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번에 아동요리 가르치다

[동그라미]

땜빵?~이라해야 하는게 맞어요~~
가르치던 쌤이 사정상 요리 수업을 못하게되고 글쎄..저한테 기회가와서 수업을 하게 되었어요...애들만 가르치다 어른들 요리수업을 하게 되었으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ㅠ
여기 계신 여자분들 요리베테랑 많으시겠지만 만약 여러분들이 요리를 배우신다면 어떤 스타일로?어떻게 가르치는 쌤테 계속 요리를 배우고 싶은
제가 어쩌다보니 요리를 가르치게 됬지만 이런 기회가 저에게는 없을줄 알았다 온기회라 잘 하고싶은 마음에 여러분들이 조언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참새엄마]

수업 듣는 분들의 수준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저같은 초보는 시연만 보는것보다 직접 하는거 하고 싶고
재료 고르는 법이나 어디가면 살 수 있는지 어느 철에 하면 좋은지 같은 정보 같이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름름이]

요리를 잘하는 편이지만 타고난 감으로 하는 입장에서~ 재료 손질법,야채 갈무리해서 쓰는용도(파뿌리는 무슨 용도 등) ,보관법 같은 내용 듣고싶어요. ㅎ 감으로 하니 무치면 선명한 녹색이 나와줘야하는 나물이 푹 익은 녹색으로 나오고~그런거 애로사항이 있어요. 한식이면 그런 팁들? 좋을거같아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