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선물 받았다고 생각해서 편지를 썼어요.
아직 한글 쓰기가 미숙하니 귀엽게 봐주세요^^
책 선물 받았다고 생각해서 편지를 썼어요.
아직 한글 쓰기가 미숙하니 귀엽게 봐주세요^^
준아......
부산선생님이야.
우리 현준이가 정말 책 많이 읽고 엄마랑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선생님은 정말 현준이가 자랑스럽네.
앞으로 건강 조금만 더 신경쓰고 책도 더 많이 읽고 엄마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하면
현준이는 정말 멋있는 사람으로 자랄거야.
선생님이 조금 먼곳에 있지만 우리 현준이 잘 할때 마다 더 응원해 줄께.
사랑해요. 준아!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늘 즐겁게 잘 있어야해.
111 현준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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