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범죄 당할까봐 여성전용주차장이 필요하다??
아 범죄가 주차장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니까
여성전용 출퇴근길
여성전용 카페/음식점
여성만 다닐수 있는 회사(혹은 회사내에 남자가 있다는 철저하게 분리)
여성전용 엘레베이터
아 이렇게 굳이 공존하면서 분리하는것보다는
아예 여성전용 국가를 만드심이 어떨까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주차장에서 범죄 당할까봐 여성전용주차장이 필요하다??
아 범죄가 주차장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니까
여성전용 출퇴근길
여성전용 카페/음식점
여성만 다닐수 있는 회사(혹은 회사내에 남자가 있다는 철저하게 분리)
여성전용 엘레베이터
아 이렇게 굳이 공존하면서 분리하는것보다는
아예 여성전용 국가를 만드심이 어떨까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물론 그 국가에서 평소에 늘상 누리느라 느끼지 못햇던 굳은일도 여성분들이
직접 하셔야겠지여
군대/건설노동/상하수도정비/고압전류관리/공무원들현장작업/강력계형사 및 일선경찰하는 모든 치안업무
소방관/하수처리 분뇨처리/ 기타등등 셀수도 없는데
과연 여성들만의 국가가 유지될수 있을까여??
회사 임원/국회의원 등과 같은 높은 임금과 강한 권한이 동반되는 일에서는
여성비율을 주장하면서 위와같은 위험하고 힘들고 더러운 직종에서는
여성비율을 절대 주장하지 않죠
여기에 대한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ㅂㅅ같은 정책이죠.
80 노인보다 20대 여자가 더 약자라는 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순전히 운전자가 기준..;;
ㅂㅅ같은 정책이죠.
80 노인보다 20대 여자가 더 교통 약자라는 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순전히 운전자가 기준..;;
아예 여자만 사는 나라를 만들라 하시죠
여자라서 당했다
애초에 이명박-오세훈 시장 시절 그사람들이 치적쌓기 보여주기 생색내기 행정을 하도 좋아하다보니 나온 무리수 중 하나가 여성전용주차장입니다. 뭔가 눈에 잘 띄고 "봐라, 이거 내가 한거다" 이렇게 생색도 낼 수 있고 게다가 여성정책을 폈다고 홍보까지 할 수 있으니 완전 1석3조였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여성전용주차장이라는게 희한하다못해 여성에게도 아무 도움도 안 되는 것이... 여성 '운전자'를 위한 주차장이기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들이 아들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오거나, 임신한 여성이 남편이 운전한 차를 타거나, 애들 둘셋씩 데리고 온 아줌마가 역시 남편이 운전한 차를 탔을 때에는 원칙적으로 저 여성전용주차장 이용이 안 됩니다. 반면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나이도 젊고 건강한 20대 여성들은 아주 여유롭게 여성주차장을 이용합니다. 여성주차장이 입구와의 거리도 가깝고, 부지 면적과 주차 면적도 넓으며 지하층 내려갈 때도 제일 상층에 위치해 '가장 편리한 장소'에 배치되는데도 말이죠...
'보편복지'라는 개념도 있지 않나요? 여성만 편해야, 약자만 편해야... 이렇게 접근하지 말고 '모두가 편하게 바꾸라'라고 요구하면 되는 것이고... 여성 대상 범죄가 만연한다면 쇼핑센터와 주거시설 등 공공시설에서 지하 주차장 방범에 대한 조례와 법률을 강화하라고 정치인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여성전용주차장은 모든 면에서 완벽 실패한 정책이죠.
저런 사소한것들로 여자들 대우받는다고 지랄발광하는 남자들 땜에 없어졌음 좋겠어요
울나라 남자들은 어찌나 여자들이 대우받는걸 싫어하는지 못되쳐먹었어요
여성 전용이 처음 생긴 계기를 다들 모르나보네요.
주차장 납치나 강도 등 여성을 상대로 한 주차장 범죄가 들끓어서 그것에 대한 대안으로
가능한 출입구 앞쪽, 후미진 곳이 아닌 입구쪽으로 세울 수 있도록 여성전용으로 만든 것 입니다.
답정너 글인가요? 여성전용 주차장 만드는 이유가 여성 대상 범죄 때문이잖아요. 모르시는것도 아닌거같은데 이런글 쓰시는 이유가 뭔지? 애초에 남자들이 여성 대상 범죄 안저지르면 저런것도 생길 이유가 없죠. 뭐가 중요한지 핵심을 전혀 모르시는듯요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운전자만 노리는 범죄가 연이어 터져서 만든 거예요
물론 만든 취지는 여성운전자만 노리는 범죄 때문인걸로 압니다. 하지만 시행과정에서 참 무리수를 두는구나 싶더군요. 그냥 위에서 지시하고 일괄적으로 다 하는 느낌이었어요.
위험한 곳이 전혀 아닌데도 이 여성전용을 해놓은 곳을 적지않게 봤어요. 심지어 규모가 작고 9시 30분에 문닫는 마트의 지상주차장이고 공간도 헙소해서 주말엔 수평주차까지 빠곡하게 하는 곳인데 여성전용을 해놔서 혀를 차게 되더군요. 점검이 필요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