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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확진자 무더기로 쏟아지네요

확진자 조회수 : 28,433
작성일 : 2020-11-22 17:56:45
어제오늘 한 어린이집서 집단감염 24명
두명 교사에 그반 어린이들 11명씩 다 걸렸어요
5살미만 어린이들이요
교사가 용인 키즈카페 확진자 접촉해 확진받고 증상 있어도
계속 출근했다던데 어린아이들이라 마스크 계속 쓰고 있는게 힘들었던건지 모두 다 확진이네요
이제 어린이들 부모 형제들 검사시작되면 또 학교학원 주변 접촉자들 검사에 확진퍼지고..
속보로 나온 지역 어린이집인데 물론 확진받은분들 어쩔수 없는 경우 본인 책임은 아니지만 어린아기들 상대하는 어린이집교사라면 키즈카페 같은곳은 좀 생각하고 다녀야 하는거 아닌가요?
원으로와 검사했다던데 어찌 그반 모두 다 걸릴수가 있나요?
IP : 112.154.xxx.3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22 5:58 PM (223.33.xxx.243)

    아우 이제 탓 좀 그만 좀 해요.

  • 2. ...
    '20.11.22 6:00 PM (220.116.xxx.185)

    사람 바글바글한데 마스크 안쓴 사람 천지라네요
    저 운동 하러 나가면 젊은 애들 마스크 안하고 농구 많이 해요 ㅠ

  • 3. 저기요
    '20.11.22 6:01 PM (112.154.xxx.39)

    탓할수밖에요
    어린아이들 가정통신에는 매일 집밖에 조심해서 나가라
    외식이나 사람 많은곳 가지마라 그렇게 관리하듯 했으면서
    교사가 본인아기 데리고는 키즈카페 돌아다녀 확진받았는데 화가 안나나요?
    마스크도 제대로 안써 반 아이들 전부 확진받았구요

  • 4. 방법
    '20.11.22 6:01 PM (175.193.xxx.206)

    방법은 마스크 끼고 아예 먹는걸 안해야 가능해요. 안그럼 의미 없어요. 낮잠잘때 할 수도 없고....그냥 운인것 같아요.

  • 5. 이번
    '20.11.22 6:02 PM (112.154.xxx.39)

    이번은 운은 아니죠
    교사가 사람 많은 키즈카페 안갔음 안걸렸어요

  • 6. ..
    '20.11.22 6:03 PM (211.204.xxx.54)

    교사가 키즈카페를 이용했단건가요
    아님 키즈카페 방문후 확진된 사람과 접촉해서 걸렸다는건가요 원글에 적어놓기는 전자인데 교사가 거길 왜갔냐고 쓰셔서요

  • 7. ....
    '20.11.22 6:03 PM (221.157.xxx.127)

    어린이집교사라면 더 조심했어야했지만 키카나 일반 카페나 마스크내리고 먹게되니

  • 8.
    '20.11.22 6:03 PM (210.99.xxx.244)

    어린이교사들은 좀 조심해야하지않나요?

  • 9. ...
    '20.11.22 6:03 PM (122.40.xxx.155)

    용인에 있는 어린이집인가요?? 끼즈까페 확진된건 아는데 어린이집 반전체 확진은 처음 듣네요 ㅜ

  • 10. ..
    '20.11.22 6:06 PM (211.245.xxx.15)

    오늘 결혼식 취소되었다는 선생님이 다니던 어린이집인가보네요. ㅠㅠ

  • 11. 에구
    '20.11.22 6:09 PM (59.10.xxx.135)

    신부가 확진자인가요?

  • 12. 교사가
    '20.11.22 6:10 PM (217.149.xxx.103)

    키즈카페에 갔다는게 아니라 키즈카페 감염자와 접촉한거 아닌가요?

  • 13. 조심을 해야
    '20.11.22 6:10 PM (125.15.xxx.187)

    욕을 먹어도 하는 수 없죠.
    선생님이 돌보는 아이들이 12명씩인데요.
    자기 혼자 몸이라면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만
    아이들을 책임지는 사람은 조심을 해야 하는 이 험한 시절인데.

  • 14.
    '20.11.22 6:12 PM (125.177.xxx.11)

    용인시 마북동 키카 이름까지 다나오던데 무슨 일이에요?
    감염 경로 인과관계를 전혀 모르겠어요
    지방 처가에 다녀오며 감염돼와 용인 키카에서 다른사람들 감염시켰다던데 어린이집 쌤은 또 뭐에요? 어휴 헷갈려

  • 15.
    '20.11.22 6:13 PM (210.99.xxx.244)

    라이브보니 아직은 어제보다는 조금 적어요ㅠ 내일이 문제일듯

  • 16. ..
    '20.11.22 6:1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니, 어린이집서 마스크는 안쓰고 일했나요??

  • 17. ㅇㅇ
    '20.11.22 6:14 PM (220.74.xxx.164) - 삭제된댓글

    그래도 탓하진 않았음 좋겠어요 확진되거나 검사받고 출근한것두아니고 몰랐잖아요 그 선생님도 이제껏 충분히 조심해서 다녔을테니 아직까지 감염되지 않았을거고요 어떤 상황이었는지도 모르잖아요

  • 18. ..
    '20.11.22 6:16 PM (211.245.xxx.15)

    원장이 며칠전부터 증세가 있었는데 그냥 병원 안가고 출근한모양이예요.
    오늘은 거기 다니던 어린이집 선생님 결혼식인데 5시간 남기고 자가격리 통보받아
    결혼식 취소하고 그 선생님 본인 포함 가족들이 지금 신행취소하고 난리도 아니래요. ㅠㅠ

  • 19. 교사
    '20.11.22 6:18 PM (112.154.xxx.39)

    요인키즈카페 사장이 확진된거고 거기 카페 교사가 갔다가 확진판정 받았고 반 어린이들 전부 다 확진됐고 옆반 교사와 옆반 어린이들 전부 다 확진받았어요
    최소 어린이집 같은곳 종사하는 교사라면 사람 많고 장시간 머무는 곳에 피치못할 사정 아니면 안가고 조심해야죠
    마스크나 소독관리를 어찌 한건지 맡고있는반 아이들 전체랑 옆반 전체 다 전파를 시키나요?
    그리고 증상 있었는데 하루쉬고 계속 나왔대요
    어린이집은 쉬기가 힘든구조인건 알지만 요즘 같은시기 증상 있고 본인이 다녀간 키즈카페 확진자 쏟아지면 근무 안했어야죠 지금 그어린이집 아이들이 다녔던 태권도장서 또 감염자 나오고 있어요
    태권도는 땀흘리고 숨쉬기 힘드니 마스크 관리가 제대로 안된건지 ㅠㅠ ..형제들 학교도 전수조사 한다네요

  • 20. 이게
    '20.11.22 6:18 PM (218.157.xxx.171)

    결혼식 취소했다는 예비 신부가 다니던 어린이집이 맞다면 최초 전파자인 동료 교사가 욕 먹을만 하더라구요. 증상이 있는데도 계속 출근해서 일했다네요. 동료 교사의 결혼식 취소도 큰데 어린애들까지 24명이나 감염이라니.. 구상권 청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21. 엥?
    '20.11.22 6:19 PM (223.39.xxx.166)

    어느지역 어린이집에서 24명이나 감염인가요?
    용인 마북동 드로잉 키즈카페 관련이 맞는건가요?
    저 용인사는데 처음들어요

  • 22. 용인
    '20.11.22 6:20 PM (112.154.xxx.39)

    용인아니고 다른지역입니다
    지금 여기지역 맘카페 난리났어요
    어린아이들 확진받고 지금 부모 형제들 검사중이고요

  • 23.
    '20.11.22 6:21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ㅡ속초 처가방문/요양원근무 장모 나흘 뒤 확진
    ㅡ일가족 네명 키즈카페방문/네명확진
    ㅡ카페주인,직원,이용자,이용자접촉자
    n차 감염.

    1명ㅡ4ㅡ1ㅡ2ㅡ3ㅡ9 감염

  • 24. ㅇㅇㅇ
    '20.11.22 6:26 PM (121.187.xxx.203)

    감염병은 누구나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여서
    탓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 선생님역시 운이 안 좋았을 뿐.

  • 25. 기흥구 마북동
    '20.11.22 6:26 PM (59.10.xxx.135)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3928
    ㅡ속초 처가방문/요양원근무 장모 나흘 뒤 확진
    ㅡ일가족 네명 키즈카페방문/네명확진
    ㅡ카페주인,직원,이용자,이용자접촉자
    n차 감염.

    1명ㅡ4ㅡ1ㅡ2ㅡ3ㅡ9 감염

  • 26. 어쩔 수 없죠.
    '20.11.22 6:29 PM (203.254.xxx.226)

    참네.
    교사가 키즈카페 간 걸 왜 비난하냐고요!
    교사는 집밖에 나가면 안 되는 사람들?

    알고 간 것도 아닌데
    괜한 비난은 좀 삼갑시다.

    원글같은 생각이면..
    교사는 카페도 가면 안 되는 거죠.
    모든 학원교사도, 의사도,
    다들 그냥 집에만 있으라는 거고
    공공시설, 대중교통 다 폐쇄해야지요.

    분노를 엉뚱한 데 풀지말죠.
    다들 힘든 시기입니다!

  • 27. ???
    '20.11.22 6:32 PM (218.157.xxx.171)

    핵심은 교사가 키즈 카페에 간 게 아니라 증상이 있는데도 계속 출근해서 전파를 시켰다는 거에요. 이 시기에 감기 증상이 있는데도 애들 돌보는 직장에 출근하는 게 제 정신인가요?

  • 28. ㅇㅇㅇㅇ
    '20.11.22 6:33 PM (123.214.xxx.100)

    다 해이해졌어요
    전 어제 모임에 하도 나오래서 묯달만에 나갔더니
    식당이고 커피집이고 사람이
    인산인해 당근 마스크 벗고 대화하구요
    저 혼자 마스크 썼어요

  • 29. 엥?
    '20.11.22 6:33 PM (223.39.xxx.187)

    혹시 하남미사 결혼식 취소 선생 어린이집 말씀하시는거면..
    글은 삭제되었고 해당 어린이집은 원아들 음성 받았다고 나오네요

  • 30. ...
    '20.11.22 6:34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명색이 교사면 더 조심했어야 하는게 맞죠.
    아이들 접촉하는 직업이면서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는게 맞나요?

  • 31.
    '20.11.22 6:35 PM (112.154.xxx.39)

    최소한 어린이집 교사나 학교교사 학원강사등은 사람 많은곳은 지금시기 피하고 장시간 머무는곳도 조심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지금 고등교사들 모임이나 외출 자제하라고 하는데 그런거 안해도 되겠네요
    교사는 사람 아닌가요? 운없음 걸리는거고 그여파로 고등 수험생 확진받아도 어쩔수 없는거고 대입영향주는 시험 못봐도 어쩔수 없는거고 그런건가요?

  • 32. 203.254 님
    '20.11.22 6:37 PM (114.204.xxx.229)

    이건 분노를 엉뚱한 곳에 푸는 게 아닌데요.
    저 역시 사교육 교사인데 증상이 있는 걸 알고도
    출근이라면 진짜 짤리고 신상공개되어도 할 말 없어요.
    인천의 그 학원선생하고 다른 게 도대체 뭔가요?
    저러다가 연쇄 감염으로 사망자라도 나와야
    그런 공자님 옆구리 터지는 소리를 안 하실까요?

  • 33. 흠흠
    '20.11.22 6:39 PM (125.179.xxx.41)

    충분히 탓할만한데 왜 탓하지말라는거죠???????
    나참 제주변 어린이집 관련자, 학원관계자분들
    진짜 동선하나하나 아껴가며 조심히 지냅니다!!!
    심지어 증상있는데도 일했으면 충분히 잘못한거죠!!

  • 34. 원글
    '20.11.22 6:43 PM (112.154.xxx.39)

    다른지역은 키즈카페 관련 어린이집 원생들 음성인데 여기는 관리도 엉망인지 어찌 반 전체가 무더기로 다 양성이 되나요? 지금까지 이렇게 반 인원 전체가 양성 받은건 처음 같아요

  • 35. //
    '20.11.22 6:45 PM (175.214.xxx.200)

    너무 많이 나오네요 ㅠㅠ

  • 36. 라랑
    '20.11.22 6:48 PM (218.237.xxx.254)

    탓할만하죠. 제 친구 조그만 미술학원운영하는데
    애들 옮을까 길거리음식도 안사먹고 바로 귀가한지 오래라대요
    개념없는 거죠

  • 37. ...
    '20.11.22 6:48 PM (221.166.xxx.91)

    증상이 감기인줄 알았겠죠. 에휴 ㅜㅜ
    점심시간, 간식 시간에 마스크를 벗죠.
    또 어린이들과 피부도 직접 접촉(안거나 놀이하거나 응가 처리 보조 등)하니까 전염 될 수 밖에 없겠어요.
    성인끼리 마스크하고 말하고 헤어지는 것과 다르니ㅜㅜ
    아직 어린이들 ㅜㅜ

  • 38.
    '20.11.22 6:49 PM (112.158.xxx.105)

    저 초등 1학년 교사인데 저희 아이들 데리고 키즈카페 안가요
    올해 1월이 마지막이었어요 저도 5살 6살 애들 데리고 키카도 가고 싶어요 근데 밀폐된 곳은 거의 안 가려고 노력해요
    제가 걸리면 저희 반 애기들 전부 검사 맡아야 하는데 끔찍하죠
    교사는 몸 사려야 하는 거 맞아요

  • 39. ....
    '20.11.22 6:5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감기기운 있다고 회사 빠지기가 쉽나요?
    당연히 그러면 안되지만 그런거 못 하는 직장도 있어요

  • 40. ..
    '20.11.22 6:56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인데 감기증상 있음 쉬어야죠
    계속 그러라고 지침 나오고 했는데
    키즈카페에 마스크 잘쓰고 다녔음 이런 일 안났겠죠
    가서 밥으면서 얘기하니 걸린거죠
    버스타고 지하철탔다고 코로나 걸리는거 아니잖아요
    돌아다니지도 못하게 할거면 대중교통도 폐쇄하라는 말은 너무 일차원적인 시각이네요

  • 41. 감기기운이 있으면
    '20.11.22 7:15 PM (125.15.xxx.187)

    회사에 연락하고 빠져야 지요.
    코로나가 지금 한창 기승을 부리는데 감기라도 출근하겠다고요?
    사장님이 그래라 하시나요?

    누굴 몇 명 잡으려는 생각인지.
    지금은 코로나 세상이에요.
    감기를 걸리면 이것 혹시 코로나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나도 조심하고 남들을 위해서도 병원을 가야 하고요.

  • 42. 살인자 소리
    '20.11.22 7:25 PM (125.130.xxx.222)

    듣겠네.광화문보다 더 관리소홀.
    정부가 살인자 딱지 또 붙여주겠어요.

  • 43. ㅇㅇ
    '20.11.22 7:30 PM (223.33.xxx.222)

    여긴 가정주부 많아서 이해 못하는거 같아요
    감기기운 있다고 내가 일 안나가면 산더미같은 일 어떡하나
    걱정되는게 당연하죠. 결과적으로 안타까운 일지만 비난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교사면 키카 안가야한다.. 그럼 누구누구 가도 되는데요?

  • 44. 윗님
    '20.11.22 7:44 PM (59.10.xxx.135)

    많은 사람을 대면하는 사람은 조심하는 게 맞아요.
    증상 있으면 출근 안 하는 게 맞고요.

  • 45. 코로나
    '20.11.22 7:45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창궐해도 어린이집 유치원 기어코 쳐보내는 년들이 교사들 탓은 ㅉㅉ

  • 46. 저기요
    '20.11.22 7:47 PM (112.168.xxx.6)

    나라에서 키즈까페 가지말라고 안했어요 그럼 키즈까페 갈수있는 사람은 전업맘 뿐인가요? 누가 갈수 있어요?

  • 47. 탓좀그만
    '20.11.22 7:54 PM (223.62.xxx.150)

    키즈카페는 직장인은 가면 안되나요?
    전업만 가야 하나요 그런데 전업 남편도 직장인
    일텐데 아님 일가족이 전업 인가요

    이런 코로나 시기에 전업 이면서 기어코 얼집 보내는
    여자들이 더 강심장 같은데요

  • 48.
    '20.11.22 7:59 PM (14.33.xxx.17) - 삭제된댓글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알기론 키카 운영자분 자녀가 다니던 유치원의 영어교사가 옮은걸로 아는데 그 분이 영통 동탄인가에도 수업 나가서 해당지역 난리난거 아닌가요 ? 생활전선. 식사해결 .교육 이런거 외에 밀폐된 공간 가는거 정말 꺼려지던데. ..할거 다 하니 문제

  • 49.
    '20.11.22 8:31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코로나 초기에나 왜그랬냐 저랬냐 탓했지
    지금 1년이 다되가는데 이제 탓하는게 무슨의미인가요
    집에만 있을수 없는사람도 태반이고 나가면 무조건 위험한데요
    그래도 끝까지 노력하는데까지 해야죠

  • 50.
    '20.11.22 8:33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코로나 초기에나 왜그랬냐 저랬냐 탓했지
    지금 1년이 다되가는데 이제 탓하는게 무슨의미인가요
    집에만 있을수 없는사람도 태반이고 나가면 무조건 위험한데요. 탓한다고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끝까지 노력하는데까지 해야죠

  • 51.
    '20.11.22 8:50 PM (223.39.xxx.243) - 삭제된댓글

    코로나

    '20.11.22 7:45 PM (223.38.xxx.242)

    창궐해도 어린이집 유치원 기어코 쳐보내는 년들이 교사들 탓은 ㅉㅉ
    ㅡㅡㅡㅡㅡㅡㅡㅡ
    뭐 이런인간이 다 있냐
    너는 왜 개소리나 하면서 사람밥쳐먹니

  • 52. ..
    '20.11.22 9:07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대체 직장 수준이 어떻길래 감기걸려도 나오래요?
    지금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건 비난이 아니라 지적이죠
    일반 가정주부가 수십명 애들을 대면하진 않잖아요
    혹시나 열있는 자기애를 부득불 원에 보냈다고 쳐도 유치원에서는 체온측정하니 걸러지기라도 하죠
    선생이 열있는 상태로 애들 대면하면 그건 백프로 교사과실입니다 학교에서도 당연히 출근하지 말라고 해요
    여기 그 어린이집 원장 있나봐요 기어이 쳐보내는 년이라니 수준이 진짜 한심하다 ㅋㅋㅋ

  • 53. ....
    '20.11.22 9:51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남탓하기 쉽죠잉
    특히 한가한 사람들은 남의 잘못이 더 눈에 들어오죠

  • 54. .....
    '20.11.22 10:47 PM (180.65.xxx.60)

    이래서 초.중.고 교사들 진짜 조심하더라구요.

    근데 어린이집 교사들은 힘들겠지만
    더더 조심해야할듯요.
    초딩들은 왜쓰는지는 아는데
    어린이집 애기들은 그런 개념이 없으니 ㅠ

  • 55. 혹시
    '20.11.22 11:15 PM (223.33.xxx.66)

    여기 어린이집 말하는건지요. 원장이 확진 받고 일주일 내내 출근했다는?
    https://m.fmkorea.com/best/3214380256

  • 56.
    '20.11.22 11:42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코로나 초기라면 모를까...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 교사들도 사람인데, 일반인들 수준으로 생활했다가 걸렸다고 욕먹을건 아닐듯 해요.

    무슨 억대연봉 받는 직업도 아닌데 바라는게 너무 많으시네요.

  • 57. ...
    '20.11.23 12:04 AM (59.15.xxx.61)

    저희 엄마 봐주시는 요양보호사는
    우리 엄마 때문에 교회도 안가고
    각종 모임 다 안가세요.
    노인 모시는데 조심한다구앋.
    어린이집 교사도 그 정도 조심은 해야죠.
    더 조심해야지요.
    코로나는 조금만 해이하면 파고 들어와요.

  • 58. 우리
    '20.11.23 12:13 AM (112.154.xxx.39)

    고등아이들도 학원 학교 마스크쓰고 다니고 학원교실서조 일체 대화금지 입니다
    그외 1년간 친구들도 밖에서 세번 만났어요 공원서 자전거 탄게 다구요
    외식도 룸잡아 가족끼리만 했고
    여행은 한번도 안갔어요
    남편재택인데 운동도 안하고 혼자 자전거 타는걸로 바꿨구요 회사일 아님 사람도 안만나요
    저역시 알바 그만두고 1년간 모임 안나갔어요
    우리 두부부 때문이 아니라 우리아이들 혹여 우리때문에 걸리면 다니는 학원 학교피해줄까 최대한 조심하며 살았네요
    아이들이 학생 아니였고 학교 학원 같은 곳 안다니면 저희도 좀 방심했을거에요
    그런업계 계신분들 아이들상대나 많은 인원 상대하는 사람들은 다른사람 보다 좀더 조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59. ㅇㅇ
    '20.11.23 1:39 AM (175.207.xxx.116)

    여기 어린이집 말하는건지요. 원장이 확진 받고 일주일 내내 출근했다는?
    ㅡㅡㅡㅡ
    확진이 아니라 증세를 잘 못 말 한 거죠?

  • 60. 근데
    '20.11.23 2:06 AM (125.134.xxx.134)

    저희집 근처에 키즈카페가 네군데 폐업했네요
    키즈카페 월세도 내기 빠듯하고 대출받아 겨우 지내는 분들도 있는걸로 아는데
    키즈카페 사장도 가장이고 생활도 해야하고
    윤도현 콘서트도 가수가 콘서트 안하면
    악기치는 사람들은 다 굶어야 해요
    코로나도 1년이나 되어가는데 너무 안으로만 있자 그럼 ㅡㅡ
    키즈카페 사장 자녀가 학원선생님한테
    감염된거라면
    그 쪽도 사정이 딱하네요

  • 61. ..
    '20.11.23 3:20 AM (1.251.xxx.130)

    교사는 키즈카페도 못가나요
    대형 마트가고 카페가는 직장인은 뭔가요ㅋㅋ이시국에 초중고 다 온라인수업인데
    어린이집만 전업주부까지 다보냄ㅋ
    심지어 가정주부 영아키우는집도 어린이집 보내던데 그게 더 문제 아닌가요
    영유아가 마스크 100프로 낄리도 없고
    감염에 더 취약한데 어린이집만 정상운영하게한 정부잘못도 있죠. 전업맘도 지금 다 보내고 있고

  • 62. 혹시
    '20.11.23 7:29 AM (223.33.xxx.66)

    아, 제가 글을 잘못 적었네요.
    원장이 증상이 있는데도 주내내 출근했고 이후 확진 받았다고.

  • 63. 무개념
    '20.11.23 8:07 AM (175.208.xxx.235)

    무개념 댓글이 왜이리 많죠?
    어린이집 교사도 학교 교사도 코로나 시대에는 최대한 비대면으로 살아야죠.
    본인들 업무가 많은 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의사가 간호사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직업에 상관없이 아프면 제발 집에서 쉬고 의심되면 코로나 검사 받읍시다.
    이걸 그냥 재수 없어서 걸렸다고 핑계댈건 아니죠. 그런 사람들이 코로나 걸리는겁니다.
    조심하는 사람들은 확진자와 몇시간 같이 있어도 안걸려요.
    제발 최대한 비대면으로 살고, 대면시 개인방역 철저히 합시다

  • 64.
    '20.11.23 8:27 AM (218.155.xxx.211)

    어린이집 교사인 동생 2월부터 유난하다 할 정도로 모임. 친구 만나는 거 자제하고
    집안행사도 참가 안하고 외식도 자제 했어요.
    사람 대면하는 직업은 조심해야는 거 맞아요.
    근데 댓글처럼
    코로나 창궐해도 기어다니는 애 어린이집 밀어 넣는 전업맘들.
    어린이집 쉬는 공휴일도
    혼자 보내기 민망하니 어린이집 친분있는 엄마들의 애들 선동해서 같이 보내는 맘들
    때문에 힘들다고 하더군요.

  • 65. ..
    '20.11.23 8:32 AM (210.90.xxx.137)

    그동안 유치원 교사가 걸렸어도 원생들 전원 음성인 경우가 많았으니 비교가 안될 수가 없네요.

  • 66. 그냥
    '20.11.23 10:20 AM (218.50.xxx.154)

    이제는 운에 맡기는 수밖에요.. 내가 조심한다고 해도 집안에만 있지는 못하잖아요. 일을 해야 하니깐. 그리고 몸이 좀 안좋아도 확진판정 받기까지 바로 쉬게도 안되잖아요. 그러니 다들 일하는걸테고. 그냥 백신나오기까지는 조심은 하되 운이라고밖에 할수 없네요

  • 67. ㅡㅡㅡ
    '20.11.23 10:48 AM (220.95.xxx.85)

    전 이제 지역 카페에서 어디쪽에서 걸렸냐 동선 어쩌고 하면 실소만 나와요 .. 그냥 운이에요. 그리고 사실 접촉해도 안 걸릴 사람은 안 걸리던데요 가족끼리도 안 걸리는 사람은 안 걸리고 사실상 거의 죽지도 않으니 오바 좀 하지 말고 하던대로 살고 생활수칙이나 잘 지키면 좋겠어요

  • 68.
    '20.11.23 11:52 AM (223.38.xxx.98)

    전업주부는 여러사람 안만나니 자유롭게 다녀도
    되나요 전업주부는 남편 안만나나요
    남편이 사회생활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어요
    남편이랑 24시간 마스크 쓰고 지내면 모를까
    코로나 시국에 말도 못하는 어린애를 어린이집 보내는
    전업들이 더 이해 안가요
    초딩 중딩도 학교 못가서 끼고 있고 삼시세끼 해다
    받치는데 면역력도 약한 애기를 보내놓고 남탓만

  • 69. .....
    '20.11.23 12:56 PM (118.222.xxx.201)

    키즈카페나 기타 카페 출입시 체온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증상감염자는 확인할 길이 없으니 카페나 이용자가 마스크를 쓰고 조심해도 걸릴 수 있지요. 그렇다고 무증상감염자나 이용자를 탓할까요?
    아니면 확진자가 나온 카페를 탓할까요?
    누군가를 탓하는것이 어떤 도움이 되나요? 그들도 누군가의 접촉에 의해 걸렸어요.
    접촉해도 안걸리는 사람이 있고 잠깐 접촉해도 걸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회사나 지역, 학교에서도 감염자가 나와 확진자가 늘구 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전업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둥 선생님이 정신없다는 둥 이런 식의 비난보다는
    각자가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 친목모임이나 가정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만큼 각자가 조심할 수 밖에 없어요.

  • 70. 고만들하세요
    '20.11.23 1:15 PM (203.238.xxx.63)

    지금 남탓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코로나걸리고 싶어 걸린 사람이 어디있나요
    마스크쓰고 있어도 걸리는 걸 어쩌나요
    원글님도 좀 고만하세요
    그렇게 철저히 하셔도 운나쁘면 걸리는거예요

  • 71.
    '20.11.23 5:27 PM (125.176.xxx.8)

    종부세 나올쯤에 때 맞추어 ? 코로나 확산? 이네요.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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