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제가 미치겠습니다
ㅠㅠ
병원가니 아직 영구치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별 뾰족한 수가 없다 이런답뿐,,
이갈이도 유전인가요,,울신랑 아주 피곤할때 가끔 한번씩 하는것 외에..하진않구요,
도련님이 이갈이를 심하게 한다고 하더군요,,
아들 이갈이 땜시 예민한 제가 잠을잘수가 없어요
아이가 자다가도 한번씩 절 찾기때문에 같이 자는데..
아이 이갈이 땜시 당췌 잠을 못이룹니다
아이 이가는 소리가, 얼마나 심한지.,,에효(섬뜩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이갈이도 한다고 하는데,,
아이성격이 아주 밝고 활동적입니다,
뭐 민간요법 이런것 없을까요,,
생쌀을 입에물고 자면 된다,,이런것 말고여^^
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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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6살 아들 이갈이...
암행어사 |
조회수 : 3,768 |
추천수 : 100
작성일 : 2009-11-09 1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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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lang
'09.11.9 5:07 PM우리아가씨는..보름날 해뜨기전에 신발로 맞으면 된다해서 신발로도 맞아봤고....ㅋㅋ
별짓다했는데.....안고쳐지더라구요......ㅠㅠ
성격도 괜찮거든요......ㅠㅠ2. jiny
'09.11.9 7:01 PM치과에 가서 상담하셔서 꼭 고치세요. 울남편 이갈이....ㅠ.ㅠ 정말 이혼사유될만큼 괴롭습니다.
3. Daria
'09.11.10 1:56 AM저희 신랑보면 스트레스 많을때랑 피곤할때 많이 갈더라구요. 심하게 갈땐 턱을 한번씩 흔들어줘요. 심하게 이갈이 한날은 아침에 일어나면 턱이 뻐근하다면서 본인도 힘들어하니 뭐라고도 못하죠. 그런데 9개월된 딸이 아랫니 나고 윗니가 나오고 있는데 그렇게 뿌드득 소리를 냅니다. 나~ 이거참.. 물론 딸은 이갈이 아니겠죠?? 음..
도움안되는 소리만 주절주절 했네요.. 치과 가셔서 상담받아보시는게 제일 좋을꺼 같아요.4. 암행어사
'09.11.10 10:37 AMㅋㅋ 보름날 새벽 해뜨기전 신발로 때리는 상상만 해도,,웃깁니다,,^^
5. sinavro
'09.11.11 4:01 PM턱 구조도 어차피 척추가 틀어지면 그렇게 된다고 하네요.
저의 아이도 어려서부터 갈았는데 별 대책없어서 그냥 두었더니 정말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저는 먼저 척추가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사정상 해외에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내년에 가면 척추검사 할 예정입니다.
자세가 바르면 아무런 병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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