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82알려준거 너무 후회돼요ㅠㅠ
괜히 알려줬엉ㅠㅠ
1. 내 주위에도
'21.12.26 12:19 PM (220.75.xxx.191)분명 한 둘은 82하겠지 싶어서
절대 말 안하고
여기서 읽은 내용도 절대 안해요 ㅋㅋ2. ㅇㅇ
'21.12.26 12:21 PM (211.243.xxx.64)저도 주위에 얘기안해요
3. 절대 안 됨.
'21.12.26 12:22 PM (58.237.xxx.10)님같은 경우도 있고, 또 엄마나 언니등에게 알려주면 여기 시간 너무 뺏기게 만들어서도 안 되니...
4. 저도
'21.12.26 12:24 PM (223.62.xxx.191)82는 저만의 영역으로 ㅎㅎ
5. ....
'21.12.26 12:25 PM (110.13.xxx.200)저도 그래서 절대 말안해요.
알려주는 순간 내가 글쓰든 댓글쓰든 짐작할수 있으므로..
모로쇠.. ㅎㅎ6. 파리스
'21.12.26 12:26 PM (1.243.xxx.162)이 좋은 걸 왜 얘기하죠 ㅋㅋㅋㅋ
7. ㅇ
'21.12.26 12:27 PM (39.117.xxx.43)저두후회중
알려주니 내얘기를 못 씀8. ..
'21.12.26 12:31 PM (24.66.xxx.242)ㅋㅋ
이건 나만 봐야해서~~9. ㅁㅁ
'21.12.26 12:3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누군가 나의 행적?을 캐려 밤을 새다가
포기했다고 ㅠㅠ
나도 이 자유 싫어 지인에게 이런 좋은곳에 논다고 공개못함10. 다들
'21.12.26 12:40 PM (124.50.xxx.171)똑똑하심..나만 바보였엉ㅠ
11. 저도여
'21.12.26 12:44 PM (49.173.xxx.91)전엔 많이 알려줬는데 ,이젠 후회스러워요.
지금은 누구에게도 말안합니다.12. ㅎㅎㅎ
'21.12.26 12:4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미래의 내 며느리는 82를 모르는 여자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들이 종종 엄마 82에서 이상한 것들 배운다고... ㅎ13. ..
'21.12.26 12:53 PM (39.115.xxx.64)평생비밀 사이트로 간직합니다
14. ㅎㅎ
'21.12.26 1:02 PM (223.38.xxx.154)맞아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해요 ㅎ
고민있어도 쓸려면 각색을 해야해서 ㅠ
그러면서도 누가 알아챌까 두려워 ㅜ15. 서로
'21.12.26 1:04 PM (210.90.xxx.55)말 안해도. 그래 너도 82하려니... 느낌이 와요.
예전에 지인이 좋은 사이트 알려준다며 82 얘기하길래 잘난척 "응~ 원래 하고 있었어"했던 제 입을 마구 치고 싶어요.16. ...
'21.12.26 1:05 P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ㅎㅎ 다들 존똑
82가 너무 알려져서 안 좋은 점들이 더 많아요17. ㅇㅇ
'21.12.26 1:12 PM (116.39.xxx.66) - 삭제된댓글대나무숲으로 82이용하다가 맹하게 들켰어요
의절하게 되었네요
언젠가부터 82에 안써요18. 햇살
'21.12.26 1:19 PM (118.219.xxx.224)그래서 저도 절대 안 알려주었어요
저는 그럼 엄청 똑똑한 녀자였네요 ㅎ
그래도 요즘은 가입하기 힘들지 않나요19. ㅎㅎ
'21.12.26 3:20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얘기할 때 그냥 내가 잘 가는 사이트라고만 ㅎㅎ
20. ㅅㅅ
'21.12.26 4:38 PM (58.234.xxx.21)입이 근질근질한데 10년 넘게 비밀? 유지 하고 있는 내 자신을 칭찬합니다 ㅋ
한번 알려주면 내 얘기는 영영 못쓸듯
가입 못해도 읽을수는 있잖아요 ㅎ
대화하다가 이사람도 82 하는구나 느낀적은 아직 없었네요21. 저도
'21.12.26 4:49 PM (211.250.xxx.224)예전에 글올렸는데 누가 혹시 어디 사시냐고 지역을 딱 꼬집어 물어봐서 완전 놀란이후 안해요
22. ᆢ
'21.12.26 4:5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진짜 큰 실수하셨네요
절대 알려주면 안되요. 그쪽에서 먼저 안다고해도 모른척해야함.
알게되면 비밀글도 못올림23. dd
'21.12.26 5:04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저도 아무한테도 얘기안해요ㅋㅋㅋ
한번은 누가 얘기하길래 모르는척 했네요ㅋㅋ24. 궁금
'21.12.26 5:20 PM (220.94.xxx.57)근데 다들 82를 모를까요
뭐 검색하다보면 82다 나오는데요,25. ㅇㅇ
'21.12.26 5:32 PM (1.231.xxx.4) - 삭제된댓글맞아요, 저도 똑같은 생각.
무슨 얘기를 썼다가도 지인이 알까봐 지우고. 흑흑26. satellite
'21.12.26 5:47 PM (39.117.xxx.208)저도 지인이 상황을 조금 바꿔썼는데도 딱알아보겠더라고요.
27. ㅇㅇ
'21.12.26 6:23 PM (223.39.xxx.158)82 유명 여초커뮤인데 안알려준다고 모를리가..
28. ...
'21.12.26 6:27 PM (182.211.xxx.17)여기 이미 유명한데요...
29. 이미
'21.12.26 6:30 PM (223.62.xxx.191)유명해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죠
30. ㅠㅠ
'21.12.26 6:46 PM (119.64.xxx.11)저두요.
그래서 고민글 못쓰네요31. …
'21.12.26 6:49 PM (221.144.xxx.224)한강사건이후 82를 소개하기 힘듬
32. ..
'21.12.26 7:24 PM (124.50.xxx.171)검색해서 들어오는거 말구요 '내'가 82를 한다는걸 안알리고 싶었다구요
33. ㅋㅋ
'21.12.26 7:56 PM (220.86.xxx.113)저도 주위에 안알려줘요~ 알려주면 내얘기를 못쓸것 같아서요 ㅎㅎ
34. 서로
'21.12.26 8:15 PM (1.245.xxx.138)이미 82를 알고있는데 서로 알려주지않는척 하는게 아닐까요.^^
35. 저도
'21.12.26 8:33 PM (182.210.xxx.178)동생이랑 절친 2멷한테만 82라고 말하고
그 외에는 아무한테도 말안해요.
회사에서 볼 일 있을때도 위에 82쿡 글자 안보이게 얼른 스크롤 휘리릭~~36. 이 글보구
'21.12.27 2:56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생각나는게...
저는 82한다는 거 알려주지 않았는데 어쩌다 친구랑 얘기하다보니 서로 아~ 82하는구나를 눈빛으로(?) 알게 됐어요.
그 후 그 친구 대놓고 저 험담하는 글 올려 베스트가게 했고 아직도 그글이 남아 있어요.
마치 본인은 깔게 하나도 없는 것처럼 선하게 포장질...
82덕에 사람 아닌거 거르게 됐죠.
꼬여도 심하게 꼬인 인간이라 만나는 게 고역이였어요..37. 많이
'21.12.27 8:56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알려줬어요.
38. ...
'21.12.27 10:13 AM (123.248.xxx.102)기출변형이 있어요
39. ㅎㅎㅎ
'21.12.27 10:38 AM (112.221.xxx.67)그래서 전 누구한테도 말 안해요
40. 그옛날
'21.12.27 10:40 AM (58.224.xxx.153)쇼핑. 자게장터 있던시절 ㅎㅎ
아미쿡 스덴 프라이팬 알면 자게회원 인증이였죠 ㅎㅎ41. 그옛날
'21.12.27 10:42 AM (58.224.xxx.153) - 삭제된댓글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베이킹에 살림돋보기에 자게 덕분에
그당시 나름 앞서가는 사람이였는데 ㅋㅋ42. ㅂㄴ
'21.12.27 10:43 A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저두 안알려줘요,
43. 그옛날
'21.12.27 10:44 AM (58.224.xxx.153)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베이킹에 살림돋보기에 자게 덕분에
가입 17년째 그당시 나름 앞서가는 사람이였는데 ㅋㅋ44. 제 친구
'21.12.27 10:49 AM (58.224.xxx.153)친구 모임 톡방에 ㅋㅋㅋ 친구가 정치적 발언을 지금막 게시된 자게 게시글이랑 똑같이 올린거보고 ㅎㅎ
그런가보다 ㅋㅋㅋ 아직도 서로 그친구도 저도 입꾹 안열어요45. 그니깐요
'21.12.27 10:57 AM (211.211.xxx.96)제가 한참전 지인에게 알려줬는데 알려준 이후로 여기 보는지 안보는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간혹 말투가 여기 82의 비꼬는 말투를 쓰더라고요. 얼마전 같이 있을 때 폰하는데 보니깐 82보고 있더만요 ㅋㅋㅋ
앞으로 절대 지인에게 말하지 않기로.. 물론 저도 내색 안했어요. 제가 볼때 여기 특유의 말투가 있는데 그 지인이 댓글로 한몫하는듯46. 스토킹을
'21.12.27 12:08 PM (106.102.xxx.59)당하다 당하다 제가 82하는것까지 알아서...제 고민을 그 다음날 알고 있더라는...제가 그이후로 여기다 제 고민을 못써요...
47. ㅋㅋㅋ
'21.12.27 12:08 PM (175.192.xxx.170)기출변형, 이 단어에 웃음이 ㅎㅎㅎ
진짜 딱 맞는 표현 ..48. 82장터
'21.12.27 11:46 PM (124.50.xxx.171)좋았는데 ㅎㅎ
저 아미쿡 팬이랑 냄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