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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부부인데 남편이 차단하고 집에도 안옵니다.

조회수 : 32,959
작성일 : 2021-11-06 18:28:29
주중에 전화로 싸웠는데
남편이 올때됐는데 안오고
어제부터 연락을 제가해봤는데 안받고
아직도 차단
어린 아이 1명이고
맞벌이고요.
주중에 애보랴 출근하랴 깊게 싸운거 생각하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차단한거 보니.
진짜 대단하다 가정을 어찌 생각하나 싶네요
어떠세요?어찌할까요
IP : 211.206.xxx.54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6 6:29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연락하지 마세요. 알아서 기어들어오게

  • 2. 싸웠음
    '21.11.6 6:30 PM (175.223.xxx.193)

    오고 싶지 않죠.

  • 3. 아이가
    '21.11.6 6:30 PM (61.255.xxx.79)

    몇세인가요

  • 4.
    '21.11.6 6:3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싸웠는데 원글님은 보고싶어지나요

  • 5. ..
    '21.11.6 6:31 PM (211.184.xxx.190)

    냅둬보세요. 연락안하고 잠수타는 싸가지 버릇
    고쳐야되는데..
    지금은 안 아쉬운거죠.
    나쁜 남편이네요.

  • 6. 부부싸움하면
    '21.11.6 6:32 PM (203.166.xxx.251)

    차단하나요?
    진짜 웃기는 놈이네.
    저놈 편드는 댓글은 시모들인가?

  • 7. 싸웠음
    '21.11.6 6:32 PM (175.223.xxx.33)

    저라도 안가요

  • 8. ㄱㄱㄱㄱ
    '21.11.6 6:34 PM (125.178.xxx.53)

    애네요 사춘기 애

  • 9. 모모
    '21.11.6 6:34 PM (110.9.xxx.75)

    싸웠다고 집에 안오나요
    제발로 연락하고
    들어올때까지
    절대 연락안한다

  • 10. 어우
    '21.11.6 6:35 PM (124.59.xxx.48)

    진짜 저런 유치한 인간이랑
    어떻게 평생 살아요?
    어우 진짜 극혐

  • 11. 싸웠음
    '21.11.6 6:35 PM (211.206.xxx.54)

    오고 .싶지않는다는것은 시모들 인가.
    저도 안보고싶은데
    애가 눈치보는 꼴..하 진짜
    미치겠네요
    아이아비로써 자격이 없네요
    남자 빙의한 글들 이상하네요

  • 12. Ddd
    '21.11.6 6:36 PM (39.7.xxx.35)

    편하고 좋은거죠 나쁘네요

  • 13.
    '21.11.6 6:36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싸웠다고 차단하면 집에 무슨 일 있어도 관심없다는 뜻인거죠?
    쪼잔한 ㄴㅗㅁ 이네요

  • 14. ...
    '21.11.6 6:36 PM (121.166.xxx.61)

    안오면 좋지 않나요?
    마누라도 주중에 일하고 애챙기느라 지쳐서 주말엔 쉬고 싶은데
    간만에 왔다고 손까딱 안하고 누워서 대접받으려고 드는거 보기 싫다고 하던데요.

  • 15. 싸우면
    '21.11.6 6:37 PM (110.70.xxx.154)

    남편이랑 있기 싫어 호텔구해서 여자도 나가는데
    들어오겠어요? 82에 남편과 싸웠다고 어디 여행갈곳 알아봐 달란글 안보셨나? 거기 댓글들 다 딸엄마였어요?

  • 16. ..
    '21.11.6 6:37 PM (183.97.xxx.99)

    차단하면 연락 안되는데
    어찌해요?
    그냥 욘락할 때까지 냅두고
    님 인생 사세요

  • 17.
    '21.11.6 6:37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님도 애 데리고 친정 가버리세요.
    이김에 좀 쉬시구요.

  • 18. 남편
    '21.11.6 6:37 PM (118.235.xxx.108)

    인간 멋대로 사네.
    저럴거면 결혼 왜 함?

  • 19. 기가막혀
    '21.11.6 6:38 PM (175.207.xxx.222) - 삭제된댓글

    싸웠다고 집에 안오고 연락도 차단했다구요?
    아내가 미울순있어도 애가 있잖아요
    일주일에 한번 보는 자식인데
    부부싸움했다고 저러는거보면
    평소에 아빠노릇을 어찌했을지 뻔하네요

  • 20. 직접
    '21.11.6 6:39 PM (39.7.xxx.138)

    자기 자식 매일 살 부대끼고 살지 않으면 아빠들은 특히나 아빠가 아니라 삼촌이 돼버리더라구요. 책임감이 아빠가 아니라 멀찍이 삼촌마냥..
    싸워도 마누라가 미워도 자식은 보러 와야지 정상인데 이걸 못하는 모지리 아빠들이 꽤 있지요..

  • 21. 애가
    '21.11.6 6:39 PM (39.7.xxx.216)

    눈치를 왜봐요? 애에게 화풀이 하셨나요?
    아빠 요번주 일때문에 못온다 하면되지
    안오면 좋은거 아닌가요?

  • 22. 주말부부면
    '21.11.6 6:40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서로가 힘들어 응원하고 살아도 될까말까인데
    왜 싸움을....다른폰으로 한번 해보세요

  • 23.
    '21.11.6 6:4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시모들이냐는 원글님 댓글보니
    남편 와도 그리 좋은 반응은 없을것 같네요
    와서 서먹한 부부 모습 보여주는게 아이에겐 더 나빠요
    한주 못본다고 큰일 안나요
    아빠 회사 일이 바쁘다는 핑계도 못대나요
    싸우고나서 서로 감정 풀릴 시간도 필요하죠

  • 24. 시모들
    '21.11.6 6:41 PM (183.106.xxx.217)

    말도 안되는 걸로 우기는거 진짜 노답이네요.
    징글징글 시모들.

  • 25. 그런데
    '21.11.6 6:41 PM (122.34.xxx.60)

    싸우면 진짜 차단하고 집에 안 가도 되는건가요?
    아이는요?
    싸우면 엄마 아빠 서로 차단하고 집에 안 들어가면

    아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아동학대가 이리 어이없게 진행되는거였군요

  • 26.
    '21.11.6 6:41 PM (124.49.xxx.182)

    저라도 안간다니 남자분들인가보네요. 싸운 건 싸운 거고 애 아빠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안되죠.

  • 27. 시모들
    '21.11.6 6:43 PM (61.255.xxx.79)

    납셨네요
    주중에 일하고 애보고 와이프 힘든 거 1이라도 알면 싸웠다고 안오겠나요???
    누가 싸운남편 보고싶어서 오라는 건가요
    애랑 잠깐이라도 놀아줘야 숨돌릴 수 있으니 그런거죠

  • 28. 나야나
    '21.11.6 6:50 PM (182.226.xxx.161)

    저같음 저도 바로 차단이요..버릇을 고쳐야죠..애도 있는데..

  • 29. 어떻게
    '21.11.6 6:51 PM (1.227.xxx.55)

    싸웠느냐에 따라 다르죠.
    내용도 모르면서 여긴 왜 남편 욕하기 바쁘죠?

  • 30. fff
    '21.11.6 6:51 PM (211.51.xxx.77)

    마누라도 주중에 일하고 애챙기느라 지쳐서 주말엔 쉬고 싶은데
    간만에 왔다고 손까딱 안하고 누워서 대접받으려고 드는거 보기 싫다고 하던데요.
    ....
    요즘 남자들은 맞벌이하면 집안일도 반반한다고 82에선 그러던데 이게 맞벌이의 현실인가요?

  • 31. 이유
    '21.11.6 6:53 P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

    왜 싸웠는지 무슨 말 때문에 저러는 건지 알수가 없으니
    여자편만 들어주긴 그렇네요
    그치만 설사 여자가 정떨어지는 소리를 했어도
    만나서 싸우든가 풀든가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차단하고 안오는건 잘못했다기 보다는
    더이상 애정이 없는겁니다.
    관심과 애정이 있으면 열받아 술쳐먹고서라도 옵니다.

  • 32. 이유
    '21.11.6 6:54 P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

    그리고...그 애정이 없는 상태가 된건
    일방의 탓만은 아닌거죠.
    애정이 없는 사람한텐 더 기대하고 욕하고 잘못했니 안했니 하는 자체가 무의미한겁니다.
    남은 절차는 이제 갈라서는거네요

  • 33. 인간이니?
    '21.11.6 6:56 PM (115.139.xxx.139)

    진짜 마초같은 여자들 싫다 싫어. 부인이 남편 보고싶어서 이런 글 올렸겠어요? 맞벌이에 육아까지하면 주말에 와서 주말 육아해야되는거지 차단하고 잠수? 시모들이 우쭈쭈해주니 눈에 뵈는게 없나보네. 한심한 남자. 한남 ㅉ

  • 34. 편들어
    '21.11.6 6:57 PM (175.223.xxx.49)

    줄게요. 왜 싸우셨어요?

  • 35. 여자가
    '21.11.6 6:58 PM (110.70.xxx.231)

    차단하고 안온다고 하면
    82명예남성=시모들 총 궐기해서
    죽일녀ㄴ 만들걸요?ㅋㅋㅋㅋ

  • 36. ㅇㅇ
    '21.11.6 6:59 PM (175.207.xxx.116)

    남편이 주말에 오면 그래도 뭔가 도움이 됐나보네요

  • 37. 시모들
    '21.11.6 7:04 PM (211.221.xxx.167)

    총충동했네
    왜 그리 시모들은 남자에 감정이입을 잘하는지.
    미쳤나봐요.저런 책임감없는 놈도 아들 같아서 편들고 싶어지나
    본인 아들들이 저모양인가보죠?

  • 38. ..
    '21.11.6 7:06 PM (118.235.xxx.155)

    헐이네요. 아이는 몇살인가요?

  • 39. 남편입장
    '21.11.6 7:0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해하면 다 시모에요?

  • 40. 오래 살아보니
    '21.11.6 7:16 PM (119.56.xxx.112)

    그사람 감정 어쩔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본인 감정에 충실하셔서 애기랑 맛있는 밥 사드시고 재밌는데 놀러갔다 오세요
    무시가 답입니다. 차단은 내가 이렇게 화났으니 관심 달아 얘긴데 그거 버릇이에요
    차단할수록 잘드시고 잘 놀아야 다신 차단 안합니다

  • 41. 맞벌이 현실 맞고요
    '21.11.6 7:18 PM (211.206.xxx.54)

    월요일 일도 널렸는데
    하루라도 와서 몸 부조해야죠.
    저도 내일 출근해야돼요. 미리해놓지 않음 안돼요

  • 42. 여자
    '21.11.6 7:22 PM (175.123.xxx.2)

    냄새가 나는데요
    일부러 싸우고 전화 안받고 여자랑 놀러간거 같아요

  • 43. 철없는남편
    '21.11.6 7:26 PM (112.153.xxx.107)

    그냥 싸웠다고 집에 안오는건 철없고 책임감 없는 행동이죠.
    하지만 싸운 사유, 싸움의 정도 그 전후 사정과 맥락이 어떤지 우리가 모르니까
    섣불리 한쪽 편을 들 수가 없는거죠.

  • 44. 애가
    '21.11.6 7:32 PM (118.235.xxx.112)

    애가 있는데 차단을 해요? 미친 ㄴ이네요 오고 싶지 않은 것까지야 그럴 수 있어도 차단이라니

  • 45. 첨인가요?
    '21.11.6 7:36 PM (180.68.xxx.67)

    이거 버릇인데
    이제 싸우면 뻑하면 연락끊고 주말에도 안들어올꺼예요
    나쁜넘
    그냥 연락하지말고 두세요
    아이에겐 아빠가 일이 있어서 못올지도 모른데라고 하고
    아이랑 맛있는거 시켜먹으세요
    저 버릇 못 고쳐요 죽어야고치지

  • 46. ...
    '21.11.6 7:37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니라 남친같은 행동을.. 미친거 아님?

  • 47. 골프
    '21.11.6 7:41 PM (39.7.xxx.87)

    아닌가요?골프갔다 모텔에서 자는

  • 48.
    '21.11.6 7:46 PM (118.235.xxx.247)

    남편나쁜 넘 애는 눈에 보이지도 않나봄..

  • 49. ㄱㄱㄱㄱ
    '21.11.6 7:49 PM (125.178.xxx.53)

    주중에 일하고 애보고 와이프 힘든 거 1이라도 알면 싸웠다고 안오겠나요??? 22222

  • 50. ..
    '21.11.6 7:5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이 몇살인지 몰라도
    아플수도있는데
    차단하고 안오다니요...
    부부사이가 심각한거 같네요.

  • 51. ...
    '21.11.6 7:53 PM (1.242.xxx.61)

    남편과 부모로서 책임이나 의무가 전혀 없나보네요
    차단요?못됐네 이참에 비번 바꾸고 내쫓으면 되겠네요
    버릇되면 못고치니 확실히 하세요

  • 52. ....
    '21.11.6 8:11 PM (39.7.xxx.203)

    남편한테 차단당하는 거 첨 보네요
    얼마나 난리를 쳤으면
    이혼 수순인가보죠

  • 53. ..
    '21.11.6 8:15 PM (124.53.xxx.159)

    싸웠다면 안오고 싶고 또 한주 정도는 안올수도 있죠.
    허나 여기서 문제는 전화 차단이라는 거
    가정 있고 애 아빠란 사람이 아무리 부부쌈을 했다고
    주말부부가 차단이라니..
    저라면 금주 쉬는건 이해가 되나 전화차단은 참아주기 힘들거 같아요.
    님도 봐라 듯이 차단....하지만 이건 진짜 아닌거고 ..
    다음에라도 거기에 대해 확실히 짚고 넘어가세요.

  • 54. 뭐지??
    '21.11.6 8:23 PM (175.113.xxx.17)

    남편한테 차단당하는 거 첨 보네요
    얼마나 난리를 쳤으면
    이혼 수순인가보죠
    ------------------------
    이 분 왜 이래요?
    말문이 딱 막히네 참나

    애도 있는데 싸워서 차단?
    무책임한거죠
    어디서 그런 버르장머릴...!!!

    연락하지 말고 얼굴 들이밀면 그 때 잡으세요
    이런 짓은 말아야죠
    양육이라는게 상황에 따라 엄마 전담이 되어야 하는지..??
    앞으로 차단하는 버르장머리하면 어딜 부러뜨려서라도 그 버르장머린 뜯어고치세요
    용납할 수 있는 문제가 있고 있을 수 없는 문제가 있는거죠

    원칙을 세우세요
    주말 부부니꺄 더더욱 싸움은 얼굴 보고 하는
    것으로~~!
    의도와 다르게 뜻이 전달 되기도 하니까요
    말로만 의사가 전달 되는게 아니라 표정과 몸짓으로도 뜻이 통하니까요
    살아보니까 싸움만큼은 꼭 대면으로 해야 겠더라고요 그래야 완급 조절이 얼굴을 보고 해야 올바로 되기도 하고 퇴로 차단도 되고 장점이 많습니다
    당장은 숨고르기 하세요

  • 55. 황금덩이
    '21.11.6 8:29 PM (222.99.xxx.28)

    싸웠다고 안오나요?
    애 없는 부부라면 그럴수도 있는데 애아빠가 싸웠다고 안오나요?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아이생각안나나요?

  • 56. 현관 비번
    '21.11.6 8:33 PM (39.113.xxx.58)

    다음주 목요일쯤에 현관 비번 바꾸시고
    오지말라하면 더 큰 싸움되겠죠??? ㅜ.ㅠ
    그래도 저런일로 이혼할쏘냐..라는 마음으로 더 크게
    싸워서 다시는 저렇게 안하는걸로 결판짓고 싶네요

  • 57. 남편이
    '21.11.6 9:08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싸웠다고 오지 않고
    더더군다나 부인 연락처 차단하고 참 정신적으로 미성숙.

    그런데 원글도 자기가 듣고 싶지 않은 말 들었다고
    바로 쌩해서
    ===========================
    오고 .싶지않는다는것은 시모들 인가.
    ===========================

    원글 역시 정신적으로 미성숙. 흠.

  • 58. 공주
    '21.11.6 9:10 PM (121.173.xxx.167) - 삭제된댓글

    얼마나 아내가 싫으면 차단까지 할까요
    아이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아무리 싸워도
    부부끼리는 차단까지는 안하잖아요


    갈때까지 간 상황이면
    이혼이 답이죠

  • 59. 미쳤네요
    '21.11.6 9:15 PM (211.217.xxx.205)

    애도 있는데..
    애가 몇 살일까요?
    속은 터지고 답은 없지만
    휘둘리지 마시고 아이와 알차게 보내시길. .

  • 60. ...
    '21.11.6 9:25 PM (175.124.xxx.182)

    남편행동 벤뎅이고 쫑생이고 넘 화나지만 참으세요
    와봤자 감정이 격해져 더 싸울수도 있어요
    속상하시겠지만 전화 차단할정도면 안보는게 서로 더 덜싸우는 방법일거에요.
    시간을 갖다보면 화도 누그러지고 남편도 더 미안한마음도 생길꺼에요
    길게길게 살아보니 안살거 아니면 한발 물러서서 봐줄때도 서로 필요하더라구요.
    결코 한번에 고쳐지지 않아요 남자들생각은요,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일단 참고 아이랑 잘지내보세요.
    그리고 저같으면 남편하게 약오르게 하고 싶으면 다음주에 올라올때쯤 집 비우고 아이랑 놀러갔다 늦게 들어와서 당신올줄 몰랐다고 하겠네요
    나는 당신만 기다리지 않는다는 느낌주고 한방 먹이고 스스로 연락하게 걱정하게 할거같아요.
    그때 차단해봐서 말못했다구 하세요

  • 61. ....
    '21.11.6 9:45 PM (110.13.xxx.200)

    하는꼴보니 얼마나 밴뎅이네 속좁은 인간인지가 보이네요.
    오거나 말거나요.
    그따위로 행동하는 인간 뭐가 이뻐서 보고 싶겟나요..
    하는꼴보니 안봐도 그만인 인간같은데요.
    저라면 그러거나 말거나 담주에 올때쯤 애랑 나가서 실컷 놀다가 저녁에나 들어오겠네요.
    너 없이도 잘 지낸다 보여주게요.

  • 62. 윈글님
    '21.11.6 9:51 PM (211.207.xxx.10)

    무슨일로 싸웠는지 애기하셔야지
    여기 샘들이 더 좋은 지혜를 주죠
    무조건 님편 들어달라는것 같아서
    솔직히 님이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은거 같아요
    부인이 싫어도 애때문이라도
    와요
    예전 회사상사가 출장가서 애 백일전엔
    부인이 생각나는데 백일후엔
    애기가 생각난다고

    만약에 남편의 무언가를 건드린거라면 일단 사과하시고
    차단한거에 대한 님이 받은상처를
    조근조근 이성적으로 설명하시고
    담에 안했으면좋겧다라 애기하세요

    객관적으로 잘 돌아보시고
    이성적으로 님이 더 실수했으면
    미안하다하세요 글고 차단부분ㄷ확실히 하세요

    주말부부니 한번 금가면 더 커집니다

  • 63. 미친
    '21.11.6 10:02 PM (125.190.xxx.180)

    이건 부부싸움하고 집나가서 외박하고 전화차단하는거랑 똑같은거죠
    안봐도 당연히 좋지만 하이구!!!!미친놈

  • 64. 애휴
    '21.11.6 10:23 PM (125.131.xxx.232)

    밴댕이 소갈딱지네요.
    원글님도 차단해 버리세요.
    누군 승질없나…
    애비가 되서 ㅉㅉ

  • 65. 12
    '21.11.6 10:35 PM (39.7.xxx.114)

    한쪽 말만 듣고서는 알 수 없음. 남편 말도 들어보아야 함.
    오히려 남편이 억울할 수도 있음.
    지금 상태로서는 전혀 모름.

  • 66. 어쨓거나
    '21.11.6 11:28 PM (223.38.xxx.95)

    직접 두사람 다툰것 보지 않았더라도 어린아이를 주간내내 부인이 돌보는데 부부싸움했다고 집에 안오고 전화차단이라니 정말 헐소리납니다. 싸웠는데 오고 싶겠냐는 댓글들.. 혐오합니다.

  • 67.
    '21.11.6 11:32 PM (175.192.xxx.170)

    한쪽 말만 듣고서는 알 수 없음. 남편 말도 들어보아야 함.
    오히려 남편이 억울할 수도 있음.
    지금 상태로서는 전혀 모름. 222222

  • 68. 시모들
    '21.11.7 12:42 AM (223.39.xxx.140)

    말도 안되는 걸로 우기는거 진짜 노답이네요.
    징글징글 시모들.222222

    뭘로 싸웠든 어떻게 싸웠든 부부라면
    일단 집에 와서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도른 남편 편드는 시애미들 제정신인가
    애는 혼자 낳았나
    남편 돈버는 유세해야되는데 맞벌이라니까
    그건 못해 억지소리하나
    진심 ㄸㄹㅇ들같음

  • 69.
    '21.11.7 1:13 AM (112.187.xxx.78)

    애네 진짜. 그거 엄청 안 좋은 버릇이에요.
    현관 비번 바꾸고, 연락하지 마세요.

  • 70. 징그러운미저리
    '21.11.7 1:25 AM (118.235.xxx.183)

    시모 할망구들 이런 글쓸 시간에
    본인 시모 귀한 아드님인 자기 서방 할배나 물고 빨지

  • 71. 그러게요
    '21.11.7 2:44 AM (122.42.xxx.238)

    도대체 어떤 일로 차단까지 했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저도 맞벌이고 주말부부이지만 안 오면 더 편하지 않나요?^^;
    싸웠으면 풀고 만나야 저는 좋더라구요.

  • 72. 욕할 문제가
    '21.11.7 7:52 AM (121.162.xxx.174)

    아니고 좀 더 심각한 거 아닌가요
    마음 정리하고 이혼해야겠다 아니고서야
    연락 차단?
    저라면 그냥 두겠지만 준비도 할 거 같네요
    저라다 말겠거니 할 일은 아닌데요

  • 73. 우선
    '21.11.7 9:02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부부 사이 전화 차단 했다는 것에 놀라워오

    보통 수신 차단은
    관계단절 을 의미 하지 않나요?
    이게 무슨 부부인가요?

  • 74.
    '21.11.7 9:43 AM (119.236.xxx.252)

    아무리 심각한 이슈로 싸웠다고 해도 전화차단???
    중학생도 아니고, 너무 유치한데요.
    어른답지 못한 인간이 결혼을 하다니..

  • 75. 벤댕이
    '21.11.7 10:04 AM (203.254.xxx.226)

    자라다 말았네요. 남편이.

    애도 아니고, 뭐 대단히 싸웠다고 차단씩이나 하나요.

    속 터지시겠어요!

  • 76. ..
    '21.11.7 10:08 AM (49.168.xxx.187)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이혼하더라고요. 제 지인 얘기입니다.
    원글님 입장에서는 속 터지죠.
    회피형 인간이라.
    근데요. 애기 님 눈치보는건 님이 잘못 하는거예요.

  • 77. ..
    '21.11.7 10:09 AM (49.168.xxx.187)

    그러다가 이혼하더라고요. 제 지인 얘기입니다.
    원글님 입장에서는 속 터지죠.
    회피형 인간이라.
    근데요. 애기가 님 눈치보는건 님이 잘못 하는거예요.

  • 78. 쌓인게
    '21.11.7 10:15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많았던게 터진게 아닌지..

    한집에 같이 살았다면 몰라도
    주말부부는 유대감보다는 아무래도 거리감이 ..

  • 79. 뭐죠
    '21.11.7 11:07 AM (218.150.xxx.127) - 삭제된댓글

    매일 같이 생활하며 같이 육아하고 같이 가정사를 책임지는 집이 아니잖아요
    안오면 좋다는 분들은 바보인가요
    지금 원글이 그런 문제 아니잖아요
    소득 외에 거의 모든 가정일을 부인이 짊어지고있는 상황에 싸웠다고 전화차단이라니 책임감 더럽게 없고 찌질한데다 못난놈이네요

  • 80. 살자
    '21.11.7 12:21 PM (59.19.xxx.126)

    도와주지 않은 남편 내비두세요
    집 비번 바꾸시고 연락하지도 마세요
    주말 오는 남편 치닥거리 없어 좋구 아이와 함께 시간 보내세요
    아버지도 아닌듯

  • 81.
    '21.11.7 12:46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그냥 내비두실 것은 아니고요. 카톡이나 메일 보내두세요. 감정에 휘둘려 양육 의무에 대해 소홀했던 케이스임을 명시해서요. 부부간의 감정은 상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양육의 의무를 게을리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카톡은 3개월 후에 없어지니 남편이 메세지 확인하면 캡쳐/텍스트 저장해두시고, 메일이면 보낸 메일 지우지 말고 아카이브 해 두시고요.

  • 82.
    '21.11.7 1:08 PM (58.238.xxx.22)

    근데 이런게 애들한테는 좋지않아요
    저도 애어릴때 많이 싸웠는데 그걸 다 기억하드라구요
    싸움의 발단이 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떨어져있어서 나름 남편분은 홀가분한가봐요
    제 남편은 주말부부할때 별것도 아닌걸로 화내고 집에 안오더니 결국은 바람도 폈어요
    남자가 다 그렇진않지만 이런 인간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 83.
    '21.11.7 1:13 PM (61.80.xxx.232)

    오던말던 냅두세요 지치면 기어들어옵니다

  • 84. .......
    '21.11.7 1:50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여자성격인가 봅니다.
    윗댓글들 보면 나오듯이 싸웠는데 보고싶냐 그러잖아요.
    속좁고 공주같이 우쭈쭈 남이 달래줘야되고 샐쭉한 성격들 보통은 여자들이 많이 그렇더라고요.

    며칠이나 지났으면 그냥 감정이 가라앉거나 자기 잘못도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인데다
    얼굴 안보고 싸웠으니 봐야겠다 생각들어야되는데 애도 또 보고 싶을 건데 안온다는건
    원래 성격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면
    님과 아들이 있는 가정 자체에 정이 떨어진거 , 맘에 둔 여자 있는거 뭐 그 중 하나겠죠

  • 85. 냅둬요
    '21.11.7 2:02 PM (175.121.xxx.110) - 삭제된댓글

    저런것들은 밖에 나가서 지들이 퐁퐁단이라고 자조할걸요..마음에서.버리면 님에게 평안이 옵니다. 안그럼 애만 눈치 보고 불쌍해져요. 그냥 애랑 있는시간 알콩당콩 신나게 사세요. 어차피 싸움했다고 차단하고 집에 안오는 가치관으로 집에 와바야 입닫고 골만 내다 갈거임

  • 86. ...
    '21.11.7 2:15 PM (49.171.xxx.177)

    제발 애 앞에서 싸우지 마세요...
    사이 안좋은거 애가 알게 하지 마세요...
    제발요...
    전화로 싸우면서 그거 애가 알게 해서 애 눈치를 보게 만드세요..
    전화기 들고 밖에 나가시든지 하시지... 참... 애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제가 경험해봐서 애 마음이 어땠을지 너무 잘 알아서 애 생각하니 너무 맘이 아픕니다...

  • 87. 이혼에 관한
    '21.11.7 2:52 PM (223.33.xxx.43)

    통계를 보면
    둘이 죽일듯 싸워대는 부부보다
    싸우면 회피형인 배우자를 둔 부부가 이혼율이 훨씬 높대요

  • 88. ㅁ...
    '21.11.7 4:26 PM (223.38.xxx.219)

    그런 짓 해봤자 지 잘못만 되는거죠.
    열 받으라고 그러는건데 그냥 무시하시고 나중에 가어들어오면 사과받으세요.
    근데 님이 잘못해서 싸운거면 할말 없고요.

  • 89. 기다리세요
    '21.11.7 4:52 PM (1.224.xxx.168)

    스스로가 풀릴때까지

    독촉하면 서로 감정만 더 세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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