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여친 사진을 봤는데..넘 예뻐서 맘이 흐뭇해요 .ㅋㅋㅋ

가을 조회수 : 32,453
작성일 : 2021-11-01 20:47:15
내년 대학 졸업반인 아들이 1년정도 사귄 여친이 있는데 .

아우...너무 예뻐요.

박보영 스타일 이에요.

아들한테 @@한테 잘해주라고 항상 얘기하고..

데이트 하라고 가끔씩 용돈외 보너스도 줘요.

둘이 결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제가 원래 예쁜 사람 좋아해요.

저도 가꾸고 관리하는거 좋아해서 저런 예쁜 며느리보면 같이 쇼핑다니고 옷도 악세서리도 막 사주고 엄청 예뻐할거 같아요.

전에 아들이 외모평범한 여친 사귈때는 뭐 별 감정 없었어요.

결혼 할 것도 아닌데..연애도 많이 해봐야지.

며느리 됐으면 좋겠다..생각 안해봤는데..

이 아가씨는 막 내 며느리 삼아서 딸 없어서 못해준거 원없이 해주고 싶어지네요.

저 이해가시나요?
IP : 223.62.xxx.11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1.11.1 8:48 PM (221.154.xxx.180)

    이해는 안되지만 그 아가씨는 좋겠다 싶어요.
    왠지 원글님도 이쁘실거 같고 괜히 웃음이 나요^^

  • 2. ㄹㄹ
    '21.11.1 8:49 PM (59.12.xxx.232)

    외면보다 내면을 잘 보셔야하는데
    아드님도..

  • 3. ㄹㅎ
    '21.11.1 8:49 PM (116.123.xxx.207)

    좋은 기분 그대로 전해지네요
    지금 자랑하시는거죠? ㅎ

  • 4. 가을..
    '21.11.1 8:49 PM (223.62.xxx.112)

    외모도 예쁘지만 인성도 아주 착하고 바른 아이 같아요.
    그건 더 경험해 봐야 알겠지만요..

  • 5. ㅇㅇ
    '21.11.1 8:50 PM (1.222.xxx.53)

    솔직히 못난 애보단 예쁜 여친이면 좋죠.
    성격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 6. Dd
    '21.11.1 8:51 PM (218.239.xxx.72)

    저도 그래요^^ 아들 한테 이쁜 여자 사귀라고 했어요~~
    ㅎㅎㅎ
    아들이 잘 생겼는데 이쁜 여친 사귀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 7. ..ㅡㅡ
    '21.11.1 8:51 PM (211.36.xxx.201)

    아시잖아요.
    여자는 결혼 전과 결혼 후가 아주 다르다는것을요.

    남자나 여자나 ... 내면을 잘봐야 ...

  • 8. 저는
    '21.11.1 8:53 PM (182.172.xxx.136)

    속물인가봐요. 외모 보다는 집안을 따져요.
    아무리 예뻐도 집안이 시끄러우면 곤란할 것 같아요.

  • 9. ...
    '21.11.1 8:54 PM (116.121.xxx.143)

    보통 예쁜 애들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지 꼬인데 없고 성격도 좋아요
    기왕이면 다홍치마...
    2세 인물도 좋을테고...

  • 10. 가을..
    '21.11.1 8:54 PM (223.62.xxx.112)

    뭐 자세히는 모르는데..
    가정환경도 저희랑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아요
    전형적인 중산층 가정..

  • 11. 역시
    '21.11.1 8:55 PM (39.7.xxx.248)

    이픈여잔 남녀불문 좋아하는듯

  • 12. 몰라서 묻는데
    '21.11.1 8:56 PM (218.238.xxx.14)

    여자가 결혼 전후가 아주 다르다는게 어떤 부분을 말하는건지?

  • 13. ㅇㅇ
    '21.11.1 8:56 PM (223.39.xxx.86)

    외면도 내면하고 똑같이 중요해요.
    왜 내면에만 가치를 두나요?

  • 14. ...
    '21.11.1 8:57 PM (1.241.xxx.220)

    근데 보통 그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갈까... 라는 생각은 드네요^^;; 나이가 어리니...
    제가 전에 사귄 남친 어머님이 되게 잘해주셨는데 기억에 남더라구요.
    결혼했다면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원글님도 왠지 그런 스타일 같음.

  • 15.
    '21.11.1 8:57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ㅜㅜ
    우리 아들 여친 못생겼어요
    얼굴크기가 우리아들 두배
    저녀석 눈이 삐었지 ㅡㆍㅡ;

  • 16. ...
    '21.11.1 8:57 PM (118.37.xxx.38)

    너무 설레지 마세요.
    딸의 남친이 넘 멋지고 준수해서 이뻐하다가
    걔들 헤어졌다는 말에 내가 충격받고
    내가 실연 당한듯 몰래 울었다니까요.
    사위 되는 줄 알았는데...ㅠㅠ
    마음 아파서 죽는줄...

  • 17. 혹시
    '21.11.1 8:59 PM (121.144.xxx.149)

    사진만 보신건 아니시죠? ㅎㅎ
    실물도 보신건지
    요즘 사진상 안이쁜 아가씨 찾기 힘들더라구요
    직업상 증명사진을 받으면 앞에 여러명 앉아있으면 누군지 몰라 한참 찾아요 ㅋㅋ

  • 18. 아...
    '21.11.1 9:00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집 밑에서 얼핏 한번 봤어요.
    키는 160전후?정도 인데..
    그냥 박보영 처럼 생겼어요.
    그냥 확 안아주고 싶게..사랑스럽게..

  • 19. 저도
    '21.11.1 9:01 PM (180.229.xxx.46) - 삭제된댓글

    결혼전 남친어머니가 그리 이뻐해주셨어요. 등록금 100만원할때 집에 놀러가면 30만원씩 용돈주시고 거절해도 가방에 쑤셔넣고 문닫으실 정도. 남친집안 식구들이 다 키가 작은 편인데 제가 168센티에 날씬해서 탤런트같다고 좋아하셨죠. 지금 시어머니되신지 20년 넘었는데 아직도 이쁘고 키 큰게 눈에 띄고 좋다며 애들한테 니 엄마한테 감사해라 소리하세요. 어머님 아녔음 결혼까지 안갔을 거같은데 ㅎㅎ

  • 20. 아..
    '21.11.1 9:02 PM (223.62.xxx.112)

    집 밑에서 얼핏 한번 봤어요.
    키는 160전후?정도 인데..
    그냥 박보영 처럼 생겼어요.
    그냥 확 안아주고 싶게..사랑스럽게
    사진은 아들이 자주 커플 사진으로 올려서 보기도 하고 가끔 놀러갔다와서 사진보여줘서..사진과 실제 간극은 별로 없어요

  • 21. ㅎㅎ
    '21.11.1 9:03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여대생들 프로필 사진 찍는거 유행입니다.
    내딸도 모델처럼 찍혔어요.ㅎ
    그리고 남의딸 뭐해주려하지 마세요
    여자애 입장에선 그냥 시어머니 노릇입니다.
    아들 연애 시작하면 떠나보내세요
    우리 부모님도 그랬잖아요.
    없는 자식들이려니..

  • 22. 39382
    '21.11.1 9:06 PM (121.173.xxx.11)

    아흐 좋겠당~~ㅋㅋㅋ

  • 23. ㅎㅎ
    '21.11.1 9:09 PM (106.102.xxx.161) - 삭제된댓글

    양가 부모님 다들 애사랑 끔찍하신 분들이었는데
    연애 시작하면서 진짜 약속이나 한것처럼 참견들을 안하셨고 결혼 후엔 더 쿨하셨어요.시댁 스트레스 하나없이 둘이 편하게 살아왔는데 내 자식들이 그 나이되니 부모님들의 절제된 사랑이 진짜 찐사랑이었구나 싶어요.부모님들은 부부끼리 ...^^
    몰래 훔쳐보던 어머니 얼굴은 잊을수가 없습니다.여자친구 너무 맘에 드셔했고 뿌듯해 하셨으나...전..안예뻤어요^^~

  • 24. . .
    '21.11.1 9:09 PM (221.139.xxx.40)

    외모지상주의

  • 25. 아드님
    '21.11.1 9:09 PM (210.95.xxx.56)

    이쁜 사랑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래요.
    저도 스물여섯 우리 딸 남친이 너무 맘에 들어요.
    잘생기진 않았는데 속깊고 자상하고 똑똑하고.. 우리딸을 너무 행복하게 해줘서 넘 이쁘네요.그녀석 만나고 오면 눈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요.
    내 자식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게 부모에겐 가장 뿌듯한 일입니다.

  • 26. 외모의 힘이
    '21.11.1 9:1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참 커요.
    제 지인도 그저 이쁘장한 정도일뿐인데 시부모될 분이 아들을 푸시해서 결혼했대요.
    지인남편은 엉겁결에 한거라고 지금도 말하고 다녀요.
    키가 크고 엄청 늘씬한데 얼핏보면 모델느낌. 학교도 중퇴했고 직업도 없었는데 외모덕분에 결혼한거라 믿고 지금도 열심히 가꾸고 살아요.

  • 27. ㄴㅂㅇ
    '21.11.1 9:16 PM (14.39.xxx.149)

    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뭐 사주는거 안좋아 할지도요
    우리 회사 직원이 그러는데 시어머니가 좋은 분이고 자기 예뻐해주시는데 며느리 너무 예뻐하니 오히려 부담스럽대요
    적당히 거리를 띄우고 싶은데 하트뿅뿅으로 기다린다고....ㅠㅠ

  • 28. ㅇㅇ
    '21.11.1 9:16 PM (1.231.xxx.4)

    외모지상주의라고 욕하고 싶지만,
    저도 딸 남친 외모를 안 보는 게 아니어서.ㅋㅋ
    우리 딸 남친의 어머니는 어떤 마음이실지 궁금하네요.
    딸 사진빨 드럽게 안 받는데.

  • 29. 순수
    '21.11.1 9:19 PM (221.142.xxx.146) - 삭제된댓글

    아드님 친구가 이뻐서 좋으시다니
    축하드리겠어요
    저도 결혼할때 생각도 나고 그렇네요
    그런데 아들두신 어머님들은
    보통 이렇게 나이브하신가요
    표현만 그러신건지
    아무튼 놀랐네요

  • 30. aa
    '21.11.1 9:20 PM (39.7.xxx.12)

    외모가 단가요?



    그치만
    박보영이면 저도 넘어갑니다 ㅎㅎ

  • 31. ...
    '21.11.1 9:43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 씀씀이가 더 이쁘네요. 아무리 이뻐도 질투하는 눈으로 보면 답 없죠
    멋집니다 나도 이런 시어머니 되어야지

  • 32. ..
    '21.11.1 10:38 PM (203.229.xxx.119)

    원글님 같은 시어머니 계시면 좋겠네요. 며느리 되실분 부럽...저도 딸 갖고 싶은 아들맘인데 원글님처럼 다 사주고 싶네요.

  • 33. L저두요
    '21.11.1 10:43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아들이 이쁘고 키큰애 사겼으면 좋겠어요.
    잠실 아파트 사준다는 집 딸이 좋다는데 인물이 딸리니 싫어요.

  • 34. 위험한
    '21.11.1 11:10 PM (39.112.xxx.203)

    나중에 이쁜 며느리 생겼다고 쇼핑 같이하자, 뭐 사줄께 등등 이러지마세요ㅡ ㅎㅎㅎㅎㅎ 좋은 시어머니 아닙니다. 벌써부터 딸처럼?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면 어쩌세요. ^^

  • 35. 외모의 힘
    '21.11.1 11:15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진짜 대단하죠
    상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호감이 뿜뿜 생겨요
    어제 아들이 얼결에 여친 사귀게 되었다고 해서 별 기대 안하고 사진 봤는데

    야야 잘해줘라

    어제 이어 오늘까지 아들 보면
    여친에게 잘해줘
    싫어 하는건 하지마

    신신당부 함 아들도 엄마 반응 보더니
    기분이 좋은가봐요

    전 여친은 영 별로더니 이번애는 그냥 며느리 됐으면 좋겠다 이래요

  • 36.
    '21.11.1 11:17 PM (219.240.xxx.24)

    저도 아들 여자친구 이쁘면 다 해주고 싶더라구요.
    돈쓰는 게 안아까워요.
    저도 이러는데 남자들은 오죽할까.

  • 37. 저도
    '21.11.1 11:24 PM (61.254.xxx.115)

    이해 갑니다 아들 여친이 부모님 최고학벌에 집안좋고 잘사는건 둘째 치고 너무 애교많고 이뻐요 친구 모임서 만나서 우리 아들 애인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둘이 만날때 쓰라고 돈 더줍니다 문제는 워낙 쓰고살던애라 선물도 명품수준으로 하더군요 동갑이라 결혼까지는 못갈거 같은데( 군대도 가야되고 직업잡으려면 시간이 걸려서..) 만나는동안이라도 내맘이 참 기쁘고 좋아요 고맙구요 그냥 현재만 봅니다 제가 25년전에.옆집 사모님이 아들 여친 싹싹하고 키크고 이뻐라해서 백화점 많이 데리고 다니면서 여자애 옷 많이 사줬는데 남자애가 계속 관리해야되는 지병이 있어서 결혼까진 못갔어요 만나고 있는 동안만이라도 베풀수 있음 베푸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38. ...
    '21.11.1 11:25 PM (182.211.xxx.17)

    박보영이면 인정요 ㅎㅎ연예인 중에서도 좋은 인상이죠.

  • 39. 저도
    '21.11.1 11:29 PM (61.254.xxx.115)

    우리 아들도 그러더군요 애교많고 작은데. 얘기만 들어도 안아주고 싶겠더라구요 아주 처음엔 매일 일기글?쓰고 애절했음 ㅎㅎㅎ

  • 40. .....
    '21.11.1 11:51 PM (121.132.xxx.187)

    남동생이 여자 외모 엄청 따져서 할머니가 얼굴보다 머리랑 성격이라면서 걱정하셨어요. 첫번째 여자친구 넘 여성스럽고 예뻤는데 군대 가고 난 뒤 헤어지고 그 다음 사귄 여친이 정말 연예인 수준이었어요. 그 애보고 우리 할머니는 넘 예쁘니까 집안도 쳐지고 학벌도 쳐져도 너무너무 좋아하셨어요. 근데 결혼까지는 못갔네요. 우리 고모도 가끔 그 애 이야기 해요. 넘 예뻤다고... 우리 식구들 해외 갔다오면 그 애 선물 다 사들고 왔음.ㅋㅋㅋ

  • 41.
    '21.11.2 12:28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사진만봤다면 너무믿지마세요
    우리아들여친 사진으로 봤을때 너무예쁘던데
    주위에 사진보여주며 자랑했거든요
    그럼 연예인 사진가지고 장난친다고 뭐라할정도로
    예뻣어요

    실제보고 너무실망 사진에 그얼굴은 없더이다

  • 42. ㅇㅇ
    '21.11.2 12:56 AM (218.48.xxx.98)

    우리아들은 그렇게 키를중요시 해요
    본인이 커서그런지 170미만은 키취급을안해요
    만나는 애들도 죄들 키크고 늘씬
    이쁜외모 며느리봄 좋죠

  • 43. 같이 쇼핑다니고~~
    '21.11.2 5:3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자중하세요ㅎㅎ
    저희애는 2년 사귄 인형같은 여친이라 며칠전 헤어지고 와서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한번 헤어질뻔했는데 그때도 여친이 잡았는데 이번엔 단호히 헤어지고 왔다고;;; 넘 징징거려 힘들었대요.

  • 44. ㅇㅇ
    '21.11.2 6:00 AM (110.70.xxx.37)

    보통 능력이나 집안을 보는데 특이하시네요
    키는 좀 보더라구요 손주들때문에

  • 45. ..
    '21.11.2 7:13 AM (125.186.xxx.181)

    원글님 외모가 훌륭하시다에 한표. 보통 다른 이들의 외모를 마음껏 칭찬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외모가 예쁘더라고요. 컴플렉스가 없는 거죠. 마찬가지로 다른이 들의 좋은 점을 칭찬하는 이들도 그 좋은 점을 다 가진 사람들일 때가 많아요.

  • 46. ㅎㅎ
    '21.11.2 8:43 AM (211.206.xxx.52)

    요즘 사진 보정 ㅠㅠ
    저 아는 애들 프사보면 다들 여신
    실물보면 다들 평범해요

  • 47. ..
    '21.11.2 8:56 AM (221.159.xxx.134)

    얼굴은 박보영이 아니어도 되는데 화목한 가정에서 긍정적이고 사랑 많이 받은 티가 나는 러블리한 얼굴이 좋아요.
    박보영이 정말 성격이 러블리하더군요.

  • 48. ---
    '21.11.2 9:07 AM (220.95.xxx.85)

    예뻐도 정 가는 얼굴이 있고 싫은 느낌이 있는데 그렇게 마음이 간다면 참 선한 인상인가 보네요. 이와중에 사진 보정 운운하는 줌마들은 뭔지 .. 에휴 ..

  • 49. 기왕이면
    '21.11.2 11:07 AM (180.230.xxx.233)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면 좋죠.
    얼굴 못생겼다고 마음이 꼭 예쁘진 않더라구요.
    얼굴도 못생겼는데 심술이 덕지덕지인 사람들도
    여럿봐서요.

  • 50. 123
    '21.11.2 11:33 A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예쁘고 잘생기면 하물며 시장에가도 덤을 받는데. 말다했죠

  • 51. 흐뭇할 거 같아요
    '21.11.2 12:11 PM (125.131.xxx.232)

    근데 나중에라도
    딸같이 같이 쇼핑하고 그런 희망은 접으시길 …

  • 52. ..
    '21.11.2 12:11 P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원글네는 아니겠지만

    미모?나 조건? 좋아해서
    요즘 설거지론이나 퐁퐁론이 나오고 있어요

  • 53. ...
    '21.11.2 12:2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성형이 너무 많아서...
    박민영이 압권이죠

  • 54. 엥??
    '21.11.2 1:57 PM (125.136.xxx.6)

    175.223님 남자세요?
    설거지'론'이니 퐁퐁'론'이라니요.
    그게 무슨 검증된 학설도 아니고 넷상 찌질남들이 신포도 타령하는 건데
    그따위 헛소리를 왜 들이대세요?
    설마 걔들 잡소리 믿는 건 아니시죠?

  • 55. 음..
    '21.11.2 2:37 PM (182.215.xxx.15)

    딸 없어서 못 해준거 다 해주고싶다는 생각은 자칫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 애가 무얼 좋아하고 어떤 아인지 충분히 지켜보시고 잘해주고 싶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 주시길...

  • 56. 연상이라
    '21.11.2 2:50 PM (121.133.xxx.7)

    시부모님이 싫어하실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처음부터 좋아하셨어요.
    결혼한후에 외모가 마음에 들었다고..말씀해 주셔서 참 감사했던 생각이 납니다.

  • 57. 자도
    '21.11.2 3:12 PM (211.246.xxx.225)

    이번에 아들이 결혼하는데 며느리가 너무 예뻐서
    사진도 절대 남한테 전송 안하고 저 혼자만 아끼면서 보고 있어요
    ㅎㅎ

  • 58. 이해 가요.
    '21.11.2 5:18 PM (116.32.xxx.79)

    울 딸도 한학년 위 복학생 오빠랑 사귀는데
    아주 훈남에 과탑이라...
    보기 좋더라구요.ㅎ

  • 59. 이와중에
    '21.11.2 6:24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본인 외모 깨알자랑하는 사람 꼭 등장ㅋㅋ

  • 60. 이와중에
    '21.11.2 6:26 PM (175.119.xxx.110)

    본인 외모 깨알자랑하는 사람 어김없이 등장ㅋㅋ

  • 61. ㅡㅡ
    '21.11.3 11:49 PM (1.236.xxx.250)

    이거 인스타 daily humor인가 하는 계정에서 불펌했어요.
    자유게시판에 사생활쓰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로그인 안하면 글 안보이게 되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579 전세 연장시 주인 집방문 로로 10:52:40 43
1653578 이혼 숙려 그 부부요.. 지능이 떨어지나요 4 지능 10:50:23 251
1653577 여기 운영자분은 글 마음대로 지우고 그러네요? 4 ..... 10:50:21 121
1653576 어처구니가 없어서 증말 2 .... 10:49:42 164
1653575 눈사람 좀 부술 수도 있지??? 2 .. 10:47:43 207
1653574 전세집 변기 수리 4 일희일비금지.. 10:47:34 100
1653573 수원-서울 출퇴근 질문 1 나무 10:46:59 68
1653572 12/2(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10:43:12 43
1653571 유투브 광고 바꾸기 가능해요? 1 짜증 10:43:02 61
1653570 이모카세 안동집 후기 3 이모 10:40:18 870
1653569 용돈주는 자식 있나요? 14 ooo 10:34:46 651
1653568 이혼숙려 짐승 부부 13 .. 10:34:44 888
1653567 거무스름한 된장 맛이 원래 쓴가요 된장 10:33:48 53
1653566 고추장 담굴껀데 조청대신 꿀넣어도 될까요? 위트스 10:33:16 57
1653565 조미료 연두, 주황색이요 4 ㅇㅇ 10:32:47 201
1653564 영어공부인증 오픈톡방 추가모집 1 영어공부 10:31:54 137
1653563 평일에 쉬니 맥모닝세트를 10:30:46 200
1653562 암인 분들 어떻게 아셨어요? 5 암환자 10:30:17 778
1653561 고현정 추억 팔이 그만 6 ... 10:26:04 508
1653560 만원의 큰 기쁨 민들레 김장이 시작됩니다 2 유지니맘 10:25:35 258
1653559 아침마다 성경을 큰소리로 읽어대요 6 예의 10:25:11 570
1653558 얇으면서 편하고 따뜻한 실내 바지 뭐 입으시나요.  4 .. 10:25:08 327
1653557 담배 냄새 1 아파트 10:23:54 153
1653556 지역난방은 처음 살아봐서 실내온도? 3 .. 10:22:49 379
1653555 뒤늦게 두유맛을 알았어요 6 두유 10:11:21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