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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 괜히 맞은거 같아요

백신 조회수 : 26,421
작성일 : 2021-09-28 05:38:00
유방낭종결절 갑상선 질환 다있는데
겨드랑이 밑 가슴이 붓는 느낌

무서워요..
이거 부작용이잖아요


IP : 223.39.xxx.61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21.9.28 6:13 AM (125.191.xxx.49)

    저도 갑상선 있는데. 1차는 겨드랑이 부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더라구요

  • 2. 그러게요
    '21.9.28 6:46 AM (72.42.xxx.171)

    곧있으면 노바백신 나온다던데... 기존의 백신 유형이라 안정성이 높다고 하네요.

  • 3. ..
    '21.9.28 6:53 AM (39.119.xxx.139)

    백신 안맞아도 무섭지 않을까요?
    백신맞고 불편감을 느끼는 사람들 많지만, 시간 지나면 괜찮더라구요.
    걱정마시고, 물 많이 먹으면서 편안하게 휴식하세요.
    괜찮을거예요.

  • 4. ㅡㅡ
    '21.9.28 7:05 AM (211.52.xxx.6)

    저도 님하고 똑같은데
    괜찮았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을걸요.
    코로나 걸리는 것 보다 낫죠.

  • 5. 그래도
    '21.9.28 7:10 AM (49.161.xxx.218)

    백신 맞으면 마음은 든든하잖아요
    잘쉬면서 기다려보세요
    전 심장병으로 백신맞으러갔다가 못맞고왔는데
    밖에 나가기가 조심스러워서
    집에만 있어요

  • 6. 든든한지
    '21.9.28 7:12 AM (223.39.xxx.61)

    모르겠어요

    주변에 코로나 걸린분들 있는데 후유증 없어요
    제 지인들은요....

    괜히 맞은거 아닌가 싶네요..

  • 7. 어제는
    '21.9.28 7:13 AM (223.39.xxx.61)

    가슴이 콕콕 거리기도 하구요

  • 8. ...
    '21.9.28 7:15 A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지병있어 부작용 무서워안맞으려구요ㅜ
    확률이낮아도 나한테생기면 백프로인건데 이건 부작용확률도 넘높아서..
    기다렸다 더 안전한백신맞으려구요

  • 9. ㅇㅇ
    '21.9.28 7:1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전 1차맞고 부작용때문에 2차는 취소했어요
    조카도 1차맞고 심장통증때문에
    2차 취소했다네요
    부작용도 무시못하겠더군요

  • 10.
    '21.9.28 7:21 AM (223.39.xxx.61)

    2차는 좀더 지켜보고 안 맞던지 해야겠어요

    위험 감수하고 맞아야되나 싶네요

  • 11. ..
    '21.9.28 7:25 AM (58.79.xxx.33)

    안아키인가? 애들 약안주고 예방접종안학고 키운다는사람들이요. 왜 저런사람들이 있나했더니 부작용두렵다고 백신접종안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 12.
    '21.9.28 7:26 AM (223.39.xxx.61)

    미혼이고 그런거 저랑 상관없구요

    갑상선때문에 병원 다녀요 약먹구요

  • 13. ...
    '21.9.28 7:28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ㅇmRNA는 기존백신이랑 비교할기준이 안되는데 왠 안아키?

  • 14. 저는
    '21.9.28 7:35 AM (210.222.xxx.254)

    갑상선암환자고 유방에 다발성으로 결절있고 조직검사도 여러 번했는데 모더나로 2차까지 맞았어요.
    저도 겨드랑이 임파선 부었었는데 이주정도 지나니 완전히 가라앉았어요.
    가슴은 여성호르몬때문에 생리주기에 따라서 붓거나 콕콕 아플 수 있으니 다른 큰 부작용이 같이 있는게 아니라면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 15. ..
    '21.9.28 7:39 AM (112.171.xxx.126)

    안아키랑 비유하는건 아니죠.
    저도 화이자2차 맞고 가슴이 부어서 커져있는 상태라 괜히 맞았다 싶기도 해요.
    후유증있으면 불안하고 걱정되는게 당연한것아닌가요? 안아키 얘기하면서 비꼬지 마세요.

  • 16. ㅇㅇㅇ
    '21.9.28 7:43 AM (221.149.xxx.124)

    급조된 백신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는 건 안아키가 아니라 안전지향주의자라고 봐야죠.

  • 17. 솔직히
    '21.9.28 7:58 AM (223.39.xxx.61)

    부작용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괜찮다 이러는분들 있더라고요 본인이 안 겪었으니



    네..일단 지켜볼게요...

  • 18.
    '21.9.28 8:02 AM (49.224.xxx.152)

    저희 시누이는 50 인데 팔이 계속아퍼서 흔히 생각하는 오십견이라 생각했어요 코로나 주사맞고 팔도 가슴도아파 병원에가서 코로나주사 휴유증 같다며 검사하다 유방암 1기판정받고 오늘 수술해요. 코로나 주사 안맞았으면 그냥 오십견인줄 알고 지냈을수돘었어요

  • 19. 12
    '21.9.28 8:02 AM (223.39.xxx.38)

    겨드랑이 붓는건 거기 림프절이 면역반응하는거라 정상적인 면역반응이에요.. 저는 갑상선 전절제 상태인데.. 저도 붓더라구요.
    3일 쯤 지나니 가라랁았고 병원에서도 특별한 증상은 아니라 하더군요.림프는 피곤해도 부어요

  • 20. 직장생활
    '21.9.28 8:03 AM (203.142.xxx.241)

    안하시면 왠만하면 집에만 계시고 사람 안만나고 그러면 안맞아도 되죠. 근데 직장생활하시는분이라면 다른사람도 생각해야 되는거고. 이번에 우리 사무실에 몇달 알바하시는분이 코로나 걸렸는데 그쪽 팀직원중 유일하게 한분만 백신미접종자라서 자가격리 들어갔어요. 직원들도 다들 뭐라고 합니다.

  • 21. 지인들
    '21.9.28 8:04 AM (118.235.xxx.130)

    지인 부부 둘다 중환자실 고비 넘겨서요 청소년 아이들 한달가량 방치된거 보고 맞을 수 있을때 가장 먼저 맞았어요 이주간 고생했는데 후회없어요

  • 22. ,,,
    '21.9.28 8:16 AM (112.214.xxx.223)

    어떤 거 맞으셨어요?

    저도 고민하다가
    자꾸만 맞으라는 문자가 와서 그냥 맞았어요

  • 23. dddd
    '21.9.28 8:54 AM (66.74.xxx.238)

    원글 말이 좀 안되는게

    ----------------
    주변에 코로나 걸린분들 있는데 후유증 없어요
    제 지인들은요....

    괜히 맞은거 아닌가 싶네요..
    ----------------------

    주변에 걸린사람 다 후유증없다고 괜히 맞았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내가 걸리면 난 죽을 수도 있어요.
    논리한번 요상하게 가네요

  • 24. 내가 아는 세상이
    '21.9.28 9:02 AM (125.129.xxx.19)

    전부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
    내 주변에서 코로나 걸리고 무사하니 모든 코로나가 별거 아닌줄 아는...
    이런 사람은 주변에서 코로나 걸려 죽은 사람을 봤다면 무서워서 얼른 가서 백신 맞았을지도 모르죠
    그냥 맞기 싫으니 이유가 될듯한 것들만 수집해서 합리화하는거예요

  • 25. 전화이자요
    '21.9.28 9:03 AM (119.202.xxx.55)

    일단 더 있어볼게요..

  • 26. 나야나
    '21.9.28 11:18 AM (106.101.xxx.158)

    전 전절제인데...1차는 특별한거 없었는데 2차가 두렵네요ㅜㅜ

  • 27. 부작용끔찍
    '21.9.28 11:37 AM (219.255.xxx.149)

    http://naver.me/FRDQxTm5
    백신부작용 다리절단 위기 출처 : 나나 | 블로그

  • 28. 부작용끔찍
    '21.9.28 11:38 AM (219.255.xxx.149)

    ???? 2/26일(접종 시작일) ~ 9/27일 0시까지

    ✅ 백신 접종 사망자: 959명

    ✅ 코로나19 사망자: 871명

  • 29. 부작용끔찍
    '21.9.28 11:40 AM (219.255.xxx.149)

    코로나 후유증 카페 있나요? 백신 부작용 카페는 많아요.백신 피해자 카페도 있고요.코로나 후유증 없어요.약물 부작용입니다.

  • 30. 선택적믿음
    '21.9.28 12:34 PM (112.153.xxx.129)

    코로나 후유증은 없고 백신 후유증만 있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 31. 그렇군요
    '21.9.28 12:38 PM (182.216.xxx.172)

    저는 2차 접종 마치고
    14일 지나니 날아갈것 같아요
    이젠 걸려도 중증으로 갈 확율은 엄청 줄였구나 싶어서요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지만
    그래도 마음 편한게 정도가 확연히 달라요

  • 32. 제 친구도
    '21.9.28 12:53 PM (1.233.xxx.27)

    주변은 다 맞았다고 자긴 무서워서 안맞는다네요
    돌아다닐거 다 다니면서. 얄미워요

  • 33. 백신접종 사망자는
    '21.9.28 1:11 PM (59.8.xxx.220)

    인과관계가 확실해야 인정해주는거니 실제론 몇배 될거 같은데요?
    저도 1차 맞고 급성방광염와서 죽다 살아난 케이스라 2차는 솔직히 안맞고싶어요

  • 34. ㅇㅇ
    '21.9.28 1:25 PM (118.235.xxx.63)

    전 1차맞고 생리때도 아닌데 거의 하혈수준이라 무서워서 2차는 안맞기로 했어요
    이제보니 주위에 백신 후유증 꽤 많네요

  • 35. ..
    '21.9.28 1:27 PM (1.251.xxx.130)

    노바백스 나오면 맞아세요 전통방식백신이라 그나마 혈전 없고 그건 스파이크 단백질 일으킨는 유전자 변형 백신이 아니에요.
    화이자 모더나 맞다가 혈전이 뇌나 심장으로가면 돌이킬수 없어요

    백신 접종 후 백혈병으로 20일만에 사망한 50대 양평 거주자, 화이자 2차 접종 한달 후 서울대병원에서 백혈병 판정받은 21살 군인(사병), 화이자 백신을 맞고 9일 후 혈액검사 이상이 떠서 경북대 병원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 받은 고3 학생,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서울시 퇴직 공무원 백혈병 판정, 7월 초 화이자 2차 접종 끝낸 어머니 백혈병 판정, 유월 AZ 맞고 팔월 백혈병 진단 받은 어머니, 화이자 1차 접종 이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은 대구 30대 체육교사, 얀센 백신 접종 후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30대 태권도 관장, 경찰학교 입학 후 7월 6일 화이자 백신접종을 마친 후 한달도 되지 않아 백혈병 진단을 받은 오빠, 4월과 5월에, 화이자백신 1,2차를 맞은뒤, 6월에 백혈병 진단 받음 어머니, 화이자 맞고 백혈병 걸린 친정아버지(만76세), 모더나 맞고 백혈병 걸려 죽은 50대 광주 남성 등등 이외에도 더 있지만 일단 제가 국민청원 올라온거 정리.

  • 36. 백신이
    '21.9.28 1:3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리트머스 시험지 같애요.

    건강한줄 알았는데 백신을 맞으면
    기저질환이 있다는게 나오고 그걸로 사망까지 하니..

  • 37.
    '21.9.28 1:3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백신맞고 부작용 생기느니 안맞고 무증상인 코로나걸리는게 낫다고요?
    그런 생각이라면 2차는 맞지마셔요 본인 생각대로 해야죠

  • 38. 음...
    '21.9.28 1:37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백신접종 증명 없으면 이제 해외여행도 어려운데, 전 그거 때문에 2차 접종 했어요. 어디라도 곧 나가고 싶어서요. 접종후 며칠 힘들었지만 숙제 마친 기분이라 좋네요. 각자 선택의 문제지만...

  • 39. ... .
    '21.9.28 1:42 PM (125.132.xxx.105)

    아마도 안 맞으셨다면 지금쯤 맞아야 하는데 하며 초조했을 거에요.

  • 40. ...
    '21.9.28 1:45 PM (175.193.xxx.20) - 삭제된댓글

    주변사란 코로나 걸려도 후유증 없었다.
    그러니 나도 괜찮을 거다..
    이런 논리인가요?
    제 주변엔 코로나 걸려서 죽은 사람 있어요.
    또 한분은 정말 너무 아파서 죽는줄 알았대요.
    저도 갑상선 유방 다 문제 있는데 곧 2차 맞습니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테니 한달 뒤에도 그러면 글 올리세요.

  • 41. ...
    '21.9.28 1:46 PM (175.193.xxx.20)

    주변사람 코로나 걸려도 후유증 없었다.
    그러니 나도 괜찮을 거다..
    이런 논리인가요?
    제 주변엔 코로나 걸려서 죽은 사람 있어요.
    또 한분은 정말 너무 아파서 죽는줄 알았대요.
    저도 갑상선 유방 다 문제 있는데 곧 2차 맞습니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테니 한달 뒤에도 그러면 글 올리세요.

  • 42. ...
    '21.9.28 1:49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 운운하신 님 국민이다맞아도 다른나라가 코로나때매 빗장안열어주면 우리만 어디못다녀요
    미국유럽은 여전히 완료율 절반밖에안되구요
    지금까지 안맞은사람은 앞으로도 안맞을사람들이라더군요
    미국유럽은 맞기시작한지 오래됐으니까요
    다들 더 안전한 약물 나오길 기다리는거죠
    mRNA 부작용 나올만큼 나왔으니까요
    미접종자들은 당연히 안맞고싶어하죠
    하반기에 승인나는 노바백스 맞겠단사람 많아요

  • 43. ..
    '21.9.28 1:57 PM (124.53.xxx.159)

    튜알코드에 백신완료 인증 했는데
    백신 미접종이면 성가스러울건데요.
    제주변은 별 탈 없이 다들 백신완료 했는데
    여긴 이런 글이 자주 올라오네요.

  • 44. 저도
    '21.9.28 2:00 PM (119.202.xxx.55)

    평소에 안 아프고 싶어요
    약도 지겹고요ㅠㅠ

    좀 기다려 보려고요

  • 45. 진짜
    '21.9.28 2:04 PM (218.48.xxx.98)

    웃기네...백신 무섭고 두려움 안맞고싶을수도 있고 1차맞은거 후회할수도 있지~~
    뭐...지들 주변은 다 무사하다는둥...아주....웃겨...
    재수없어서 만에하나 백신맞다가 잘못되도 나라서도 책임 안져주는구만...

  • 46. 제 주변에도
    '21.9.28 2:30 PM (119.71.xxx.160)

    백신맞고 심한 부작용 있다는 사람 못봤는데요

    코로나 걸려 잘못될 확률과 백신 부작용 확률 따져보면

    맞는 게 나아요. 코로나 걸려도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주고 격리 잘해

    잘 극복할 자신 있으면 안맞아도 되겠죠. 각자 선택하면 됩니다.

  • 47. 저도
    '21.9.28 3:04 PM (1.233.xxx.27)

    백신맞고 임파선, 종양 통증이 더 두드러진거 같아요. 암 발생도 증가시킬까요? ㅠㅠ

  • 48. 냅두세요
    '21.9.28 3:1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죽고 사는것도 팔자니까.

  • 49.
    '21.9.28 3:24 PM (106.102.xxx.113)

    안맞을꺼에요

    부작용 무서워서

  • 50. ...
    '21.9.28 3:42 P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위드 코로나하면 확진자 폭발할건데 사회생활 불안해요
    코로나 걸리면 회복해도 몸상태가 예전같지않대요
    심하게 앓지 않았어도
    음성이후에도 무기력 두통 염증등 예상치못한 휴유증에 시달릴수있는데 그게 더 무서워요

  • 51. 백신을
    '21.9.28 3:45 PM (121.165.xxx.112)

    맞던 안맞던 어차피 내 선택이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내 몫이죠.
    전 맞았어요.
    같이 사는 가족들 생각해서...

  • 52. ..
    '21.9.28 3:50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2년이나 이렇게 지내왔는데
    조금만더 기다렸다가 이왕이면 더 안전한 백신맞으려해요
    제가 사는 지역에도 하루에 수십건씩 백신부작용 겪고있단 얘기올라와요.서울이구요.
    다들 공통된 얘기는 이럴줄알았음 안맞았다 난 괜찮을줄알았다에요.
    지병있고 평소 몸약한분들은 당연히 더 걱정되는거고요.
    화이자 맞을만큼 맞아서 돈 벌만큼 벌었는지 이제서야 노바백스 승인이 움직이네요ㅠ

  • 53. 지인
    '21.9.28 4:13 PM (128.14.xxx.176)

    주변에 백신맞고 멍울이 생겼다는분들 몇 있어요
    관련 질환자면 당연히 걱정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이해가 안되시나 내주위엔 백신부작용 없으니 너도 맞으라는게 대체 무슨논리인지
    백신부작용 카페도 여러개 생긴것도 사실이고
    원글님도 질환 있으시니 불안한건 당연한데
    비난을 퍼붓는건 뭐에요

  • 54.
    '21.9.28 4:36 PM (61.80.xxx.232)

    백신 안맞는거보다 맞는게 낫다고 의사들이 다같은말하던데요 꼭맞아야한다고 하대요

  • 55. 지인이
    '21.9.28 4:54 PM (119.202.xxx.55)

    병원에서 일하는데
    안맞은 사람도 간혹 있다고 들었어요

    개인병원은 안맞는 직원도 좀 있는듯 해요

    다른거 좀 더 기다릴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

  • 56. ....
    '21.9.28 5:12 P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친구가 공무원인데 미접종자가 확진되서 부서 자가격리에 교대근무 엉망되고 대체근무까지 투입되서
    불편했다고 들었어요
    온가족이 2주 자가격리 해야하니까 욕하긴 했는데
    공무원이니 철밥그릇이죠
    게다가 본인 감염된 원인이 사우나...

  • 57. 2차까지 맞았는데
    '21.9.28 5:21 PM (116.124.xxx.163)

    금요일 저녁에 2차맞았는데 토요일날 새벽 너무너무 추워서 극세사잠옷 꺼내입고 돌침대전원 키고 겨울 구스 이불 꺼내 덮고, 그래도 추워서 전기방석 껴 앉고 잤어요. 일어나니 온 몸에 핵폭탄이 터진 것같더라구요.ㅠㅠ 타이레놀 먹고 좀 나아졌는데 약기운 떨어지니 또 아프고. 배터리 떨어진 로봇처럼 삐걱삐걱 거리다가 일요일 되니 좀 나아지고 월요일부터는 거의 안아팠어여. 그런데 1차때랑 똑같은 현상이네요. 미각 떨어지고, 향수냄새 역하게 느껴지고 음식 냄새 나면 입덧같이 구역질나고. 먹는 것이 힘들어 안먹으니 기운이 없고 현기증 자주 나고. 1차 맞고 일주일 후부터 이런 증상이 생겨서 2주 동안 아미노산 수액만 3번 맞았네요. 또 이렇게 반복될 듯한 전조증상보이는데 백신 맞고 언제쯤 되어야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올지 모르겠네요.

  • 58.
    '21.9.28 6:02 PM (183.107.xxx.233)

    저기요
    같이가는 코로나 하기전에 맞는게 나을거예요
    그때되면 확진자 더 늘고
    맞은사람은 가볍게 가고 안맞은 사람은 중증으로 가는거죠
    지금까지는 안걸렸어도 같이가는 코로나가 되면
    걸릴 확률이 더 많아지거든요

  • 59. 눈에
    '21.9.28 6:47 PM (49.1.xxx.141)

    치명적으로 왔어요.
    유리체 박리래요.
    이건 어쩔수 없이 그냥 살라고 하더군요.
    노인분들 다 이렇게 된다고.
    내나이 쉰초반이고 여태 눈은 원시만 조금 있어왔고 눈좋아지는 수술한 사람은 남들 근시 올 때 원시 온다하니 그 거고, 그럼에도 안경도 안쓰고 살아왔습니다.

    원글님의 입장 충분히 이해하고요.
    우리 애들도 1차만 맞추고 2차는 안맞췄어요.
    십대애들 이에요.

    어차피 1년 뒤에 부스터샷 또 맞아야 하는데.
    윗 댓글들 보니 노바백신 나온다는데,,,,ㅠㅠ... 그거로 부스터 샷 맞았음 하네요.

  • 60. ...
    '21.9.28 6:49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백신맞고 혈전생겨 녹내장온 분 알아요
    그분도 맞기전에 그럴줄알았을까요ㅠ
    이왕이면 더 안전한백신맞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아닌가요?
    어차피 몇달만 더기다리면 나오는데.
    그리고 저위에 의사가맞으랬다는분
    제 지인중 내과의사있는데 그분은 절대맞지말라했어요
    본인도 안맞았구요
    의사들사이에서도 의견갈립니다

  • 61. 줄리
    '21.9.28 8:59 PM (203.210.xxx.223) - 삭제된댓글

    안맞은사람이 돌아다녀서 얄밉대ㅎㅎ

    백신맞고 안맞고는 각자의 자유의지 입니다
    안맞아도 중증으로 갈 확율희박해요.

  • 62. 걱정
    '21.9.28 9:39 PM (218.153.xxx.223)

    딸이 화이자 2차 접종후 2주가 지나도 열이 안잡혀요.
    두통과 가슴통증으로 응급실까지 갔다오고 나니 부스터샷은 못맞을 것 같아요.

  • 63. ..
    '21.9.28 10:14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그럼 의사들이 맞지 말라고 하겠어요? 그런데 본인 가족이 후유증 걸리면 그런 소리 안나올걸요?
    제 앞자리 개발자는 화이지 맞고 난 후 심장을 쥐어뜯는 듯한 통증이 와서 자주 움찔움찔하는데 그걸보고도 누가 감히 꼭 맞아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까요?

  • 64. ..
    '21.9.28 10:15 PM (124.54.xxx.2)

    그럼 의사들이 맞지 말라고 하겠어요? 그런데 본인 가족이 후유증 걸리면 그런 소리 안나올걸요?
    제 앞자리 개발자는 화이지 맞고 난 후 심장을 쥐어뜯는 듯한 통증이 와서 코딩하다말고 자주 움찔움찔하는데 그걸보고도 누가 감히 꼭 맞아야 한다고 할까요?

  • 65. ..
    '21.9.28 10:24 PM (175.209.xxx.163)

    가족포함 저, 지인들 대부분 접종했고 2차 대기중이지만, 백신 접종 여부는 자유입니다. 맞고 안맞고는 선택의 문제이고, 백신 차별, 또는 역차별 지양해야해요...

  • 66.
    '21.9.28 10:41 PM (122.39.xxx.223)

    국민들이 서로를 위해 맞는거 아닌가요??? 나만 마스크 쓰고 잘 피해다니면 되지롱 너네들이 부작용 감수하고 다 맞아서 접종률 높이고 마스크 안쓰고 다니게 만들어봐~~ 이런 마인드잖아요 ㅋㅋㅋㅋ

  • 67. ....
    '21.9.28 10:43 PM (110.13.xxx.200)

    윗분글에 동의해요.
    이리 부작용이 난무하는 백신을 강제할수 없다 생각해요.
    완전히 끝날때까지 안벗는 마스크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네요
    백신도 6개월짜리 아닌가요.

  • 68. ...
    '21.9.28 11:23 PM (118.37.xxx.38)

    제 친구 네 커플이 있어요.
    다들 백신 맞았는데
    한 친구 남편만 안맞았어요.
    우린 만난지 2년 되어가고.., 코로나 진정되면 만나자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8월말에 안앚은 친구 남편이 부산 다녀와서 걸렸어요.
    우린 50대 초반이고 그분은 후반인데 진짜 죽는줄 알았대요.
    의사가 힘들거 같다고 해서 친구들이 울고불고 정말 무서웠어요.
    아직도 조금만 걸어도 숨차고
    가끔 숨 쉬기 힘들고
    머리가 띵하고 멍해서
    뭔가에 집중하기 힘들대요.
    주위에 다 맞고 나니
    코로나 바이러스가 안맞은 사람쪽으로
    풍선효과처럼 찾아갔나 싶어요.
    저도 갑상선 결절 몇개 있어서 추적관찰 중이고유방암 검사에서 양성종양 나와서 이것도 추적관찰 중이고
    페니실린 알러지 있고 천식있고
    고혈압 약먹고 있어요.
    그래서 더 일찍 맞으려고 잔여백신 찾아서 ·차도 다 맞았어요.
    몸이 안좋을수록 더 맞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69. .....
    '21.9.28 11:47 PM (222.234.xxx.41)

    백신맞았다고 뭐 별다를
    심각한 지병이잇는것도 아니신데
    갑자기 왜 후회하신다는건지.

    제주변엔 코로나로 사망하신분...계세요..

  • 70. ..
    '21.9.28 11:52 PM (220.84.xxx.19)

    위 주위부작용 없으시다는분
    남편동창 백신맞고 부작용으로 한달간입원해있다가 오늘 사망했어요

  • 71. ..
    '21.9.28 11:54 PM (220.84.xxx.19)

    사망한친구 공무원이고 50대입니다

  • 72. ...
    '21.9.28 11:57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거점병원 관계자 주변에있어서 듣는데
    코로나 중증가는분들 고령의 기저질환자가 많습니다
    솔직히 사회생활하는 젊은분들 중증가는거 보신적있나요?
    오히려 백신접종이후 부작용으로 아픈 젊은분들 더 많이봅니다

  • 73. ...
    '21.9.28 11:59 PM (223.33.xxx.116) - 삭제된댓글

    mRNA 나온 초기부터 자가면역질환 위험있다고 보도됐었는데 백신맞고 아픈분들보면 그런 부작용의 가능성도 있딘고 생각돼요

  • 74. 모더나
    '21.9.29 12:47 AM (106.102.xxx.221) - 삭제된댓글

    맞고 예정일에서 3주넘게 생리를 안하고 있네요.
    변비도 심해지고 시력도 안좋아진것 같아요.

  • 75. 질본
    '21.9.29 1:04 AM (223.62.xxx.210)

    질본가면 코로나 사망자 2천여명중에 20대10명 30대19명이네요.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

  • 76. 여긴
    '21.9.29 3:21 AM (125.191.xxx.148)

    민주당 시녀들이 장악해서 그렇죠.
    정부나 여당 정책에 흠집나는 꼴을 못보니
    부작용을 부작용이라고 말도 못하게하고

    여자들이 낙태에 대해 자기몸 결정권 주장은 하면서
    급조된 백신에 조심스러운 사람들을
    바보나 이기주의자 취급을 하는 전체주의적 사고는
    아시아들이 특히 더한듯,

  • 77. ...
    '21.9.29 4:20 AM (218.51.xxx.95)

    125.191.xxx.148
    여기다 낙태를 왜 갖다붙이나?
    시녀들? 아주 여자를 아래로 보는 게 일상인가 보네.
    여기 답글 쓴 사람들이 전부 여자란 보장이 어딨어?
    그리고 너는 아시아인 아니야?
    참 별 희한한 논리를 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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