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미백

[윤s]

치아미백 하신분들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굿럭]

6년쯤 전에 치아미백을 했는데, 정말 번거롭더라구요. 매일 저녁 틀을끼고 자고, 이틀에 한번씩 치과가서 1시간씩 미백하고, 그래서 하얗게 유지되는건 2~3년 정도구요.
미백하면 예쁘고 좋긴하지만, 너무 번거로왔다는게 제 생각인데,
요즘엔 세상 참 편해졌어요.

치과에가서, 1~2시간만 한번 해주면, 2년 지속된다는 '브라이트 스마일' 이 있다길래 한번 해보았더니 정말 편하고 좋네요. 매일가지 않고, 하루에 되니깐 바쁜 우리들에게 적당한 것 같아요. 처음 가면, 엑스레이로 치아를 찍어 잇몸 속까지 혹시 염증이 있진 않은지 검진해주시고, 스케일링, 불소도포까지 서비스로 해주시더라구요. ^^* 레이져는 아니고, 비슷해보이는 광선을 쏘아주구요. 이것이 비법인듯..^^*(제생각) 미백 관심있으신분 한번 연락해보세요. 소개로 오셨다고 하셔도 되요. ^^*

:)


서초동에 있는 김민희 치과이구요.
원장님 정말 좋으시구, 직원들 모두 친절해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화번호가 3472-7528 입니다.

[옐리네크]

잇몸에 어떤 영향을 끼쳤던가,,뭐 그런 부작용같은건 없나요?

[민트쵸코]

저도 치과에서 40만원 주고 미백했는데 잇몸이 아프고 안좋아진건 없구요
당일날 이가 좀 시리더라구요. 그날 생활하다 보면 갑자기 통증이 왔다 사라졌다 그 정도
하루 조금 힘들었구요. 그래도 하고 나니 사람들이 훨씬 인상이 밝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힘들지만 이뻐지기 위해서 하루 이틀 고생은 참아야죠.
근데 사실 제일 힘든건 2주 정도 커피 안먹는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