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 받고 싶어 오랜만에 82들어왔어요.
친정 아버지께서 85세이세요. 반포 성모병원에서 호흡기에 다니시던 중 심장에 문제가 있다고 하여 스탠스 처리했어요.
퇴원하셨는데 기침이 스탠스 처리보다 더 심해졌어요.
아버지가 왠만하면 안 그러신데 병원에 대한 불만이 있으시네요.
제가 봐도 여러 가지 불안한 병원이에요.
작년인가 재작년 어머니 수술 받았을 때에는 비싸긴 해도 신뢰가 갔는데....
저희 형제들은 병원을 바꿀까를 고민하고 있어요.
병원을 바꾸어야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지금보다는 나아질지
연로하셨으니 병원치료라는 게 다 거기서 거긴지
병원을 바꾼다면
허파와 심장 이 쪽을 잘하는 병원들 추천 좀 해주세요.
주변에 의료계에 계시는 분이 너무 없네요.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