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816111946866?f=m
이미 기사로 경기도의 채용 비리 사실을 접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지요.
경기도 공공기관 어디엔가 근무하는 시민이 직접 보고 겪은 경기도의 채용 비리 여러 사례를 자세히 적었어요.
내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분노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들고 일어 날 수 없고
보복에 특별히 진심인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게 버겁고요,
해서 덮여 오다가 황교익 공사 사장 내정으로 터진듯 합니다.
자격 문제,
자격이 안되니 경력, 학위 등 객관적 조건에서 주관적 이현령비현령으로 바꾼 점,
자격, 전문성 문제 말고도 내정자가 한국의 문화, 역사, 음식을 폄훼하고
우리 음식, 문화의 많은 것이 일본에 기인한다는 주장으로 사회적으로 비판, 배척 받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관광공사 사장에는 부적합하다는 것등이 복합적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공정을 주창하는 경기도가 불공정한 결정을 하고 강행하려 합니다. 도지사로서의 이재명과 후보로서의 이재명 모두에게
이롭기는 커녕 큰 타격이 될 것인데, 현명한 결정을 기대합니다.
박용진 후보는 황교익 임명 건, 결자 해지 하라 했고 정세균 후보는 고집 부리지 말고 철회하라고 하였습니다. 국민 여론의 악화는 이재명 후보 뿐만 아니라 민주당 전체로 옮겨질 수 있다는 점을 잘 헤아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재명 도지사가 이 경고를 무시하고 강행할 경우
공정이라는 개념은 시궁창으로 떨어지고 나라의 공정, 평등, 형평성 등 기강은 큰 손상을 입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