 아동 학대 아니죠. 애들 귀신같이 알아요. 엄마가 자기한테 최선을 다하는지 안하는지..)

  • 100. 그래도
    '22.4.14 9:29 AM (203.142.xxx.241)

    복지국가로 가야죠. 그래야 잘사는사람도 편히 사는 사회가 됩니다. 애시당초 그런 성향을 가진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사는거고, 그런사람이 안정적으로 살아야 사회가 편합니다.
    그리고 점세개님 말대로 가난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죠...

  • 101. 원글정리좀
    '22.4.14 9:36 AM (175.114.xxx.96)

    원글의 정보가 불완전하고 정리가 안된 것 같아요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인간으로서 태어나면 이 정도의 생활은 영위해야 한다는 최소의 마지노선을
    국가가 보장해 주는거에요.
    그게 전체 사회 안정에 도움이 되니까요
    복지병이 생긴다는 일반적인 우려와 달리
    현실 유럽 사회에서는 기초생활을 안정적으로 해주는 것이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데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직도 손 볼 곳이 많아요 불합리한 규정들 많고요.
    하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태어나서 출발선 부터 다른 경우
    나라가 땅을 고르게 괴어줘야 하는 책무가 있는 것이고
    그게 우리나라와 같은 저출산 국가가 잘 살 길입니다.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제나 차상위 되기 쉽지 않아요
    친구가 털어놓지 않는 상황이 있을 거에요

  • 102. 그래도
    '22.4.14 9:36 AM (203.142.xxx.241)

    또 예전이라면 모를까 최근에는 자기 재산 다른사람 명의로 돌려놓고 복지제도 악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꺼에요. 그러기에는 우리나라 시스템이 너무 잘되어있죠. 그리고 예전처럼 명의를 빌려주는 사람도 없고요. 실제로 재산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껍니다. 물론 백에 하나 나쁜사람들이 있기야 있겠지만

  • 103. 일단
    '22.4.14 9:41 AM (58.120.xxx.132)

    솔식히 그런 안일한 사람 멀리하겠어요. 내 세금 그런 사람에게 가는 거 억울해요. 진짜 필요한 사람에게 쓰여야죠. 손절하시길

  • 104. 복지국가
    '22.4.14 9:44 AM (119.82.xxx.10)

    이런 논쟁들이 나오는 거보면 우리나라 선진국 맞네요. 친구가 결혼 5년만에 사별하고 혼인신고는 안하고 여러남자와 동거만 하길래 물어보니 죽은 남편의 국민연금때문이라고 해서 기가 막혔네요. 지금 23년째 계속 받고 있어요. 부산에 아파트가 5채등등 부자이거든요.

  • 105. ..
    '22.4.14 9:45 AM (125.130.xxx.23)

    받는 돈이 얼마래요?
    궁금하네요.

  • 106.
    '22.4.14 9:53 AM (118.45.xxx.153) - 삭제된댓글

    지인자매가 둘다 이혼하고 복층빌라에 애들같이키우면서 사는데(월세 각각 지원나오는거 합쳐 낸다고 )
    차는 각자 다른형제명으로 운행하구요.
    일은 누구명의로 하는지 하다 안하다 하고
    잘살고있어요. 자매가 남친도 각각있고

    자매한명 이혼해서 복지공부하더니 동생도 쉽게이혼 해택좋데요.

  • 107.
    '22.4.14 9:56 AM (118.45.xxx.153)

    지인자매가 둘다 이혼하고 복층빌라에 애들같이키우면서 사는데(월세 각각 지원나오는거 합쳐 낸다고 )
    차는 각자 다른형제명으로 운행하구요.
    일은 누구명의로 하는지 하다 안하다 하고
    잘살고있어요. 자매가 남친도 각각있고
    자매한명 이혼해서 복지공부하더니 동생도 쉽게이혼 해택좋데요.

    또 한커플은 탈북부부 탈북남편 생산직대기업다니는데
    애가 초등학교들어가도 혼인신고안함
    차에 한이 맺혔는데 매면 신차로 바꿈
    탈북부인 미혼모로등록 임대아파트살명서 기초생활수급자등록되어있어요
    탈북자는 사회부적응때문인지 젊어도 쉽게 등록되나봐요.

    탈북자들은 자기들 커뮤니티에서 복지만 연구해서 저희도 모르는해택을 더많이 알고 찾아먹는다고

  • 108. ...
    '22.4.14 9:56 AM (211.108.xxx.12)

    그럼에도 복지국가로 가야 한다구요?
    그럼 세금은요.. 누가 내냐구요.
    유럽 세금 얼마나 내는지 확인좀 해봐요.
    유럽 사회에서는 기초생활을 안정적으로 해주는 것이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데에는 더 도움이 된다구요?
    그래서 테러 일어나고 실업률이 그렇게 높아요?
    복지는 한 번 늘리면 줄일 수는 없어요.
    어린이집 무상 보육이 폐단이 아무리 많아도 줬다가 뺏을 수 있어요? 폭동 일어납니다.
    복지라는 게 그렇게 순진하게 접근할 일이 아니에요.
    한 번 지르면 수습이 불가능하다구요.

  • 109.
    '22.4.14 9:59 AM (121.143.xxx.62)

    1.정작 기울어진 운동장 대상자들은 몰라서 혜택 못 받음
    2.시스템이 문제가 아님. 조건에 맞추는게 어렵지 않기때문에 작정하면 통과됨
    3.소득과 재산 명의변경으로 혜택 받는거임 통장 잔고 체크해가며 혜택 받는 등 머리들 써서 결국 시스템은 웃긴 것이 됨

  • 110. ...
    '22.4.14 10:00 AM (211.108.xxx.12)

    우리나라는 개개인이 내는 세금에 비해 복지가 정말 좋은 나라예요.
    제조강국이라 법인세 팍팍 내는 대기업들 덕분에 그 예산이 유지가 되는 거죠.
    그런데 인구는 줄어들고 중국과 경쟁에서 밀리는 분야가 하나씩 더 늘어나고.. 그럼 세금도 줄어들겠죠?
    누가 감당할 거냐고요.

  • 111. 복지국가
    '22.4.14 10:12 AM (119.82.xxx.10)

    죽은 남편은 국민연금 2년 납입하고 죽었구요. 금액이 꽤 큰가보다 어림짐작합니다. 당장 주변만 봐도 실업급여 받고 있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 사람들 서울에 아파트 몇채씩 가지고 있고, 자식들 다, 회계사, 삼성등 근무하고요. 이젠 가난해서 받는 혜택이 아니라 부지런한 사람이 받는거라 생각되네요.

  • 112. 뭘또 괴리감까지
    '22.4.14 10:15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장애인도 아니고.. 사지 멀쩡한 사람이
    복지로 살아가니 남들눈치가 보여 정신승리 하는말이지
    오죽하면 그러고 살까 ..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뭔가노력해도 벗어날수없는.. 그런거 맞아요
    머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노력할 생각도 하는거지..

  • 113. 어린이집이야
    '22.4.14 10:16 AM (223.62.xxx.37)

    태어나는 애가 30만명도안되는데
    애라도 낳으라고 국가가 만들어준거 전좋구요
    위에썻잖아요 예전에 비해 엄청 좋아졌다고요
    그렇다고해서 그럼 문재인정부들어서 그런거냐고물으니까
    아니래요 예전부터 예전정부때부터 점점점 늘어난거래요 자기집이 좀 잘못사니까 예전부터 받았다고
    친구가얘기해준거만 적었고 무슨 운동비?도 신청하면 준데요 기간이있다고했음

    제가하고싶은말은 비난이나 뭐 그런게아니라
    마치당연한권리처럼 인식하고 찾아먹어야한다는 마인드였어요 벗어날수도없어요 그러니 지원받은거 돈다쓰고. 안모으고 ...돈천만원도 진짜없으니까
    차는있는데 경차라서괜찮대요 굴러만가는거...
    위장이혼은... 많이들써주셨네요
    그친구야 그러려니하는데 차상위계층 혜택은 진짜양심어디? 란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이 다 정의롭게굴러가는게 아니더라구요

    물론 진짜못살고 그런분많죠
    쓰러져가는 집도 집이라고 혜택도 못받고
    연탄때는집이 아직도있는거..

    전 지방살아서 서울수도권분들은 그런혜택받으려면 진짜어렵기도하고 집도없겠죠..사람이 너무많으니까요

    지방은lh매입 임대도많고 여러가지 지자체 혜택도많습니다

    지원해주지말아야한다는데아니에요
    뭔가...양심어디? 란 생각이 드는게 문제죠

    글구 돈을 어떻게물어보나요 너무실례죠-_-;; 미쳤나요?

  • 114. 복지
    '22.4.14 10:16 AM (14.39.xxx.67)

    우리 아래집도 그 옆집도 모두 서류상 이혼이네요.

  • 115. 글구
    '22.4.14 10:19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재가애를키워서 아는거지만
    아동수당 십만원씩 다주고
    어린이집은 자기분담금이좀있어요
    10만원선이고 특활비가 따로
    유치원은 사립들은 대충 15~30까지 다양하고
    공립은 무료

    조카가 고딩인데 그아이어렷을땐 30~40씩 유치원비나갓다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5살에 기관보내는추세

    지금은 나라가돌봐주죠
    돌봐줄할머니도 없으니까요

  • 116. 그리고저야
    '22.4.14 10:26 AM (61.99.xxx.54)

    아무리돈을 모아도 목돈도안되고 쓰고싶은건많고 재테크자체가 잘 안되는모양이에요...그래서걍 쓰고 소확행하더라고요...
    재테크열올리는사람들은 그래도 기반이되어있으니까
    잘살려고 공부하고 점수도공부해서 청약하고그러죠

    그러니까 비빌대도없고 모르는사람들은 여전히모르고
    뭐라도비빌대있고 조금 아는사람들은 200 버는 열심히사는 애들보단 잘산다는거....란얘기에요
    200벌어서 풀칠하며 사나 안벌고 나라지원받으며사나
    차이가없잖아요

    전 잘사니걱정 넣어두셔도되요....부럽다는얘기가아닙니다...

  • 117.
    '22.4.14 10:35 AM (125.133.xxx.26)

    원글님 말씀하시고 싶은 게 뭔지 알아요
    저 아는 분도 정부 지원금 50만원 받고 있는데, 취직해서 80만원 받을 수 있다고 하면 그냥 일 안하고 50만원 받는걸 선택하시더라구요
    복지 사각지대 있는 분들은 정말정말 어렵게 살고, 복지혜택을 누리는 사람들은 과하게 누리는 경우가 많아요
    의료보호 환자들도 닥터쇼핑 얼마나 많이 하는데요.
    그래도 복지를 줄이자고 해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더 사각지대를 찾고 혜택을 나누어야죠

  • 118. ...
    '22.4.14 10:43 AM (211.108.xxx.12)

    애라도 나으라고 무상보육 한다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출산율이 갈수록 기록 경신하나요?
    30만명도 안되는 아기니까 잘 키워야 하는데 기저귀 찬 아기가 종일반에 있는 게 아이발달에 좋을까요?
    부모님이 맞벌이라 5살까지 외가에서 크고 6살때부터 종일반 다녔거든요.
    지금 다니는 애들에 비하면 다 큰거나 마찬가지인데도 힘들었어요.
    졸리지 않는데 자라고 하고 소꿉놀이 하고 싶은데 율동 하라고 하고.. 낮잠 시간에 괴롭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해요.
    복지 좋다는 유럽에서도 전국민 종일반 무상보육이 없는 걸로 알아요.
    주당 몇 시간 무상 아니면 소득별 차등지원처럼 제한적인 이유가 다 있는 거예요.
    선거 앞두고 표 얻으려고 고민없이 질러서 죽 쑨 정책이죠.

  • 119. 리기
    '22.4.14 10:50 AM (125.183.xxx.186)

    불편한 진실 맞아요. 실업급여 받고 노는거랑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거랑 큰 차이가 안나기때문에 젊은애들 작은 업장 취입해서 1년 일하면 점주가 눈치보게됩니다. 몇개월간 겨우 교육시켜서 일 좀 한다 싶은데 1년만 채우고나면 그만두고 실업급여 신청해요. 젊은시절엔 그리 일해도 원할때 또 구직할수있지만 나이먹어 경쟁력 떨어지면 진짜 빈곤층이 되어 진짜 복지대상자가 되는거죠. 악순환이에요.

  • 120. 지역
    '22.4.14 10:57 AM (39.116.xxx.239)

    댓글 잘 안 쓰는데..
    저 쫄딱 망해서 지방에 천 만원 들고 와서 보증금 500짜리 월세 얻었는데 몰라서 혜택 하나 못 받고 살다가 이사하며 주민센터 복지사분이 말씀해 주셔서 신청했는데 80노모 진료비 무료에 약값은 5000원 월세 50프로 안되게 지원 받는 거 말곤 없어요.
    그것도 받는데 시청서 조사 나와 취조하듯 따지고 방방이 다니며 살림 살피고..정말 비참해서 안 받는다 하고 싶더라고요. 이런 글 읽으면 같은 나란지 싶네요.
    하긴 가끔 할머니들 집있고 돈 있는데 지원금 받는 다는 얘기 엄마가 들으신다는데 무슨 빽인건지 저희 기준으로 보면 눈 먼돈 없는 것 같던데요.

  • 121. 지역
    '22.4.14 10:59 AM (39.116.xxx.239)

    아 50프로 안된다고 해도 월세가 저렴해서 10만원 남짓이에요.

  • 122.
    '22.4.14 10:59 AM (223.39.xxx.60) - 삭제된댓글

    복지재정 보다 더 빼먹는게 저 전에 특활비에요
    잔챙이 도둑들로 이슈 만들지 마세요
    김명신이 해먹은 돈이 얼만데
    큰도둑인 대도는 좋다고 2찍 뽑아주면서
    뭐래

  • 123.
    '22.4.14 11:00 AM (223.39.xxx.60) - 삭제된댓글

    복지재정 보다 더 빼먹는게 빨간당 출신들 특활비에요
    잔챙이 도둑들로 이슈 만들지 마세요
    김명신이 해먹은 돈이 얼만데
    큰도둑인 대도는 좋다고 2찍 뽑아주면서
    뭐래

    난 굥 147억 특활비가 더 악가움

  • 124.
    '22.4.14 11:01 AM (223.39.xxx.60) - 삭제된댓글

    복지재정 보다 더 빼먹는게 빨간당 출신들 특활비에요
    잔챙이 도둑들로 이슈 만들지 마세요
    김명신이 해먹은 돈이 얼만데
    큰도둑인 대도는 좋다고 2찍 뽑아주면서
    뭐래

    굥 147억 특활비가 훨씬 더 아까움

  • 125.
    '22.4.14 11:05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친언니가 기초수급자 예요
    젊어서 이혼후 혼자 사는데
    조건은 일단 통장에 돈 이 확실히 없어야 하나봐요
    의료 보험비 약값도 저렴 한 것도 맞고
    때마다 나오는 물품들도 꽤 되는것 같고
    쌀도 나오고 뭐뭐 소소하게 굶어 죽지 않게는 나오나 봐요
    꾸준히 불러내서 직업교육과 일용직 일자리
    나온데요

    처음에 언니가 들뜬 목소리로 몰라서 못 타먹었지 우리나라 복지 잘되어 있다고 그랬어요

    익숙해지니 같은 처지에 사람들과 사귐을 못 견디겠다고
    무식 나태 가난에 정신이 피폐해져서 우울해 했어요
    그 주변 사람들 원두커피 평생 아까워서 맛도 모르는 사람들이 섞여 있다고 충격 받더니 정부에서 나오는 소소한 물품들도 쳐다도 안볼고 싶은 플라스틱 슬리퍼 짝이라던지 쌀은 또 겉은 멀쩡한데 일단 밥을 하면
    밥이 이상해요
    맛이 없어요 정부미 라는거 입맛 떨어지게
    밥에 찰기가 없고 풀라스틱 불린 맛차럼 진짜 맛이 없어요
    정부미가 쌓여서 저도 몇번 받아 먹어 봤는데 언니포함 그 쪽 사람들 쌀은 따로 구입해 먹더군요
    평생 의존하다 살며 가는 거예요
    주기적으로 감시 방문 받고요

    근데 언니가 보니

  • 126. ...
    '22.4.14 11:09 AM (211.108.xxx.12)

    이래서 문재인 지지자들 징그러워요.
    특활비 누가 들으면 검찰만 쓰는 줄 알겠네.
    그리고 147억 검찰총장이 다 써요?
    당신들 딸랑이인 이성윤도 쓰는 게 특활비에요.
    문제 있으면 공수처에서 탈탈 털었죠.
    이런 인간들이 고민 없이 문재인 케어 만들어서 건강보험 거덜나게 생긴 거죠.
    무상보육 민주당에서 추진할때 문재인은 노무현 대통령 같은 현실감각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 그때 이미 파악 했어요.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 할 머리가 안 되는 거죠

  • 127.
    '22.4.14 11:10 AM (61.99.xxx.54)

    빨간당 파란당좀 엮지마세요
    그리고 아이발달어쩌고좀 넣어두세요
    그냥 지금세대가그런데 어쩌란건지?
    그럼제대로된 정부정책은 뭐해야한다는거에요?
    님이좀 내보시던가

  • 128.
    '22.4.14 11:11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바닥을 치고 일어날 환경이나 의지가 생기기 힘든 상황이 되는것 깉아요
    쓰잘데기 없는 슬리퍼 라도 처음엔 줘도 안가져 했다가 마음이 추워져서 그냥 받아서 쟁여 둔데요 직업 교육 받는 날은 사탕이라도 한 주먹 집어 온다고

    처음엔 그지같은 것들이랑 안 논다고 했는데 언니조차 정신적 결필으로 같이 추접 거지가 되어가고 나중에는 아무것도 못 느끼게 된다고 하소연
    암튼 그래요

  • 129. ...
    '22.4.14 11:12 AM (211.108.xxx.12)

    복지가 무조건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노무현 대통령 때 중증질환의 본인 부담 경감 같은 건 정말 역사에 남을 복지죠.
    지속 가능하고 예산 낭비 없는 복지의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 130. 가을
    '22.4.14 11:13 AM (122.36.xxx.75)

    통장 잠깐 했는데 눈먼 돈 많아요
    아는 사람들만 귀신같이 타먹어요
    주위에 도와줄 사람 발굴 좀 하라고 난리던데요

  • 131.
    '22.4.14 11:15 AM (121.131.xxx.218)

    음 친구도와줄생각 말고 부러우면 집팔고 차명통장에 돈 널고 수급자 생활을 해보는것 진지하게 권해요
    해보고 유튜브로 홍보해주시면 삼천명쯤은 따라 할꺼예요

  • 132. ㅇㅇ
    '22.4.14 11:16 AM (122.35.xxx.2)

    나랏돈 타먹는 맛 알면 일하기 힘들죠.
    주변에 잘살다가 나락으로 떨어져 lh 임대 생활까지 해본 사람 있는데
    자식 뒷바라지 열심히 하더니 벗어나더라구요.
    동사무서 상담사가 대부분 눌러 사는데
    대단하시다고 하셨대요.

  • 133. ...
    '22.4.14 11:21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어이없네요.
    댓글이 원글님이 원하는 방향대로만 써야하나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군요.
    요즘 세대가 그런 것과 세금으로 그런 세태를 조장하는 거는 다른 이야기죠.
    가난한 사람들 근로의욕 꺾는 거나 무상 복지로 인한 아동복지 망치는 거나 복지의 폐해는 마찬가지인데 왜 원글님이 원하는 이야기만 해야 하는 건데요?
    불편한 이야기라고 화두를 꺼낸 원글님부터 대안을 말씀해 보시죠.

  • 134. ...
    '22.4.14 11:22 AM (211.108.xxx.12)

    원글님 어이없네요.
    댓글이 원글님이 원하는 방향대로만 써야하나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군요.
    요즘 세대가 그런 것과 세금으로 그런 세태를 조장하는 거는 다른 이야기죠.
    가난한 사람들 근로의욕 꺾는 거나 무상 복지로 인한 아동복지 망치는 거나 복지의 폐해는 마찬가지인데 왜 원글님이 원하는 이야기만 해야 하는 건데요?
    저보고 제대로 된 정부정책 내보라고요?
    불편한 이야기라고 화두를 꺼낸 원글님부터 대안을 말씀해 보시죠.

  • 135. ..
    '22.4.14 11:23 AM (124.49.xxx.7)

    흙수저 전문직이 손해보는 세상이고 짜증나지만 민주당 찍어요. 애초에 능력없이 태어난게 죄는 아니니.. 저 같으면 벗어나려고 노력을 할텐데 그 생활수준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하는 자체가 참 잉여스럽네요. 그

  • 136. 와~~~
    '22.4.14 11:37 AM (223.62.xxx.165)

    꼼수 대마왕들 많네요ㅠㅠ

  • 137.
    '22.4.14 11:44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이어써 적을게요 들었던 데로 대충

    성년이 된 자녀와 (이혼후 두고온 자식)
    연락이 되는 지도 심사 했데요
    자녀와 연락을 하거나 성년의 자녀가 수입이 있으면 대상에서 제외 되나봐요

    언니는 친정의 도움으로 친정명의 전세아파트에서 지내요
    돈 들어 올 일이 있으면 가족 명의 통장으로 받고요

    정리해보면 회생불가 인 사람에게 숨구멍만 내주는 것 같은데 이 지원이 익숙해져서
    새로운 일을 적극적으로 찾는걸 포기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의지를 가졌다가는 지원도 끊기고 현재 상태보다 더 빈곤으로 떨어지게 되는

  • 138. 주변에도 있어요
    '22.4.14 12:25 PM (121.168.xxx.141)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 분 얘기 들으면 일하면 더 손해에요. 지금 얘들 대학 졸업하면 그 때 일 생각한다 하더라구요.
    대학 등록금이 일정 학점만 되면 면제. 지금은 놀면서 일당으로 기록 남지 않는일만 슬슬 하세요.
    그게 계산해보면 더 이득. 우리나라 복지 너무 잘 되어 있어요. 정말 너무너무
    흙수저로 태어나 투명 월급 받치는 사람이 젤 불쌍하죠.
    복지는 좀 손봐야 합니다. 일할맛이 안나요.

    아는분 병원하는데 창곡 하나가 케비넷 가득. 간호사들 1년 일하고 6개월 나라에서 돈 받고 다시 돌아온다고. 이거 손보면 좋겠다고 하소연하심. 간호사는 늘 인력 부족이라 돌아오면 다시 받아줘야 한다고~
    실업수당 손봐야 합니다. 문제 많아요.

    윤정부가 그래도 공감 받으려면 이런거 손봐서 세금을 줄여주면 좋겠어요. 죽어라 일해서 내는 세금이 이렇게 쓰인다는게 화날 때 많습니다.

  • 139. ㅇㅇ
    '22.4.14 12:25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이렇게 된 게 현 복지정책에도 문제가 없다고는 말을 못하죠
    수급을 받으려면 자활능력이 없어야 하니까
    근로를 할 수 있어도 안해요.

    실업급여도 다른 나라들처럼 적어도 회수 제한은 했어야 했는데
    그것마저 없으니 실업급여 탈 수 있는 기간 정도만 일하고
    다시 관두고 실업급여 받고 생활하다 그거 끊기면 다시 일 구하고...

    이젠 사업주도 실업급여 제도 악용해서 구직자와 딜을 하죠.
    법에서 2년 이상 계속 근무한 근로자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라고 하니
    구직자와 단기로 계약하고 구직자에겐 실업급여 받으라고 종용하는 거죠.
    사업주는 무기계약직 전환 안해줘서 좋고
    구직자는 놀면서 실업급여 받아서 좋으니...
    이제는 공공기관, 공기업들까지 대놓고 이럽니다.
    나라 세금 도둑질하는 도둑들이 여기저기 깔려 있어요.

    근데 이렇게 운영이 방만해지면 결국 손해보는 건 국민이거든요
    맨날 유럽식 복지제도 부러워하는데
    그 쪽은 알바생도 번 돈의 절반에 가까이 소득세로 지불해야 합니다.
    맥도날드 같은데서 일하는 알바들은 어느 금액 넘기면
    버는 거에 비해 나가는 세금이 너무 많아서
    그냥 초과근무 안하고 돈 더 안 벌겠다는 애들이 태반이예요.

    이렇게 관리 감독 제대로 하지 않고
    눈 먼돈 쓰는 사람들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하면
    결국 어느 날엔가는 우리도 북유럽 애들처럼
    알바생도 버는 거 절반 가까이 세금으로 내야 할 날이 올지도 몰라요

    1,2차 대전 이후 전후 복지국가의 기틀을 마련했던 영국이
    대처 이후 신자유주의 물결에 휩쓸리게 됬었던 이유에는
    방만한 복지제도의 운용이 있었던 것도 결코 부정 못해요.

    대처가 복지병 이라고 불렀었던 게으름과 나태에 대해
    그것에 대해 동의하고 대처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늘면서
    복지국가의 근간이 흔들리게 됐었던 겁니다.

    영국도 우리와 똑같았거든요
    저렇게 나라의 복지 서비스를 부정으로 수급하고
    자립하기는 커녕 계속 의존하려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되면서
    이에 대해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목소리를 크게 내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게 된 거예요.

    특히 대다수 중산층들이
    왜 본인들이 낸 세금으로
    진짜 어려운 사람도 아니고
    충분히 일할 수 있음에도 일하지도 않고
    놀고 먹는 사람을 먹여 살려야 하는 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게 되면서
    대처의 신자유주의를 지지하게 된 거죠.
    대처는 그 사람들의 가장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줬던 거죠.

  • 140. 민심없는다며
    '22.4.14 12:25 PM (102.89.xxx.71)

    국민을 거지 근성 갖게 만들어 놨어요
    가장 화난 부분이예요
    젊은 애들이 일 할 생각 않고 꼼수로 놀고 한탕 할 생걱만하게 만들어 놓음
    뭐 건수 없나 공으로 받을거 없나 이것만 바라게 해 놓음

  • 141. ㅇㅇ
    '22.4.14 12:26 PM (39.117.xxx.200)

    이렇게 된 게 현 복지정책에도 문제가 없다고는 말을 못하죠
    수급을 받으려면 자활능력이 없어야 하니까
    근로를 할 수 있어도 안해요.

    실업급여도 다른 나라들처럼 적어도 회수 제한은 했어야 했는데
    그것마저 없으니 실업급여 탈 수 있는 기간 정도만 일하고
    다시 관두고 실업급여 받고 생활하다 그거 끊기면 다시 일 구하고...

    이젠 사업주도 실업급여 제도 악용해서 구직자와 딜을 하죠.
    법에서 2년 이상 계속 근무한 근로자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라고 하니
    구직자와 단기로 계약하고 구직자에겐 실업급여 받으라고 종용하는 거죠.
    사업주는 무기계약직 전환 안해줘서 좋고
    구직자는 놀면서 실업급여 받아서 좋으니...
    이제는 공공기관, 공기업들까지 대놓고 이럽니다.
    나라 세금 도둑질하는 도둑들이 여기저기 깔려 있어요.

    근데 이렇게 운영이 방만해지면 결국 손해보는 건 국민이거든요
    맨날 유럽식 복지제도 부러워하는데
    그 쪽은 알바생도 번 돈의 절반에 가까이 소득세로 지불해야 합니다.
    맥도날드 같은데서 일하는 알바들은 어느 금액 넘기면
    버는 거에 비해 나가는 세금이 너무 많아서
    그냥 초과근무 안하고 돈 더 안 벌겠다는 애들이 태반이예요.

    이렇게 관리 감독 제대로 하지 않고
    눈 먼돈 쓰는 사람들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하면
    결국 어느 날엔가는 우리도 북유럽 애들처럼
    알바생도 버는 거 절반 가까이 세금으로 내야 할 날이 올지도 몰라요

    1,2차 대전 이후 전후 복지국가의 기틀을 마련했던 영국이
    대처 이후 신자유주의 물결에 휩쓸리게 됬었던 이유에는
    방만한 복지제도의 운용이 있었던 것도 결코 부정 못해요.

    대처가 복지병 이라고 불렀었던 게으름과 나태에 대해
    그것에 대해 동의하고 대처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늘면서
    복지국가의 근간이 흔들리게 됐었던 겁니다.

    영국도 우리와 똑같았거든요
    저렇게 나라의 복지 서비스를 부정으로 수급하고
    자립하기는 커녕 계속 의존하려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되면서
    이에 대해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목소리를 크게 내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게 된 거예요.

    특히 대다수 중산층들이
    왜 본인들이 낸 세금으로
    진짜 어려운 사람도 아니고
    충분히 일할 수 있음에도 일하지도 않고
    놀고 먹는 사람을 먹여 살려야 하는 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게 되면서
    대처의 신자유주의를 지지하게 된 거죠.

  • 142. 당연한거
    '22.4.14 12:34 PM (58.143.xxx.221) - 삭제된댓글

    인구가 많아지고 과학이 발달하고
    사실상 사회에 무용계급이 생긴거죠
    앞으로 일안해도 기본소득을 받을 사람도 늘어날거고
    지금 내가 하는 일도 거의 미래에 대체될 일이라 불안정하죠
    그런건 모르니 무턱대고 정부 탓 거지근성 탓만

  • 143. 원글님
    '22.4.14 12:41 PM (175.223.xxx.79)

    혹시 그 친구 집 가보셨어요?
    가보셨다면 원글님도 그런 곳에서 살고 싶으시던가요?
    복지혜택 아무리 좋다해도 남들의 워너비는 될수없죠.
    200벌어 겨우겨우 사는것과
    복지혜택만 받고 일안하고 그냥 사는것이
    과연 10년뒤에도 20년 뒤에도 같을까요?
    지금 200 받는 사람 10년뒤에도 200만 받을까요?
    누구나가 발전적인 삶을 살고 싶어해요.
    그런데 그 노력이 쉽지 않죠.
    그게 쉬운 일이면 누구나가 부자가 되고
    성공적인 삶을 살겠죠.
    아무리 모아도 목돈이 안된다구요?
    뭘 얼마나 안쓰고 아끼고 아껴서 살아봤는지 묻고 싶네요.
    100을 벌던 200을 벌던
    아끼고 저축하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예요.
    언젠가 82쿡에 저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글이 올라 왔더라구요.
    수입의 2/3을 저축부터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라고 했더니 기겁을 하더라구요.
    남들 하는거 다 하면서 무슨 수로 저축을 해요.

    내 세금으로 안일하게 살라고 해요.
    그렇게 살아줘야 내 경쟁자가 하나라도 줄겠죠

  • 144. 흐름임
    '22.4.14 12:47 PM (58.143.xxx.221)

    인구가 많아지고 과학이 발달하고
    사실상 사회에 무용계급이 늘어나고 있어요
    앞으로 일안해도 기초수급받을 사람도 늘어날거고
    지금 내가 하는 일도 거의 미래에 대체될 일이라 불안정하죠
    코로나로 인해 더 일찍 앞당겨진거고
    유럽의 사례로 복지의 폐해다 하기엔 사회 변화가 너무 빨라서 비교가 안되는거 같아요

  • 145.
    '22.4.14 12:53 PM (125.185.xxx.9)

    웃기네요..밑으로 갈수록...그렇게 분하면 신고하시구요. 계속 편법으로 이용해먹는사람들 찾아내서 못받게 해야 하는거구요. 이런거에 그렇게 분개하면서 큰돈 헤쳐먹는건 당신들 세금 녹는거 아닙니까?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이런글 쓰는지 속내가 빤히 보입니다.

    많은 국민은 노력해서 잘살고 싶고 적어도 망하면 국가가 책임져 준다는 의미라
    나쁘게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결국은 우리가 가야할 길
    사실 자본주의는 돈이 돈을 벌게 하는 구조라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222222222222222222222222

  • 146. ..
    '22.4.14 1:01 PM (223.38.xxx.203)

    옆자리 직원 이혼하고 아이둘 키우는데
    급여는 다른사람 이름으로 받고
    나라에서 지원나오는게 한달에 이백가까이 받는다고 하더군요

  • 147. -_-
    '22.4.14 1:28 PM (61.254.xxx.49) - 삭제된댓글

    윗분 어느분이 무상보육어쩌고 난리시라서
    그럼 어떻게해야하냐고 한걸왜 발끈하시는지..
    여튼 부럽지않아요 양심어디? 란 느낌인거지
    솔직히 월수입 저희많아요...

  • 148. 진짜
    '22.4.14 1:43 PM (112.156.xxx.235)

    댓글읽는저도

    마음이불편하네요

  • 149. 그럼
    '22.4.14 1:47 PM (125.242.xxx.117) - 삭제된댓글

    무상보육하지말아야하면 뭐어떻게하란말인지 궁금해서요
    아이들보육은 모두받는 보편적인건데 아이발달위해서 애엄마가 봐야하니 보육지원을 끊으란거아니에요?
    그럼대안이뭐냐는거에요
    요샌여성도 다 대학 대학원나오고 교육받아 자기커리어있는데 애낳고 봐줄사람없고 한데 기관에 지원도없으면 누가애를 낳고 자기커리어를 망치나요? 애하나만 낳는것도 육아휴직때문이에요 둘낳으면 공공기관아니고서야 복귀해도힘들거든요 셋은꿈도못꾸죠

    그리고 제가부럽다고 한얘기가 한톨이나있나요?
    굳이쓸필욘없었지만 저는 잘살아요
    휩쓸고간 부자이야기중 하나가 제가사는삶이에오
    여전히2/3은 진짜저축하고있고 목돈모아 재테크하고 경제공부하고 다그런줄알았는데
    친구가그런다니 당황스럽고 한거지...

    저는 하나도안부러워요 양심어디? 란느낌이드는거라니까요..
    누가지원해주지말라고했나요?

    복지허들을 높이거나
    아니면 일하는사람들이 일하는게낫다란 마음을가질수있게 해야한다는거죠.
    열심히 일하나. 일안하고 나라에서돈받나 차이가없으면 안된다는거죠

    유치원애기엄마도 참 으잉 스러워요
    차상위계층 혜택받으며 나라에서주는 돈 다받아야한다고 자랑스럽게얘기하는데
    거기다대고 우리집 월수입이 천이넘어서 집이있어서 차가있어서 우린그혜택안받아도되라고 말할까요?

    저는 양심어디? 하며 사는사람들이 이해가안가고
    마음이이상한거죠 제지인이저런것도 솔직히 짜증나고요

    그치만 그런마음자체가 난 운이좋아서 노력한만큼 결과가나와서 잘사는거일수도있기때문에 함부로 비난할수없는거죠
    부러우면 재산다처분하고 그리살라는사람들은무슨생각인지가 더궁금하네요

  • 150. ㄴㄴㄴㄴ
    '22.4.14 1:47 PM (218.39.xxx.62)

    바닥에 깔린 개돼지가 있는 게 벌벌 떨며 굶지 않고 사는 게 고작이다가
    레볼루숑! 하고 뻥 터지는 것보다 낫다고 봐요.
    귀족이나 상인이 성 밖으로 나갈 때 호위병 바리바리 꾸려 다닌 건
    그런 없는 자들에게 습격당해 죽을까봐 무서워서였거든요.
    님들은 귀족이랑 같은 성벽 안에 사는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은 성 밖에 있는 사람들이고
    복지는 그 사람들한테 성벽 하나 세워준 거고
    성 안이지만, 우리랑 같은 성은 아니죠.
    그 성벽이 내 세금으로 세운 거라 꼴뵈기 싫은 감정이랑
    밖에 성벽 하나 더 있다는 안정감이랑 등가교환하는 걸로.
    없는 사람들이 난 없네 하고 자살해주지 않잖아요.
    난 없네, 그런데 넌 있네? 칼 들고 덤비는 게 인간이지.
    남녀차별 나오면 개개인 차이 싹 무시하고 공평해야 한다면서
    개개인이 불법적으로 돈 타먹는 것 때문에 국가의 전체 복지를 낮춰야 된다는 건 말이 안돼요.

  • 151. ...
    '22.4.14 1:48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전 복지 함부로 늘리는 거 찬성하지 않지만 보편적 복지나 기본소득 주장하시는 분들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그쪽으로 가야 하는 건 맞아요.
    그런데 입만 갖고 살면 안 되죠.
    재원은 어떻게 마련 하실 건가요?
    직장인의 반이 한 푼도 안내는 소득세는 여기에서 언급도 안 하겠습니다.
    유럽 수준으로 부가세 올리면 찬성하실 건가요?
    유럽 부가세가 평균 20% 정도 될 겁니다.
    북유럽은 25%구요.
    부가에 올려서 한 달 생활비가 2,30만 원 더 들어도 괜찮다는 말씀이시죠?
    이거 전 국민의 사회적 합의 이끌어낼 자신 있으세요?
    무대책으로 폭탄돌리기 하며 인심쓰는 걸 복지라고 부른다면 개도 안 물어갈 복지예요.

  • 152. ...
    '22.4.14 1:50 PM (211.108.xxx.12)

    전 복지 함부로 늘리는 거 찬성하지 않지만 보편적 복지나 기본소득 주장하시는 분들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그쪽으로 가야 하는 건 맞아요.
    그런데 입만 갖고 살면 안 되죠.
    재원은 어떻게 마련 하실 건가요?
    직장인의 반이 한 푼도 안내는 소득세는 여기에서 언급도 안 하겠습니다.
    유럽 수준으로 부가세 올리면 찬성하실 건가요?
    유럽 부가세가 평균 20% 정도 될 겁니다.
    북유럽은 25%구요.
    부가세 올려서 한 달 생활비가 2,30만 원 더 들어도 괜찮다는 말씀이시죠?
    이거 전 국민의 사회적 합의 이끌어낼 자신 있으세요?
    무대책으로 폭탄돌리기 하며 인심쓰는 걸 복지라고 부른다면 개도 안 물어갈 복지예요.

  • 153. 저도
    '22.4.14 1:50 PM (125.242.xxx.117)

    30대고 많이안살아서 경험이적을지도모르지만
    내주변에있는 사람들만봐서 모르시는거죠
    세상에 주작아냐? 소설아냐 ?
    우리나라 인구중 18프로정도가 기초생활수급자랑 차상위랍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9프로고 차상위도9프로래요
    10명중 2명은 그들인건데 안보이고 말안하니 모르시는거겠죠
    저도이번에알았지 생각이라도했겠냐는거에요

  • 154. ...
    '22.4.14 2:03 PM (211.108.xxx.12)

    원글님도 양심 어디?는 마찬가지예요.
    무상보육이 왜 당연해요?
    그게 국가의 의무예요?
    복지 좋은 유럽조차 전국민 종일 무상보육 안한다니까요.
    대안이라뇨.
    나라에서 돈 안 내주면 방법이 없어요?
    필요한 사람만 자부담으로 어린이집 보내면 되는 거예요.
    양잿물도 공짜라면 큰 거 마신다고 개나소나 어린이집 보내는 것보다..
    차라리 국공립대 대학 등록금을 파격적으로 낮추거나 무상으로 하는게 낫죠.
    그게 지방대 활성화나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훨씬 효율적인 예산집행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의무교육 시작 하기도 전에 무상시리즈 시작한 거 너무 속보이는 짓이죠.
    우리나라보다 훨씬 못 사는 나라도 고등학교 의무교육은 시키고 그 좋아하는 유럽 대학교 거의 공짜나 다름없어요.
    애초에 우선순위 고려 안 하고 표팔이 하려고 무상 시리즈 시작했는데 대안 내놓으라며 무상보육 고집하는 원글님도 누구 못지않게 공짜 좋아하는 거예요.

  • 155. ...
    '22.4.14 2:11 PM (211.108.xxx.12)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싶어 덧붙이자면 지금 고등학교 의무교육인 건 알고 있습니다.
    의무교육 하기 전에 무상급식부터 시작한 게 우선 순위가 바뀌었다는 거죠.

  • 156. 211
    '22.4.14 2:37 PM (125.242.xxx.117)

    님이 애가 다큰모양이네요

    그럼 무상보육하지말라고 건의하세요
    이건선택적이아니라 다받는건데 -_-어쩌란건지

    제가 달라고햇나요?-_-;; 왜저한테?

  • 157. 와~
    '22.4.14 2:45 PM (121.162.xxx.214) - 삭제된댓글

    좋은 정보네요 모르는 사람만 바보네...당장 알려줘야겠어요

  • 158. ...
    '22.4.14 2:57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열한 방법으로 글 쓰시네요.
    다 커서 다른 사람 혜택 받는 거 배 아파서 이런 글 쓴 것 같아요?
    그러면 원글님은 30대 애 키우는 입장이라 월수입이 천만원이어도 돈 몇푼에 목숨 거는 거예요?
    기초 수급이나 차상위는 나만 안 받는 거 배 아파서 그러는 거고요?
    자기가 한 주장이 있으니까 반박을 하는데 왜 나한테 그러냐니.. 대학 교육 받은 사람이 이 따위로 글 쓰나요?
    그러면 원글님이야말로 보건복지부 가서 해결하세요. 여기서 글 쓰지 말고..
    없어서 못 배워먹은 것보다 살만한 인간이 못 배워 먹은 건 답도 없어요.

  • 159. ...
    '22.4.14 2:59 PM (211.108.xxx.12)

    원글님 저열한 방법으로 글 쓰시네요.
    애들 다 커서 다른 사람 혜택 받는 거 배 아파서 이런 글 쓴 것 같아요?
    그러면 원글님은 30대 애 키우는 입장이라 월수입이 천만원이어도 돈 몇푼에 목숨 거는 거예요?
    기초 수급이나 차상위는 나만 안 받는 거 배 아파서 그러는 거고요?
    자기가 한 주장이 있으니까 반박을 하는데 왜 나한테 그러냐니.. 대학 교육 받은 사람이 이 따위로 글 쓰나요?
    그러면 원글님이야말로 보건복지부 가서 해결하세요. 여기서 글 쓰지 말고..
    없어서 못 배워먹은 것보다 살만한 인간이 못 배워 먹은 건 답도 없어요.

  • 160. 님이
    '22.4.14 3:10 PM (125.242.xxx.117)

    더 저열하세요 왜시비에요?
    갑자기왠 무상보육인가요?
    너도받으니 똑같다 뭐이런논리신거같은데
    아니내가달라고한게아닌데 왜저한테그러시는지?

  • 161. 아님
    '22.4.14 3:13 PM (125.242.xxx.117)

    애기들 어린이집에보내시는 분더러 머라하시던지

    무상보육하고 기초생활수급자랑 뭐가같은얘기인건지

    심심하면 맨날 애 문제로 따지시는분들 계시던데
    그러니애를안낳죠

  • 162. ...
    '22.4.14 3:21 PM (211.108.xxx.12)

    제가 저열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을 해주시죠.
    원글님처럼 글에 없는 부분 지레짐작으로 막 던지면서 쓴 부분 있나요.
    무논리로 우격다짐 한 부분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열린 마음으로 가르침 받겠습니다.

  • 163. ...
    '22.4.14 3:24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시비와 반박도 구분도 못하는 수준이니 복지라는 카테고리에서 무상보육과 기초수급이 묶일 수 있다는 거 이해가 안가나봐요.
    애 안낳는 얘기는 왜 꺼내요.
    이미 앞에서 반박했는데 못 알아 들어요.
    무상보육 시작한 이후로 출산율은 계속 저하되고 있다는 반박이 있었으면 다른 팩트를 가져와야 한다는 기본도 몰라요?

  • 164. ...
    '22.4.14 3:25 PM (211.108.xxx.12)

    시비와 반박도 구분도 못하는 수준이니 복지라는 카테고리에서 무상보육과 기초수급이 묶일 수 있다는 거 이해가 안가나봐요.
    애 안낳는 얘기는 왜 꺼내요?
    이미 앞에서 반박했는데 못 알아 들어요?
    무상보육 시작한 이후로 출산율은 계속 저하되고 있다는 반박이 있었으면 다른 팩트를 가져와야 한다는 기본도 몰라요?

  • 165. ..
    '22.4.14 3:30 PM (116.127.xxx.220)

    저는 정권 떠나 우리나라 만큼 돈 없어도 살만한 나라 없다고 생각해요 많이 못 벌어도 먹을거 애지간히 먹고 다닐수있고 의료보험 혜택 기초 교육 받고요 기본적으로 살만큼은 나라서 도와주죠 당장 다른 선진국들 봐도 돈 없으면 그냥 굶어 죽어요 길거리 사는 사람 천지

  • 166. ㅇㅇ
    '22.4.14 3:36 PM (125.242.xxx.117)

    그러니까 전잘모르겠는데
    출산률 올리려면 뭐어떻게해야한단건지요??ㅎㅎ
    뭐가맘에안드세요??
    정말당황스럽네요 제가받고싶어받나요??
    되게전문가신거같은데

    저는잘몰라서 걍 살거든요
    시의원이라도하시던지 민원을 넣으시던지
    따지셔요

    애엄마들보다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종사자들이난리날거같은데요

  • 167. ...
    '22.4.14 3:38 PM (211.108.xxx.12)

    복지예산의 비능률성, 이로 인한 사회 병리, 더 나아가 국가 경쟁력 약화.. 이런 걸 걱정하는 양식 있는 시민의 글이 아니라 내가 낸 세금 나만 못 받는 거 아까워 수준이었으니..
    이보세요, 그건 부자의 탐욕이구요, 빈자의 몰염치 보다 더 역겨워요.
    그런 사람들이 보수라고 우기면 레볼루션 일어나는 거예요.

  • 168. 정확한
    '22.4.14 3:39 PM (125.186.xxx.155)

    정보가 아닐수도 있어요

  • 169. 그리고
    '22.4.14 3:42 PM (125.242.xxx.117)

    애가 유치원이 아니고 뭐 중고등이라서 대학등록금얘기하시는지..? 그렇게따지면 외국은 대학등록금이 우리나라랑 넘사벽인데.....등록금낮추면 출산률이 올라가나요?
    참..당황스럽네요
    일할의지가없이 나라복지에 기대어 살아가는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한거뿐인데
    나라복지에 기대어 돈줄거니까 애를 낳나요?
    그래요 정책이좀 틀렸다실패했다 칩시다
    그거랑 이게무슨상관이에요?
    저도뭐 나라복지받으니 입닫아라 뭐그런거에요?

  • 170. 그리고
    '22.4.14 3:44 PM (223.62.xxx.252)

    내가낸세금 아까워 받고싶어란 얘기가어디있나요??
    제가언제요..?

  • 171. ...
    '22.4.14 3:44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누가 받지 말라고 했어요?
    아니면 출산율을 책임지라고 했어요.
    왜 혼자 삼천포를 가시는지..
    원글님은 무상보육은 괜찮다는 거고 전 무상보육도 문제가 많다는 주장을 했을 뿐이고 논박이 오가다 원글님이 넌 애 다 키워서 그러냐고 뜬금없이 저열한 공격을 하고 제가 응수한 거죠.
    시의원이 나오고 민원이 나오고.. 왜 그러고 사세요?
    원글님은 시의원하고 민원 넣으려고 이글 썼어요?
    제발 유치하고 추잡해지지 맙시다.

  • 172. ...
    '22.4.14 3:45 PM (211.108.xxx.12)

    누가 받지 말라고 했어요?
    아니면 출산율을 책임지라고 했어요.
    왜 혼자 삼천포를 가시는지..
    원글님은 무상보육은 괜찮다는 거고 전 무상보육도 문제가 많다는 주장을 했을 뿐이고 논박이 오가다 원글님이 넌 애 다 키워서 그러냐고 뜬금없이 저열한 공격을 하고 제가 응수한 거죠.
    그런데 갑자기 시의원이 나오고 민원이 나오고.. 왜 그러고 사세요?
    원글님은 시의원하고 민원 넣으려고 이 글 썼어요?
    제발 유치하고 추잡해지지 맙시다.

  • 173. ...
    '22.4.14 3:53 PM (211.108.xxx.12)

    멕시코 같은 막장 나라도 중고등 의무교육은 합니다.
    그게 안 되는 상황에서 무상시리즈 먼저 시작한게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 몰라서 니 애는 중.고등학생이라 그렇다는 비약으로 인신공격해요?
    사람이 사회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영유아 보육이 필수인지 중고등 의무교육이 필수인지 구분을 못 하는 머리면 진짜 딱하시네요.
    대학이랑 출산율은 왜 얽어요?
    고등교육은 출산율과 관계 있는게 아니라 계급상승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에요.
    기회의 공정성 몰라요?
    모든 정부 예산은 행정의 합목적성을 위해 존재하는 거고 합목적성이 출산율 하나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아니랍니다.

  • 174. ...
    '22.4.14 3:57 PM (211.108.xxx.12)

    제 아이가 중학생도 있는 건 사실인데 초딩도 있어서 계속 말 섞을 수가 없네요.
    아이 케어도 해야 하고 밀린 업무도 많아서 댓글을 9시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군요.

  • 175. ㅇㄹㅇ
    '22.4.14 4:04 PM (211.184.xxx.199)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명의는 부모에게 다 돌리고
    혜택 받고 사는 사람들
    그게 자랑이라고 떠드는 거 보니
    머리가 텅 빈 거 같군요
    설마 부러워서 적으신 글은 아니죠?

  • 176. ...
    '22.4.14 4:07 PM (211.226.xxx.247)

    저희 아이 장애 있는데 장애도 차상위계층들만 혜택 다 몰아받아요. 좋은 치료들은 아예 신청도 안돼요. 소득으로 다 자르거든요. 주민센터 가보고 황당했어요. 그래서 세금 내는 저희애는 치료비싸서 복지관만 다니고 차상위 그런 계층들은 심리치료다 물리치료다 맨날 센터에서 살더라고요. 공짜로 치료 다 받고 심지어 본인이 애데리고 다니지도 않아요. 그거 데리고 오고가는 사람도 공짜거든요.

  • 177. ㅇㅇ
    '22.4.14 4:38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가난하고 불쌍한 티를 내야 하는데 살만해 보이니 불편하세요?

  • 178. 많아요
    '22.4.14 4:48 PM (124.5.xxx.221)

    일할 능력이 충분해도 받고 사는게 더 편해서 그런 사람 많아요. 세금 내는 사람만 내고 받는 사람은 계속 받아요. 그게 부끄러운걸 알면 나가서 일을 할텐데 그냥 받는게 편하니까요. 혼인신고 안하고 미혼모로 지원받다 아이 학교 갈 무렵에 혼인신고해서 신혼으로 분양받고 자랑글 썼다 튄 사람도 봤어요. 정말 받아야 할 사람들은 몰라서 민폐끼치는거 같아서 못받고 멀쩡한 사람이 조금씩 속여서 받잖아요.

  • 179. 뭘 멀리서 찾아요
    '22.4.14 4:49 PM (124.5.xxx.221)

    이은해보면 되지

  • 180.
    '22.4.14 4:51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시스템 상 조금이라도 일하면 지원이 아예 끊길 거예요

    누가 받고 싶겠나요

    아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사실이군요

  • 181.
    '22.4.14 4:55 PM (67.160.xxx.53)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거 22222. 서구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다 똑같은 문제를 몇십년 전부터 안고 있죠. 게다가 앞으로는 그런 계층이 그나마 할 수 있었던 일자리마저도 기계에 다 뺏기고, 점점 더 빈부격차가 극심해지고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마약만 안 들어오게 잘 관리해두면 기본소득 제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182. ㅎㅎ후
    '22.4.14 5:03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악용하는 소수 잡겠다고 제도 자체를 없애자는 발상이라니

  • 183. 신고하세요
    '22.4.14 5:06 PM (59.7.xxx.94)

    악용하는거 범죄예요.ㅡㅡ

  • 184. 도덕적 해이 라고
    '22.4.14 5:49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이야기 하요. 이러한 상황을요

  • 185. 여지
    '22.4.14 6:21 PM (125.132.xxx.28)

    악용이 아니고 허점입니다.
    수시제도의 허점처럼.
    그렇게 허점 이용. 악용하다 불법있으면 그건 신고대상인데
    왜 그런 여지를 주는 제도를 만든건지

  • 186. ㅇㅇ
    '22.4.14 6:22 PM (218.235.xxx.95)

    1. 그 친구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거 같아요. 님이 정확히 전달한 거라면 아마 말안한 것이 있을 겁니다.
    2.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 몇 때문에 복지제도를 포기하는건 맞지 않아요.

  • 187. zz
    '22.4.14 6:26 PM (220.118.xxx.83)

    동네 반찬가게하는 기초수급자, 장사가 꽤 잘 되는데 아직 기초수급자에요. 보니까 현금 받으면 통장에 저금하지 않고 바로바로 금을 사더군요. 그리고 옆에서 보니 이 사람들, 임대산다고 차별받는 거엔 엄청 부들거리면서도 실제로는 그 아이들조차도 임대 사는 애들끼리는 서로서로 상대를 안 하고 비임대하고만 놀려고 하고 자기네끼리 서로서로 흉보다가 뭔가 껀수가 생기면 언제 그랬냐는듯 지네끼리 좌르륵 뭉치고.. 옆에서 보면 애나 어른이나 정말 흉하기 짝이 없어요. 임대가 과연 사회적 약자인 걸까 싶을 정도였고 이러니까 사람들이 임대주택사는 사람하고 상종을 안하려고 하는구나 했습니다. 도덕적 기준이나 세상을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달라요. 열심히 살아서 지금 상황을 벗어나자 이런 생각 없습니다. 자기네끼리 삼삼오오 모여 뭐 안 생기나 눈만 데룩데룩 굴리는 식이에요. 원래 사는 집으로 차별하는 생각이 참 천박하다 여겼는데 옆에서 보니 그들은 그런 취급을 받을수밖에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사상 갖고 살면서 차별도 못 받아들이겠다?? 일단 생각부터 고쳐먹고 살았으면 싶습니다.
    우리나라엔 그런 교육이 부족해요. 사회적 도움을 받고 사는 것을 고마워하고 언젠가 이 상황을 벗어나 내가 받은 만큼 사회에 베풀어야한다는.. 이런 삶의 자세를 오히려 우습게 여긴달까요? 오히려 사회적 도움은 되게 당연한 거고 그걸 우습게 여기는 것(물론 이것도 잘못된 것이긴 하지요. 하지만 저변의 사회적 분위기가 도움받고 사는 사람들이 나태하게 도움만 바라고 있으면 우습게 보이지 않겠습니까?)에 대해 에 대해서만 발끈하지요. 뭔가 잘못됐어요. 뭔가가...

  • 188. 참..
    '22.4.14 7:04 PM (221.127.xxx.11)

    소설 쓰지 마요
    카더라 아님 말고, 하지 말구요

  • 189. .....
    '22.4.14 7:44 PM (117.111.xxx.140)

    글바꾸셨네요
    어제 올린글에는
    나만 열심히사는거같아 억울하다고 쓰셨었는데
    지우셨네요.
    본인이 잘버는 부자라면서 억울하다니...
    억울은 님같은 분이 쓰는 단어는 아닐거고요.

    억울여부를 떠나 그친구는 신고하세요
    그 사람이 잘못된거지
    최소한의 인간의 삶을 나라가 보장하는게 잘못된건
    아니니까요.

  • 190.
    '22.4.14 8:28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말을말아야지 언제제가 억울하다 부럽다
    그랬냐는거에요 -_- 참 답답하네 이사람들...
    약간 너무 자세한 내용을지운거뿐이에요
    알까봐 걱정되서요

    뭐 역겹다느니 너도 그리살라는둥
    참..와전되는건 한순간이네요

  • 191.
    '22.4.14 8:44 PM (61.99.xxx.54)

    글구 이왕에 이리된거 솔직히 얘기해보면
    그럼 저런사람들이 그런얘기하면 대부분 무슨생각하세요
    그래힘들겠다 나라가잘도와주네 그래 너같은사람도와줘야지 정말 나라짱이다 이런생각하세요?

    부럽다 뭐 억울하다는 감정이아니라고 몇번을말하는지
    어이가없지않나요? 일하기싫고 그냥 돈벌기싫고 나라가주는 복지혜택 다 받고 당연한권리처럼 얘기하는데
    그게 아유대단하다 그래그래 당연히타먹어야지 모르는애들이 바보지 이렇게생각하시냐고요
    누가 힘든사람들 도와주지말랬냐고요
    누가 복지줄이쟤요? 진짜힘든사람들은 몰라서 못하고
    살만한사람들이 저러는게 웃긴거지.

    무슨 사람들의 민낯이에요 뭐가선동인가요?
    뭐가주작이에요? 애들 보육료랑 비교하지않나...
    참 대단하신 넓은 아량을 가지셔서 좋겠어요

    많이도와주세요 기부도많이하시구요

  • 192. ..
    '22.4.14 8:54 PM (125.134.xxx.183)

    바빠서 윗글은 다 못읽었구요..직접 격은 바로 젊은 애들이 저렇게 살더만요. 구직자를 모집하면 구직 서류가 있어야하니 지원서 메일만 엄청오고 정작 인터뷰하러오는 애들은 없구요. 다들 몇개월인가 채우면 실업급여 나온다고 그만두고 여행가던데요. 그거보면서 뼈빠지게 일하는 유리지갑들이 제일 멍청하다고 다들 말하고 있어요. 정작 제가 돌보는 독거노인 할머니는 코로나로 정말 힘들게 사시구요. 복지도 다 세금으로 하는건데 적절한 사람에게 가야하고 지금 지급 체계를 좀더 디테일하게 손봐야 하는거 맞아요.

  • 193. ..
    '22.4.14 9:26 PM (223.62.xxx.204)

    아는 동생 서른 나이에 카페 알바 두 달하고 거기 매니저 한테 잘 보이고 또 다른 곳에서 사장아줌마 한테 잘 보여서 실업급여 받아요 강남에서 중산층 이상 사는 집 딸이구요

    외삼촌 코로나지원금으로 3년 정도 한 달에 400인가 받고 논다고 꼼수를 얼마나 쓰면 그럴까요

    조선족 뿐만 아니라 자국민에게도 흘러나가는 세금이 너무 많아요

  • 194. 두고 봐야지
    '22.4.14 9:32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굥이 실업급여 손 보려나 봐요.

  • 195. 두고 봐야지
    '22.4.14 9:35 PM (124.53.xxx.169)

    굥이 이거저거 무지막지하게 손 볼거 같네요.
    미리 밑밥 충분히 깔겠죠?

  • 196. ..
    '22.4.14 9:46 PM (39.117.xxx.82)

    근데 비정규직들 계약직들이 자식 낳아 키우려면 또 지원이 없을순없는것 같네요

    위에 댓글중에 미혼모가정 케이스도 그렇고요

    부작용, 악용하는사람들 없다는게 아니라

    역으로 말하면

    그런상황을 탈출할 방법이 딱히 없는 시대같아요
    그만큼 괜찮은 일자리가 있나요?

  • 197. ,,,
    '22.4.14 10:10 PM (112.187.xxx.144)

    재앙이가 만든 불편한 진실 맞아요
    집안사고 알바하면서 잘살수 있어요
    월급 300 받는거 보다 나은 삶이 있어요

  • 198. ㅋㅋ
    '22.4.14 10:37 P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과 원글 후손에게, 원글의 주장과 신념 적용시키면 됨

    굶어죽거나 말거나 알 바 없음

    원글에겐 기부 안해요~~~ ㅋㅋ

  • 199. 기초생활수급자요
    '22.4.14 10:48 PM (210.106.xxx.136)

    좀더 동사무소나 기관에서좀 자세히 알아보고 기초생활수급자로 해줬음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일하는데요 대체 어찌 기초생활수급자가 됐는지 알수없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혼자사는할머니 근데 그아파트60평인데 아들이 병원장이라고하구요 이건 한7년전 이야기입니다두번째 케이스 조선족이었던가 했어요 그아파트 그지역에서에서 좀 비싼아파트입니다 바로 서울가는 외곽도로 멀지않구요 무튼 그조선족할머니 난방 전기료가 너무 적게나와서 전화해보니 며느리랑 아들은 장사한다고하고 가끔집에와서 적게나온다고 그집은 난방 바우처할인까지 받는집이었어요
    또 한집은 전직 공무원~ 근데 기초생활수급자임
    연금도 꽤 나올텐데요
    그리고 엘에이치에 사는사람들은 다시 엘에이치로 이사가던데요 임대보증금이 싸잖아요 도배장판 다 새로해주고~~ 엘에이치 들어가는거 까탈하지만 뭐 그래도 있는사람도 들어가고 하더만요
    무튼 그런사람류 있어요 어떤소린지 잘 알아요

  • 200. ..
    '22.4.14 10:50 PM (118.35.xxx.17)

    제 지인도 멀쩡한 4인가족인데 기초수급자예요
    남편은 운전일 하고 주공아파트 살고요
    아이 한명은 예술고 나와서 미대갔어요
    재산도 좀 숨겨놓은 눈치고 본인이 일하면 급여신고되서 자격박탈된다고 신고안되는 알바만 하더라구요
    아파트 오래되면 도배도 다시 해주고 씽크대도 바꿔주고 데스크탑 컴도 나눠주던데요
    명품만 없다뿐이지 저보다 더 잘꾸미고 다녀요
    대학생 아이 씀씀이도 크구요

  • 201. 원글님이
    '22.4.14 10:56 PM (1.235.xxx.143)

    말하는 친구같은 사람이 82에도 많은것 같네요.

    어려운가정 돕는일로 주민자치센타를 자주 방문하는 사람입니다.
    나이있는 세대는 남한테 도움을 받는것을 불편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삽니다.
    지금 세대들은 많이 다른것 같아요.
    부끄럽다는것 보다는 하나의 당연한 권리로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보는 광경은...
    브랜드옷에 명품 슬리퍼 끌고온 젊은 여자인데,
    너무나 당당하게 요구하는 모습에~
    보고있는 내가 당혹스러웠던일이 있었어요.
    복지혜택받으니, 창피해야한다는 말이 아니라...
    혜턕받을 형편이 아닌듯한 사람들이
    너무나 당연한듯 행동하는거죠.
    물론, 정말 어려운 가정도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중구난방으로
    복지혜택이 남발되는 경우 많아요.
    지금은 도움받으라고 사람들 찾는 경우...많습니다.
    다만, 받아야할 분들이 혜택을 못받는게 문제인거죠.

  • 202. 어떤 공무원은
    '22.4.14 11:01 PM (1.235.xxx.143)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카드로 물품구입하는
    경우도 있어요.

  • 203. ...
    '22.4.14 11:02 PM (211.108.xxx.12)

    다시 말하지만 빈자의 몰염치보다 역겨운 게 부자의 탐욕이에요.
    나노단위로 발린 보육료 또다시 들고 나올 정도면.. 억울하지 않다는 말을 누가 믿어요.
    고소득자라는 말도 믿기지 않을 만큼 추잡해요.
    그 정도로 돈독이 오른 사람이면 무기력하게 정부도움 의지하는 사람보다 더 나을 것도 없는 사람이에요.

  • 204. ???
    '22.4.14 11:09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복지혜택받으니, 창피해야한다는 말이 아니라...
    혜턕받을 형편이 아닌듯한 사람들이
    너무나 당연한듯 행동하는거죠.
    물론, 정말 어려운 가정도 있습니다.

    그럼 굽신대야 하나요?
    당당해도 됩니다

    가난을 증명하는 건 심사단계에서 다 하지요

  • 205. ㅇㅇ
    '22.4.14 11:36 PM (182.226.xxx.17)

    우리나라엔 그런 교육이 부족해요. 사회적 도움을 받고 사는 것을 고마워하고 언젠가 이 상황을 벗어나 내가 받은 만큼 사회에 베풀어야한다는.. 이런 삶의 자세를 오히려 우습게 여긴달까요? 오히려 사회적 도움은 되게 당연한 거고 그걸 우습게 여기는 것(물론 이것도 잘못된 것이긴 하지요. 하지만 저변의 사회적 분위기가 도움받고 사는 사람들이 나태하게 도움만 바라고 있으면 우습게 보이지 않겠습니까?)에 대해 에 대해서만 발끈하지요. 뭔가 잘못됐어요. 뭔가가...
    2222222

  • 206. ...
    '22.4.14 11:46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아들이 병원장인 집 같은 케이스.. 아마 생모지만 아들은 법적으로 다른 사람 앞으로 입적되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재산 숨기는 거.. 그건 허세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부모, 자식 간에도 못 믿는 세상에 몇십만원 받자고 수억 나가는 재산 다른 사람 명의로 돌리는 거 거의 불가능합니다.
    나 알던 사람으로 시작하는 댓글은 원래 자극적이니까 적당히 걸러 들어야 할 필요가 있어요.
    나 알던 사람으로 시작하는 온갖 도시괴담을 생각하시면 식빙성 낮은 것 이해가실 겁니다.

    그것보다는 정책의 적확성에 대해서 고민해 볼 일이 생각을 해요.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에 임대 아파트 함께 있는 거 아실 거예요.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제 기억에 2억 가량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30평대 아파트가 9, 10억 정도 했던 것 같고 일반 전세는 4,5억 하지 않았나 기억해요.
    그러니 그 임대아파트 완전 로또였죠.
    그런데 그게 임대 아파트 입주자에게 좋은 복지였나 다시 생각해 보면 아니더라고요.
    그때 힘들어도 대출 끼고 집 사서 갚아 나갔으면 지금 자산이 못해도 5억은 될텐데 그 사람들 자산은 여전히 2억이에요.
    20년 후에는 자산격차 더 커질 테고 2억 손에 쥐고 나가서 뭘 할 수 있을까요?

    또 하나.. 원글 같은 탐욕을 반포에서 봤었어요.
    거기 임대 아파트는 확장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평면이에요.
    그런데 자가 입주자들이 확장을 반대했던 거 정말 어이없었어요.
    사실 임대 아파트 베란다 확장을 해야 그 아파트랑 아래 위로 접하고 있는 다른 아파트 난방 효율도 좋아지니 환영 할 일인데 배아픔이 합리성을 초월 하더라고요.
    임대 아파트가 같은 급으로 놀까 전전긍긍하던 사람들.. 여기 댓글에도 비슷한 배아픔이 도시괴담화 되어 나오는 게 웃기네요.

  • 207. ...
    '22.4.14 11:50 PM (211.108.xxx.12)

    아들이 병원장인 집 같은 케이스.. 아마 생모지만 아들은 법적으로 다른 사람 앞으로 입적되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재산 숨기는 거.. 그건 허세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부모, 자식 간에도 못 믿는 세상에 몇십만원 받자고 수억 나가는 재산 다른 사람 명의로 돌리는 거 거의 불가능합니다.
    나 알던 사람으로 시작하는 댓글은 원래 자극적이니까 적당히 걸러 들어야 할 필요가 있어요.
    나 알던 사람으로 시작하는 온갖 도시괴담을 생각하시면 신빙성 낮은 것 이해가실 겁니다.

    그것보다는 정책의 적확성에 대해서 고민해 볼 일이 생각을 해요.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에 임대 아파트 함께 있는 거 아실 거예요.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제 기억에 2억 가량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30평대 아파트가 9, 10억 정도 했던 것 같고 일반 전세는 4,5억 하지 않았나 기억해요.
    그러니 그 임대아파트 완전 로또였죠.
    그런데 그게 임대 아파트 입주자에게 좋은 복지였나 다시 생각해 보면 아니더라고요.
    그때 힘들어도 대출 끼고 집 사서 갚아 나갔으면 지금 자산이 못해도 5억은 될텐데 그 사람들 자산은 여전히 2억이에요.
    20년 후에는 자산격차 더 커질 테고 2억 손에 쥐고 나가서 뭘 할 수 있을까요?

    또 하나.. 원글 같은 탐욕을 반포에서 봤었어요.
    거기 임대 아파트는 확장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평면이에요.
    그런데 자가 입주자들이 확장을 반대했던 거 정말 어이 없었어요.
    사실 임대 아파트 베란다 확장을 해야 그 아파트랑 아래 위로 접하고 있는 자가입주 아파트 난방 효율도 좋아지니 환영 할 일인데 배아픔이 합리성을 초월 하더라고요.
    임대 아파트가 같은 급으로 놀까 전전긍긍하던 사람들.. 여기 댓글에도 비슷한 배아픔이 도시괴담화 되어 나오는 게 웃기네요.

  • 208.
    '22.4.15 12:54 AM (61.99.xxx.54) - 삭제된댓글

    211.108.xxx.12 님 82에서 유명한분이었네요?
    이유가다있었네요 정신승리 대단하십니다
    어디서책 많이 읽으신거같은데 되게똑똑하세요~^^
    대단치않게 쓰는워딩도 돌려막기시네요ㅎㅎ
    ㅎ세상은넓고 참 사람은 많아요
    님같은 사람을 두고 고장난도서관이라고해요
    계속 열심히 좋은일하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ㅎㅎ

  • 209. 왜저래
    '22.4.16 11:2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211.108은 혼자 열폭하며 쌈닭처럼 왜저래요.
    원글은 제도의 허술함을 이용하는 파렴치들이 잘못된거 아니냐는 얘길 하고있는건데 반대를 위한 반대 꼬투리잡기 질리네요.
    서판교 임대아파트 들어간 인간들 초기분양가에 사게 해달라고 뻘건 현수막 붙여놨던데 논리가 아주 판박이네요.
    임대 안들어갔으면 그 돈들고 아파트 사서 부자됐을건데 임대 살면서 기회 놓쳤다고
    10년동안 편히 산 혜택은 생각못하고 악쓰는 이기주의 끝판왕을 본거 같던데요.
    서울시 재건축아파트 내돈으로 1대1재건축 하겠다고 해도 임대 넣어야한다고 몇년동안 소송중인건 아시나요.
    재건축로또맞은 임대들 편드는거 진짜 속보입니다.
    그렇게 무시하고 선동이라 치부해도 편법으로 차상위만들어 정부혜택 받아먹는 인간들 드글드글한건
    사실이예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남들 잘사는거 배아파리즘 끝판왕들이죠.
    왜 돈 많은 니들만 강남 살아야해 이러는거 진짜 웃기지 않아요?
    집값 올라 서울 살 돈 없으면 지방으로 내려가라더니 웃기지도 않죠.

  • 210. 왜저래
    '22.4.16 11:2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211.108은 혼자 열폭하며 쌈닭처럼 왜저러는지.
    원글님은 편법으로 제도의 허술함을 이용하는게 잘못된거 아니냐는 얘길 하는건데
    어디서 탐욕이고 배아픔인지 반대를 위한 반대 꼬투리잡기 질립니다.
    서판교 임대 안들어갔으면 그 돈들고 아파트 사서 부자됐을건데 임대 살아 기회 놓쳤다고
    생존권 보장하라며 초기분양가에 사게 해달라고 뻘건 현수막 붙여놨던데 논리가 아주 판박이네요.
    그동안 편히 산 혜택은 생각못하고 악쓰는 이기주의 끝판왕을 본거 같던데요.
    서울시 재건축아파트 내돈으로 1대1재건축 하겠다고 해도 임대 넣어야한다고 몇년동안 소송중인건 아시나요.
    재건축로또맞은 임대들 편드는거 진짜 속보입니다.
    그렇게 무시하고 선동이라 치부해도 편법으로 차상위만들어 정부혜택 받아먹는 인간들 많은건 사실이예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남들 잘사는거 배아파리즘 끝판왕들이죠.
    왜 돈 많은 니들만 강남 살아야해 이러면서 집값 올라 서울 살 돈 없으면 지방으로 내려가라고 웃기지도 않죠.

  • 211. 왜저래
    '22.4.16 11:42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211.108은 혼자 열폭하며 쌈닭처럼 왜저러는지.
    원글님은 편법으로 제도의 허술함을 이용하는게 잘못된거 아니냐는 얘길 하는건데
    어디서 탐욕이고 배아픔인지 반대를 위한 반대 꼬투리잡기 질립니다.
    서판교 임대 안들어갔으면 그 돈들고 아파트 사서 부자됐을건데 임대 살아 기회 놓쳤다고
    생존권 보장하라며 초기분양가에 사게 해달라고 뻘건 현수막 붙여놨던데 논리가 아주 판박이네요.
    그동안 편히 산 혜택은 생각못하고 악쓰는 이기주의 끝판왕을 본거 같던데요.
    서울시 재건축아파트 내돈으로 1대1재건축 하겠다고 해도 임대 넣어야한다고 몇년동안 소송중인건 아시나요.
    재건축로또맞은 임대들 편드는거 진짜 속보입니다.
    거기 사는 사람 아니지만 임대혜택으로 반포까지 살면 적당히들 해라 싶은데요.
    그렇게 못살겠으면 그정도는 지들돈으로 하던가 재건축아파트라는게 결국 조합원과 일반분양 돈으로 이뤄지는건데 그걸 일반분양의 이기주의로 몰아붙이는거 황당하네요.
    그렇게 무시하고 선동이라 치부해도 편법으로 차상위만들어 정부혜택 받아먹는 인간들 많은건 사실이예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남들 잘사는거 배아파리즘 끝판왕들이죠.
    왜 돈 많은 니들만 강남 살아야해 이러면서 집값 올라 서울 살 돈 없으면 지방으로 내려가라고 웃기지도 않죠.

  • 212. 왜저래
    '22.4.16 11:4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211.108은 혼자 열폭하며 쌈닭처럼 왜저러는지.
    원글님은 편법으로 제도의 허술함을 이용하는게 잘못된거 아니냐는 얘길 하는건데
    어디서 탐욕이고 배아픔인지 반대를 위한 반대 꼬투리잡기 질립니다.
    서판교 임대 안들어갔으면 그 돈들고 아파트 사서 부자됐을건데 임대 살아 기회 놓쳤다고
    생존권 보장하라며 초기분양가에 사게 해달라고 뻘건 현수막 붙여놨던데 논리가 아주 판박이네요.
    그동안 편히 산 혜택은 생각못하고 악쓰는 이기주의 끝판왕을 본거 같던데요.
    서울시 재건축아파트 내돈으로 1대1재건축 하겠다고 해도 임대 넣어야한다고 몇년동안 소송중인건 아시나요.
    재건축로또맞은 임대들 편드는거 진짜 속보입니다.
    거기 사는 사람 아니지만 임대혜택으로 반포까지 살면 적당히들 해라 싶은데요.
    그렇게 못살겠으면 그정도는 지들돈으로 하던가 재건축아파트라는게 결국 조합원과 일반분양 돈으로 이뤄지는건데 그걸 자가입주자의 이기주의로 몰아붙이는거 황당하네요.
    그렇게 무시하고 선동이라 치부해도 편법으로 차상위만들어 정부혜택 받아먹는 인간들 많은건 사실이예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남들 잘사는거 배아파리즘 끝판왕들이죠.
    왜 돈 많은 니들만 강남 살아야해 이러면서 집값 올라 서울 살 돈 없으면 지방으로 내려가라고 웃기지도 않죠.

  • 213. 왜저래
    '22.4.16 11:5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211.108은 혼자 열폭하며 쌈닭처럼 왜저러는지.
    원글님은 편법으로 제도의 허술함을 이용하는게 잘못된거 아니냐는 얘길 하는건데
    어디서 탐욕이고 배아픔인지 반대를 위한 반대 꼬투리잡기 질립니다.
    서판교 임대 안들어갔으면 그 돈들고 아파트 사서 부자됐을건데 임대 살아 기회 놓쳤다고
    생존권 보장하라며 초기분양가에 사게 해달라고 뻘건 현수막 붙여놨던데 논리가 아주 판박이네요.
    그동안 편히 산 혜택은 생각못하고 악쓰는 이기주의 끝판왕을 본거 같던데요.
    서울시 재건축아파트 내돈으로 1대1재건축 하겠다고 해도 임대 넣어야한다고 몇년동안 소송중인건 아시나요.
    재건축로또맞은 임대들 편드는거 진짜 속보입니다.
    거기 사는 사람 아니지만 임대혜택으로 반포까지 살면 적당히들 해라 싶은데요.
    그렇게 못살겠으면 그정도는 지들돈으로 하던가 재건축아파트라는게 결국 조합원과 일반분양 돈으로 이뤄지는건데 그걸 자가입주자의 이기주의로 몰아붙이는거 황당하네요.
    그렇게 무시하고 선동이라 치부해도 편법으로 차상위만들어 정부혜택 받아먹는 인간들 많은건 사실이예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남들 잘사는거 배아파리즘 끝판왕들이죠.
    왜 돈 많은 니들만 강남 살아야해 이러면서 집값 올라 서울 살 돈 없으면 지방으로 내려가라고 웃기지도 않죠.
    자격지심과 거지근성으로 부들거리는 자들은 있는 사람들을 탐욕과 이기주의로 몰아붙이죠.
    남의 도움으로 살면 감사해야하는게 인지상정인건데 한도끝도 없는 인간들. 적당히들 해요.

  • 214. 왜저래
    '22.4.16 11:5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211.108은 혼자 열폭하며 쌈닭처럼 왜저러는지.
    원글님은 편법으로 제도의 허술함을 이용하는게 잘못된거 아니냐는 얘길 하는건데
    어디서 탐욕이고 배아픔인지 반대를 위한 반대 꼬투리잡기 질립니다.
    서판교 임대 안들어갔으면 그 돈들고 아파트 사서 부자됐을건데 임대 살아 기회 놓쳤다고
    생존권 보장하라며 초기분양가에 사게 해달라고 뻘건 현수막 붙여놨던데 논리가 아주 판박이네요.
    그동안 편히 산 혜택은 생각못하고 악쓰는 이기주의 끝판왕을 본거 같던데요.
    서울시 재건축아파트 내돈으로 1대1재건축 하겠다고 해도 임대 넣어야한다고 몇년동안 소송중인건 아시나요.
    재건축로또맞은 임대들 편드는거 진짜 속보입니다.
    거기 사는 사람 아니지만 임대혜택으로 반포까지 살면 적당히들 해라 싶은데요.
    그렇게 못살겠으면 그정도는 지들돈으로 하던가 재건축아파트라는게 결국 조합원과 일반분양 돈으로 이뤄지는건데
    그걸 자가입주자의 이기주의로 몰아붙이는거 황당하네요.
    그렇게 무시하고 선동이라 치부해도 편법으로 차상위만들어 정부혜택 받아먹는 인간들 많은건 사실이예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남들 잘사는거 배아파리즘 끝판왕들이죠.
    왜 돈 많은 니들만 강남 살아야해 이러면서 집값 올라 서울 살 돈 없으면 지방으로 내려가라고 웃기지도 않죠.
    자격지심과 거지근성으로 부들거리는 자들은 있는 사람들을 탐욕과 이기주의로 몰아붙이죠.
    남의 도움으로 살면 감사해야하는게 인지상정인건데 한도끝도 없는 인간들. 적당히들 해요.

  • 215. 왜저래
    '22.4.16 11:5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211.108은 혼자 열폭하며 쌈닭처럼 왜저러는지.
    원글님은 편법으로 제도의 허술함을 이용하는게 잘못된거 아니냐는 얘길 하는건데
    어디서 탐욕이고 배아픔인지 반대를 위한 반대 꼬투리잡기 질립니다.
    서판교 임대 안들어갔으면 그 돈들고 아파트 사서 부자됐을건데 임대 살아 기회 놓쳤다고
    생존권 보장하라며 초기분양가에 사게 해달라고 뻘건 현수막 붙여놨던데 논리가 아주 판박이네요.
    그동안 편히 산 혜택은 생각못하고 악쓰는 이기주의 끝판왕을 본거 같던데요.
    서울시 재건축아파트 내돈으로 1대1재건축 하겠다고 해도 임대 넣어야한다고 몇년동안 소송중인건 아시나요.
    재건축로또맞은 임대들 편드는거 진짜 속보입니다.
    거기 사는 사람 아니지만 임대혜택으로 반포까지 살면 적당히들 해라 싶은데요.
    그렇게 못살겠으면 확장정도는 지들돈으로 하던가 재건축아파트라는게 결국 조합원과 일반분양 돈으로 이뤄지는건데
    무조건 자가입주자의 이기주의로 몰아붙이는거 황당하네요.
    그렇게 무시하고 선동이라 치부해도 편법으로 차상위만들어 정부혜택 받아먹는 인간들 많은건 사실이예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남들 잘사는거 배아파리즘 끝판왕들이죠.
    왜 돈 많은 니들만 강남 살아야해 이러면서 집값 올라 서울 살 돈 없으면 지방으로 내려가라고 웃기지도 않죠.
    자격지심과 거지근성으로 부들거리는 자들은 있는 사람들을 탐욕과 이기주의로 몰아붙이죠.
    남의 도움으로 살면 감사해야하는게 인지상정인건데 한도끝도 없는 인간들. 적당히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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