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혼자 산다 유아인 집(큰집) 무서웠던 분 안계신가요?
전 집이 너무 커 기에 눌린다고 할까요 '혼자 있기 무섭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림들도 무섭고...
제가 기가 약한가....?
1. 별..
'20.6.20 10:00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원룸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사세요2. ..
'20.6.20 10:04 PM (58.231.xxx.192)부럽기만 하던데요.
3. ㅇ
'20.6.20 10:04 PM (211.244.xxx.113)저는 아닌데
혼자 집에 있는거 무서워 하시는 분 계시더라구요ㅎ
저는 혼자 있는거 좋아해요ㅎ4. 첫댓글
'20.6.20 10:07 PM (182.224.xxx.120)참 저러고싶을까?
혼자 큰집에서 무서운사람도 있어서 원글처럼 생각할수도 있죠5. ..
'20.6.20 10:07 PM (222.104.xxx.175)유리로 만든 와인룸 멋져요
재밌게 잘봤어요
무섭다는 생각 안들어요6. ...
'20.6.20 10:09 PM (221.151.xxx.109)연예인은 기가 세야죠
아무나 못해요
어디 지방에 동떨어져 사는 것도 아니고 서울인데요 뭐^^7. Hmjk
'20.6.20 10:11 PM (118.46.xxx.153)전 무서운 것보다 관절 힘들겠다는 생각이
절대 주택 같은데 살고 싶지 않다는8. 쩝
'20.6.20 10:14 PM (39.119.xxx.54)한 눈에 다 안들어와 더 그런가봐요
아파트는 돌아보면 한 눈에 다 보이잖아요
나 혼자 산다 보고 집이 무섭겠다 라는 생각은 처음이예요9. 음.
'20.6.20 10:28 P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유아인 집은 못봤지만 구해줘홈즈에서 구석구석 미로같은 집보면 무서워요.
동선이 뻔히 보이는 아파트 평면이 제일 안정감 들어요.10. 풍수
'20.6.20 10:58 PM (221.143.xxx.37)사람수가 적은데 집이 너무 크면 안좋다구
읽었어요.11. 살고싶다.
'20.6.20 11:08 PM (185.69.xxx.233)전 좋기만 했어요.
청소걱정을 하고는,
유아인도 본인 청소 안할테고 저정도 사이즈 집은 청소하는 사람 올텐데 별 걱정을 다 한다하고 생각했어요.12. ㅡㅡㅡㅡㅡ
'20.6.20 11:0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집 부러웠어요.
그런데 계단은 싫어요.13. ..............
'20.6.20 11:20 PM (39.116.xxx.27)무수리 기질이 있어서인지
계단 걱정, 청소 걱정, 냉난방비 걱정 되던데.
다 돈이 해결해주겠죠. 계단은 빼고..
내가 안움직여도 매일 저 상태면 너무 행복하겠어요.14. 전혀!
'20.6.20 11:36 PM (175.223.xxx.234)능력만 되면 단독 2층 이상에서 혼자 살아보고 싶은 사람이라 부럽더만요.
그러나 저와 유아인의 공통점은 냥집사이고, 똑같은 냥 주식, 간식을 쓴다는 것 뿐이고오.... ㅜㅜ15. dlfjs
'20.6.20 11:49 PM (125.177.xxx.43)계단이 무서워요
2층도 힘들던데16. ..
'20.6.21 12:07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휑하면 그럴 수도 있는데 적재적소에 가구가 채워져 있잖아요.
계단폭이 좁은 게 답답할 거 같고 청소하는 도우미가 힘들 거 같긴 했어요.
막상 살면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사람은 좁다고 하지 않을까요.17. ...
'20.6.21 12:34 AM (119.64.xxx.92)혼자서는 무서울 거 같은데 고양이가 있어서 안 무서울 듯 ㅋㅋ
18. 헐
'20.6.21 12:37 AM (121.129.xxx.84)무서운거 1도 못느꼈어요 어느부분이 무섭던가요~
좋기만 하더만19. 무섭다기보다
'20.6.21 1:22 AM (24.140.xxx.185)너무 불편하겠다...고양이 찾으려면 3층을 헤집고 다녀야할...
그냥 1층 넓은데가 좋아요..20. 아파트도
'20.6.21 1:49 AM (39.112.xxx.73)대형평수는 한눈에 안들어와요~~한눈에 들어오는 집이 뭐가 좋나요.
집은 널널하니 넓고 층고도 높고, 그럴수록 좋은 집입니다.
부자들은 다 그런 집에 삽니다.21. ..
'20.6.21 2:04 AM (1.251.xxx.130)주상복합 환기도 안되는데 돈있다면 주택이 짱이죠. 운동안해도 유산소되고 살빠지겠던데요
화장실안방만 하고 젤부러움. 햇빛 받으며
반식욕 할수 있어 부러워요22. belief
'20.6.21 7:48 AM (125.178.xxx.82)전 너무 부럽더라구요~~
특히 와인 셀러 있는 방은 넘 멋졌어요!
그런데..
2층,3층이 비춰질수록
청소가 걱정되더라구요..ㅎㅎ23. 근데
'20.6.21 8:09 AM (59.6.xxx.151)유아인이 무릅 걱정할 나이도 아니고
보통 연예인들 운동 어마무시해요
연골은 닳아도 주변 근육이 버텨주죠
무섭고 다리 아픈 건 우리 나이 아줌마들이라는 슬픈 현실.24. ㅎㅎ
'20.6.21 8:29 AM (220.126.xxx.4)집 너무 좋던데요
능력만 되면 살아보고 싶음25. ...
'20.6.21 8:51 AM (119.71.xxx.121)큰집 살아보면 너무 좋아요. 여긴 유독 관리비 청소 걱정하던데ㅎㅎ 큰집 안살아본 사람들이 안좋은 댓글 달지 살아봤어도 인테리어 호화스럽게 안하고 커도 누추하게 사셨던 분들이거나요.
부자들이 인테리어 싹다 해놓고 큰집 사는 이유가 있어요.26. 다 맘에듬
'20.6.21 9:28 AM (124.49.xxx.61)침실 거실.화장실 밖에 정원같은곳 다 너무 이쁘던데요 가구며 그림이며 고급스럽고...
계단은 좀 그렇지만..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그런집 살몀.27. 집은 안그런데
'20.6.21 10:47 AM (175.121.xxx.111)털없는 세로줄 눈동자의 고양이들이 무서웠음;;
28. ...
'20.6.21 1:42 PM (219.248.xxx.201)냥이들도 2마리 있고, 옥상도 있고 좋아보였어요. 계단이 힘든거죠뭐.
29. eyesore
'20.6.21 2:04 PM (125.184.xxx.67)안 해서 좋았어요. 감각 떨어지는 집 보면 괴로운데 유아인 집 보고 힐링 받음.
있는 사람들은 집 좀 잘해 놓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돈도 있으면서 사는 꼴은 왜 그런지30. 워낙
'20.6.21 2:44 PM (223.62.xxx.81)유아인은 지인들이랑 사업도하고 이런저런 모임이 많아서 집에 사랑방처럼 들락날락하는 사람들 많을텐데요.
일반인들이야 사람들 집에 들이는거 꺼리는 사람도 많고 적당한 공간이 준비 안된 경우도 많지만 연예인들은 밖에서 사람 만나기 애매할때도 많을테구요31. 전혀
'20.6.21 3:10 PM (175.211.xxx.106)무섭진 않은데 그 많은 계단이 끔찍해요.
유아인이 어떤 사람인지 글만 읽어본적이 있는데
나혼산 보니까 집도 그렇고 허세가 좀 많이 심하고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하더군요.
그리고 티비에서 집구경 시켜주는건 보고싶지 않네요.32. 웅
'20.6.21 3:38 PM (223.62.xxx.155)지인도 그런집사는데
집에 엘베가 있더군요..
세상에 참 많은집이있네요..33. 패션도
'20.6.21 3:53 PM (175.113.xxx.17)인테리어도
연기도 압도적으로 훌륭한 배우~~34. ..
'20.6.21 5:52 PM (175.120.xxx.169)고양이 두마리 눈이 무섭던데요. 털도 하나도 없고요.
와인바 있던 곳 밖이 훤히 보여서 밖에 수풀도 우거져있고 해서 밤에는 좀 무서울거 같아요.
집이 멋지더라구요.
전 유아인이 20대후반인줄 알았는데 86이라 해서 나이가 많네 했어요.35. ...
'20.6.21 6:21 PM (218.51.xxx.107)일층 집은 밝고밖은 온통 초록 너무 부럽더라고요
36. 돈은
'20.6.21 6:38 PM (14.32.xxx.215)젊어서 많아야겠어요
나이들어 명품 둘러도 때깔도 안나고
스포츠카 타도 발악하는것 같고
저런집 살수있어도 관절 뽀사질까 겁나서 ㅠㅠ 젊어서 돈많아 뽀대나게 살면 한번 사는 인생 얼마나 좋아요
근데 유아인은 안정적으로 안보여서 ㅠㅠ37. 00
'20.6.21 6:57 PM (67.183.xxx.253)잔 자택에 살아버릇해서 아파트엔 누가 돈주고 살래도 답딥해서 싫어요. 내 천장위에 누가 쿵쿵 거리며 사는것도 딱 질색이고요. 유아인 집이 무섭단 생각은 1도 안드는데 계단이 너무 많아서 오르내리기 지치겠단 생각이 드네요. 좁은 3층짜리 집보단 평수가 넓직한 2층짜리 집이 딱 적당한듯합니다.
38. 기안이
'20.6.21 7:28 PM (218.156.xxx.207)희철에게 그려준 그림이 무서워서 오싹했어요
39. 음
'20.6.21 8:22 PM (222.232.xxx.107)그집 고양이가 무서웠어ㅛ.
40. 고양이
'20.6.21 8:49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예로부터 고양이, 개는 귀신을 쫒는다고 하는데.
고양이 두마리가 더무섭더군요.41. 스핑크스
'20.6.21 8:52 PM (183.106.xxx.229)저는 스핑크스 고양이 예뻐요.
털 있는 고양이는 싫은데 스핑크스고양이는 좋아요~42. ...
'20.6.21 9:55 PM (121.160.xxx.2)앙징맞은 상추밭, 고추밭과
남산배경 옥상 테라스가 부러웠어요. 버닝 영화가 생각나더군요.43. 무섭긴요...
'20.6.24 2:13 AM (123.214.xxx.172)저는 남들 비싼차도 안 부럽고
명품 옷 가방 신발 전부 부러워 본 적이 없는데
저 집은 너무 부러웠어요.
자기 취향으로 만든 자기만의 집
자기 인생을 진짜로 살.아.가.고 있구나 싶어서 너무 부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