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입후 하루 만에 가격 변동 어이 없네요
살때 정가 48000원에 할인율 19%해서 38800원에 샀죠
지금 배송조회하러 들어가니 정가 43200으로 바뀌어 있고 할인율도 19%로 할인가가 34400로 바뀌어 있네요
돈 몇 천원에 이상하게 기분 상하고 그냥 있는게 맞나 싶네요
당장 담주 월욜에 여행갈때 쓰려고 산거라
어차피 제품이상이 아닌데 무료 반품이나 환불도 안될거고
백화점 매장이던데 장사 이상하게 하네요
차라리 할인율이 높아진 거면 하루차로 재수 없었구나 할텐데 정가도 같이 내려가고
배송이 오늘예정이던데 이렇게 빨리 올 줄 알았으면 오늘 사서 내일 받아도 될걸 그랬어요 참나
1. ㅋㅋㅋ
'21.10.1 4:26 A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오픈마켓에서 구매할 경우 그런 경우가 왕왕 있더라구요.
저는 항상 구매에서 미적거리는 타입인데 장바구니 넣어놨더니 오잉? 가격이 내려갔어?
뭐야 가격 올랐어!!! 이런 경우가 자주 있어요.
아마 원글님도 다음번에는 전날보다 싼 가격에 구매하는 일이 생길겁니다.
저는 미적미적거리면서 값 더 내릴 수도 있어!!하다가 품절되어 못산 제품들도 꽤 되거든요.2. …
'21.10.1 4:33 AM (5.30.xxx.67)그런 경우 너무 많은데요?
그래도 원글님 사신 건 저렴한 물품이기나 하지
냉장고 같은 대형 가전은 가격 차이도 커요.
쥐마켓 같은데서 자체 할인 들어가서 그래요.3. 그쵸
'21.10.1 4:38 AM (39.122.xxx.141)그런 경우야 많죠
사실 이게 똑같은 상품을 색상만 다른걸 제가 봄에도 샀거든요 지금 내려간 그 가격으로
이게 쓰다보니 편해서 다른 색도 하나 더 사자하고 얼마전부터 계속 가격 검색하는데 제가 전에 산 가격으로 안떨어지는 거예요
그나마 할인돼서 이거라도 사자한 건데 하루 더 기다릴까 하다가 배송늦어질까봐 산거라 오늘 우려대로 가격이 딱 떨어지니 돈 몇천원에 짜증이 확 ㅋㅋ4. ㅇ
'21.10.1 5:0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온라인가격이 어떤때 보면
하루하루 달라지더라고요
인덕션사고 다음날 보면 가격이 10만원 가까이 내리고
하다못해 작년 대파값도 이삼천원씩
올라가기도 하고...5. ㅇㅇ
'21.10.1 5:08 AM (175.207.xxx.116)변동된 가격에 구매했어도
어이없다는 생각했을까요?6. 10만원이상
'21.10.1 5:19 AM (49.1.xxx.141)구입하고나서 일주일안에 10만원이상 차이가 확 나게 세일하는거에요.
전화해서 백화점 상품인데 며칠안에 가격이 심하게 내려갔다 했더니 물건 반품없이 카드로 먼저 내려간 가격 긁게하고 취소시켜줬어요.7. 지금
'21.10.1 6:41 AM (180.92.xxx.51)그 모자를 새로 주문하시면서 내일까지 꼭 배송부탁드리시고(수도권이라면 가능하실 듯)
현재 집에 있는 모자는 반품하시면 됩니다.
단, 배송받은 그대로여야 합니다8. ㅁㅁㅁㅁ
'21.10.1 6:45 AM (125.178.xxx.53)ㄴ반품비가 들잖아요...
정가가 변하는건 이상한데요????9. ㄴ
'21.10.1 7:09 AM (39.122.xxx.141)제가 빈정상한 포인트도 그 부분이에요
시간 지나 할인율은 변할수 있는데 정가도 내려가 있으니
이게 그냥 일반 온라인 상점도 아니고
네이버에 입점한 백화점 브랜드이고 정가가 존재하는데
아마 성격상 귀찮기도하고 이렇게 여기서 토로했으니 한 차례 정신없이 일하고 나면 잊겠죠 영업시간 기다려 전화해서 따지기도 참
몇천원에 교환이니 반품이니 시간 아깝구요10. 아이고
'21.10.1 7:20 AM (118.38.xxx.248)백화점(쇼핑몰)에 전화 하세요. 취소하고 재결제 해줄거예요.반품 없이
11. 지금
'21.10.1 7:39 AM (39.122.xxx.141)다시 들어가보니 제가 남긴 문의글에는 답없이
할인율만 10%로 바꿔서 38800으로 제가 산 가격으로 맞춰놨네요
아마 할인율 실수로 안고친 거라고 그럴거 같네요 흠
뭐에 쓰려고 그런건 아니지만 다 캡쳐했는데 막상 전화는 왜 귀찮을까요 온라인상에서 신속하게 잘 대처해주는곳들이 좋아요12. ...
'21.10.1 7:51 AM (1.242.xxx.61)온라인쇼핑이 그렇더라구요 하루하루 다르고 어느땐 시간별로 다르게 가격책정해서 판매해요 저도 몇번경험하고 가격차이 많으면 취소하고 재주문 한적도 있네요 또 변동금액만큼 포인트 적립받기도 하구요
13. 어어
'21.10.1 8:21 AM (175.223.xxx.137)저는 냉장고가 그러길래 배송취소하고 24만 원 싸게 샀어요
14. ...
'21.10.1 8:33 AM (112.220.xxx.98)별게 다....
15. ㅇㅇ
'21.10.1 8:38 AM (210.105.xxx.203)타미 제품은 h패션몰이 쌉니다.
16. ㅁㅁㅁㅁ
'21.10.1 8:47 AM (125.178.xxx.53)정가를 고치는건 사기 아닌가요
온라인쇼핑에도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17. 전화
'21.10.1 6:40 PM (1.241.xxx.62) - 삭제된댓글전화해 보새요
저 홈쇼핑에서 그런적 몇번 있어요
반품하고 다시 사도 되는.기간.
당연 제품 사용 전이구요
상황 설명 하니까 결제 다시 해줬어요
한번은 옷이었는데 재품은 있으나
같은 색상이 없었거든요
이럴땐 결제 다시는 곤란이고 적립금을 주겠다며
괜찮겠냐 묻더라구요. 아니면 환불 해준다구요
적립금 받았어요
상황 설명하니까 좌송하다며 깔끔하게
바로 처리 해주더라구요
전화 해보세요
메뉴얼이 있아봐요18. ㅇㅇ
'21.10.1 7:20 PM (182.216.xxx.211)미국 직구할 때 이런 경우 메일 보내면 차액 환불해줬는데…
19. ..
'21.10.1 7:49 PM (1.251.xxx.130)쇼핑몰 다그래요..
쿠팡도 체중계 샀는데 다음날 가격 3천원 차이나도20. 미나리
'21.10.1 8:09 PM (175.126.xxx.83)온라인 할인율 계속 변해요. 그걸로 빈정 상한다는 님이 의아해요. 전 남은 재고 1-2개 정도로 뜨면 그냥 바로 사고 아님 일이주 지켜보다 할인율 좋을때 사요. 백화점에서 파는 브랜드 제품이요. 보통 매장보다는 싸니까 온라인으로 삽니다.
21. ㅇㅇ
'21.10.1 8:19 PM (125.135.xxx.126)정가 바꾸는일도 자주있어요
할인율 조절하면서 정가 자주 바뀌어서 할인율에 큰 의미안둬요 가격만 봅니다 이거 잘못된 거 같아요22. ㅇㅇ
'21.10.1 8:31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상식으로 알아두세요. 온라인 몰은 주말에 고객들이 오프라인 마켓에서 직접 구입하느라 매출이 발생하는 걸 뺐어오기 위해서 금.토.일 주말 할인쿠폰을 뿌립니다.
원글님처럼 월요일에 써야 하는 경우 주말 배송이 불가하니 한 주 전에 미리 주문하면 되죠.
급한 건 금액할인 되는 것을 알아도 비용을 더 지불하고 구매하는거구요. 가격할인제도는 매출에 크게 좌우되므로 너무 화내지는 마시길~
그리고 쇼핑사이트에서 직접 들어가서 구입하는 것 보다 네이버나 다음 에누리 같은 사이트에서 검색 후 클릭해야 쿠폰 붙어서 더 저렴해요^^; 정보가 돈이네요 큰 돈은 아니지만 ㅎㅎ23. ....
'21.10.1 8:44 PM (221.166.xxx.175)여기서 타미 저렴하다는 h패션몰도 주말이랑 주중 가격 달라요. 블라우스 14만원 하던거 오늘 9만원대로 떨어져서 깜짝지원금 써서 8만원대로 샀네요
24. ..
'21.10.1 8:52 PM (223.39.xxx.132)큰 쇼핑몰에선 하루 차이 가격변동 보상해주는 나라도 있기도 하지만 손님을 위한 서비스 같은 차원 같고 요새 같은 실정에 온라인 숍에서는 무리일 것 같아요
온라인 숍들은 하루에도 막 가격이 변하는데요
저도 어제 산 두부보다 오늘 같은 체인에서 산 같은 두부가 1천원 더 싸서 눈물젖은 두부를 먹었답니다..25. ㅁㅁ
'21.10.1 11:57 PM (76.243.xxx.62)타미면 혹시 해외에서 배송되는 제품인가요?
직배송의 경우 환율의 적용을 받아 단가 자체가 매일 바뀝니다.
그것치고는 좀 차가 크긴 합ㄴ다만…26. .......
'21.10.2 2:46 AM (121.132.xxx.187)온라인 할인율 계속 변해요. 그걸로 빈정 상한다는 님이 의아해요.22
27. ㅁㅁ님
'21.10.3 12:04 AM (39.122.xxx.141)직배송 아니고 네이버에 입점한 백화점 타미 매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