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개월 아기
1. ..
'18.12.14 7:36 PM (125.133.xxx.171)보통은 엄마가 만들고 시터가 먹이지않나요..
하기싫어하는데 시키면 문제생길까 저라면 교체할거같아요
애기먹는밥 하는거 귀찮은데 애도 귀찮아할거같아요2. ...
'18.12.14 8:39 PM (211.215.xxx.31)유아식도 배달되어요~ 전 제가 직접 키우고 있는데 18개월까지 유아식 배달해먹였고 (애보면서 반찬만들기 불가능이예요...들쳐 업고만들지 않는이상) 그떄부터 유아식 잘 안먹어서 (아마 간이 약해서) 집주변 믿을수있고 간 약한 반찬가게에서 사다먹이거나 애 잘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주고있어요. 시터이모님이 애보면서 애 반찬까지 만들려면 그동안은 아기가 방치되어있을꺼예요. 아기 낮잠시간에 이모님도 좀 쉬고 청소도 하고 하셔야죠. 배달 또는 엄마표 유아식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희애도 밥 잘먹었다 안먹었다해요~ 좋아하는반찬도 계속 변하고요...
3. ..
'18.12.14 9:06 PM (61.79.xxx.36) - 삭제된댓글단기로 짧게 여러곳에서 베이비시터 했었는데 직장맘들 대부분 시판 이유식으로 먹였어요
4. 음..
'18.12.14 9:35 PM (121.128.xxx.135)이제 돌인데 유아식 빠르죠.
지금 감기 기운 있으니 당연히 입맛 없고요
이가 씹어 먹을 수준으로 어느 정도 나야 유아식 먹죠.
밥 할 때 위에다 소고기 갈은 것,
다양한 야채 고구마 이런거 얹어서 해서
간은 안하고 비벼서 줘도좋대요.
어느 할머니가 자시는 손주들 셋을 그리 키웠고 키우고 있다고.
영양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고. 시도해 보세요.5. 영양제
'18.12.15 12:57 AM (49.196.xxx.35)철분들어간 아기용 영양제 있어요, 센트룸 같은 거.
유산균도 먹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