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게앞에서 구조한 비둘기예요~

| 조회수 : 2,172 | 추천수 : 5
작성일 : 2016-11-16 16:47:11
지금은 조용하게 쉬고 있어요.몸좀 녹고 좀 먹고하면 좋아지겠지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늘보아내
    '16.11.16 5:01 PM

    비둘기가 아기라 그런건지 예뻐보이네요.
    그전까진 좀 징그럽고 싫어했었는데...

    원글님 동물 사랑하시는 마음이 참 따뜻하고 훈훈하서 글을 안남길수가 없었어요.^^

  • 2. purple heather
    '16.11.16 5:20 PM

    어머나, 비둘기가 저렇게 예뻤나요. 원글님 정말 러블리하셔요^^

  • 3. 포니키티
    '16.11.16 5:29 PM

    에고....별말씀을요.
    82쿡 눈팅회원 8년째인데..세상엔 불쌍한 동물들 일도 내 일같이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은걸
    또한번 느낍니다.

  • 4. 미모로 애국
    '16.11.16 5:59 PM

    님도, 새도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

  • 5. 점점점
    '16.11.16 9:27 PM

    너무 이뻐요....
    잘좀 치료해주세요
    복받을거예요

  • 6. 제제
    '16.11.17 12:18 AM

    부부가 맘이 참 예쁘세요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비둘기도 꼭 낫길 바래요

  • 7. moony2
    '16.11.17 1:52 AM - 삭제된댓글

    어디 다쳤나요?
    사랑스러워요

  • 8. 룰루랄라
    '16.11.17 5:37 AM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ㅠㅠ
    말이쉽지 행동으로 하기는 어려운데
    멋지세요!

  • 9. 가을오면
    '16.11.17 9:35 AM - 삭제된댓글

    산비둘기 같네요
    산비둘기가 좀 작아요
    요즘고층유리에 부딪치고 떨어지는 새들 많은데
    혹시근처고층건물 있나요

    그런거면 지긍뇌진탕증상일거예요
    몇일안정을 취하면 살아날겁니다
    원글님복받을실거예요

  • 10. 고든콜
    '16.11.17 9:40 AM - 삭제된댓글

    어머..뭐 이런 분이..';;
    아픈 비둘기에게까지 측은지심을 보이시다니요..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하긴 저도 발저는 비둘기보면 안쓰러워요..인간이 이렇게 만들고 유해동물이라고 하는것도 어이없고요..

  • 11. ♬단추
    '16.11.17 2:43 PM

    이아이는 산비둘기혹은 멧비둘기인것 같아요^^
    다행히 기운을 차려가고 있는것 같아 보여 제가 다 고맙고 반갑네요

    건강해져서 훨훨 날아갔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유해동물이 어디 있겠어요
    개체가 많아지니 그렇게 부르는것일뿐..
    멧돼지도 고라니도 비둘기도
    유해동물이라는 말은..맞지 않는것 같아요

  • 12. 햄볶녀
    '16.11.18 1:19 PM - 삭제된댓글

    인간만이 유일무이한 유해동물이에요.

  • 13. 다시한번
    '16.11.18 3:43 PM

    복 많이 받으세요.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고운분.

    전 원글님 같은 사람이 참 좋아요.

  • 14. 착한꽃집
    '16.11.18 4:21 PM

    자게에서 글 보고 댓글도 달았었는데, 이제야 사진 보내요.
    작은 생명 살려주셔서 감사 드려요.
    원글님 부부의 따뜻한 마음 복 받으실거에요. 가게 운영도 더 잘 되시길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45 공하신희 (恭賀新禧) 도도/道導 2025.12.31 65 0
23244 언제 어디서나 도도/道導 2025.12.30 193 0
23243 제 사무실에 통창문에 놀러오는 길냥이입니다. 5 김태선 2025.12.29 597 0
23242 메리 크리스마스~~ 하셨어요? ^^ 6 띠띠 2025.12.26 1,060 1
23241 이 캐리어 AS가능할까요 1 미요이 2025.12.26 513 0
23240 올리브 나무 구경하세요~ 61 초롱어멈 2025.12.25 6,974 2
23239 [공유]길 위에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김혜경여사님 ver.. 3 베이글 2025.12.25 1,066 0
23238 다섯개의 촛불 2 도도/道導 2025.12.25 502 0
23237 카페에선 만난 강아지들 2 ll 2025.12.24 1,215 0
23236 Merry Christ mas 2 도도/道導 2025.12.24 748 1
23235 통 하나 들고.. 2 단비 2025.12.23 754 1
23234 여자인데, 남자 바지에 도전해보았어요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2 1,538 1
23233 집에서 저당 카페라떼 쉽고 맛나게 만들기 1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1 925 2
23232 무심한듯 시크하게 입으려면 남자코트에 도전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17 3,378 1
23231 미사역 1 유린 2025.12.16 853 0
23230 김치 자랑해요 ㅎㅎㅎ 18 늦바람 2025.12.14 3,726 0
23229 이 옷도 찾아주세요 1 상큼미소 2025.12.13 1,588 0
23228 이런 옷 좀 찾아주세요ㅜㅜ 2 노벰버11 2025.12.10 2,161 0
23227 밀당 천재 삼순씨~ 12 띠띠 2025.12.09 1,899 0
23226 시래기 된장국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2.07 1,181 0
23225 혹시 이 그림 누구 작품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림 소재지는.. 1 유유해달 2025.12.04 1,758 0
23224 이 날씨에 급식소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7 suay 2025.12.03 1,935 0
23223 왕피천 단풍길 2 어부현종 2025.12.01 1,019 0
23222 루이비통 가방 좀 봐주세요 1 슈슈 2025.12.01 1,758 0
23221 기다리는 마음 2 도도/道導 2025.11.30 78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