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싶다는 문자... 답 어떻게 해야...
1. 뭘고민하세요
'20.8.1 9:38 PM (61.254.xxx.151)님도 보고싶으면저도요하고 그렇지않으면 그냥 웃는표시보내구요
2. 솔직하게요
'20.8.1 9:3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솔직하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왜 간을 보시나요.
똑같이 솔직함으로 대응하세요3. ...
'20.8.1 9:39 PM (203.175.xxx.236)맞아요 요즘은 간보면 남자들도 바로 돌아서더라구요 간보고 내숭 까는 시대는 지났어요
4. ㅎㅎ
'20.8.1 9:39 PM (218.103.xxx.161)그냥 “낼뵈요 “라고 답장하세요 ㅎㅎ
5. 이렇게
'20.8.1 9:39 PM (115.143.xxx.140)이렇게 보내세요.
보고 싶다는 말을 어떻게 써서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6. 호
'20.8.1 9:39 PM (175.197.xxx.114)반사!!!!라고 보내세영
7. 저라면
'20.8.1 9:39 PM (124.49.xxx.61)내일 보면돼죠..ㅎㅎ ...이렇게...
8. ㅇㅇㅇ
'20.8.1 9:39 PM (211.247.xxx.192)내일 뵙겠습니다
하는게 어떨까요.9. 은근설레인다
'20.8.1 9:40 PM (124.49.xxx.61)이게 뭐라고.ㅎㅎㅎㅎ
10. ..
'20.8.1 9:40 PM (219.248.xxx.230) - 삭제된댓글저도오 좋은데요 고고
11. 일주일
'20.8.1 9:41 PM (91.48.xxx.113)너무 급한거 아닌가요?
보고싶어요 저 문자에 그냥
내일 봐요.
건조하게 보내세요. 금사빠들이 또 금방 식어요.12. ㅎㅎ
'20.8.1 9:41 PM (58.234.xxx.213)미투요~~
13. ㅇㅇ
'20.8.1 9:42 PM (116.42.xxx.32)저도요...로 대동단결
크14. ...
'20.8.1 9:4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저도요 굿!!!
15. 좋을떄네요
'20.8.1 9:43 PM (124.49.xxx.61)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면 시들하고...ㅎㅎㅎ그러다 결혼16. ㅇㅇ
'20.8.1 9:43 PM (117.111.xxx.28)너무 건조한것도 글치만 금사빠도 우려되고
내일 보면 돼죠 ㅎㅎ ..이게 젤 적당해보이네요17. ...
'20.8.1 9:44 PM (118.36.xxx.109)근데 한번보고 너무 성급한거 아닐까요.조금만 자제하시고 더 만나보세요~
18. 저도요
'20.8.1 9:4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대동단결!!
19. 지니맘
'20.8.1 9:45 PM (49.174.xxx.221) - 삭제된댓글본인도 그러하오.
라고 궁서체로 화답20. 저라면
'20.8.1 9:46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내일 보여드릴게요~
또는
내일 만나서 봐요~21. 앙
'20.8.1 9:47 PM (1.230.xxx.106)달달하당...
22. 저라면
'20.8.1 9:48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내일 만나잖아요~
또는
몇시간만 기다리세요~23. ㅎㅎ
'20.8.1 9:49 PM (58.234.xxx.21)저도요~ 하겠네요 ㅎ
담백하고 솔직한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24. ..
'20.8.1 9:50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반사!도좋고
미투요도좋고
저도요도좋고
저는
저도요!25. ㅅㄷ
'20.8.1 9:51 PM (222.119.xxx.229)튕기면 남자 분이 빈정 상하거나 민망할 수 있으니 저도요
라고 해보세용
남자분이 그런 말 들으면 원글님에 대한 감정이 더 애틋해지고 진도가 (육체적의미X) 더 빨리 나갈 것 같아요26. 노노
'20.8.1 9:51 PM (91.48.xxx.113)낼뵈요는 노노!
맞춤법 틀리면 없어보여요.27. ㅂㅂ
'20.8.1 9:52 PM (211.108.xxx.50)솔직담백.. 저도요 추천해요.
28. 82
'20.8.1 9:53 PM (49.169.xxx.133)오랜만에 대동단결..ㅎㅎ
29. ㅡㅡ
'20.8.1 9:56 PM (211.221.xxx.234) - 삭제된댓글낼 뵙겠습니다 뭔가요 아 진짜 ;;;
저라면 보고싶다고 대놓고하기보다
우리빨리 만나요^^
이정도? 할것같아요.30. ㅡㅡ
'20.8.1 9:57 PM (211.221.xxx.234) - 삭제된댓글낼 뵙겠습니다 뭔가요 아 진짜 ;;;
저라면 보고싶다고 대놓고하기보다
빨리 만나요^^
이정도? 할것같아요.31. 장마철에
'20.8.1 9:57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특히 말조심~
거짓말하다가 벼락 맞습니다!
라고 보내면 상대는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증명하려고 노력합니다.
적마라하게 그의 감정을 해부해보세요~32. 나랑 똑같네
'20.8.1 9:57 PM (211.214.xxx.13) - 삭제된댓글라고 보냄
33. 음
'20.8.1 9:58 PM (125.132.xxx.156)내일뵈요
내일보면 돼죠
둘다 맞춤법 틀린거알죠?
절대 저렇게 보내지마요!
진짜 깹니다
저도요로 대동단결!34. 장마철에
'20.8.1 9:58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오타
적마라-> 적나라35. rainforest
'20.8.1 9:58 PM (183.98.xxx.81)우어.. 30 중반에 서로 반하다니.ㅠㅠ
예쁜 사랑하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넘 부러워서 이대로 잘 수가 없어요.
안그래도 지니 노래리스트 듣고 있는데 20대 때 한창 듣던 노래들 들으며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서 울적했구만..36. 깔끔하게
'20.8.1 9:59 PM (125.15.xxx.187)님: 제가 내일은 꼭 봐야죠.
상대편 남자:보고싶어요
님: 이모콘티37. 음
'20.8.1 10:00 PM (125.132.xxx.156)궁서체로
소녀도 그러하옵니다ㅋㅋㅋ
저도요
이게 진짜좋네요 물결표시 웃는표시 마침표 암것도없이
저도요
아 이게뭐라고 일케달달한지ㅋㅋ
후기부탁합니다38. ㅁㅁㅁㅁ
'20.8.1 10:01 PM (119.70.xxx.213)소개받은지 일주일만에 보고싶어요..라니
저 꼰대인가봐요39. ㅁㅁㅁㅁ
'20.8.1 10:03 PM (119.70.xxx.213)이모콘티는 또 뭐에요 아진짜 ㅋㅋ
이모티콘!40. ㅋㅋ
'20.8.1 10:06 PM (223.33.xxx.148)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요. 강추41. 저도요
'20.8.1 10:06 PM (124.52.xxx.19)로 이미...
저도 제3자 야그 들었으면 '일주일만에 ㅉㅉ ...' 했을 건데요. 일단 나중에 어케될 손 치더라도 일단 보냈습니다. 나중에..... 일주일만에 보고싶다고 했눈데 이런 경우도 있더라.. 면서 곱씹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설사 있다해도 상대가 솔직한 만큼 저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로 생각했네요.42. ..
'20.8.1 10:07 PM (222.237.xxx.88)호호호... 아이 몰라. ^^*
43. 음
'20.8.1 10:09 PM (125.132.xxx.156)잘하셨어요!
그 어떤 로코 로설보다 달달한 도입부입니다!
잘되실거에요
저도요
보는순간 그남자 심장이 쿵 햇을것임44. 저는바람둥이
'20.8.1 10:11 PM (49.163.xxx.224) - 삭제된댓글저는 남자들이ㅋㅋㅋ매력있다고 하는 스타일인데
저라면 이렇게 보냈을거 같아요.
아마 저같은 답변을 말씀하시는건 없네요
얼만큼요?
라구요.
ㅋㅋㅋ45. 투시중
'20.8.1 10:12 PM (116.42.xxx.32)대동단결 썼던 사람인데
그 분 심쿵22해서..오늘 잠자긴 글렀다능46. ㅋㅋㅋ
'20.8.1 10:12 PM (91.48.xxx.113)이모콘티 ㅋㅋㅋㅋㅋㅋ 저 웃다가 숨 넘어가요 ㅋㅋㅋㅋㅋ
47. 음..
'20.8.1 10:12 PM (14.34.xxx.144)내일 만남의 후기 좀 써주세요~~~
대리체험 좀 하게요~~ㅎㅎㅎ48. ...
'20.8.1 10:13 PM (112.160.xxx.21)소개팅에서 반할 확률이 극히 낮은데
잘되셨으면 좋겠어요49. ㅎㅎㅎ
'20.8.1 10:14 PM (58.234.xxx.213)저위.이모콘티에서 빵터짐요.ㅎㅎ
50. 이게뭐라고
'20.8.1 10:14 PM (116.42.xxx.32)82분들 다 설레는중.
후기 부탁드려요~~51. 왘ㅋㅋㅋㅋ
'20.8.1 10:15 PM (124.49.xxx.217)오랜만에 82 대동단결
원글님 잘되시길!! 저도 응원합니당52. 음
'20.8.1 10:16 PM (61.102.xxx.167)내일 만나면 우리 좋은 시간 가져요.
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 하려나요???? 좀 그런 쪽으로??53. 새옹
'20.8.1 10:17 PM (117.111.xxx.236)두근두근하네요
저도 보고싶어요 하세요
심장폭발할듯54. rainforest
'20.8.1 10:20 PM (183.98.xxx.81)음님 뭐예요!ㅋㅋㅋㅋㅋㅋ 좀 그런 쪽이라뇨 ㅋㅋㅋㅋ
아름다운 시작을 하는 커플에게 넘 앞서가잖아요 ㅋㅋ55. ..
'20.8.1 10:23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얼만큼요
얼만큼요
라니..
대박센스쟁이 ㅋㅋㅋ
낼 후기 안쓰시면 안되는 수준이예요
책임지세요56. 얼만큼요
'20.8.1 10:27 PM (110.70.xxx.103)얼만큼요
를 봤으면 엄청 고민했을것 같네요. 그치만 고민하다가 결국 저도요로 보냈을 것 같네요. 그게 저에게는 더 맞는 느낌이... 님의 감각은 부럽습니다. ㅎㅎ
많은 의견에 감사하야
죽이되든 밥이되든 후기를 다시 올리겠사옵니다57. 김
'20.8.1 10:27 PM (1.236.xxx.223)후기 꼭요
미치겠네요 부러워서요58. ㅇㅇ
'20.8.1 10:30 PM (116.42.xxx.32)저희 소녀들.. 오매불망 기다리겠사옵니다(--)(_)
59. ㅎㅎ
'20.8.1 10:35 PM (223.39.xxx.254)낼 뵈요 ... 안 되고
‘내일(낼) 봬요’ 되고요 ㅠㅠ
내일 보면 돼죠... 안 되고
‘내일 보면 되죠’만 됩니다... 문자 카톡은 보내기 전 꼭 맞춤법 확인!!!60. 어머어머
'20.8.1 10:38 PM (222.101.xxx.249)후기 꼭요 원글님.
저희 소녀들이 모두 무릎꿇고 손모으고 앉아 눈반짝이며 기다리겠사옵니다~!!!!!!!61. 음
'20.8.1 10:38 PM (210.218.xxx.128)저라면
그럴줄 알았어요^^62. .....
'20.8.1 10:43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턱 괴고 원글님 앞에 철푸덕 엎드렸습니다.
눈 반짝반짝 합니다~~ 뭔 말인지 알쥬?63. 이미
'20.8.1 10:53 PM (125.128.xxx.85)저도요...했다고요?
잘 한거 같고, 서로 반한 거 대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후기 기대합니다.
지역이 어디인지
내일 데이트에 비 안오고 쾌청한 날씨이길 바라고요.64. ..
'20.8.1 11:06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내일 진도 확빼고오시는거아닌감요?ㅋㅋㅋㅋㅋ
65. ,,,
'20.8.1 11:07 PM (175.121.xxx.62)저도 같이 기분 좋아지네요. 아.. 재밌다...
66. 아 이 상황 ㅋㅋㅋ
'20.8.1 11:11 PM (183.103.xxx.175)달달한 연애소설 읽는데 '맞춤법'이라는 복병이 시트콤 소재로 딱! 등장한 코미디같은 이 상황 어쩔거예요 ㅋㅋㅋㅋ 원글님 연애사도 궁금하지만 82님들 맞춤법 릴레이.지적과 걱정에 아주 배꼽잡도 쓰러집니다잉~~~~ ㅋㅋㅋㅋㅋㅋㅋ
67. 저라면
'20.8.1 11:13 PM (112.154.xxx.39)낼 꼭 봐요
68. ...
'20.8.1 11:14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혹시 스타벅스에서 만나시나요? 우리 모두 손님을 가장하고 흩어져서 분위기 연출해 줄 수 있는뎅~~
69. ..
'20.8.1 11:15 PM (124.54.xxx.2)혹시 스타벅스에서 만나시나요? 우리 모두 손님을 가장하고 흩어져서 분위기 연출해 줄 수 있는뎅~~
가령 "고객님, 이번에 스타벅스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리블리 러블리 케잌인데요, 매장 안에서 가장 달콤해 보이는 연인 한분을 선정해 드립니다~"70. ..
'20.8.1 11:17 PM (124.54.xxx.2)아주 배꼽잡도 ==> 아주 배꼽잡고
71. 당연히
'20.8.1 11:55 PM (39.7.xxx.48)저두용
이라고 보냈을꺼예요72. 잘될거야
'20.8.2 12:07 AM (39.118.xxx.188)늦었지만
얼만큼요 라고 보냈으면 다음 답이 진짜 두근두근 궁금했을텐데 ㅎㅎ73. 00
'20.8.2 12:26 AM (1.235.xxx.96)아 달달허다 ㅜㅜ 심쿵
74. 별로
'20.8.2 12:32 AM (175.223.xxx.221)소개팅한지 얼마됐다고
보고싶다 타령인지..
그 남자 빨리 끓고 빨리 식을듯.
원글님 그 남자 페이스에 말리지 말고
정신바짝 차리셈.75. ㅇㅇ
'20.8.2 1:51 AM (175.207.xxx.116)이모콘티..
넘 웃겨요76. 설렘
'20.8.2 9:56 AM (175.223.xxx.185)30대 중반에 서로 반했다니.. 부럽고마^^ 이쁜 사랑하셈..
77. ㅇㅇ
'20.8.2 9:58 AM (39.118.xxx.107)연애하고 싶다 아 나 잘할 수 있는데 이런거 ㅎㅎ
78. 나 꼰대
'20.8.2 10:02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여자 나이 서른 중반이면
지금 당장 혼례 치르고 첫아이 갖고 낳아도
육아 초기 최고 난이도 실미도 부대원 3년
지나고 나면 곧 40대 진입ᆢ
거기서 쫌 있으면 갱년기 걱정할 시기ㅡ
밀당 하지 마시고
그냥 ᆢ 진도 팍팍 나가셔도 된다능;)79. luvu
'20.8.2 10:22 AM (199.247.xxx.31)아......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럽네요!!!!
달달한 연애하시길 간절히 바래요!!80. ...
'20.8.2 10:28 AM (122.38.xxx.110)불이야~~~~~불이다 ~~불이야
81. 스윗스윗
'20.8.2 10:44 AM (121.184.xxx.131)연애해본사람은 다 아는 설레임..
으음, 오랫만에 가져보는 이 설레임, 원글님 꼬옥 즐거운 시간..82. ㅇㅇ
'20.8.2 10:48 AM (218.147.xxx.68) - 삭제된댓글저 여기 누웠습니다 날래 후기를 가져오시라요!!!!
83. 저도요~~~
'20.8.2 11:02 AM (114.203.xxx.61)^^
이러고 보내야죠!!
여자가 제일 이쁠때
바로
이시기
내가 사랑받고 나도 사랑한다는 확신과 믿음이 있을시기84. ..
'20.8.2 11:10 AM (39.123.xxx.94)아는맛이 더 무섭다고.
부럽다..설레임~~85. ...
'20.8.2 11:13 AM (117.111.xxx.232)응원합니다~
20대후반 30대초에
소개팅 하던날 서로 눈에 뿅♥~~ 해서
2주만에 진도 싹 빼고 결혼해서 15년차입니다.
아직도 좋아요~~86. ....
'20.8.2 11:20 AM (133.200.xxx.0)얼레리꼴레리~~
둘이 좋아한대요~좋아한대요 ~~
잘 통하고 잘 사귀고 행복하세요.
좋은 인연 맺으시길^^87. 응원
'20.8.2 11:30 AM (14.50.xxx.24)저도요~ 로 대동단결 된거 같고
후기~~~ 꼭 부탁드려요.
괜히 엄마미소에 눈 초롱초롱~~~~~~~~~~~88. ᆢ
'20.8.2 11:52 AM (125.191.xxx.34)내일 후기 안올리심 미워할꼬야~~~~
89. 저도요
'20.8.2 11:58 A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ㅎㅎㅎ지금 남편과 첫만남 3초만에
둘다 반했어요
첫만남후 내려가면서 벌써 보고싶다고 문자왔었어요
저도~저도요~하고 보냈던것 같은데
지금 결혼 25년째인데
아직 좋아요
걱정마시고 맘껏 표현하시는게 좋아요90. 답글로그인
'20.8.2 12:02 PM (203.247.xxx.133)둘 다 답답하네요. 표현 좀 적극적으로 해요. 좋다 싫다에 대해서...
91. 음
'20.8.2 12:04 PM (125.132.xxx.156)일욜낮인데 지금 만나고계신가요
저녁약속인가요
후기 기다리며 누워있습니다 ㅎㅎㅎ92. ...
'20.8.2 12:18 PM (221.155.xxx.229)올만에 귀여운 글..
두분 행쇼~^^93. ....
'20.8.2 12:27 PM (59.14.xxx.232)저 위에 반사라고 쓰신 분!!
대박 재치.
원글님 반사! 너무 귀여운데요
좋은 만남 이어가세요!94. 에고
'20.8.2 12:34 PM (61.253.xxx.184)이미 보냈구나...
내일 보잔 말이 가장 무난하긴 했어요 ㅋㅋㅋㅋ
잘됐으면 좋겠다95. ㅋㅋ
'20.8.2 1:1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달달하니..넘 좋다..ㅋㅋㅋ
'반사"가 재치있고 좋았는데.ㅎㅎㅎㅎ96. 와우
'20.8.2 1:35 PM (122.42.xxx.24)그런 설레임이 너무 부럽네요.
저까지 떨림요..ㅎㅎㅎ97. 아아니
'20.8.2 2:09 PM (112.169.xxx.189)홍길동도 아니고
좋은데 왜 좋다고 말을 못해~!!!!
ㅋㅋ행쇼98. 얼만큼요
'20.8.2 3:59 PM (222.152.xxx.205) - 삭제된댓글이거 안 복 그냥 저도요라고 한 게 다행.
얼만큼 - 아... 부담스러워...
너무 달라붙어요. 처음부터.99. 오
'20.8.2 3:59 PM (49.1.xxx.95)30대 중반에 둘이 첫눈에 맞긴 쉽지 않은데 행운이시네요
그린라이트 후속편 기대합니다!!!
저같은 이렇게. 마음을 보이겠어요
저도요^^100. 아.귀여워
'20.8.2 4:22 PM (203.254.xxx.226)그런 설렘..
너무 좋으네요.ㅎ
전 50대.101. 부럽ㅎ
'20.8.2 5:15 PM (112.167.xxx.92)서로 반하기 쉽진 않은데ㅎ 진짜 쉽지 않은 확률의 사람에 두근두근 가슴 뛰는거 부럽구랴 이쁜사랑 하길~~
근데 난 지금 늙은생은 사랑 안되려나 흠102. ...
'20.8.2 5:33 PM (81.129.xxx.24)저라면 적극 저도요 또는 저도 보고싶어요 할꺼 같아요. 그냥 표현하세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그렇게 합니다
103. ...
'20.8.2 5:33 PM (81.129.xxx.24)얼마나 좋을까... 잘해보세요!!!
104. 솔이맘
'20.8.2 6:00 PM (223.39.xxx.9)후기 올려 주세요
105. ㅎㅎ
'20.8.2 6:18 PM (122.36.xxx.136)댓글만 봐도 재밌네요
얼만큼 × 얼마큼 o
내일 기대돼요106. 으아..
'20.8.2 7:18 PM (119.203.xxx.181)후ㅜㅜㅜㅜㅜㄴ훈합니다
107. 우앙~~
'20.8.2 8:29 PM (110.70.xxx.250)넘 달달해서 미치겠어용~~~
오늘 만나셨나요?
어게되셨는지 미치도록 궁금해요 ㅎㅎㅎ
후기 후기 후기!!!!108. 장마에
'20.8.2 9:18 PM (182.222.xxx.162)별보러 가신건 아닐테고ㅎㅎ
후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