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 섹션을 보니까 이런 기사가 나왔어요 보신 분 계신가요?
공부법도 참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재미있게 읽어서 가져왔네요.
전문은 아래 링크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23/2010062302039.html
스마트폰의 인기와 더불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자투리시간까지 활용할 수 있고 재미와 정보를 담고 있어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반응이다. 초기 외국어 관련 앱들만 출시됐던데 반해 요즘은 대학입시정보, EBS 모바일 교육서비스, 통합입시교육, 역사, 문학, 한자 등 다양한 앱들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 자투리시간까지 활용하는 외국어 학습
서울 경복초등학교 6학년 문성현(13)군은 평소 영어단어 때문에 영어에 대한 막연한 답답함이 있었다. 무작정 쓰면서 외우려니 영어에 대한 흥미도 떨어졌다.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흥미가 먼저라고 판단한 문군은 스마트폰을 활용해보기로 마음먹었다. 문군은 "이지보카 앱을 통해 꾸준히 강좌를 듣고 게임처럼 화면을 보면서 공부하다 보니 재미도 있고 집중도 더 잘됐다. 지금은 어휘가 많이 늘어 평소 60~70점대였던 영어시험 점수가 90점대로 올랐다"고 했다. 외국어 학습 관련 앱으로는 1만8400개의 필수 단어를 발음을 청취하며 공부할 수 있는 이지보카의 '파워리스닝', 영어번역 표현이 필요할 때나 한글 또는 영어단어로 검색하면 즉시 예문으로 검색해 볼 수 있는 능률교육의 '능률 영어표현찾기', 매일 공부한 분량을 체크하며 진도를 나갈 수 있는 '업다운 토익 영단어', 영어 포켓북 우선순위 영단어가 스마트폰으로 쏙 '우선순위 영단어', 직접 써보고 원어민의 발음을 들어보면서 배우는 '모모짱의 일본어글자 배우기',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한자를 매일 한 글자씩 공부할 수 있고 쉽게 조회할 수 있는 '생활한자1800', 한자는 물론, 단어와 고사성어까지 검색하고 익히는 '한자노트' 등이 있다. 외국어 학습 앱은 등·하교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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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시간까지 활용하는 외국어 학습
케이크 |
조회수 : 2,665 |
추천수 : 260
작성일 : 2010-06-24 1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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