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때는 몸이 안좋으니 어쩔수없다 생각하고 그냥 놔뒀는데요..
이제 열도 떨어지고 생기도 찾고해서 조금씩 먹겠지 했는데 전혀 먹으려하질 않아요..
꼬박꼬박 주는데로 잘받아먹던 아이였는데 난감하네요...
어떻게 입맛을 찾아줘야할지 도와주세요...
젖병도 거부하고 분유를 다른방법으로 타줘도 전혀 안먹고 모유만 찾는아이라 더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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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아이가 열감기를 4일동안 앓은후 입맛을 잃었어요..
지키미 |
조회수 : 2,385 |
추천수 : 195
작성일 : 2009-10-24 17: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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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흐르는강물처럼
'09.10.25 1:13 AM10개월이면 아이가 잘 먹는 월령이기도 해요 이유식도 맛있는거 찾을때고요
간을 안해서 먹이는게 원칙이라서 소금간은 안해도 아이도 입맛없을때는 좀 짭짤한거 찾긴하더라고요 저는 멸치,다시마,양파,무우 넣고 육수 우려서 거기에 소고기 넣고 푹 퍼지게 이유식 끓여 먹이면 입맛 없을때 잘 받아먹던데요.2. 정소용
'09.10.25 12:36 PM윗분말씀데로 간을하니 좀 먹었었습니다.
이후에 전 홍삼이나 비타민 먹였습니다. 아이가 밥먹는양이 틀려지긴하지만 여전히 몸무게는 최하위.3. 지키미
'09.10.25 12:43 PM그럼 간을 조금~아주조금 해봐도 될까요....
아휴..빨리 좀 먹어야할텐데....ㅠ.ㅠ4. 맨날낼부터다요트
'09.10.25 6:54 PM울 애기도 그러기시작해서 이번 추석까지 그랬답니다.(12월이 두돌 ㅠㅜ)
정말 힘들엇어요.
근데 감쪽같이 먹을 때 되니까 먹는다는 선배들의 조언이 맞긴 맞는거같습니다.
달라진거 없는데 먹는거보면.
간조금해주는거 저도 찬성이구요. 엄마가 여유를 가져야하는게 가장 중요하지싶어요.
일본간장중에 아이들먹이기좋은게 있으니 인터넷으로 구매해보시던가 아니면 맛간장비슷하게 직접 만드셔도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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