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도..

[극락조]

저도  찜기를 받고 양배추찜과 냉동 감자떡을 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찜기는 예뻐서 보기만 해도 흐뭇하군요.
그런데 저는 칸막이가 하나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하다 하면서 다시 찾아도 봤지만...
분명히 없었던 어제...전화를 하나? 잠시 고민하다 뭐 칸막이 쓸 일이 많진 않을꺼야 하고
말았거든요...그런데..아침에 박스 쓰레기를 정리하느라 스치로폴을 드는데..
밤에는 보이지 않던 번쩍임이...보이는 겁니다...아이고..놀래라..
스치로폴과 찰싹 붙어서..하얀 광택이....반가와라..ㅎㅎㅎ 기뻐라..ㅎㅎㅎ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
로그인하고 작성글 수 0을 늘 보며..한번 해봐야지..하고..하는겁니다
1년 정도 되었구요.제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자랑해서 저를 아는 사람은
다 82를 알고요...다른 사이트는 가보기도 싫은 외곬수 폐인
이글로 인사드립니다..

[김혜경]

반갑습니다...전 2개 다 버릴 뻔 했다니까요...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상자 버리려고 하는데 칸막이가 톡...

[마키]

어머 저도..한개밖에 없는거 같아서
전화해야겠다...생각했는데 찾았어요...^^

[달개비]

반가워요. 극락조님.
이런일도 있군요.
전 이게 뭘까 하고 설명서에서 그것부터 찾았더랬죠?
그냥은 뭔지 모르겠더라는...눈치코치 다 어데두고.

[아모로소]

앗 나도 하나던데....
빨리 가서 찾아 봐야지...=3=3=3=3=3=3=3

[아모로소]

어머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