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수술했던 33세의 처자입니다.
원래는 몸이 약하다 정도일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었는데,
긴 직장 생활의 연속때문인지 완전 골골한 체질이 되어버렸어요
올해 2월에 자궁근종 수술을 했구여,
그러더니 허리가 끊어질것 같아서 병원갔더니 디스크랍니다. >.<....
게다가 요즘은 후두염과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어요
계속 약을 먹고 있는데 낫지를 않네요.에궁..진짜 힘들어서...
한의원갔더니 몸이 않좋은데가 너무 많아서 일단은 제일 급한 디스크에 침을 놓고....
다른건 차차 고쳐야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여.
근데..한약을 권하시던데...
제가 20대30대중의 일년 12달이면 6달을 모두 한약을 먹어서인지
더이상은 한약이 싫어요.
특별한 효과도 없는것 같구여.
한의사 선생님께 염소는 어떠냐고 여쭤봤더니 염소도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괜찮다고 하시네요.
요즘 밥도 잘못먹고 힘든데 염소가 나을까요?
얼른 기운차려서 의욕있게 지내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하루 하루가....
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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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or 한약 어떤게 좋을까요?
동글이 |
조회수 : 3,966 |
추천수 : 111
작성일 : 2010-10-22 11:10:30
- [건강] 염소 or 한약 어떤게.. 4 2010-10-22
- [이런글 저런질문] 보일러 배관청소 해보신.. 3 2007-1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운
'10.10.22 6:28 PM염소가 여자몸엔 참 좋아요
홍삼이니 비싼 보약도 좋은줄 모르겟더라구요
먹고 바로 효과 나타나는게 염소 같아요
살찌는 체질이 아니라면 더욱 좋은데..저는 유전적으로 비만 체질이라 장기간 복용은 못하고 기운이 딸려 밥도 못해먹을때 염소 먹어요..1년에 두번정도..2. 분홍돼지
'10.10.22 10:53 PM저 큰애낳고 한약 두재 먹었는데 별 효과 못봤어요..그러고나서 매일매일 너무 피곤해서 친정엄마가 흑염소 해주셨는데 좋더라구요..
매일 피곤함에 너무 힘들었는데 덜 힘들더라구요..암튼 전 효과있었어요..3. 커피테크
'10.10.23 11:23 AM염소도 주기적으로 복용하는건 않좋은걸로 아는데?
정확히 알아보고 다시 댓글 달아드릴께요4. 지혜맘
'10.10.23 8:42 PM여자한덴 염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년에 두번정도 먹고있는데요.
저의 친척 분중에 한의원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분이 그러더군요 한약 아무리 먹어봐야
그때뿐이다 한약이란 말 그대로 풀뿌리 나무 뿌리다 병에 따라 약이되지만 저처럼 저질 체질에다
타고난 골골이 한덴 한약만으론 안된다고 하더군요.
염소나 개소주는 저지방 고 단백 식품으로 저갇은 저질 체력은 한약제와 함께 복용하면
회복이 빠르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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