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유지니맘님~~ 사랑합니다~~~~

| 조회수 : 1,551 | 추천수 : 6
작성일 : 2016-12-18 18:38:48
일주일동안 긴 태풍이 지난것처럼
조바심나고 대책이 생각나지 않고
발만 동동 굴렀는데
역시 거짓은 참을 이길수 없고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네요~
우리는 이사태를 통해서 오히려 더 뭉치게되고
잃는줄 알았던 유지니맘님의 진가를
더 알아보게 되었어요
개인이 감당하기에 너무 황당한 모함들을
일주일동안 꾹꾹 눌려참으면서
전문가들이 인정할 정도로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회원들을 맞아 주신 유지니맘님과
그동안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일주일동안 전 유니클로란 글자만 봐도
또 유지니맘님을 부르는줄 알고 간이 철렁했습니다
이제 다시 웃으면서 82쿡을 들어 올수 있어서 좋습니다
며칠 지나면 새해가 오네요
82쿡님들 ~~~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십시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아줌마
    '16.12.18 6:47 PM

    아하하하 웃으면 안되는데 유니클로 보고도 철렁하셨다는 말씀에 ㅎㅎㅎ
    다시 웃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82쿡커 우리가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아닐까요? ^^
    저도 유지니맘님 사랑해요~~~ ♡

  • 2. 플럼스카페
    '16.12.18 6:51 PM

    한지님....^^ 정겹게 불러보고 싶었어요.

    저도 웃으면 안 되는데 유니클로에 ㅋㅋㅋㅋ 하다가 갑니다.

  • 3. 20140416
    '16.12.18 7:07 PM

    이심전심,
    새해엔 복된 소식만 있길.....

  • 4. 나무
    '16.12.18 8:29 PM

    유니클로에서 빵 터졌네요.ㅎㅎㅎ

    유니온 베이는 어떤가요? ㅋㅋㅋㅋ


    썰렁한가요.... ㅎㅎㅎ

    그래요.. 지금은 웃지만 지난 일주일간 그 분은 어땠을까요..
    어떤 마음으로 1초 1초를 보냈을까요...
    태연하게... 의연하게... 담담하게.... 보이기 위한 노력이 있었을 테지만 정작 본인의 속 마음 한편으로는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요....
    믿고 있지만 그래도 오해의 소리가 잠구 나오면 혹시나 혹시나 하는게 보통 사람들의 마음 인 걸 잘 알텐데 그 분은 어떻게 시간을 보냈을까요.....

    너무도 아프고 억울합니다....
    마음은 있으면서도 또다른 분란을 야기할 까봐 아무말도 안하고 그저 속으로만 기도했던 게 그 분께 도움이 되었을까..
    그게 최선이었을까...... 혼란스럽습니다...

    역시 그분은 강하셨습니다
    말 그대로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았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냈을.....
    누구보다 아픈 시간을 보냈을...
    한편으로는 억장이 무너지고도 남았을....
    말하진 않았어도 한쪽 구석에서 펑펑 우셨을 그분을...
    온 마음을 다해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5. 제닝
    '16.12.20 3:57 PM

    소심하게.. 유니.. 짜장 -_-...

    이 썰렁한 농담에도 한숨 웃으실 마음이 되길 바라며...

  • 유지니맘
    '16.12.20 4:59 PM

    ㅍㅎㅎ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46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1 도도/道導 2024.11.24 180 0
22845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383 0
22844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1,126 0
22843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905 0
22842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5 토토즐 2024.11.21 959 0
22841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275 0
22840 시장옷 ㅡ마넌 27 호후 2024.11.20 8,063 0
22839 섬이 열리면 2 도도/道導 2024.11.19 508 0
22838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312 0
22837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1,174 4
22836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674 0
22835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568 0
22834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083 0
22833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1,075 0
22832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275 2
22831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스폰지밥 2024.11.13 3,182 0
22830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허연시인 2024.11.13 323 0
22829 비관은 없다 2 도도/道導 2024.11.13 331 0
22828 현미 벌레 의심 사진 거기 2024.11.13 736 0
22827 레슬레 압력솥 라몬 2024.11.12 350 0
22826 확인된 새로운 인텔 - JulianAssange 허연시인 2024.11.12 259 0
22825 이 브랜드 뭘까요 에코백 2 쏘럭키 2024.11.12 1,204 0
22824 돌아서면 쌓이는 것 2 도도/道導 2024.11.11 420 0
22823 어떤 동행 2 도도/道導 2024.11.10 471 0
22822 ㅎ 덕덕이 자는 모습 8 덕구덕선이아줌마 2024.11.09 1,29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