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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은영 쌤 긍정적으로봤는데 이젠 아니에요

저는 조회수 : 42,886
작성일 : 2021-02-27 23:54:03
영유아들 키우고있어서 우아달부터 금쪽이까지 열심히챙겨보고있어요.
훈육법이나 자녀대하는법..많이 배우려하구요
방송에 많이나오시지만 여에스더와 그남편분같은 쇼닥터랑은 다른분이라 생각했었어요.
근데 최근에 그분이 유산균까지 만들었다고 광고하는거보고
별다를게 없다싶네요
정신과 의사가 유산균까지 개발해야하나요
기존의 신뢰도가 더 떨어지는느낌
첫아이가 발달이 느려서 상담 알아봤는데 진료비도 꽤 비싸고
다른방송출연료도 꽤되실텐데 굳이 유산균에..kt 키즈랜드광고에..(이건 2년전쯤. 영상 자제하라면서 본인은 광고ㅠ)
두번이나 아리송해지네요
IP : 39.7.xxx.12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방지
    '21.2.27 11:56 PM (119.64.xxx.101)

    미친듯이 씨에프가 밀려들어 오는데 내가 공무원도 아니고 거절하긴 쉽지 않을것 같아요.

  • 2. 글쎄요
    '21.2.27 11:59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미친듯이 밀려들어오면 그중에서 좀 거르셔도 될거같은데..
    아쉬운행보네요

  • 3.
    '21.2.28 12:01 AM (223.38.xxx.111)

    방송 나오는거 즐기는 의사들은 패스해요.

  • 4. ...
    '21.2.28 12:01 AM (175.223.xxx.1)

    키즈랜드인가 광고하는 건 이해충돌 아닌가요?
    그 광고 나오고는 공적 신뢰가 싹 없어지던데요

  • 5. 그래도
    '21.2.28 12:04 AM (223.38.xxx.124)

    오쌤은 언행일치는 되는 의사 같은데요.
    제 친구 예전 모유명프로에 나왔던
    소아정신과 의사 상담갔다가 완전 깼다고...
    방송하고 너무 다르고 제 친구를 나쁜 엄마로 몰아서 기분 나빴다고..

  • 6. ㅇㄹ
    '21.2.28 12:05 AM (211.208.xxx.189)

    요즘 부쩍 여러군데 나오다 했네요

  • 7.
    '21.2.28 12:06 AM (218.157.xxx.171)

    돈을 많이 벌고 싶은가보죠. 유산균은 뜬금없긴 하지만 사업적인 마인드 자체를 뭐라고 하긴 그렇죠.

  • 8. 제가
    '21.2.28 12:09 AM (39.7.xxx.12) - 삭제된댓글

    너무 신봉했나봐요 책도 자주내고 강의도다니고 상담 한번에 백만원씩 버는분이라 공익광고에 나오실줄ㅋㅋ

  • 9. .....
    '21.2.28 12:13 AM (222.69.xxx.150)

    라디오스타에도 나왔던데요.

  • 10.
    '21.2.28 12:15 AM (27.100.xxx.232)

    진짜 유산균 팔아요? ㄷㄷ

  • 11. ㅁㅁ
    '21.2.28 12:18 AM (61.82.xxx.133)

    다른건 몰라도 진료비 비싼걸로 까고싶는 느낌인데요
    의사가 뭐 그럼 스님같아야 해요??뭘 바라시는건지....

  • 12. ㅁㅁ
    '21.2.28 12:19 AM (61.82.xxx.133)

    영상 자제하라는것과 광고 출연이 무슨 상관이에요?

  • 13. 아뇨
    '21.2.28 12:24 AM (39.7.xxx.12) - 삭제된댓글

    윗분, 그냥 이 글을 까고싶은느낌인데요
    진료비 더받아도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의사가 진료비 비싸게 받는게 뭐가문젠가요?
    kt키즈랜드가 뭔지 모르면 좀 찾아라도보든가ㅉㅉ
    그냥 광고가아니니하는말이지
    그리고 정신과의사가 유산균이랑 뭔상관이있나요?
    팬질하고싶으면 맘카페가서하시든가

  • 14. ...
    '21.2.28 12:24 AM (119.69.xxx.229)

    의사가 정치인 공인도 아니고.. 아동심리상담 자체도 돈벌려고 하는 일인걸요..

  • 15. 근데
    '21.2.28 12:27 AM (39.118.xxx.86)

    오은영샘 진료는 언제봐요? 너무나 바빠 보여서...

  • 16. ㅡㅡㅡㅡㅡ
    '21.2.28 12:2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 절박해서 예약하려고 전화했을때
    상담비용을 10분당으로 얘기하는거 보고
    이 사람도 그냥 장사꾼이구나 싶었어요.
    대기 기간도 2년인가 3년정도 됐었고요.
    방송에 많이 노출될수록 본업에 충실하기 힘들거 같아요.

  • 17.
    '21.2.28 12:30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병원도 장사예요
    다들 기대치가 높은가봅니다
    돈벌려고 장사하는데 ᆢ
    장사대상이 아픈 아이들인거죠!
    돈 많이 준다는데 당연히 유산균도 팔겠죠!
    여에스터만 팔으란 법이 있나요?
    여홍부부가 더 솔직한거죠!

  • 18. 이 사람
    '21.2.28 12:34 A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아파트 위층에 친정엄마도 살고 책임지고 있는 친인척들이 많아 돈많이 벌어야 되는 사람이에요.
    TV에 나오는 의사들 절대 믿지 마세요.
    방송이 만들어낸 신기루예요. 정신 차려요.
    시녀짓들 그만하세요.
    전에 올라온 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70279&page=1&searchType=sear...

  • 19. ㅁㅁ
    '21.2.28 12:35 AM (61.82.xxx.133)

    진료비 더받아도 된다면서 구차하게 비싸단 말은 왜해요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사람들 다들 10분당으로 진료비 계산해요. 그런걸 장사꾼?? 저 가족중에 의사 없고 관계 없지만 전문직군이 능력있어 많이 버는것을 이런식으로 봉사직으로만 생각해서 실망이네 어쩌네 하는거 주접이라고 봐요. 그런 분들은 보건소만 이용하셔야죠. 그냥저냥한 무슨 심리 상담가랍시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1시간에 10만원이 쎄고 쎘어요. 중국인 마사지도 한시건에 5만원 이상이에요

  • 20. 이 사람
    '21.2.28 12:37 A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아파트 위층에 친정엄마도 부양하고 가장처럼 돈많이 벌어야 되는 사람이에요.
    TV에 나오는 의사들 절대 믿지 마세요.
    방송이 만들어낸 신기루예요. 정신 차려요.
    시녀짓들 그만하세요.
    전에 올라온 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70279&page=1&searchType=sear...

  • 21. ㅁㅁ
    '21.2.28 12:38 AM (61.82.xxx.133)

    Kt어쩌구 애들 보는 프로그램인가 본데 오은영 박사가 애들 영상 노출 금지하라고 안그랬어요 적당히 하라그랬죠. 그걸 못알아 먹는 엄마들이 어쩜 저런 광고를 해 주접이죠

  • 22. . .
    '21.2.28 12:39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작성자가 삐딱한듯..

  • 23. ㅁㅁ
    '21.2.28 12:39 AM (61.82.xxx.133)

    정신과 의사가 유산균과 무슨상관이냐구요? 아이유는 두통약과 무슨 상관이라 두통약 광고 해요?

  • 24. ..
    '21.2.28 12:40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첫아이 발달 느려서 진료받고싶었는데 못해서 앙금..

  • 25. ㅉㅉ
    '21.2.28 12:45 AM (39.7.xxx.12)

    61.82/ 제 기준 상담한번에 50, 검사및 솔루션한번에
    삼사백은 비싼거같아서 비싸다했고
    그래도 절박하고 필요하면 이용하겠지요
    뜬금없는 유산균 키즈유료채널광고가 아리송하다썼는데
    중국인마사지ㅎㅎ

  • 26. ---
    '21.2.28 12:47 AM (121.133.xxx.99)

    비도덕적인 일을 한건가요? 광고 정도는 그냥 괜찮을것 같은데,,
    정신과 전문가로 충분한 실력이 있고 티비 프로그램 통해 엄마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많이 주는걸로 끝...
    오박사는 그냥 직업인이죠..돈도 벌어야 하고 명성도 쌓아야 하고..
    문제는 그걸 비도덕적이거나 비윤리적인 걸로 하게 되면 문제가 되겠죠.
    쇼닥터들은 조심해야 하는건 맞아요..티비에 얼굴비치고 필요없는 수술 해대는 의사들도 꽤 있거든요.

  • 27. 맞아요
    '21.2.28 12:49 AM (39.7.xxx.12) - 삭제된댓글

    차라리윗분같은 댓글이 공감이가네요
    무작정 시녀질하는분이 반감을 사네요ㅎ

  • 28.
    '21.2.28 12:50 AM (175.117.xxx.202)

    무슨 친정엄마 부양에 가장이래ㅋㅋㅋㅋㅋ 윗님 오은영박사 남편 피부과 전문의에요. 친정엄마는 애들 육아때문에 쭉 같이살았고요.

  • 29. 라스에서
    '21.2.28 12:59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90대 시부모님은 바로 윗층,친정은 부부가 맞벌이니 육아,살림 도움 받느라 쭉 같은 집에 거주.

  • 30. 그럼
    '21.2.28 12:59 AM (112.154.xxx.151)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를 남편 돈으로 부양할까요ㅋㅋㅋㅋㅋ

  • 31. 그럼
    '21.2.28 1:02 AM (112.154.xxx.151)

    친정 식구들을 남편 돈으로 부양할까요ㅋㅋㅋㅋㅋ

  • 32. ㅡㅡㅡㅡㅡ
    '21.2.28 1:1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일부 댓글들
    돈이면 뭐든 다되는군요.
    아픈 아이들을 돈벌이 대상수단으로만 이용해도 무방하다는.
    젠장.

  • 33. ㅡㅡ
    '21.2.28 1:25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전 라스 나온거 보고 깜놀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뭔가 행로에 변화가 있는거 같아요.
    상업적으로요.
    뭐, 그렇게 놀랄 일도 아니지만, 개인사에 별일 있던가
    다른 영역에 욕심내듼가
    가령, ㅇㅅㅈ씨 마냥.

  • 34. ....
    '21.2.28 5:07 AM (39.124.xxx.77)

    저는 병원비 두배로 올렸다는 글보고 그닥..
    그전에도 만만치않게 비싸게 받았을텐데..
    tv에 나온 인지도 제대로 이용하는구나 싶은..
    라스에도 나오고 방송에 재미들렸다 싶은 생각도 드네요.
    병원 대기자가 글케 쌓였다면서..

  • 35. ....
    '21.2.28 7:38 A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다보다..
    발달느린아이 키우는 집들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죠.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심정으로 오은영님 찾으려고하면 10분당으로 계산해서 상담100 검사 2-300 결과상담100
    순식간에 500
    당신네들은 이게 당연하다고 말하는군요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 상상도 못 하겠지
    유산균 만들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진료비 비싼 건 심해요 당연한 수준 아니라고요 물론 그런데도 대기 넘쳐요
    얼마나 절박한 지 ..평범한 아이 키우는 분들은 절대 ㅁㅗ르지

  • 36. ..
    '21.2.28 7:54 AM (59.14.xxx.221)

    굳이 오은영선생님께 진료 안빋으셔도 돼요. 티비에 나와 인지도 높이는 의사보다는 논문 많이쓰고 연구많이 하는 의사에게 진료 받으세요.매스컴에 많이 나오는 의사는 연구할시간 없어요. 매스컴에 속지 마시길요

  • 37. 82만
    '21.2.28 7:58 AM (1.254.xxx.23)

    여기만 유독 오은영쌤한테는 관대한거 같아요.. 실제 진료후기 들어보면 다들 별로고 실망이라는 글 수두룩하던데요.. 책쓰고 강의하고 티비나오느라 진료는 제대로 볼까 싶어요.. 건너건너 아는 어떤분도 본업을 활용한 유투버로 제2인생 사느라 티비도 나오고 그러는데 결국 본업은 소홀해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육아관련책 많이 샀는데 신의진처럼은 안되길 바랍니다

  • 38. ....
    '21.2.28 8:18 AM (219.255.xxx.153)

    티비에 나오는 의사는 티비로만 보세요.
    티비로 도움 받고, 진료는 다른 좋은 의사에게 받으면 되지,
    왜 꼭 티비 나오는 의사에게 진료 받으려 하면서 진료비 비싸다고 투덜투덜.
    자녀가 그리 아프면 좋은 의사 찾는 성의는 있어야죠.

  • 39. 좀 더 신뢰도가
    '21.2.28 8:39 AM (49.174.xxx.235)

    오은영 유튜브에 방송에 제약회사까지라면
    어떻게 진료를 감당해 낼까요?
    욕심 아닌가요?

  • 40. 다른건 몰라도
    '21.2.28 8:41 AM (125.180.xxx.131)

    아이심리쪽은 오샘만한 사람 없어요
    뭘하면 어때요
    그사람 자유인데

  • 41. ....
    '21.2.28 8:47 A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거기 찾아간 부모가 다른 곳은 안 갔을 것 같나요....?

  • 42.
    '21.2.28 8:50 AM (106.101.xxx.219) - 삭제된댓글

    유독 오은영 박사에게만 가혹한듯 ??
    시장논리에 의해 인기 많음 자연히 비싸지는거지
    싸면 그많은 지원자 무슨 시장통처럼 줄잔뜩 세워놓고
    하루종일 진료하길 바랬어요??
    그거야말로 도둑심보죠
    비싸면 비싸다 욕하지말고 싼데 가서 해야죠

  • 43. 사업가
    '21.2.28 9:05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가 사업한다는데.
    치료나 상담 잘 하니 별 생각 없어요.
    공무숸도 아닌데요

  • 44.
    '21.2.28 9:48 AM (122.36.xxx.14)

    다른과처럼 약 써서 금방 증세 사라지는 과도 아니고 진료비는 바싸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면 본전 생각나기도 할듯요
    시부모 위에 살고 친정엄마 같이 산다고 부양은 아니죠
    애들 어릴 때 친정엄마 도움받고 컸는데 아들 컸다고 필요없다고 내치고 나이 먹어 아프면 다른 형제한테 짐 지우는 사람들 많은데 같이 살면서 지금 책임과 의무는 다하는 것 같은데 다른 시각으로 보이는 사람이 의아하네요

  • 45. ...
    '21.2.28 10:00 AM (218.55.xxx.253)

    비싼게 어때서요?
    변호사 상담료 계산도 10분단위 아닌가요
    유명 골프레슨, 악기레슨도 비용 어마어마합니다.
    발달느린아이 절박한거 감안해서 오은영쌤이 받을돈 안받고 봉사해야하는거에요?
    발달느린아이 가진 부모중에 저정도 지불할 능력 충분한 사람만 진료보면 되는거죠
    저돈 낼 형편 안되면 형편껏 집근처 정신과 다니면 되고요
    최고 전문가의 가치를 인정안해주고 후려치는것좀 하지마세요

  • 46. .
    '21.2.28 10:10 AM (112.185.xxx.117) - 삭제된댓글

    유튜브나 방송 나올 시간 줄여서
    비싼돈 내면서 대기하고 있는 절박한 케이스
    빨리 진료해주면 더 좋은 의사겠다 싶긴 한데

    모든 의사가 이국종 교수님 같은 봉사정신이 있을 수는 없고

    오은영쌤은 사업가이니 사업활동을 더 하는 건
    본인 자유죠 뭐

    근데 병원비 두배 올린 거 정말인가요??

  • 47. 이분
    '21.2.28 10:12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상담글 기고 한 거 보면 아주아주 훌륭하더군요.
    실력으로는 아무도 못 깔 걸요.

    쇼닥터 중에 실력 좋은 사람 없진 않아요.
    그 와중 공부도 하고, 분단위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에요.

  • 48. 황당
    '21.2.28 10:17 AM (211.243.xxx.60)

    진료비가 상식을 완전히 뛰어넘어요.윗에 분 10분당이라 하셨는데 저희애 갔을때는 1분당 7천원인가 그랬어요. 1시간반인가 상담했더니 70마넌정도 나오더군요. 정말 절박한 아이들 가지고 장사하는것 이상이하 아닌것같아요.돈도 그렇게 벌면서 너무한거 아닌지

  • 49. ...
    '21.2.28 10:18 AM (106.101.xxx.2)

    방송나올시간 줄여서 대기하는 환자 더빨리 진료해주면 좋겠다는건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진짜 좌빨스러운 마인드에요 그거.
    의사는 봉사활동가나 공무원이 아닙니다.
    남이사 방송을 하든 말든 뭔상관인지.

    그리고 방송에 나와서 여러 조언 주고 강연하고, 그걸 더욱 많은사람들이 듣고 도움되면, 한명 한명 진료보는것보다 더 큰 공익 아닌가요?
    방송나온 유명 의사에게 진료는 보고싶고, 기다리거나 많은돈 내기는 싫고~ 그게 훨씬 더 나쁜심보에요~

  • 50. ...
    '21.2.28 10:19 AM (106.101.xxx.2)

    진료비가 상식적이지 않다 여겨지면 진료보지말고 다른 의사한테 가세요.
    그돈 두배 세배라도 내고 진료보고싶은 사람 많으니까요.

  • 51. 음?
    '21.2.28 10:24 AM (125.179.xxx.79)

    방송나올시간 줄여서 대기하는 환자 더빨리 진료해주면 좋겠다는건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진짜 좌빨스러운 마인드에요 그거.
    의사는 봉사활동가나 공무원이 아닙니다.
    남이사 방송을 하든 말든 뭔상관인지.22222

  • 52. 헐|~~~
    '21.2.28 10:36 AM (1.225.xxx.20)

    링크된 글 읽다가
    시간당 50만원, 누구는 시간당 100만원...
    아마 상담료가 비급여항목이라 맘대로 가격 책정하는 거겠지요?
    아무리 자본주의라지만 아픈 애들 때문에 벼랑에 매달린 심정으로 찾아간 사람들에게 저게 사람이 할 짓인가요?

  • 53. 국내
    '21.2.28 10:42 AM (223.38.xxx.152)

    자기분야 탑으로 알려진 사람이 1시간 70만원이면 저렴한거 아닌가요...

  • 54. 라스에서
    '21.2.28 10:42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생각하는 의자 말하면서 그 의자를 내가 만들었어야 했다고 말할때 ,
    아 이런 사람이었구나 생각했어요.

  • 55. ㅎㅎ
    '21.2.28 10:52 AM (122.45.xxx.57)

    일하기 싫은 느낌...
    방송맛들린 거 같음. 힘들게 돈벌기 싫은거겠죠. 예전에는 실력있는 전문직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을텐데 이젠 돈이 장땡, 이런거 같아요.
    제가 ebs에서 2000년대 중반에 처음 봤는데 언제 주요 방송에 나오기 시작했나요?

  • 56. 연예인의사교수
    '21.2.28 11:31 AM (153.136.xxx.140)

    방송활동 하는 교수,의사를 연예인 교수, 의사라 부르는데
    이런 분들은 기본적으로 관종끼가 다분히 있답니다.

    조용히 연구해서 논문내고 환자들 임상하고 이런 성향이 아니라
    타인에게 관심받고 싶어하는 기질이 엄청납니다.

    저는 연예인 의사는 기본적으로 걸러요.
    재야의 고수를 찾아 가야죠.

  • 57.
    '21.2.28 11:38 AM (211.36.xxx.239)

    탑을 누가 만들어줬는데요?
    이 사람이 이런 명성을 얻은데에는 방송 작가들의 글솜씨와 피디들의 성공적 편집이 절대적인 몫을 했어요.
    우리 동네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이 더 참하고 진료도 잘보시는데 이 분을 방송 출연시켜 드라마틱하게 편집해주면 이 선생님도 유명해져서 돈벼락 맞을 수 있어요.
    방송의 힘이 엄청나다는거 잘 아시잖아요?
    이명박도 유인촌도 오세훈이도 마찬가지로 방송이 만들어 놓은 허구였다는거 증명됐잖아요.
    무조건 찬양하는 사람들은 좀 똑똑하게 깨어납시다.
    전에 조국 장관 일로 온나라가 떠들썩 했을 때에도 수구같은 소리하다가 욕 엄청 먹었었죠. 셀프 커밍아웃을 하더군요.
    이수정이나 도긴개긴.
    발달장애 카페에 가보세요.
    자기가 무슨 말을 한지도 모르고 저번 상담 때와 다른 소리하고 있다는 등 불만들이 많아요.
    링크된 글에도 보면 오진으로 고생하신 엄마도 계시네요.
    상담만 하기에도 정신 못차릴텐데 강연다니랴 방송하랴 요즘은 연예인병 걸린 것처럼 유튜브에 약까지 팔고...
    얼마전 영양제는 유산균만 먹는다고 밑밥깔더니 바로 유산균 장사를? ㅋㅋㅋ 너무 속보이잖아. 여에스더가 부러웠구나
    아픈 아이를 둔 부모들의 간절함을 이용해 장사하는 것도 모자라 약장사까지? 흠
    진료 못받았다고 아쉬워하는 부모들, 아쉬워 마세요.
    합리적인 상담비에 더 좋은 의사들이 많으니 잘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이 사람은 방송이 만들어낸 거품이에요.

  • 58. 당연히 다르겠죠
    '21.2.28 11:42 AM (203.90.xxx.242)

    Tv를 통해서도 일반적인 부모가 자기자식과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 받으라는거죠
    Tv나온 의사 찾아가서 tv와 다르다고 욕하능선
    최불암만나서 전원일치 회장님같지 않다고 욕하는것 같음

  • 59. ..
    '21.2.28 11:44 A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여에스더가 워너비인가 보죠.

  • 60. fly
    '21.2.28 11:54 AM (218.48.xxx.98)

    오은영도 사람인데 돈 싫을리가요..

  • 61. ...
    '21.2.28 12:04 PM (218.152.xxx.177)

    관종끼가 좀 있으면 어떻고, 돈을 좀 벌고 싶어하면 어떻나요? 성실하게 자기 분야에서 연구하고 노력하고 임상해서 많은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니 지금의 명성이 있는 건데요. 지금도 오은영 박사에게도 도움받아서 아이 교육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자기 일 열심히 성실히 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 끌어내리지 맙시다.

  • 62. 윗님
    '21.2.28 12:11 PM (153.136.xxx.140)

    ㄴ 성실하게 자기 분야에서 연구하고 노력하고 임상해서 라고 하셨는데
    한해에 어떤 논문을 얼만큼 어떤 관련학회와 저널에 발표했는지....
    임상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를 이루어 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 63. ..
    '21.2.28 12:26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ㄴ윗님 연구 논문 안내고 의대 교수 될수 있나요?

  • 64. 임용은 시작
    '21.2.28 12:38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ㄴ교수 임용 당시 연구실적으로 끝이 아니라 그후로도 계속 연구를 해서
    학회발표나 저널 등에 연국 성과를 발표해야 연구하고 노력한다고 할수 있죠.

  • 65. 임용은 시작
    '21.2.28 12:40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ㄴ교수 임용 당시 연구실적으로 끝이 아니라 그후로도 계속 연구를 해서
    학회발표나 저널 등에 연구 성과를 발표해야 연구하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 66. 임용은 시작
    '21.2.28 12:41 PM (153.136.xxx.140)

    ㄴ교수 임용 당시 연구실적으로 끝이 아니라 그후로도 계속 연구를 해서
    학회발표나 저널 등에 연구 성과를 꾸준히 발표해야 연구하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 67. ..
    '21.2.28 12:42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ㄴ 님 의도는 오은영이 실적없는 교수라는 뜻이죠?

  • 68. 돈의노예
    '21.2.28 12:47 PM (123.201.xxx.140)

    우매한 대중들 탓이지요! 이제들 아셨나요!

  • 69.
    '21.2.28 12:52 PM (61.85.xxx.101)

    댓글보니 어딜가나 시녀들은 존재하는군요.
    심리가 궁금하네오. 요즘보면 돈에 환장한듯 보여요. 광고나올때부터 홀딱 깸 . 남편도 삼성동에서 피부과하고. 돈이라면 차고 넘칠듯 한데 욕심이 참 ... 아들 미유학 갔다더니 돈이 많이드나 생각도 ...

  • 70. ..
    '21.2.28 12:57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어딜가나 성공한 여자 못까서 안달난 루저녀들도 많죠

  • 71. 에효
    '21.2.28 1:33 PM (211.36.xxx.63)

    21.2.28 12:57 PM (180.69.xxx.35)

    어딜가나 성공한 여자 못까서 안달난 루저녀들도 많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개돼지들을 이용해 돈을 버는거죠


    218.152.xxx.177
    성실하게 자기 분야에서 연구하고 노력하고 임상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해에 어떤 논문을 얼만큼 어떤 관련학회와 저널에 발표했는지?222
    알려주세요.

  • 72. ㅇㅇ
    '21.2.28 1:42 PM (14.49.xxx.199)

    손흥민은 샴푸광고하고
    김연아는 은행광고하는 시대에 왜 오은영갖고 난리인지....
    오은영샘은 그냥 의사직함의 연예인이다 생각하세요
    의학 전문기자 이런분들중에 의대나온분들 많잖아요
    그저 엔터네이너로 보면 될것 같은데
    너무 기대가 높았던거 아닐까 싶으네요~~ㅎㅎ

  • 73. ..
    '21.2.28 1:51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루저녀들 발작중

  • 74. 아이고야 별~
    '21.2.28 2:22 PM (211.204.xxx.54) - 삭제된댓글

    울아이 대학 컨설팅도 시간당 백가까이 주고 받았어요
    하다보니 시간이 더 걸리긴했지만 어쨌든
    내가 그돈주고 상담받을 능력이 없으면 싼데가면
    되는거지 비싸게 받는다고 욕하고 광고출연한다고
    욕하고 이건 좀ㅋㅋㅋ 내가 강남 아파트 비싸서 못산다고
    강남 집주인들 욕하고 다닐거라

  • 75. 아이고야 별~
    '21.2.28 2:22 PM (211.204.xxx.54)

    울아이 대학 컨설팅도 시간당 백가까이 주고 받았어요
    하다보니 시간이 더 걸리긴했지만 어쨌든
    내가 그돈주고 상담받을 능력이 없으면 싼데가면 
    되는거지 비싸게 받는다고 욕하고 광고출연한다고 
    욕하고 이건 좀ㅋㅋㅋ 내가 강남 아파트 비싸서 못산다고
    강남 집주인들 욕하고 다닐건가

  • 76. ...
    '21.2.28 2:31 PM (58.79.xxx.248)

    육아하며 도움 정말 많이 됐어요.
    칼럼같은걸 봐도 정확하게 짚어주고 해결책을 주고, 마음도 따뜻함이 느껴져서 쭉 호감이었는데요.
    진료비 비싸다는 건 지금 첨 알았는데 그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름값이라는게 있으니까.
    제가 실망하게 된 건, 미용실에서 세 시간 동안 머리하는 브이로그를 유튜브에 올린거 보고서요.
    그럼 의사 본업은 언제 하는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의사보단 연예인이구나, 8대2쯤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티비에 나오는건 좋은 일이죠. 도움 받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 77. ...
    '21.2.28 2:44 PM (125.143.xxx.203)

    진료비 비싼 건 전문가를 대우하는 차원에서 좋은 현상이라 생각해요
    근데 유산균 광고는 좀 실망이긴 하고
    머리하는 브이로그는 많이 깨네요. 앞으론 다 믿진 말아야겠어요

  • 78. . .
    '21.2.28 2:48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하나뿐인아들 의대갈성적은 안되니
    생물학전공하고 아마 심리치료전문가로
    의사비슷하게 활동할거예요
    딱 저코스 여럿봐서

  • 79. 지나가다
    '21.2.28 2:49 PM (175.223.xxx.27)

    그냥 티비에 나올 때 참고할만한 부분만 참고하고 진료는 근처 잘 본다는 분 찾아서 보면 되죠.

    몸 담고 있는 회사 홍보맡길 연예인도 아니고,
    연구나 임상에 종사하는 사람들 중 미디어에 노출이 잦으면 잦을수록 (흔히들 쇼닥터라고 얘기하는...)
    현업 관련해서 쓸 시간이 줄어드는 건 사실입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돈이 많아서 남들 10만원이나 100만원이 내겐 체감 1만원 수준이라면 쇼닥터에게도 가 보는거고..그런거죠, 뭐.

  • 80. 옛날엔
    '21.2.28 2:58 PM (175.195.xxx.178)

    오은영 선생 진료가 몇 달이면 되던 때가 있었어요.
    아이 진단을 잘 하고요. 변화도 정확히 보고 약물 종류나 용량 처방을 잘 맞게 해줬어요.
    정신과가 부모나 아이에게 상처주기 쉬워요
    맞는 말을 직선적으로 하거나 파헤치듯 질문하는 느낌. 오은영 선생이 부모 격려를 잘해서 아이 치료에 잘 참여하도록 하는 장점이 있어요. 의사로서는 훌륭했어요.

  • 81. ..
    '21.2.28 4:01 PM (14.47.xxx.152)

    진료 받은 경험자로. 의사로선 나무랄 때 없었어요

    그 외 진료비며 방송출연. 광고..는 그 사람한테도
    선택의 자유가 있고

    그걸 안좋게보고 비난하는 사람도
    자기 나름의 가치관을 따르는 거겠죠

    단..두 영역을 구분은 합시다

    의사로서 능력과 그 사람의 행보에 대한 각자의 판단.

    울 나라에 소아정신과 의사가 오은영 밖에 없는거
    아니니.

    개인적으로 그 사람 행보가 마음에 안들고
    진료비 역시 마음에 안들면

    다른 의사가 있고 여러분은 선택의 자유가 있어요

    누가 보면 마을에. 한명밖에 없는 의사가

    진료비 비싸게 부르고 진료보다 자기 사업해서

    아파도 진료밖을 수 없다고 성토하는 줄 알겠네요


    좋은 의사분들 찾아보면 있어요

    방송 출연 안해서 안 알려져서 찾기 좀 힘들뿐

    다른과..의사들은 뭐 안그런가요?

    대형병원 명의라고 알려지면 그 명의 진료 쉽게 받을 수 있던가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일개 개인인데.

    너무 많은 환상을 가지고

    그 환상이랑 틀리다고 비난하는 느낌입니다.

    안 의사로서 실력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해서

    불만이라는 분들의 비난은 인정합니다.

    근데 진료와 상관없는 영역으로 그 사람 의사 능력이나

    인간성까지 후려치는 건 공감이 안오네요.

  • 82. ii
    '21.2.28 4:12 PM (118.37.xxx.27)

    유산균 만들면 그 사람이 바뀌나요?
    왜...
    이름만 빌려주는 식일텐데 왜 안되나요?
    경제활동하는 자체가 이미 상업적인건데 별 수 있나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시길

  • 83.
    '21.2.28 5:09 PM (211.36.xxx.24)

    됐고요.
    수백만원씩 쓰고도 오진받은 사람도 있고,
    비싼 상담비 받으려 계속 진단 미루고, 잘못된 상담으로 상황이 더 나빠 보지않은 사람은 그 입 다무세요.
    저는 여기 상담 후 아이랑 연락이 끊겼습니다. 카톡도 안됩니다.
    본업인 진료부터 제대로 하시죠.
    강남점 데스크에 있는 여자 직원은 왜그리 불친절한가요?
    전화 준댔는데 몇 달이 지나도 연락도 없네요.
    돈안되니 전화줄 가치도 없는건가요?
    당신들한테 우리는 돈벌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겠지만
    우리에게는 절박한 사안이었습니다.

  • 84.
    '21.2.28 5:15 PM (122.37.xxx.67)

    실제 후기에서 이 정도로 좋게 평가되는 의사가 몇명이나 될까 싶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전문가가 자신의 가치를 지속(성장)시키는데 있어서 어떤 방식을 취하느냐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선택이라는 점에 동의해요.
    다만, 여기 나오는 진료비, 검사비, 상담 후기 등이 알려져서 수요자인 부모들이 많은 정보를 알고 선택할 수 있어야겠어요. 어려운 형편에 절박함만 가지고 진료를 받기에는 너무 비싸니까요.

  • 85. ...
    '21.2.28 5:36 PM (14.1.xxx.60)

    방송에 나오는 스타의사들 제껴요.
    환자 진료하고 연구하느라 시간없는게 의산데...
    방송에 나와 환자몰이하는 의사들이란...

  • 86. ...
    '21.2.28 5:49 PM (1.233.xxx.129) - 삭제된댓글

    강형욱 보듬이랑 설채현 핏펫몰 들어가시면 기절하겠네요.
    광고 하면 안되나요?
    절박하면 다른 곳 좋은 의사한테 가시면 돼요.
    이게 왜 욕할 일인지...
    티비 나와서 이정도 전국적으로 계몽한 것만으로도 저는 그 누구보다 큰 일 했다고 생각해요.
    거품이라 생각하면 딴데 가면 돼요.

  • 87. 별걸 다 트집
    '21.2.28 6:47 PM (203.254.xxx.226)

    인지도 그 정도로 높은데
    뭘 판들. 그게 비난받을 일?

    참네. 그 정도로 이름 알려지면 옥장판도 팔겠다
    나설 거면서. 왜들 이래?

  • 88. 희망
    '21.2.28 6:51 PM (222.106.xxx.152)

    좀 웃겨요
    인지도 있는분이 진료비 비싼거 당연한데 다른분한테 받으면 그만 아닌가요?
    유산균을 팔던 CF를 찍던 누구든 유명해지면 찍는거고..
    참 내 유명해지니 이리 물어뜯는군요
    전 이분이 TV에 나와서 조언해주는거 참고만 해도
    많은 젊은 부모들 도움받겠다 싶더구만..

  • 89.
    '21.2.28 7:06 PM (58.121.xxx.75)

    저도 유아심리상담가 지인이 그 분 비추라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어요 .

    진료비가 너무 비싼데 ,
    유산균까지? 정말 뜬금 없네요 ...

    그저 돈인 세상이네요. 여에스더도 참 싫은데....
    싫다 ;;싫어요

  • 90. Dd
    '21.2.28 7:27 PM (58.121.xxx.75)

    오은영박사에게 얻을 교육법 훈육법은 방송으로 배우는 걸로 충분해보입니다.
    엄청나게 부자가 아닌 이상은
    보통의 평균 비용으로 가능한 좋은 심리상담가, 검사자,의사을 잘 찾길 바랍니다.잘 찾으시면 서울에는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

  • 91. ㅎㅎㅎ
    '21.2.28 7:48 PM (116.127.xxx.173)

    그러게 그냥 생각하는 의자를 만드시지 말야.....;;;;

  • 92. oio
    '21.2.28 8:07 PM (118.37.xxx.27)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는건지

    내가 보기엔 그냥 꼬운거...

    남 잘 되는 꼴 못보겠고

    꼬우니까 일단 까고보는거 아닌가 싶네요

  • 93. ...
    '21.2.28 8:16 PM (203.142.xxx.12)

    사실 그분 여기선 좋게 보는분들이 대다수고 또 tv 속 훈육 저도 감동 할때가 있어요
    그런데 실재 생활 모습도 그럴거라고 생각 하심 어떤 면에선 좀 실망할수있죠
    저도 건너건너 들은 말은 환자들 기다리기 일쑤고 생각보다 거만하고 차다
    한마디로 tv 속 모습과 많이 다르단 말 좀 들었어요
    유명해지니 찾는사람 많아 바빠지고
    바쁘니 가격올리고 환자많으니 진료시간 짧아지고 피곤하니 짜증 나고~~~
    돈을 많이 버니 차도 좋은 외제차라고~~~

  • 94. ......
    '21.2.28 9:08 PM (118.33.xxx.51)

    뜬금없지만.. 서천석님은 실제
    어떨지 궁금하네요

  • 95. ...
    '21.2.28 9:17 PM (218.152.xxx.177) - 삭제된댓글

    금쪽같은 내새끼 보면 문제행동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부모의 문제던데, 여기 사악한 댓글 다는 분들 다들 문제있는 부모일 것 같아요. 유명한 의사라고 가족 문제를 100퍼센트 다 해결하면 그게 신이지, 인간인가요? 하지만 분명 보통의 평범한 인간보다 전문적이니 그런 사람 찾아가서 도움 받는 거죠. 그런데 자기 아이는 이득을 못봤다가 바락바락 욕하고 분노하고, 이게 문제행동 아니고 뭘까요? 그런 강팍한 마음으로 자녀를 키우니 자녀에게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피부과 이비인후과 가도 자기랑 맞는 병원 아닌 병원 있는데, 사람 마음 다루는 병원은 당연히 맞는 곳도 아닌 곳도 있죠. 분명 도움받고 치유된 아이들과 가족도 있을텐데, 나는 그게 아니라고 해서 독하게 까내리는 그 마음이 참 복도 덕도 없네요.

  • 96. ...
    '21.2.28 9:18 PM (218.152.xxx.177)

    금쪽같은 내새끼 보면 문제행동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부모의 문제던데, 여기 사악한 댓글 다는 분들 다들 문제있는 부모일 것 같아요. 유명한 의사라고 가족 문제를 100퍼센트 다 해결하면 그게 신이지, 인간인가요? 하지만 분명 보통의 평범한 인간보다 전문적이니 그런 사람 찾아가서 도움 받는 거죠. 그런데 자기 아이는 이득을 못봤다고 바락바락 욕하고 분노하고, 이게 문제행동 아니고 뭘까요? 그런 강팍한 마음으로 자녀를 키우니 자녀에게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피부과 이비인후과 가도 자기랑 맞는 병원 아닌 병원 있는데, 사람 마음 다루는 병원은 당연히 맞는 곳도 아닌 곳도 있죠. 분명 도움받고 치유된 아이들과 가족도 있을텐데, 나에겐 비싸고 나에겐 형식적이고 나는 도움 못받았다고 독하게 까내리는 그 마음이 참 복도 덕도 없네요.

  • 97. 진료비가
    '21.2.28 9:28 PM (223.62.xxx.251)

    비싸다고 하시는데
    유명하고 진료 잘하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비싸도 유명의사에게 치료받고 완치되니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예약 대기가 너무 길어 하염없이 기다리며 그래도 진료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정신과는 자신과 맞는 의사를 찾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과 안맞았다고 해서 원망하는건 좀...
    의사가 신인가요..

  • 98.
    '21.2.28 9:32 PM (121.160.xxx.182)

    오은영 선생님

  • 99.
    '21.2.28 9:47 PM (121.160.xxx.182)

    진료비 이야기 너무 하네요
    강남미용실에서 펌하고 영양시술 하는 수준 이고만...

  • 100. 인생이
    '21.2.28 10:23 PM (180.68.xxx.100)

    그렇죠.
    나와 잘 맞는 의사는 명의
    아니면

  • 101. 인생이
    '21.2.28 10:28 PM (180.68.xxx.100)

    나랑 안 멎으면 돌팔이안거죠.
    광고 하고 안 하고는 개인위 소신에 따른거니
    미난거리는 안 된다고 생각함.

  • 102. 이분
    '21.2.28 10:34 PM (217.149.xxx.135)

    방송통해 대한민국 부모 교육 시키신 분이죠.
    돈 더 많이 받으셔도 괜찮아요.
    대한민국에 정신과 의사가 이 분만 있는 것도 아니고
    비싸고 대기 시간 오래 걸리면 다른 분 찾아 진료보세요.

    오선생님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 103. 실망이네요
    '21.2.28 10:54 PM (112.161.xxx.15)

    육아와 상관없어 저분 프로 거의 안보지만
    돈독 오른 방송관련인들 죄다 그러네요.
    여에스더는 물론 개통령도 그렇고...
    결국 부자들만을 위해 일하고 가난한 혹은 평범한 서민들의 문제 아동들은 전혀 그 근처도 못간단 말이잖아요?

  • 104. ㅡㅡ
    '21.2.28 11:36 PM (14.58.xxx.36)

    요즘 연예인 놀이에 재미들리신 모습.
    방송출연,광고,유투브
    진료 언제 하나요?
    진료에 집중할 수 있나요?
    정신과의사가 유산균 만드는거 웃기죠.
    그냥 방송물 먹고 돈버는 재미에 빠지신듯.
    진료도 1분당 만원이라는데,
    그게 안비싼가요?
    검사비까지하면 몇백인데.

  • 105. 하다하다
    '21.3.1 7:50 AM (1.225.xxx.151) - 삭제된댓글

    저 오은영 선생에게 호감도 비호감도 없는데 저 위에 차 외제차라로 지적하는 분에겐 눈쌀 찌푸려지네요. 저는 외제차는 커녕 소형차 타는 하람입니다만 필부필모도 외제차 타는데 대한민국에서 방송 많이 타는 무려 의사가 외제차 안 타면 누가 타겠습니까. 진료외적인 걸로는 까지 마뵤ㅣ다

  • 106. 하다하다
    '21.3.1 9:28 AM (1.225.xxx.151)

    저 오은영 선생에게 호감도 비호감도 없는데 저 위에 차 외제차라고 지적하는 분에겐 눈쌀 찌푸려지네요. 저는 외제차는 커녕 소형차 타는 사람입니다만 필부필모도 외제차 타는데 대한민국에서 방송 많이 타는 무려 의사가 외제차 안 타면 누가 타겠습니까. 진료외적인 걸로는 까지 맙시다

  • 107.
    '21.3.1 12:58 PM (125.182.xxx.58)

    좌빨스런 마인드가 어딨어요?
    진짜 어이없다
    정치좀 갖다붙이지마요

    그럼 우빨스런 마인드는 뭔데요?
    친일파에 국민이 죽든말든 돈이면 끝 이 마인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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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877 국가장학금 10분위는 상위10%가 아니에요 2 .. 08:57:30 212
1650876 투잡인데 쓰리잡 해야 할까요? 1 쓰리잡 08:55:13 180
1650875 11/22(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53:06 54
1650874 집값 내리겠네요 4 ... 08:49:38 803
1650873 성경을 읽고 있는데 자꾸 분심이 들어요. 7 성경읽기 08:48:14 355
1650872 건조기 없이 감말랭이 만들기 4 가을아침 08:46:35 170
1650871 튜브형 화장품 뚜껑으로밀어서 끝까지쓸수있어요 7 폼클렌징 08:42:59 302
1650870 오랜만에 만나면 호구조사 하느라 정신없는 사람 2 .ㅈ.ㅈ, 08:42:45 291
1650869 주식 계좌 만들려고요 어디가 편해요? 1 08:41:50 188
1650868 글이 정말 줄었네요 15 글이 08:31:26 905
1650867 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병원 15곳에서 거부 7 08:27:41 1,165
1650866 요양원계신 시아버지 9 며느리 08:24:07 968
1650865 질문 삼성증권에 있는 주식을 타 증권으로 옮기려면 5 ... 08:21:17 270
1650864 주변에 이런 사람 있나요? 6 agony 08:11:12 618
1650863 요즘 스타일 미남이라고 하면 기분나빠요? 10 요즘 08:03:52 712
1650862 23일 더불어민주당 집회 안내 12 !!!!! 07:56:52 473
1650861 걱정 말아요. 그대 3 오늘 07:56:14 637
1650860 윤석열ㅡ 이재명 트라우마 자극하라! 7 역시나 07:53:13 646
1650859 멀어지고 싶은 친구 5 질문 07:52:40 1,323
1650858 매일 1시간씩 걷는 86세 아버지 21 07:45:02 4,025
1650857 불교의 무아개념 아시는분 계세요? 1 무아 07:38:48 317
1650856 동덕여대 헛웃음 나오는 두 가지 41 woke 는.. 07:37:54 2,451
1650855 위키드 보려는데 선택 사항이 많네요 영화까지 07:33:04 512
1650854 대전청소년 ADHD진료 병원 추천 좀 해 주세요 은이맘 07:15:33 166
1650853 고터에서 편한 티셔츠랑 바지 사왔는데 빨래법 궁금 6 ㆍㆍ 07:15:15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