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나요?
진짜 여러모로 힘든 나날들 입니다
우리도 힘들지만 강쥐들도 힘들겠죠? ㅠㅠ
아침에 일어나 거실나오면 항상 널부러진 감자를 보게 됩니다. 집이 편안가봐요. 다행이죠
식구들 없을때 cctv속 감자는 저런 모습이네요. 빼꼼. 귀여워 ㅎㅎ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 춘천 놀러 가는중.
언니가 에어컨 틀고 춥다고 덮어주니 가만히 있네요. 낡은쇼파덕분에 아기때 마구 긁고 놀아도 노스트레스 ㅠㅠ
언니따라 연습실 가서 현관지키고 있는중. 비와 코로나로 어디 가질 못하니 이런데라도 따라다녀요
제가 제일 아끼는 사진입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 마지막으로 아빠랑 등산 다녀와서 쉬는 중 ^^
다들 힘들지만
슬기롭게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