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보게 될 대유행 패션

....... 조회수 : 30,085
작성일 : 2021-09-23 22:36:49
다들 준비 되셨죠?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469698&page=1
IP : 223.39.xxx.107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3 10:36 PM (223.39.xxx.107)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469698&page=1

  • 2. ㅋㅋㅋ
    '21.9.23 10:38 PM (220.117.xxx.61)

    편하죠 ㅎㅎㅎ

  • 3. ㆍㆍㆍㆍㆍ
    '21.9.23 10:39 PM (211.208.xxx.37)

    베이지계열 트렌치코트 입고싶은데 안어울려서 남색계열로 입고 다닙니다. 왠만하면 입겠는데 얼굴이 너무 못생겨보여서 기분 상해서 못입겠어요. 님들은 잘 어울리시나요 ㅎ

  • 4. ㅋㅋ
    '21.9.23 10:40 PM (124.54.xxx.37)

    나도 꺼내 입어야겠어요

  • 5. ..
    '21.9.23 10:41 PM (61.77.xxx.136)

    이사진 보니까 베이지트렌치 입기 확싫어지네요ㅋㅋ
    남들이랑 똑같이 입는거 너무싫은데 저정도일줄이야..

  • 6. ㅇㅇ
    '21.9.23 10:48 PM (119.194.xxx.243)

    트렌치코트가 다 비슷해보여도 원단이며 디자인이 다 달라서 입은 사람의 패션감각에 따라 차이가 크죠.

  • 7. ..
    '21.9.23 10:50 PM (211.243.xxx.94)

    이번에 하나 살까봐요.

  • 8.
    '21.9.23 10:54 PM (210.219.xxx.166)

    입지 말아야지 ㅡ.ㅡ

  • 9. ..
    '21.9.23 10:5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버버리 트렌치 살까 했는데 어쩌죠?

  • 10.
    '21.9.23 11:0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진짜 입을 시간이 순식간에 휙 지나가요.

    전 여전히 반팔에 반바지로도 잘 다니는데...
    이러다 갑자기 버버리 입기에는 훅 추워지잖아요.

  • 11.
    '21.9.23 11:03 PM (122.36.xxx.14)

    저거이 총회패션인디

  • 12. 맞아요
    '21.9.23 11:06 PM (223.39.xxx.241)

    총회가면 학부모나 여선생님들 죄다 베이지 트렌치코트..그래서 전 안입어요ㅋ

  • 13. ㅎㅎ
    '21.9.23 11:07 PM (122.36.xxx.234)

    다들 웜톤이신가 봐요. 저는 저 색상을 입으면 환자 같아서 입고 싶어도 못 입어요. 트렌치코트 좋아하는데 주구장창 네이비입니다.

  • 14. ㅇ__ㅇ
    '21.9.23 11:07 PM (112.187.xxx.221)

    너무 싫은데 저도 한 벌 있습니다 ㅜㅜ

  • 15. 밑에
    '21.9.23 11:08 PM (198.90.xxx.30)

    밑에 멘트 단거 보니 '지금 반짝 입어놔야됨. 안 그러면 입을 일 없슴' 동의합니다.

    전에 본 사진이긴 한데 뽀삽이죠?

  • 16. .....
    '21.9.23 11:20 PM (180.224.xxx.208)

    패션에 관심 전혀 없는 저도 베이지색 트렌치 한 벌 있는 거 보면 성인 여성 춘추교복 맞는듯요

  • 17. ㅎㅎ님
    '21.9.23 11:32 PM (116.122.xxx.50)

    저는 코랄 립스틱 잘 어울리는 웜톤인데
    베이지색이 너무 안어울려서
    카키색 바바리 코트 입어유..
    남색, 갈색, 검은색, 카키색 다 어울리는데
    베이지색만 안어울려요.
    피부는 나름 흰편이라고 자부하는데 왜 그럴까용?

  • 18.
    '21.9.23 11:45 PM (121.183.xxx.85)

    너도나도 입은꼴이 촌스러워서 절대 안사요 그리고 멋지게 어울리기도 어렵구요

  • 19. ㅋㅋㅋ
    '21.9.23 11:51 PM (119.192.xxx.25)

    전 그래서 네이비로 샀지요 ㅋ

  • 20. ......
    '21.9.23 11:52 PM (125.136.xxx.121)

    카키로 사세요

  • 21. ..
    '21.9.24 12:19 AM (218.50.xxx.219)

    만만한 빠숑.

  • 22. dd
    '21.9.24 12:35 AM (1.251.xxx.130)

    요샌 카키도 많이 입잖아요ㅋ

  • 23. 원글
    '21.9.24 12:37 AM (223.39.xxx.11)

    짙은 그레이도 괜찮아요 ㅋ

  • 24.
    '21.9.24 2:03 AM (223.38.xxx.105)

    초딩 그땐 국민학교 입학식때 엄마들 죄다 저거 입어서
    저 몇반됐는지 찾던 엄마 손잡고 엄마 나 몇반됐어? 하고 올려다보니
    다른분이었던 기억이 선명해요ㅋㅋㅋ

  • 25. 쿨톤
    '21.9.24 3:42 AM (116.125.xxx.237)

    네이비 입어요. 네이비도 쨍한건 없어서 잘안입어요

  • 26. ㅇㅇㅇ
    '21.9.24 5:39 AM (222.238.xxx.18)

    중국 애들이 저러구 댱기더니
    같은 한족이라 하는짓이 비숫

  • 27. 여기
    '21.9.24 7:29 AM (121.133.xxx.137)

    베이지 죽자고 안어울리는 사람입니다
    다행이네요 저들 중 하나가 아니라 ㅋㄷㅋㄷ

  • 28. 몇년전 샀던
    '21.9.24 7:52 AM (182.225.xxx.20)

    유니클로 트렌치 만원 당근에..

  • 29. ㅇㅇ
    '21.9.24 7:53 AM (175.207.xxx.116)

    명동에 점심시간에 가보세요
    직장인들 ㅈ

  • 30. ...
    '21.9.24 7:54 AM (39.7.xxx.170) - 삭제된댓글

    저도 2년전 귀국해서 출근길에 지하철타다가 깜놀ㅎㅎ 다 같은 색 트렌치코트에 머리스타일도 어깨길이에 끝만 웨이브한 스타일로 거의 똑같고..
    이젠 적응됐어요.
    모르겠어요. 본고장??인 영국은 어떨지 모르지만 미국 뉴욕이랑 동부살 때 트렌치코트 입은 사람을 거의 못봤어요.
    생각해보니 청자켓이나 짧은 검은색 가죽 라이더자켓이 거기선 저 위치인 것 같네요 ^^ 거의 나이 계절 성별 상관없이 많이 입으니..

  • 31. 거기다
    '21.9.24 8:23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지하철 출근길보면
    머리스타일이 모두 에어랩 돌리고
    나옴 ㅋㅋ

  • 32. ...
    '21.9.24 8:25 AM (210.219.xxx.166)

    가을 이즈음 해서 초겨울까지
    라이더자켓도 비슷한듯 해요.특히 블랙 라이더자켓
    입는사람이 베이지트렌치보다는 적고 취향 타지만서도
    젊은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이 입으니...
    리얼가죽가격이 내려서 그런가 아니면 인조가죽이 너무 잘나와서 그런가
    40중반인 제가 30초중반 때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즘은 입고 나가기가 망설여지네요

  • 33. ㅇㅇ
    '21.9.24 8:41 AM (223.33.xxx.172) - 삭제된댓글

    일본이 저렇잖아요.
    디자인까지 다 똑같아 진짜 성인 교복 같더라고요.

  • 34. 나야나
    '21.9.24 8:43 AM (106.101.xxx.194)

    옛날에 장화 유행, 어그유행 그랬었는뎅 ㅎㅎ

  • 35. ㅍㅎㅎ
    '21.9.24 8:48 AM (123.214.xxx.169)

    사진 재밌어요

    서로 민망했을지
    유행?옷 입어서 뿌듯했을지
    문득 궁금해지긴 하네요

  • 36. ㅌㅌ
    '21.9.24 8:48 AM (39.7.xxx.9) - 삭제된댓글

    문제는 아이템만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코디도 다 똑같이 한다는 것.
    아마도 개성을 표출하기보다는 그냥 중간은 가고 싶다는 마음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저 코디가 엄청 예뻐서 하는 것도 아닐 것 같고..

  • 37. 쌍둥이
    '21.9.24 8:59 AM (116.127.xxx.173)

    패션은 일본이죠
    딱 저거었어요 일본의 거리
    아주 깜놀ㅜ
    개성이라고는 없는ㅜ

  • 38. ㅡㅡ
    '21.9.24 9:00 AM (223.38.xxx.100)

    지겹죠
    베이지 트렌치에 블랙 코디.
    저는 밝은 회색 트코 입을라고요~
    베이지가 디쟌이 더 예쁘긴한데
    흔한건 넘 싫어서ㅎ

  • 39. 저도
    '21.9.24 9:26 AM (218.48.xxx.98)

    베이지입지말아야지 ㅋㅋ이생각부터

  • 40. ????
    '21.9.24 9:45 AM (203.251.xxx.221)

    저러기 쉽지 않은데 혹시 검정이라면 모를까,,

  • 41. 진짜
    '21.9.24 9:49 AM (175.195.xxx.141)

    개성이라곤 하나도 없는 교복패션이네요.
    개인적으로 트렌치 안이뻐서 사지도 않았는데
    더욱 사면 안되겠어요.

  • 42. 특이하게입으면
    '21.9.24 10:08 AM (223.62.xxx.132)

    여기서 또 욕하잖아요 ㅎㅎ

  • 43. 20대들이
    '21.9.24 10:23 AM (119.149.xxx.2)

    버버리가 잘 안어울려요 제눈엔..촌스러워보인달까 유행을 쫒는느낌이 확 들어서....

  • 44. ..
    '21.9.24 11:32 AM (14.36.xxx.129)

    짙은 그레이나 카키도 좋아요.
    저는 연한 카키네요.

  • 45. 아 .싫다
    '21.9.24 12:48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수용소 죄수복 인줄..

  • 46. 저는
    '21.9.24 12:51 PM (121.164.xxx.125)

    베이지 계열은 무조건 찰떡인 웜톤인데..
    트렌치는 먹색으로 선택했는데 만족해요 ㅎ

  • 47. 근데
    '21.9.24 1:25 PM (182.216.xxx.172)

    우리 모습이 저렇네요
    세련돼 보이지도 멋있어 보이지도
    이쁘지도 않네요 ㅠ.ㅠ

  • 48. 우리가
    '21.9.24 1:26 PM (182.216.xxx.172)

    우리가 키가 작아서 그럴까요?
    예전
    시카고에서 봤던
    남정네들의 겨울 코트차림이 너무 멋져 보여서
    걍 하트가 튀어나오려 하던데
    저모습 보니까 올해는 못입을것 같아요

  • 49. 나도
    '21.9.24 4:42 PM (112.161.xxx.15)

    트렌치코트 대여섯벌 있지만 정말 안입게 되는게
    지금 이 시기엔 좀 덥고 좀 지나면 추울것인지라...
    그리고 저 사진에서 보이듯 트렌치 코트 어울리는 사람 하나도 안보이네요. 아마도 나도 그럴거예요.
    트랜치 코트는 진짜 키가 165이상은 되야 지대로 어울릴것 같음.
    저렇게 죄다 천편일률적인 베이지색 트랜치코트라니! 보기만해도 진짜 끔찍하네요! 교복도 아니고 하아!

  • 50. ㅎㅎ
    '21.9.24 5:10 PM (220.117.xxx.158)

    몇년전 진짜 남녀노소 오버핏 트렌치 엄청 입구나 생각되던 시절..저사진 속 풍경 길거리에서 실제로 보고..트렌치가 질리는 느낌과 동시에 베이지는 절대 안사야겠다 다짐했었죠..

  • 51. ..
    '21.9.24 6:40 PM (115.22.xxx.131) - 삭제된댓글

    ..웃겨요ㅡㅋㅋㅋ

  • 52.
    '21.9.24 7:30 PM (49.1.xxx.95)

    진짜 거리 사진인가요?
    연출같은데

  • 53. 저는
    '21.9.24 7:49 PM (61.98.xxx.116)

    저는 그레이 기본 스타일에요^^ 살쪄서 못입다가 10키로 빼니 올해 입을 수 있게 되었네요~

  • 54. ㅇㅇ
    '21.9.24 7:50 PM (106.102.xxx.10)

    연출아닌듯
    저도 작년 출근 시간에 ..고개 돌릴때마다 한 프레임안에 3,4명씩 있는 풍경 종종 봤는데요 ㅋㅋ
    저 정도도 맘먹고 찾으면 있었겠지요

  • 55. 작년 사진
    '21.9.24 8:45 PM (112.167.xxx.92)

    이잖음 것도 일본꺼ㅉ
    한국은 절케까지 안입음 띄엄띄엄이지

  • 56. 살아가는거야
    '21.9.24 11:05 PM (113.61.xxx.148)

    윗님...저거 한국이에요.
    일본지하철길은 저렇지않습니다.

  • 57. 원글
    '21.9.25 12:03 AM (223.39.xxx.9)

    112.167.xxx.92
    사진은 작년이 아니라 더 오래 된거고요,
    일본 아니고 우리나라에요.
    시비 거실거면 좀 제대로 알고 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628 워커힐 피자힐 2 .... 13:45:43 117
1653627 일반인과 페미니스트의 차이. ㅁㄴㅇ 13:45:41 63
1653626 딸은 나이 먹을수록 엄마랑 체형 비슷해지나요? 10 13:41:01 314
1653625 현대카드 m포인트 소멸예정 문자 왔는데 3 ㅇㅇ 13:40:39 112
1653624 이미 갔던 데이트 코스 질려하면 감정도 그런걸까요? 3 그냥요 13:40:33 90
1653623 워커힐 호텔 피자힐 4 13:32:50 517
1653622 옥씨부인전 질문이요 7 드라마 13:32:11 525
1653621 정부쪽 특활비는 감액하고 국회는 왜 그대로 두나 6 오늘 13:32:09 161
1653620 로렌조 비오티 부인은 연상인가요? ㅇㅇ 13:22:47 137
1653619 대구여자 이쁘다는 글 내려주세요. 36 대구여자 13:22:07 1,276
1653618 미국 총기사망자수 엄청 많네요. 3 13:20:01 404
1653617 성교육일일캠프라는거 신청했어요 8 겨울 13:19:59 225
1653616 겨울이면 꺼내 듣는 음악 있나요. 20 움보니아 13:18:40 428
1653615 쌈채소 이름을 찾고 있습니다!!!!!!!! 9 ........ 13:18:21 478
1653614 배는 안고픈데 뭔가 먹고 싶을때 뭘 드셔요? 11 ... 13:15:41 641
1653613 인류애 충전되는 이야기 좀 해주세요 4 낙엽 13:13:53 150
1653612 이 와중에 동덕 수시 24 어휴 13:10:08 1,059
1653611 병문안을 가야되는데 돈줘야 하나요? 9 12월 13:07:33 669
1653610 로컬에서 산 팥에 바구미가 바글바글 9 바구미 13:06:19 741
1653609 전골냄비 크기와 뚜껑 1 전골 13:05:06 121
1653608 배우자의 과거 1 귀염아짐 12:57:43 972
1653607 헬스클럽 초고도비만 고객 14 ... 12:55:48 1,895
1653606 브랜드 온오프 가격이 다른가요? 3 ㅇㅁ 12:53:05 311
1653605 쌀도 냉장보관 할 걸 그랬어요 20키로 버렸네요 10 ... 12:48:42 1,547
1653604 납치된 반려견 개소주 만들고 사과 없이 방송 출연 2 ........ 12:45:04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