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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빠에 가보고 싶어요.

어떤곳일까 조회수 : 25,837
작성일 : 2020-10-19 18:03:30
룸싸롱이 뒤바뀐게 호빠인데,

어떤 곳이길래 남자들이 환장을 하고 갈까요?

한 번 가보고 싶어요.

그래서 술집 많이 다니는 남자가 있는데, 왜 그랬는지.

한 번 이해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요즘 문신도 해보고 싶고. 제가 일탈이 하고 싶은가 봅니다.

IP : 223.39.xxx.233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빠
    '20.10.19 6:0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호빠는 여자들이 환장을 하고 가겠죠.

    남자가 아니라....

    호빠 가는 남자라면 얘기가 복잡해짐 ㅎㅎㅎ

  • 2. ..
    '20.10.19 6:06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가보세요.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살아있는 님 소원인데 풀고 사세요.

  • 3. ㄷㅊㄷ
    '20.10.19 6:06 PM (221.152.xxx.205)

    여자 등쳐 먹으려고 혈안 된 애들이라 인성도 나쁘고 일반인 남자 같다고 생각 하심 안돼요

  • 4. ..
    '20.10.19 6:0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아는 엄마가 가봤는데 몸 좋은 애들이 나와서 하라는거 다 한대요. 배우 빰친다더라구요.제 남사친이 지방서 호스트들 많이 아는데 저 매일 오라 그래요. 30대 애들이랑 놀게 해준다고요.

  • 5. ..
    '20.10.19 6:0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남자이해하고 살면 좋죠

  • 6. 음..
    '20.10.19 6:10 PM (104.174.xxx.206)

    호빠출신 남자 몇 좀 아는데요. 왠만하면 가지 마세요..
    처음 그렇게 가는 여자분들 공사 많이 당해요.
    한번 가보고 절대 안간다 자신있음 가보시구요..

  • 7. 공사당한다는게
    '20.10.19 6:12 PM (223.33.xxx.188)

    뭐예요??

  • 8. 추천
    '20.10.19 6:13 PM (223.38.xxx.247)

    회사 언니들 따라 가본 적 있어요
    술값 많이 들고 건전하게 놀면 재미있음.
    술집 남자들이 왜 가는지 이해하려고 가는 거면 경험삼아 추천~

  • 9. ..
    '20.10.19 6:14 PM (49.169.xxx.133)

    오래전에 유부녀가 호스트랑 자고 못잊어 연락했더니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며 마지막 밤을 불태웠다는 에피를 들은 적 있는데
    그일을 잘하나봐요?

  • 10. 188님
    '20.10.19 6:14 PM (223.38.xxx.247)

    공사는 여자한테 작업 걸어서 한몫 뜯어내는 걸 의미..
    명품이나 용돈 등등

  • 11. 호빠남이랑
    '20.10.19 6:14 PM (223.39.xxx.233)

    자고 싶고 이런 생각은, 절대 없어요.

  • 12. 가 봄
    '20.10.19 6:15 PM (223.38.xxx.88)

    가 봤어요
    그런데 놀줄 알아야 재밌지
    쑥맥처럼 앉아 술만 먹을 거면 그 돈 들여 누가 가요
    1인 50만원 은 잡아야 하는 데
    저는 잘 노는 언니들 틈에 끼어 가 봤는 데
    시키는 거 다 해요

  • 13. 궁금하시면
    '20.10.19 6:16 PM (27.102.xxx.43) - 삭제된댓글

    가보셔야죠.
    혹시 알아요, 이 시국에 유명해질 지..

  • 14. .....
    '20.10.19 6:16 PM (223.62.xxx.149)

    코로나 끝나면 가보세요
    그렇고 그런 곳이겠죠.
    다녀오시게 되면 경험 공유해주시고요~

  • 15. ㅇㅇ
    '20.10.19 6:17 PM (110.11.xxx.242)

    이런 생각하는 사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누가 불법을 하면
    꼭 불법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은가요?

  • 16. ..
    '20.10.19 6:18 PM (115.140.xxx.145)

    윽...거기있는 남자들 창남이잖아요.
    옆에만 있어도 토 나올것 같은데. 왜 그런곳엘 가요

  • 17. ㅇㅇ
    '20.10.19 6:19 PM (185.104.xxx.4)

    호빠 불법 아니지 않나요?

  • 18. ㅇㅇ
    '20.10.19 6:21 PM (110.11.xxx.242)

    윗님 비유입니다.

    더러운짓 하는 걸 보면
    더러운짓 따라하고 싶으세요?

  • 19. 음..
    '20.10.19 6:25 PM (104.174.xxx.206)

    공사친다는게 홀려서 돈 빼내는건데요,
    호빠간다고 2차 꼭 가는건 아닙니다.
    자려고 거기가는 여자들 드물고 재밌게 놀거나 수다떨려 가는데.. 대화 하다보면 여자들 원하는걸 알아서 쏙 빠지게 만들어요. 그게 룸싸롱이랑 틀린 점이죠.

  • 20. 룸싸롱도
    '20.10.19 6:28 PM (223.39.xxx.233)

    남자 공사치려고, 쏙 빠지게 만들지 않나요?

  • 21. ㅁㅁㅁ
    '20.10.19 6:30 PM (39.121.xxx.127)

    예전에 대학때 친구의 동네 친구가 어린나이에 호빠를 알게 되서 간 적이 있다고 해요
    처음 가서리 뭐 놀줄도 모르고 그래서 그냥 그냥 대충 앉아 있다가 왔는데 그 와중에 호빠 남자애랑 또 전화 번호 교환...

    그 다음날 부터 그 호빠 남자 아이가 자기랑 사귀자고 계속 전화 온다고...
    호빠 생활 하면서 너 처럼 착하게 놀다 간 사람 없었다구하면서 자기이 생활 앞으로 안 할꺼니 나랑 만나 달라고 계속 전화...

    그 이야기 들으면서 가서 인생 상담이라도 해 주고 온 거냐며...
    갑자기 왜 호빠 남자애가 달리 맘 먹은거냐며 그랬네요....
    호빠 이야기들으면 전 이 이야기가 생각이 나요^^::

  • 22. 음..
    '20.10.19 6:35 PM (121.141.xxx.68)

    제가 룸싸롱 가봤는데요.
    교수나 의사들 상대 많이 하는 여자가 서빙해줬거든요.
    옷도 고급스럽게 조용~하게 입고 움직임도 여성스럽고 말투도 목소리도 여성스럽고
    술따르고 과일안주 놔주고 이런것도 진짜 조용조용 여성스럽더라구요.
    진짜 여성성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길거리 다니면 룸싸롱여자라는거 상상조차 못할듯하고
    너~~무 이뻐서~이런 느낌 안들도 조용조용 이쁜
    즉 남자들이 좋아할 이쁨이더라구요.

    -강남졸부 삼촌이 온가족 룸싸롱 데려가 여자-

  • 23. 별거
    '20.10.19 6:38 PM (121.167.xxx.37)

    있겠어요, 드라마나 영화랑 비슷하겠죠.전 돈이 너무 아까워서^^.공짜로 누가 데려가준다면. 근데 살아보니 세상엔 공짜가 없죠.

  • 24. 저요
    '20.10.19 6:39 PM (182.215.xxx.169)

    저말고 절친이 갔다왔다는데 한번가는데 오십정도 든대요.
    얼굴철판깔고 놀도록 분위기 유도하며 즐겁게 해준다고 하네요.
    처음이 어렵지 돈만 많으면 두번세번 어렵지 않을것 같다고..
    디테일하게 알려줬는데 다 까먹었네요

  • 25. 위에
    '20.10.19 6:42 PM (1.230.xxx.106)

    강남졸부 조카님 너무 웃기잖아요 ㅋㅋㅋㅋ

  • 26. 짖궂은 직장
    '20.10.19 6:4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상사땜에 약간 급낮은곳 따라 들어가봤는데..
    여자들은 죄다 어깨는 끈으로 된 얇은 번들번들한 롱슬립(몸에 좍붙는 실크라 라인이 그대로) 스타일을 죄다 입었고 남자들이 하나씩 껴안고 브루스 추는걸 보는데 나원참.
    그냥 슬립잠옷 입은 여자랑 서서 자는구나 싶은 느낌.
    브루스타임에 들어가 그것만 잠깐 보다 나옴.
    아마 다들 2차도 갔을지도 모르죠.
    그상황에 꽂츄 안설 인간들이 없죠.
    향수뿜뿜에 맨살에 실크감촉에..에혀..
    그래서 울남편도 실크잠옷에만 환장하는것 같기도 함;;;

  • 27. 형님
    '20.10.19 6:48 PM (125.176.xxx.131)

    드러워요. 돈 뜯기고 성병이나 안걸리믄 다행.

  • 28. ㅇㅇ
    '20.10.19 6:50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창남이라 하시니ㅋ
    근데 그런 생각 안들 정도로 잘 생기고 몸 좋고
    눈치 빨라서 진실된 눈?으로 얘기 잘 들어줍니다
    시끄럽게 노는거 싫어해서
    혼자가서 얘기 하고 술마시러 많이 갔는데요
    저도 점잖게 마시다 가서 그런지
    연락 많이 왔어요
    돈 생각 안하고 그냥 그때 그때 초이스 해서
    스트레스 풀 정도만 놀다오실수 있음 가셔도 되고요
    빠지고 걔들 말하는거 진짠줄 착각하면 인생 망해요
    그리고 자고 사진 찍히고 협박 당하는 사람 많아요

  • 29. ...
    '20.10.19 6:52 PM (39.124.xxx.77)

    온가족 다 데려갔으니 저리 조신하게 한거겠죠..
    남자들만 있을때랑은 느낌이 화~악 다를거라 여겨지네요 ㅎㅎ

  • 30. 궁금해서로그인
    '20.10.19 7:00 PM (220.118.xxx.233) - 삭제된댓글

    댓글에..시키는거 다한다는데 뭘 시키는거에요?
    술 따르고 그런건 아닐테고
    대체 뭘 시키길래 시키는대로 다 한다는건지.

  • 31. 룸사롱
    '20.10.19 7:04 PM (124.49.xxx.61)

    가봤는데 나이든 마담느낌이
    외국계 회사 멎쟁이 부장님 같았어요. 또렷하게 생기고
    지적인느낌

  • 32. 음..
    '20.10.19 7:04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옷도 랄프로렌 느낌이었고 얼음넣고 양주넣고 하는 이런 과정을 엄~~~청 정성스럽게 하더라구요.
    말할때도 눈웃음 치면서 조용히 대답하고
    마담은 나이가 5~6살 많아 보이는데 여성여성하지만 다른 여자들보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더라구요.

    내가 마담이다~~~~이런 느낌 이런 갬셩~~~


    삼촌 딸, 언니, 저 노래부르러 스테이지 나가니까 삼촌하고 엄마랑 이혼한 아빠옆에 자연스럽게 앉더라구요.

  • 33. ㄷㄴㅅ
    '20.10.19 7:05 PM (221.152.xxx.205)

    ㅁㅁㅁ 님 죄송하지만 그거 다 수법이에요
    여자한테 푹 빠진 척 해서 마음의 문을 열게 만든 후 돈 받아 내는 레파토리에요

  • 34. ...
    '20.10.19 7:09 PM (175.223.xxx.122)

    가서 안 자면 되죠

  • 35. 아이고
    '20.10.19 7:20 PM (203.171.xxx.153)

    호빠 놀방 다가봤는데

    별거없어요

    쑥맥처럼굴면 돈아깝고

    한마디로 왕비나 공주대접받아요

    그맛에 호빠에빠져 집한채값날린죽순이봤음

    나이도어리고 아이돌같이잘생긴애가 떠받들어주는데

    순진한사람들은 푹빠지죠 그렇다고 다잘생긴건아니고

    글고 꼭 호빠놈들이랑 자고그런것도없어요

    둘이눈맞아서 자는것까지야 누가뭐래요

    어떤미친뇨자는 돈주고잔다고하더만은

    또데이트하고싶어서 하루일당챙겨주고 놀더래요

    나같음그런미친짓은 절대못하겄네

  • 36. 유부녀면
    '20.10.19 7:33 PM (118.235.xxx.123)

    호빠왔다간거 가족들한테 알리겠다 협박해서 돈뜯어내고 그런거 하지않을까요;;

  • 37.
    '20.10.19 7:44 PM (210.99.xxx.244)

    호빠는 남자접대부가 있는 여자들이가는곳이라던데 여자호스톄스들이 스트레스 해소하러간다고 본듯

  • 38. 저도
    '20.10.19 7:56 PM (110.70.xxx.250)

    저도 가보고 싶은데 어딘지 몰라서 못가겠네요.ㅠ

  • 39.
    '20.10.19 7:58 PM (220.79.xxx.102)

    가보고싶으면 가보면 되지, 여기다 허락맡고 가나요?

    드러워서 그런데는 가기싫네요. 돈만 있으면 다 환영해줄거에요.

  • 40. ..
    '20.10.19 8:04 PM (210.180.xxx.11)

    가는여자들은 다가요
    무슨 술집여자만 간다는 댓글 웃기네요ㅋ순진하기는ㅋㅋ

  • 41. ...
    '20.10.19 8:16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가보고 싶단 생각은 해봤어요.
    그런데 너~무 돈아까울 것 같은....ㅋㅋ 어차피 사탕발림 일거 뻔히 알고 가서 거짓 나불대는거 돈주고 뭐더러보나 싶은...
    차라리 화끈한 섹스라도 하는게 스트레스 풀기에는 더 나을지도요.
    그런데 성병걸릴까봐 그건 안되겠음. ㅋㅋ

  • 42. 또또맘마
    '20.10.19 8:49 PM (175.116.xxx.87)

    동네 유흥가만 나가도 남자도우미 불러주는 노래방도 많아요.

  • 43. ㅇㅇ
    '20.10.19 9:15 PM (223.39.xxx.111)

    더러워서 가기 싫네요.

    세상에 얼마나 인간관계가 미천하면
    그런데 가서 술먹나요?
    참 수준이...

  • 44. 그냥 그래요
    '20.10.19 9:22 PM (110.12.xxx.4)

    별 재미도 없고
    얼굴은 왜그렇게 못생겼는데 돈이 아까워서
    그냥 나이트가서 만나는 사람이 더 잘생겼어요.

  • 45. 안자면
    '20.10.19 9:55 PM (14.32.xxx.215)

    된다니 술에 약타요
    공사 당하면 그알에 나올수도 있어요
    정신차리세요

  • 46. ???
    '20.10.20 12:12 AM (112.166.xxx.65)

    근데 시키면 다 한다는 데 뭘 시켜요???
    노래?
    춤?

  • 47. ㅋㅋㅋ
    '20.10.20 9:11 AM (121.100.xxx.27)

    저도 궁금
    뭘 시키고 뭘 다해요???????

  • 48. ...
    '20.10.20 9:32 AM (222.98.xxx.74)

    일단 팁좀 주면 팬티도 벗고 놉니다. 배나온 남자 없고 키나 얼굴도 일반인중에 상급이예요.

  • 49. 새옹
    '20.10.20 9:51 AM (117.111.xxx.148)

    노래방가서 카운터에 도우미 요청하시면 저렴하게 놀수 있더라구요
    저도 처음 암
    그런데 너무 어린애 말고 님 나이랑 비슷한 사람으로 고르면 조 위로가 될듯

  • 50. ..
    '20.10.20 10:02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친한 언니 조카가 호스트였더라고요. 인물이 좋고 몸도 끝내줘서 여자들이 울고 뭐 사주고 난리였나 봐요. 근데 결혼은 애달린 여자랑 했어요. 아는 사람이 호스트바 해서 가봤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요. 우리나라 여자들도 돈 많이 벌고 한번씩 다니며 살면 좋겠어요. 남자만 즐거우란 법 없잖아요. 그리고 업소에 속해있는 애들은 막나가지 못해요. 다 관리하거든요. 젊고 건강하고 스킬 좋은 남자랑 자봐야 내가 섹스 싫어한다 소리 안나와요

  • 51. ..
    '20.10.20 10:11 AM (61.254.xxx.115)

    솔직히 남자랑 여자랑 달라서 말이죠 남자야 여자 깨벗으면 좋아하지만 여자들이야 남자팬티벗은게 무슨 재밌을일이에요???
    남자들 벗은몸 봐도 아무느낌 안들거같아요 옷입은게 낫지.

  • 52. ...
    '20.10.20 10:20 AM (121.190.xxx.138)

    예전에 친한 언니가 호빠 다닌 얘기 해줬었는데 들으면서도 우와..대박 이랬던 게
    그 언니가 예쁜데..정말 공사 아니고 호빠 남자애가 언니한테 빠져가지고 둘이 사귀는데
    스킬, 연애 방법 다 초고수.
    그러면서 자기한테 들러붙는 아줌마들 때문에 힘든거 다 토로한다고 ...
    돈 많고 여기에 빠진 아줌마들이 거의 집착 수준이라고 ..
    여튼 들으며 별세계다 싶었네요.

  • 53. ...
    '20.10.20 10:23 AM (121.190.xxx.138)

    돈 많고 마음 허한 아줌마들이 잘못 발 들여놓으면
    돈을 돈을 아주 퍼다붓는다고 하네요.
    tv에 나오는 아이돌 비교하자니 미안하지만
    걔네들은 동경의 대상이고 쉽게 못 만나지만
    얘네들은 비슷하게 잘생긴 급으로 돈만 주면 만날 수 있으니까
    아주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고 만나고
    얘네도 적당히 받아주고 이용하고.
    참 웃기는 시츄에이션이다..싶었네요.
    결국 그 언니랑은 헤어졌는데
    잠자리 스킬도 좋다고..흠...

  • 54. ....
    '20.10.20 11:36 AM (175.223.xxx.76)

    이런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드는 분들 대단하네요.
    아무리 섹스리스 부부이고 마주치는 남자는 동네 치과의사 미용실 남자 스텝 자동차정비소 사람이지만 저런 곳에 가는거 상상도 못해봤어요. 겁도 나고 무슨 일 날까봐..
    우리집에 왔던 도우미아짐이 다니는 다른 집 이혼녀 얘기들으니 젊은 남자애 잘못 걸리면 돈 거덜나는 거 십상이겠더라구요. 조각 수준으로 넘 잘 생긴 애가 돈 많은 이혼녀인 거 알고 호빠인지 어딘지에서 접근, 잠자리부터 넘 잘해줘서 여자혼을 빼 논 후에 봉천동 달동네 자기 집 데려가서 사는게 힘들다 사업안되서 죽고싶다 연극( 무슨 사업이길래^^).. 그럼 여자는 연민 때문에 있는 게 물려받은 유산뿐이니 2천 3천씩 사업에 쓰라고 돈 보태주고.. 아줌마가 본 건만 수차례.. 아마 여태 2억이상 갔을거라고 해요. 20대 남자애가 등골 다 빼먹고 정리하려 하니 40대 이 이혼녀아줌마가 돈 쥐어주며 계속 만나려 한다고 매달린다고 큰일났다고.. 미국 유학보낸 중딩 딸래미한텐 한번도 안 가고 남자한테 빠져서 돈 날리게 생겼다고... 하시네요. 넘 리얼하게 들어서 호빠 가서 젊은 애랑 깊게 엮이면 저 꼴 나겠다 싶어요. 특히 돈많고 외로운 아짐들~조심들 하세요~

  • 55. 그알
    '20.10.20 11:53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가평 사건글 보면서 느끼시는게 없나봐요.

    엮이지 않는게 제일 좋은거예요.

  • 56.
    '20.10.20 12:06 PM (211.206.xxx.180)

    어둠의 세계는 굳이 경험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 모두 운 좋아서 살아 있어요.
    요즘 유툽에서 범죄들 소개 많이 해주는데
    최대한 좋은 인연들 만나야지... 환경이 중요합니다.
    물론 좋은 환경에도 또 나름 범죄가 있지만요.

  • 57. 그니까
    '20.10.20 12:14 PM (180.230.xxx.233)

    왜들 나쁜 인연을 만들려고 할까 이해가 안가네요.

  • 58.
    '20.10.20 12:1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호빠출신이랑 몇년만났적있는데 잠자리테크닉이,,,진짜 저위에님 말처럼 섹스싫다말 쏙들어갑니다, 살짝 공사 기미가 보였으나 제가 순진과는 쫌 아니라 밥값한번 제대로 안썼어요(그런사람한테 십원도 아까움) 떨어져 나갈줄 알았는데 지가 밥값 술갑 다데며 엔조이로 4,5년 만났어요, 지금까지도 계속만났겠지만 좀 영양가없고 시간낭비같아 연락끊었어요, 호빠가서 잼나게 즐길수있음 가도되지만 멘탈약하고 순진한분 한순간 빠져서 큰일납니다
    저도 호빠는 안가봤지만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

  • 59.
    '20.10.20 12:1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호빠출신이랑 몇년만났적있는데 잠자리테크닉이,,,진짜 저위에님 말처럼 섹스싫다말 쏙들어갑니다, 살짝 공사 기미가 보였으나 제가 순진과는 쫌 아니라 밥값한번 제대로 안썼어요(그런사람한테 십원도 아까움) 떨어져 나갈줄 알았는데 지가 밥값 술갑 다데며 엔조이로 4,5년 만났어요, 지금까지도 계속만났겠지만 좀 영양가없고 시간낭비같아 연락끊었어요, 호빠가서 잼나게 즐길수있음 가도되지만 멘탈약하고 순진한분 한순간 빠져서 큰일납니다

  • 60.
    '20.10.20 12:18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호빠출신이랑 몇년만났적있는데 잠자리테크닉이,,,진짜 저위에님 말처럼 섹스싫다말 쏙들어갑니다, 살짝 공사 기미가 보였으나 제가 순진과는 쫌 아니라 밥값한번 제대로 안썼어요(그런사람한테 십원도 아까움) 떨어져 나갈줄 알았는데 지가 밥값 술갑 다 대며 엔조이로 4,5년 만났어요, 지금까지도 계속만났겠지만 좀 영양가없고 시간낭비같아 연락끊었어요, 호빠가서 잼나게 즐길수있음 몰라도 멘탈약하고 순진한분 한순간 빠져서 큰일납니다

  • 61.
    '20.10.20 12:19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호빠출신이랑 몇년만났적있는데 잠자리테크닉이,,,진짜 저위에님 말처럼 섹스싫다말 쏙들어갑니다, 살짝 공사 기미가 보였으나 제가 순진과는 쫌 아니라 밥값한번 제대로 안썼어요(그런사람한테 십원도 아까움) 떨어져 나갈줄 알았는데 지가 밥값 술갑 다 대며 엔조이로 4,5년 만났어요, 지금까지도 계속만났겠지만 좀 영양가없고 시간낭비같아 연락끊었어요, 저도 호빠는 안가봐서 한번 가보고는 싶네요ㅎ
    호빠가서 잼나게 즐길수있음 몰라도 멘탈약하고 순진한분 한순간 빠져서 큰일납니다

  • 62. ㅇoo
    '20.10.20 12:53 PM (223.62.xxx.62)

    연예계에도 호빠출신 많죠
    ㅇ씨부터 ㅎㅎㅎ

  • 63. ㅎㅎ
    '20.10.20 12:54 PM (223.62.xxx.62)

    잠자리 테크닉은 갸들이 밥먹고 연구하는 게 그거에요. 돈많은 아줌마 꼬실려면 다 공부하고 연구해야

  • 64. ㅎㅎㅎ
    '20.10.20 1:23 PM (39.7.xxx.153)

    잼있는 댓글들 많네요 ㅎㅎ

  • 65. 호빠보니까
    '20.10.20 1:36 PM (58.236.xxx.195)

    왜 난 호빵이 쪄먹고 싶으냐

  • 66. 비슷할라나?
    '20.10.20 2:07 PM (112.169.xxx.140)

    오빠네랑 우리부부 같이 단란주점 갔었는데,
    여자인 저희한테까지 서비스가 얼마나 좋은지
    대접 톡톡히 받아봤어요 대화도 적당하고요
    그러니 룸살롱같은 곳은 오죽할까 싶었어요

  • 67. ㅋㅋㅋ
    '20.10.20 2:29 PM (112.165.xxx.120)

    남자들이 룸사롱 다녀와서 하는 변명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차 안간다느니 술만 마셨다느니 ㅋㅋㅋ 지인이 하도 가자고해서 갔고..등등 ㅋㅋㅋ

  • 68. ...
    '20.10.20 2:47 PM (223.56.xxx.242)

    호빵 받고 찐만두요

  • 69. ...
    '20.10.20 3:18 PM (221.161.xxx.3)

    궁금하기도 하지만
    저는 돈 버리고 못놀거 같아서 ㅎㅎㅎ

  • 70. 그래도
    '20.10.20 3:49 PM (116.39.xxx.186)

    그래도 다음 생에는 잘생기고 스킬 좋은 사람 만나고 싶네요. 이번 생은 호빵이나 먹고...

  • 71. ㅇㅇ
    '20.10.20 3:57 PM (223.38.xxx.147)

    모델이었던 지인언니가 20년전쯤 얘기해줬는데
    테이블에 지페 깔아놓은 바지벗고 엉덩이로
    찍어가라고 했다는 얘기듣고 어린나이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 72. ...
    '20.10.20 4:33 PM (173.70.xxx.210)

    호빠출신과 결혼한 탑여배우 그녀는 그럼 뭔가...

  • 73. ??
    '20.10.20 4:38 PM (117.111.xxx.79) - 삭제된댓글

    하여튼 미친것들 많아요
    자기 남편이 룸살롱 드나들어도 할말없겠어요

  • 74. 호주머니
    '20.10.20 4:50 PM (121.129.xxx.92)

    호스트 바지호주머니는 막혀 있지 않고 손 맘대로 깊이 넣을수 있도록 뚫려 있다고 하더군요.(일본 만화에서 봤어요)

  • 75. 위험
    '20.10.20 6:03 PM (218.48.xxx.98)

    아우...그런 공간....그런 공기는 아예안접하고 사는게 낫죠.
    어둠의 세계 경험해서 뭐가 좋겠어요!!
    밝은것만 보구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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