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만 질~질~ 흘리다가
남편 꼬드겨서 이 놈을 질렸습니다.

여차저차 편법도 써가며 사은품도 받고 228,000원에 데리고 오는 놈인데 어때요?
괜찮죠? ^ㅎ^ㅎ
(여러분께 염장을 지르고 있습니다, 으흐흐~
돌을 던지신다 해도 저는 기쁘게 받으오리~ㅎㅎㅎㅎ)
근데요, 한가지 문제가...
불량주부는 미싱에 ㅁ 자도 모른다는 것입니다.ㅠㅠ
다음주에 친정 엄마 출장강의를 마련해야 할 것 같구요.
원단이 있어야 할 것 같고....
무엇을 만들어야 할 지도 모르겠고...
.......
에...무엇을 여쭤봐야할 지도 모르겠고...
(아악~<- 돌 맞는 소리)
미싱 도착하기 전 내일 동대문에 나가려고 합니다.
브리지트님 따님 방에 깔개가 있던데 그 비스무리한 것을 도전해 볼까합니다.
가능할까요?
ㅠㅠ 브리지트님 책임지셔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