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무리 유명한 지방 음식점도 서울만 못하다

| 조회수 : 20,108
작성일 : 2020-01-26 07:10:43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런분들은 다 서울분들이신가요?
서울분들 중에
'이 음식은 직접 그 고장가서 먹어야 제맛이다'
'서울에선 이 맛이 안난다'
라고 느끼신 음식 있으신가요?


IP : 223.33.xxx.166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6 7:21 AM (14.54.xxx.89)

    저도 막국수요 ..

  • 2. ....
    '20.1.26 7:23 AM (182.209.xxx.180)

    서울 입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하는 소리겠죠.
    시댁이 광주인데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재미로
    시댁 가는거 즐거워요.
    광주에서 적당한 가격음식이 서울에서는
    몇배니까요.

  • 3. 아니요
    '20.1.26 7:24 AM (210.221.xxx.74)

    아니요
    전혀요
    지역에서 먹는 게 맛있어서 라기 보다
    느낌이고 기분이요
    꼬막정식 게장정식 전주비빔밥 충무김밥 낙지호롱이
    초당순두부 등등
    상술이 되어 번잡 스럽고 비싸다 해도
    전 지역서 먹는 게 훨씬 맛있어요
    그래서 여행 가서 밥 해 먹는 사람 이해 안 가요
    여행가서 늘상 먹는 음식 사 먹는 것도

  • 4. ...
    '20.1.26 7:28 AM (218.101.xxx.31)

    일단 가성비를 따지면 서울이 많이 떨어지고
    가성비를 떠나서도 지방의 지역민들 사이에서 알려진 곳들은 서울에서 보기 힘든 곳들이라는 생각을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인구가 많아서 서울에 평균적으로 무난한 곳들도 숫자상으로는 많은데 맛있는 곳은 그닥 없다고 봐요.

  • 5. 일단
    '20.1.26 7:35 AM (14.48.xxx.97)

    서울은 음식값이 지방보다 비싸요.
    지방 개인 음식점은 같은 음식이라도 반찬수가 더 많은데,체인점 식당보면 반찬가지수도 몇안되니 맛을 떠나서 성의없고 돈아까운 느낌?.예를 들어 같은 덮밥이라도 단무지 하나 딸랑주면 아무리 맛있어도 맛있다는 느낌이 적어진다는 거죠.

  • 6. 그거야
    '20.1.26 7:36 AM (124.5.xxx.148)

    서울 사람이죠. 애초부터 오리지날을 먹어보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데 무슨 맛 타령이요. 서울촌사람이라고 모르는 거 많아요.
    우리 애들도 태어나서 그 맛있는 지역 향토 음식 못 먹고 살았어요. 서울서 먹는 건 짝퉁이죠.

  • 7. ..
    '20.1.26 7:39 AM (49.170.xxx.24)

    서울 수도권 외식 가성비 안좋아요.
    마트에서 파는 공장제 제품과 비슷한 수준요.

  • 8. ...
    '20.1.26 7:40 AM (223.39.xxx.26)

    강원도 메밀전병이요?
    그거 다 인스턴트 공장제품이예요.
    식당 앞 매대 뒤 식당 쓰레기통에 봉지 보고 알았어요.
    맛있어서 쓰레기통 봉지 사진 찍어 와서
    가끔 주문 해 먹습니다.

  • 9.
    '20.1.26 7:47 AM (58.76.xxx.115)

    통영의 멸치쌈밥 복국
    강원도 고성의 백촌막국수 도치탕 메밀전병 올챙이국수
    원주의 보리밥 토종 된장찌개
    제주의 물회 정도요
    서울 어디서 먹어 봐도 이 맛이 안나요
    전라도쪽도 많이 먹어 봤는데
    종류는 많은데 양념이 좀 강해서 제 스타일이 아니였구요
    서해쪽 게장도 많이 먹었는데 서울 프로간장 게장이
    더 맛있었어요

  • 10. 전주
    '20.1.26 7:53 AM (223.62.xxx.199)

    콩나물국밥

  • 11.
    '20.1.26 7:55 AM (223.33.xxx.72)

    서울 음식이 깔끔하다는데 너무 달아요
    전체적으로 설탕을 너무 많이 치고
    밍밍하기도 하구요
    그거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다른 지방
    음식이 강하다고 느끼는데 그렇다고
    서울음식들이 깔끔한맛은 아닙니다
    그리고 서울도 그냥 아무 일반 음식적
    가면 정말 못먹을맛 많아요

  • 12. 가만히
    '20.1.26 7:58 AM (124.5.xxx.148)

    서울식 깔끔한 맛이라는데 그건 생각에 따라 다른 거지
    재료를 풍성하게 안 넣어서 하나를 먹어도 맛의 다양성이 없는 밍밍한 맛일 수도 있어요. 서울은 특산물도 없이 그냥 무난한 음식만 먹는 것 같아요. 
    제가 살면서 가장 요리 못한다 생각했던 지역출신은 인천과 수원토박이들인데 두 사람의 공통점이 손이 작고 요리재료를 아까워하는 짠순이들이라는 점이죠. 가장 요리 잘한다는 출신은 전라도랑 친정이 대대로 엄청나게 부자인 부산 친구요. 공통점은 좋은 재료에 돈을 아끼지 않고 뭘 추가해야 더 맛날지 항상 연구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맛없으면 식구들이 먹지를 않으니 대충이란 게 없더라고요.
    뭐니 뭐니 해도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쓰는게 요리의 기본 같아요. 특산물 있는 지방이 그런 점에서 낫고요.

  • 13. 58.76님~~~
    '20.1.26 8:04 AM (1.240.xxx.125)

    원주 보리밥은 어디일까요?

  • 14. ....
    '20.1.26 8:06 AM (122.60.xxx.23)

    부산이 서울보다 맛나요.ㅎㅎ
    저는 안동음식이 별루던데요.
    특히나 헛제삿밥. 소갈비. 닭찜.비싼 한정식(30여년전오만원)
    전부 맛없어서 젓가락이 안갔음.
    아 한가지 기억나는건 시장통에서 사먹은 배추전 요건 맛났어요.ㅎ

  • 15. .
    '20.1.26 8:08 AM (223.38.xxx.70)

    메밀전병.. 바로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주는데 이상하네요.

  • 16. 전주 한옥마을
    '20.1.26 8:14 AM (1.241.xxx.7)

    유명한 콩나물 국밥‥ ㅜㅜ 관악산 근처 콩나물 국밥집이 더 맛있어요ㆍ
    저도 내린 결론은 지방 맛집 아무리가봐야 서울에 더 정갈하고 맛있는집 있구나!! 그래서 여행가면 굳이 맛집 찾아 안다녀요ㆍ참 강릉 게장집 하나는 빼고요

  • 17. ..
    '20.1.26 8:16 AM (65.189.xxx.173)

    마산아구찜, 춘천 닭갈비, 강릉 교동 짬뽕...최소 두번씩 유명한 집에서 먹어봤는데 전부 서울이 더 맛있었어요.

  • 18. 원주고향인
    '20.1.26 8:27 AM (222.121.xxx.205)

    원주 얘기가 많이 나와서 흐뭇하게 웃고 갑니다ㅎㅎ 전 횡성한우요. 참숯에다가 먹어야 제맛인데 서울은 제대로 된 집 없고 있어도 너무 비싸요. 올챙이국수 저도 쓰려고 했는데ㅋ 메밀전병도ㅋ 올갱이국수 여름날 머리에 이고 다니면서 장사하는 할머님에게 먹었던 그 옛날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나요. 그래도 뭐 애초에 엄청 맛난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댁 전주인데 전주음식 진짜 맛나던데요.. 브런치나 버거류는 서울이 최고고 나머지 향토음식은 지방이 최고! 전 개인적으로 곤드레밥 강추입니다. 치악산 밑 식당에서 먹는 더덕구이도 좋구요.

  • 19. ...
    '20.1.26 8:28 AM (1.240.xxx.125)

    원주 중앙시장표 메밀배추전이랑 메밀전병 지금 막 먹으려 뎁혔어요.
    시댁이 원주라 설전날 내려가 공수했어요.
    설전날은 돈있어도 사지도 못해요.
    예약다찼다고 없다고해서 시아버지까지 동원해 샀답니다.
    메밀전은 서울어디서본적도 없고
    이 슴슴한맛이 첨엔 이게 무슨맛이냐했다가먹다보면 중독이라
    원주가면 꼭 먹어요.

  • 20. 보통
    '20.1.26 8:40 AM (124.5.xxx.148)

    춘천 닭갈비가 무슨 서울이 맛나요.
    춘천 닭갈비도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대요.
    저희는 춘천에서 서울로 인터넷 주문으로 시켜먹어요. 
    백종원 맛집이요.
    절밥 좋아하는 걸로 봐서 담백한 채소요리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분이 비린 음식, 육류평가 잘 못해요.

  • 21. 보통
    '20.1.26 8:55 AM (124.5.xxx.148)

    그리고 마산 아구찜이 무슨 서울이 더 맛있어요.
    저 지방발령으로 마산 살이 2년했는데 거짓말하지 마세요.
    마산이 맛있는데 간이 조금 강하죠. 남도라서
    서울은 싱겁고 단맛 많이 내요. 설탕 물엿 양파 양배추 사랑해요.
    저는 향토음식 매니아 서울 사람인데요.
    자기 입에 안 맞는 건 간이 안 맞아서도 많고(그건 습관임)
    안 먹던 음식 먹어서도 있죠. 
    원조 미국 포테이토칩도 짜니까 한국 사람들은 미국 살아도 미국칩 안 먹고 자꾸 포카칩 사먹고 그래요. 근데 살다보면 미국칩이 더 다양하고 맛있더라고요. 그건 내 개인 습관의 차이지 음식 맛없는 거 아니에요.
    서울 사람들은 이태리 음식도 서울이 맛있다, 지방음식도 서울이 맛있다 그러는데 공통점이 그냥 서울화된 음식이 맛있다는 거예요. 습관대로 먹는 게 맛있지 낯설거나 특이성은 안 받아들이고 서울식으로 변신한 다른 애들을 맛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도 일종의 촌스러운 서뽕이에요. 국뽕처럼..

  • 22.
    '20.1.26 8:58 AM (223.39.xxx.96)

    저도 원주 중앙시장 메밀전병과 허름한 음식점에서 사먹던 된장찌개 참 맛있었어여.
    특히 메밀전병....먹고싶어요. 한 20년전에 먹어봤어요.
    생각남 김에 오늘 가면 고속도로 막히려나요?
    강원도 음식 서울 음식처럼 담백하니 전 참 좋아해요.

  • 23. 보통
    '20.1.26 9:05 AM (124.5.xxx.148)

    저도 강원도 음식 좋아합니다.
    이런 날은 아침부터 시원하게 곰치탕을 드링킹하고 싶네요.

  • 24. 메밀전병
    '20.1.26 9:10 AM (112.165.xxx.212)

    강원도 북평장날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곳. 정말 맛있어요
    욕심내서 메밀전병 포장하면 한나절만에 쉬어서 버려야하는데
    공장표 절대 아닙니다

  • 25. ㅁㅁ
    '20.1.26 9:16 AM (39.7.xxx.74)

    저는 많이 다녀본게 아니라 일단 느낀건 춘천닭갈비요~

  • 26. 반대던데요
    '20.1.26 9:24 AM (175.193.xxx.233)

    서울은 대부분 프랜차이즈 식당이기도 하고
    사람이 많고 바빠서인지 어딜 가도 뜨내기 장사처럼
    대충 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가끔 지방 내려가서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가도
    푸짐하게 정성들여 해서 나오는 음식점이 많던데요

  • 27. 제주도
    '20.1.26 9:37 AM (222.110.xxx.144)

    여행가서 북제주에 있는 물항식당에서 갈치조림과 이것저것 먹고 올라와서 다음주에 서울의 강남 신사동에 있는 제주물항에 또 가서(같은 식당이라고 알고 있음) 저번주에 먹었던 제주도 맛을 다시 느껴보려고 간 적 있어요 근데 너무 별로였어요 제주물항도 강남에서 먹을만한 집이라고 생각하고 그전엔 자주 간 집이었는데 제주도 가서 바로 비교하고 올라오니까 너무 달고 간도 좀 매가리가 없달까...물론 제일 좋은 농축수산물들을 서울로 팔아 올려보내지만 그래도 싱싱함과 그 지방 특유의 간은 현지에서 먹는 맛을 못 구현해내요

  • 28. 뭐였더라
    '20.1.26 9:40 AM (211.178.xxx.171)

    향토 음식 좋은 곳 정보가 많아 저장합니다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 29. ...
    '20.1.26 10:02 AM (61.72.xxx.45)

    서울조다 맛난데 얼마나 많은데요~~~

  • 30. 마산
    '20.1.26 10:25 AM (223.38.xxx.9)

    건아구찜 그게 음식인가요

  • 31. 신혼여행
    '20.1.26 10:26 AM (122.60.xxx.23)

    그때 설악산 밑에서 단체로 먹은 산채정식
    잊혀지지않아요. 30년도 넘었는데...
    단체로 갔는데도 하나하나 정성들인 식당음식.

  • 32. ....
    '20.1.26 10:28 AM (58.148.xxx.122)

    입맛 기준이 다 다른거죠.
    서울 음식이 최고라는 사람은 입맛이 서울 기준인거고.
    서울이 식재료를 더 아끼는건 확실해요.

    그리고 서울이 식당이 깨끗하고 친절한건 사실.

  • 33. 원주
    '20.1.26 10:38 AM (118.36.xxx.164)

    원주 중앙 시장이 맛집이 많네요
    메밀전,만두,돈까스,칼국수,꽈배기.빵집

  • 34. ㅁㅁㅁ
    '20.1.26 10:53 AM (39.7.xxx.61)

    비싼 음식점은 서울이 낫습니다

  • 35. ㅇㅇ
    '20.1.26 11:16 AM (111.171.xxx.46)

    예기치 않게...ㅎㅎ 맛집들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36. 꿈담아
    '20.1.26 11:22 AM (59.29.xxx.89)

    식당가서 메밀전병시킬때 그냥 시키지말고
    직접하는거냐 물어보시고 시키세요
    네모난 긴 만두모양이면 그냥 맛만 흉내낸 전병이죠
    맛도없고
    윗분말씀하신 동해북평시장 장날 운수대통인가 하는 딥에서 파는 메밀전병 정말 맛있어요
    주문즉시 그냥 메밀반죽 얇게 쫙~~~부쳐서 구워주는덕
    구경하는것도 재밌고 넘 맛있어요

  • 37. 음식은
    '20.1.26 12:32 PM (59.7.xxx.211)

    지방이 훨씬 낫죠.
    대신 맛집으로 TV 나오고 그런 집은 피하시는게 상책.

  • 38.
    '20.1.26 1:25 PM (58.76.xxx.115)

    이어서 전 비싼 음식도 산지가 더 낫다고 봐요
    주요 시장 가셔서 회 드셔 보세요
    저희는 강원도 주문진항에서 대게 복어회 백도항에서 성게 가리비 서해 백사장항에서 자연산 광어회 자연산 새우 가리비 꽃게 가끔 먹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감동입니다
    랍스터는 비교도 안돼요
    남해쪽 돌멍게 제주 성게 뿔소라등등
    노량진 근처에 살지만 이런 식재료는 산지서만 먹을 수 있어요

  • 39. ....
    '20.1.26 2:14 PM (222.110.xxx.56)

    저는 매번 출장을 전남으로 가는데요. 처음에 여행으로 다닐때는 블로그 검색하고 가니까 다 실망스럽더라고요. 그런데 출장다니면서 현지분들이 추천해준 식당을 간다던지 그쪽 사무실 직원들이 가는 식당을 가니까 정말 음식때문에 거기 살고 싶더라고요. ㅋ
    우선 그 정도 퀄리티면 서울에선 적어도 4-5천원 정도 더 붙죠.
    잘 찾아다니셔야 해요.

    또 한가지 차이점은 서울은 어디나 대부분이 프랜차이즈라서 맛이 거기서 거기여서 재미가 없는데 지방은 개인이 하는곳이 많아서 좋아요.

  • 40. 제가 원주에
    '20.1.26 2:36 PM (222.236.xxx.134)

    원주 얘기가 나와서 반갑습니다.
    전 서울서 자라 원주로 시집 온 사람인데 서울이 고급 양식이나 퓨전화된 음식이 맛있는 반면 지방은 그 지역에서 나는 토속음식들이 맛있어요.
    남편이랑 주말에 수목원이나 유명 관광지를 좀 다녔는데 원주를 중심으로 더 아래 지방 갈수록 가격이 적당하면서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 많더라구요.
    오히려 유명 관광지는 비싸고 음식이 형편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산채비빔밥에 산채나물 한가지 정도 들어 있어 무척 실망한 경우도 있었구요.
    양구 에 갔다가 별 기대없이 길거리 허름한 식당에 들어가 먹은 콩국수가 얼마나 진하고 고소한지 하던지....
    오대산 초입에 수십년 운영하는 할머니 산채식당은 산나물이 이렇게나 맜있었던 거였구나 느끼게 해 줬어요.

    원주도 보리밥집이 몇군에 맛있는데가 있어요.
    서울선 그 많은 반찬에 만원도 안 하는 보리밥집이 있을까요?

    유명한 셰프들도 그러잖아요.
    재료가 중요하다고...
    산지에서 나는 재료는 별 양념없이도 맛있어요.
    그래서 각 지방의 특색있는 음식들이 잘 찾아 가면 맛있어요.
    속초의 동명항 대포항 가면 회가 얼마나 신선하고 튀김들이 맛있는지 몰라요
    원글님이 한국을 더 돌아 다녀 보면 느끼실거예요.

  • 41.
    '20.1.26 3:01 PM (223.38.xxx.225)

    윗님 동명항도 너무 좋죠
    광어만 드시는 분들은 여기가 비싸다 하는데
    거기선 추천 자연산 잡어회 드셔야 해요
    그리고 너무 비싸긴한데 꽃새우나 닭새우 회로 드셔 보세요
    새우가 달아요 머리는 물기 제거하고 기름에 살짝
    볶듯이 튀기면 그냥 고소함 자체예요

  • 42. ....
    '20.1.26 3:02 PM (218.147.xxx.74)

    강릉에서 닭갈비 먹었다가 서울은 아니지만, 분당에서 닭갈비 먹었는데....세상에 다시는 분당에서 안 먹겠다고 다짐...서울 음식은 가게 임대료가 비싸니까 재료비에서 남기려고 해서 맛이 떨어지는 경우 많다고 생각해요...지방은 임대료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니까 재료가 좀 더 충실해서 맛이 더 좋은 경우 많아요... 비싼 식재료를 뛰어난 솜씨의 셰프가 요리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의 재료로 음식 맛을 낸다면 지방이 더 맛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43. 로컬음식들
    '20.1.26 3:05 PM (183.98.xxx.33)

    거기 가서 먹는 대표적인 재료맛집은 확실히 그 지방 가야하지만

    로컬식당가면 진짜 서울 비해 먹을거 없어요.
    선택권이 좁죠. 서비스는 비교할것도 못되는집 수두룩
    그리고 맛집들 서울은 옹기종기 모여있어 찾아다니기 편하고

    매일,닭갈비 회만 드시는거 아니니
    지방은 특색음식 몇가지만 가성비좋다 정도
    어디 한군데 딱집어내며 맛있다?

    저 전국구 출장 다니며 음식 찾아먹었는데. 몇몆곳은 2년이상거주
    그나마 평균그래프 그리면 서울이 분포도 훨씬 비교도
    못할만큼 높네요.

    그리고 분당은 서울 아니고 경기권입니다

  • 44. 하로동선
    '20.1.26 3:08 PM (180.231.xxx.69)

    꼼장어..

  • 45. ㅇㅇ
    '20.1.26 3:44 PM (175.223.xxx.196)

    이게 어느정도 맞는 말인게 원조집말고
    산지에도 뭐가 유명해지면 재료 다룰줄도 모르면서 똑같은 가게 개업해서 장사하는 가게 많아요.
    특산품이랍시고 값도 엄청 비싸요.
    재수없어서 그런식당 걸려보면 본문에 동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비스는 서울에서 멀어질수륵 개판이라
    안그래도 기분나쁜거 잡치게되기도

  • 46.
    '20.1.26 5:02 PM (203.23.xxx.112)

    전 군산에 뼈를 묻을거에요 ㅎ

  • 47. 막국수
    '20.1.26 5:47 PM (116.121.xxx.157)

    강원도에서 막국수(비빔)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 48. ㅅㄴㄷ싲
    '20.1.26 5:58 PM (122.36.xxx.82)

    그지방에서 맛있다는곳은 서울로 다올라가거든요

  • 49. dd
    '20.1.26 6:00 PM (222.104.xxx.19)

    안동에 잠깐 살았는데 현지인들은 헛제사밥 안가요. 확실히 보면 현지인들이 가는 집들은 블로그에 거의 안 올라와요. 전주도 마찬가지에요. 현지인들이 가는 집은 블로그에 잘 안 올라와요. 근데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줄줄 나와요.

  • 50. ...
    '20.1.26 6:12 PM (223.62.xxx.224)

    고향이 지방이고, 꽤 오래 살았는데 그런 현지인 맛집 이란곳들이
    편의 보편성 이라고 해야하나? 그 지역에서만 통용되는 맛과 서비스라 찾아가서 먹을 맛집소리 듣기는 힘든곳이 대다수에요.

    그리고 서울도 동네 맛집 많아요. 그렇게수 따지면 서울이 오히려 맛집 천지예요.

  • 51. ...
    '20.1.26 6:38 PM (121.191.xxx.79)

    서울은 서울의 맛집 스타일이 있고, 지방은 토속음식들을 잘하고요.

    각자 다른건데 서울은 별로다 지방은 별로다, 둘 다 비슷하게 식견이 좁습니다.

  • 52. 서울사는 부산녀
    '20.1.26 6:41 PM (125.178.xxx.37)

    부산이 맛나고 싸고 가성비 훨좋아요..
    또 그걸 떠나서...
    맛있는거 많아요..특히 해산물 등

  • 53. 서울사는 부산녀
    '20.1.26 6:42 PM (125.178.xxx.37)

    바로윗님 말씀 맞아요..
    특색이 있는데 비교가 의미없죠...

  • 54. ...
    '20.1.26 7:03 PM (175.223.xxx.194)

    관광사업으로 밀거나 과한 프랜차이즈는 현지인에게 물어봐요

    인터넷 검색으로 우르르 몰리는 곳도 갸우뚱할 수 있고

    근데 아무리 맛나고 유명해도 그 지역에서만 한다거나
    대를 이어도 관광객들 입맛에 과하게 맞추지 않거나
    현지인들 가는 곳으로 가면 폭풍 눈물입니다
    오길 잘 했어 담에 또 와야지 두 손 불끈 쥐구요

  • 55. 무안
    '20.1.26 7:35 PM (211.198.xxx.169)

    향토음식 말하니 무안 세발낙지거리 추천이오
    글케 부들부들 맛난 낙지 서울서 못봄요
    낙지연포탕 첨으로 맛나게 먹었어요.
    낙지볶음도 양념 과하지 않음서 맛있구요
    무안이 관광지가 아니라 가실일이 없을것같긴 한데 아쉬워요

  • 56. ...
    '20.1.26 7:47 PM (1.241.xxx.137)

    예전에 전주에 한2년 살았었는데
    거기는 그냥 지나다 들어가는 곳이나 동네 아무데 있는 식당을 가도
    음식맛이 다 기본이상 하더라구요.
    전라도 식이라는 자극적인? 그런맛도 아니고 그냥 썩 괜찮네 싶은 맛.
    저는 깔끔한 서울음식 스타일 좋아하는데 전주음식은 자극적인 맛은 아니었어요.

  • 57. 슈슈
    '20.1.26 7:47 PM (182.209.xxx.129)

    지역맛집 소개 좋아요

  • 58.
    '20.1.26 8:02 PM (121.129.xxx.135)

    바다도 없는 서울 시장통 갈치조림 사먹고 타박인지 ㅎㅎ.

    서울 사람들이 가기보단 관광온 사람들이 띄워서 싼맛에 먹던 식당이
    엉망진창 된거죠 그리고 거긴 조림보다는 조림시 나오는 꽁지튀김이 더 유명했는데 싸구려 식당가 가놓고
    무슨 서울 대표음식마냥 말씀하시네.

    그냥 지방에 살지 맛 없다는 서울까지 꾸역꾸역 올라오시나 몰라

  • 59. 결론
    '20.1.26 8:19 PM (175.113.xxx.17)

    아버지 돌아가시고는 어머니 모시고 격주로 바람 쐬러 다닌지 3년째인데
    전라도 빼고는 서울이 훨 맛있었다가 결론입니다 물론 평균적으로요
    전라도를 가 볼 일이 없었다가 특히 작년 가을부터 쭉~~ 방문해 본 결과 전라도는 어딜 들어가도 평균 이상이더라는~
    전라도 빼고는 다른 지방은 가성비 대비 서울만 못하다가 제가 내린 결론 입니다

  • 60. ..
    '20.1.26 8:41 PM (203.251.xxx.131)

    부산이 싸긴 진짜 싼데
    양념범벅 아니면, 서울에서 유행하거나 핫한 아이템 카피 뿐이던데요. 카피도 잘하던지 하면 되는데 그건 또 더 비싸거나 같거나
    싸다고 좋은것도 아니예요. 싼곳들이 불친절하고 비위생적인데도 많아서 그냥 바닷가쪽은 해산물 관련말고는 안사먹는게 남는거던데요

  • 61. 애기엄마
    '20.1.26 8:44 PM (220.75.xxx.144)

    전 서울사람인데. 서울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 62. 저도
    '20.1.26 9:27 PM (119.70.xxx.4)

    전주에 일이 있어서 앞으로 육개월정도 계속 다녀야 하는 입장인데 솔직히 음식이 너무 실망이에요.
    값에 비해 푸짐한 건 인정. 근데 맛은 전반적으로 너무 달아요. 음식점 대부분 초딩입맛. 조미료 맛인지 설탕맛인지 암튼 단맛을 싫어하는 제 입맛에 전주 음식은 아직 아니에요.
    일땜에 여기저기 다녀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가장 맛있는 동네는 여수입니다. 거긴 정말 아무집이나 들어가서 먹어도 와, 이럴수가, 하고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근데 여수를 언제나 갈 수 있단 말이냐고요. 사시는 분들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 63.
    '20.1.26 10:11 PM (49.174.xxx.157)

    전주맛없어요진짜 맛없죠.
    남도가 훨씬 더 맛나요.

  • 64. 일단
    '20.1.26 10:29 PM (211.114.xxx.98)

    지방이라도 맛있게 하는 집을 가게 되면
    서울과 다른점이
    가게세가 서울보다 쌉니다. 재료-원가에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지요.
    경기도 근방만 가도 맛난집을 가게 되면 서울하고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맛있어요~~!

  • 65.
    '20.1.26 10:33 PM (175.223.xxx.215)

    서울음식은 달고 밍밍해요

  • 66. ....
    '20.1.26 10:50 PM (220.72.xxx.200)

    남도음식은 전라도 음식을 통칭하고 남도가 경상도를 지칭하지 않는데 그렇게 알고 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놀랍네요

    서울은 서울의 맛집 스타일이 있고, 지방은 토속음식들을 잘하고요.

    각자 다른건데 서울은 별로다 지방은 별로다, 둘 다 비슷하게 식견이 좁습니다.

  • 67. 마노
    '20.1.26 10:58 PM (5.24.xxx.53)

    지역맛집정보 고맙습니다

  • 68. ^^
    '20.1.26 11:17 PM (182.214.xxx.174)

    다양한 맛집정보
    고맙습니다.

  • 69. ....
    '20.1.26 11:26 PM (218.159.xxx.83)

    강원도 메밀전병 어디꺼 사다 쓰던데..

  • 70. 낙지볶음
    '20.1.26 11:56 PM (125.182.xxx.27)

    무교동낙지볶응유명해서 먹어보니 고추장범벅 ㅡㅡ
    국물자작하고 채소들어가고 사리넣어먹는 부산 개미집낙볶이 훨개운해요 서울맛은 경상도음식처럼 개운하고깊은맛은 부족해요

  • 71. 서울토박이라
    '20.1.27 12:19 AM (175.211.xxx.106)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 선호하고 양념이 과한 음식을 싫어해요. 경상도 음식은 손도 못대요. 그나마 강원도쪽이 입맛에 맞는듯.
    김치 사먹는데 서울 김치만 사먹어요. 개취라고 보면 될듯.
    게다가 고급은 아니어도 단아하고 깔끔한 식당 분위기도 매우 중요해요. 프렌차이즈 식당은 심지어 카페조차도 안좋아해서 안가구요.

  • 72. .........
    '20.1.27 1:01 AM (121.132.xxx.187)

    전라도 빼고는 서울이 훨 맛있었다가 결론입니다 물론 평균적으로요22222222222
    지방에 가도 몇몇 자기 지방색 있는 음식점 빼곤 평균적으로 서울보다 별론데 전라도 가니 그냥 삼겹살을 먹어도 한정식이 나오더라구요. 반찬 하나하나 넘 맛있고 기관 구내식당 밥도 정말 수준이 높더라구요.

  • 73. ....
    '20.1.27 1:06 AM (125.186.xxx.159)

    닭갈비 막국수 밀면 해물뚝배기 돼지국밥 떡갈비 ......
    현지맛은 못따라가죠.
    신기하게

  • 74. .......
    '20.1.27 1:14 AM (211.205.xxx.79)

    서울도 동네마다 음식점 스타일이 달라서요.
    대체로 뜨내기들 많은 곳은 맛없고 토박이 손님 잃지 않은 곳은 맛있던데요.
    지방도 마찬가지.. 근데 여행가서 먹는 정취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전 양념 많은 음식 안좋아해서 그런지 전라도가 제일 실망이었습니다.

  • 75. 솜사탕
    '20.1.27 1:42 AM (218.39.xxx.229)

    원래 서울음식은 달거나 맵거나 짜지 않고 담백하니 깔끔해요.

  • 76. 파인다이닝
    '20.1.27 2:26 AM (39.7.xxx.253)

    파인다이닝만 서울이 괜찮고 향토음식은 그 지역만 대부분 못한것 같아요 특히 남도 음식은 그 지역이 최고 ㅠ 목포는 소고기 마저 맛있어요 양념게장 살만 들어있는 밥도 그렇고 ~

  • 77.
    '20.1.27 3:35 AM (61.80.xxx.181)

    저는 지방 맛집 찾아서 일부러가서 먹어요 서울보다 맛있는집 많던데요

  • 78. ㅁㅁㅁㅁ
    '20.1.27 6:23 AM (223.62.xxx.144)

    전국 맛집
    -원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379 대한민국이 가장 안전한 곳이다. 신종코로나1.. 08:17:30 93
1606378 주부 알바단도 있는 듯하더군요 1 ㅇㅇ 08:16:35 60
1606377 이스라엘 성지순례 카톨릭신자들 추가 감염자 나왔네요 1 . 08:15:17 215
1606376 신천지 국민청원이 어디있나요? 3 신천지국민청.. 08:04:25 119
1606375 신천지 이것들이 병 퍼뜨릴 궁리하고 있네요 4 ㅇㅇ 08:02:57 575
1606374 이만희 니가 구세주라매 왜 숨어있니? 1 07:55:40 242
1606373 코로나가 방귀로도 감염될까요? 6 .. 07:52:40 593
1606372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매일 마스크 들어오나요 5 시크블랑 07:47:57 961
1606371 코로나 관련 손씻는 거 문의요 13 hap 07:43:24 461
1606370 뉴공에 신천지 가출한 딸 찾아다니는 엄마... 12 설마 07:40:44 1,484
1606369 작은아씨들 책 출판사 추천부탁드려요. 1 나나 07:40:13 174
1606368 문대통령 지지도 47.4% 상승 36 ㅇㅇㅇ 07:39:02 1,304
1606367 코로나 뉴스보며 남편이 이렇게 말했어요. 16 ..... 07:32:58 2,623
1606366 면역력 깨짐~~각하와 짜파구리 글 패스하세요!!!! 8 dd 07:26:48 275
1606365 [단독] 신천지, 집회장 등 1100곳 방역했다는데.. 숨기는 .. 8 신천지폐렴 07:24:28 1,108
1606364 이시국에 골프는 괜찮을까요? 5 골프 07:21:56 904
1606363 각하와 짜파구리 27 ㄹㄹ 07:14:18 955
1606362 부조금 안한 사람 14 ... 07:13:55 1,551
1606361 윤석열은 바퀴벌레처럼 숨어서 19 .... 07:13:02 989
1606360 9급 공무원이 그렇게 힘든 환경인가요? 27 07:05:01 1,675
1606359 팥죽 드세요 6 팥죽 07:03:54 1,433
1606358 신천지 첫 환자는 어떻게 감염됐는지 보도된거 있나요 9 코로나 07:00:20 1,103
1606357 전광훈 "바이러스 주님이 고쳐줘"…이틀째 수천.. 4 ㄱㄴ 06:59:28 892
1606356 오해금지. 신천지처럼 말안하는 요령을 습득하세요. 4 ... 06:56:56 754
1606355 코로나19 전국 확진자 지역별 현황 4 ㅇㅇㅇ 06:46:17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