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남편 조루증상 때문에...ㅠㅠ
되도록 약을 안 먹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잠자리에서의 남편…도저히 못 참겠어서요..
남편에게 새로 나왔다는 먹는 조루 치료제 먹도록 설득해 볼까 하는데..
처방 받아야 살 수 있다고 하네요…
남편더러 비뇨기과에 가라고 어떻게 설득하죠???
(남편 약 먹이는 여자라고 악플 다실려면 답글 달지 말아주세요…저도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ㅠ.ㅠ)
경험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 [건강] 조루증 관련 기사 공유.. 2 2009-12-07
- [건강] 남편 조루증상 때문에... 4 2009-11-10
1. docque
'09.11.10 10:41 AM조루의 원인을 아시면 치료가 더 용이합니다.
사정에 이르는 매우 복잡한 신경조절과정이
제데로 작동하지않고 불협화음이 발생하면
마음대로 조절이 안되고
불만족스러운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복합한 신경 과정을
억제하려는 신경 전달 물질이 Serotonin 입니다.
Serotonin의 결핍을 우울증이라고 하고
조루에 처방되는 약물도 우울증 치료제입니다.
남자에게도 우울증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술을많이 마시거나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거나
운동이 부족하거나 수면시간이 충분치 않을때
편식/인스턴트음식/밀가루음식/외식/과식/폭식/야식....
장이 안좋은 경우
피로를 많이 느끼거나 등등...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감정조절을 못하거나 (버럭/욱)
욕구조절을 못하는것도 (식욕/구매욕/...)
우울증의 증상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health&page=1&sn1=&divpage=1&sn=off&...
제가 전에 올렸던
우울증 관련 내용입니다.
조루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려고 하는건
효과적이지도 못하고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먼저 남편분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시고
같이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시는 것이
건강도 챙기고 조루도 벗어나는 길입니다.2. 오롯이
'09.11.12 1:02 AM건강도인술을 공부해보세요. 일종으 체조인데 부부가 함께 하면 효과가 좋다네요.
건강이 안좋은 부인이 시작해서 부부가 함께 하는 걸 봤는데
남편 조루도 고치고 금술도 엄청 좋아졌다네요.3. 비타돈
'09.11.13 11:04 PM저희 남편도 제 친구 남편도...그리고 친구의 아버님(71세)까지도...너무 서프라이즈 하게 달라 지셨는데...비타민과 미네랄의 조화(특히 아연은 성 미네랄이라고 불리우죠)...식물성과 동물성단백질의7:3 황금비율...오메가3불포화 지방산과 EPA성분...그리고 비타민 B군들...영양의 균형은 신비로운 힘을 끌어 올린는 것 같습니다...자극에 민감해서 사정을 빨리 하실수도 있지만...그것을 조절해서 교감을 지속시킬수 있는 힘은 결국 체내 활성물질들을 잘 만들수 있는 몸으로 향상 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균형잡힌 영양을 실천해 보시는 것이 우선 되어야죠...그리고 훈련...^^
제 친구 남편은 제가 추천 한 영양소 들을 남편에게 주었는데...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고민스럽던 이야기를 남편이 하더랍니다...아직 나이 40 도 안됐는데 아침에 발기가 되질않는 것 같아서 고민이었다구요...처음엔 챙겨 줘야 먹었는데...지금은 스스로 잘 챙겨 먹는다며...재미있어 해요...자꾸 귀찮게 한다나 뭐라나...^^4. 정송이
'09.11.30 1:43 PM우리도 같은 증상을 평생갖고 살았죠 여자는 말 할수도없고요 이제 늙었으니 둘이서 영구를
했어요 콘돔을 쓰니까 조금오래 견디더라고요 그리고 산딸기술은 효과가 좋아요 하루에 한두잔싹씩 계속 마시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6195 | 치과,정형외과 추천부탁드립니다 1 | mirror | 2024.04.24 | 2,072 | 0 |
6194 |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에 좋은 멜라토닌 영양제 | 햄이야 | 2024.03.19 | 2,805 | 0 |
6193 | 부산에 대장내시경 잘하는 곳 있나요? | 너무슬퍼요 | 2023.12.26 | 2,281 | 0 |
6192 | 임플란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좋은가요 | 향연 | 2023.02.03 | 1,418 | 0 |
6191 | 혹시 이게 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 자신감 | 2022.12.24 | 2,133 | 0 |
6190 | 이거 먹고 2달만에 어깨통증 잡았네요 1 | 철리향 | 2022.11.01 | 3,520 | 0 |
6189 | unknown rash 3 | gukja | 2022.04.15 | 8,204 | 0 |
6188 | 헬리코박터균 치료시 음식 | 요리저리 | 2022.02.25 | 9,925 | 0 |
6187 | 헬리코박터균 치료시 음식 | 요리저리 | 2022.02.13 | 8,820 | 0 |
6186 | 잇몸염증에 대한 팁입니다 1 | 알라뷰 | 2022.02.02 | 10,631 | 0 |
6185 | 요즘 영양제는 신기하네요 | 나약꼬리 | 2021.12.03 | 9,810 | 0 |
6184 | 유산균 1 | 아줌마 | 2021.06.22 | 9,336 | 0 |
6183 | 순수 국산콩 낫도 만드는 토종기업 1 | 러키 | 2021.05.11 | 9,568 | 0 |
6182 | '파스 제대로 붙이는 법'....... 7 | fabric | 2020.08.25 | 13,017 | 0 |
6181 | 아이 출산 후 치통 생겼어요 따흐흑 ㅠ | 이지에이 | 2020.06.25 | 9,646 | 0 |
6180 | 마누카꿀 umf25 의 의미는? | 철리향 | 2019.10.28 | 11,744 | 0 |
6179 | 꿀을 먹어오면서 몸의 변화 (혐오) 1 | 철리향 | 2019.10.23 | 16,207 | 0 |
6178 | 오레가노 오일 | 하얀민들레 | 2019.09.16 | 10,276 | 0 |
6177 | 노니제품 추천 | 김동연 | 2019.09.15 | 10,147 | 0 |
6176 | 머리 혹 | 윤쌤 | 2019.02.28 | 15,400 | 0 |
6175 | 저렴한값으로 아파트에 설치한 황토방 | 지미 | 2019.02.23 | 14,496 | 0 |
6174 | 50대에게.... | 숲과산야초 | 2018.11.28 | 15,498 | 0 |
6173 | 슈퍼박테리아 잡는 강력한 항생제, ''꿀'' | 철리향 | 2018.11.13 | 13,225 | 1 |
6172 | DHEA 영양제 어떤지 봐주실분 ~ | azummi | 2018.09.15 | 11,179 | 0 |
6171 | 요양병원 추천부탁합니다. | 플로리시 | 2018.05.08 | 11,96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