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강좌] 정혜윤 PD와 고전 명작소설 읽고 유쾌한 수다떨기
"쉿! 오늘은 내가 외로운 날이야. 오늘 누구만큼 외로우냐 하면 <검은 책>에 나오는 이스탄불의 칼럼니스트 제랄만큼 외로워."
<오마이뉴스>는 한여름 끝자락에, '매력적인 독서가' 정혜윤 PD와
고전 명작소설을 소재로 유쾌한 수다를 즐길 수 있는 특별 강좌를 연다.
샤르트르의 <말>, 앙드레 브르통의 <나자>,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스탕달의 <적과 흑>, 헤르타 뮐러의 <숨그네>, 도스토예프스키의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 고전 명작소설을 소재로 책과 더불어 생각하고, 책을 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의에 등장하는 소설을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함께 강의를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끔 진행한다.
강의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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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인문학 강의 어때요~?
영원한자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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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2 18: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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