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셋째 임신중인맘입니다.
우리 딸 둘이 있어 조금 부담되기는 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둘째와 나이 차이가 좀 나서 가끔 임신에 대한 궁금증이 너무 많아지고 새삼스러운거 있죠.
혹 저처럼 셋째 임신한 맘들도 그런가요?
몸은 몸대로 더 힘들고 지치는것 같아요?
큰아이가 초등학생이다보니 더 부담되기도 하구요.
저와 같은 경우인 맘들 친구하고 싶어요~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셋째 임신한 맘들~
리비공주 |
조회수 : 1,946 |
추천수 : 71
작성일 : 2009-07-26 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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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교육] 셋째 임신한 맘들~ 4 2009-07-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봉순
'09.7.26 11:30 AM셋째맘은 아니지만.. (둘째맘 ^^) 이 더운 여름 임산부를 만나게 되면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져서요.. ^^ 아이는 낳으면 낳을수록 임신기간에 엄마 몸이 더 힘들고 고달프다고 하던데.. 저두 둘째때가 첫애때보다 훨씬 몸도 무겁고 잘 아프고 기운없고 그랬던거 같아요..
큰아이가 나이차이 많아서 동생을 아~주 이뻐라 하겠어요 ^^
이뿐 딸들과 또 이쁜 막내.. 행복하세요~!!2. 양평댁
'09.7.26 4:29 PM축하축하드려요.하나 키우기도 힘들고 둘째 만들어주기는 더 힘든데 대단하세요.님 몸 건강부터 챙기시구요.
3. 민수맘
'09.7.27 9:33 PM저도 첫째와 둘째가 초등3.2학년이고 셋째가 11개월이예요
큰애들이 정말 잘 봐주고 좋아요. 나이 먹어서 힘들고, 돈들어가는게 많지만,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큰애들도 막내는 봐주고 그래요 공부는 좀 덜봐주지만, 엄마가 애기 보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지 잘 알아서 하는 편이예요.4. 착한악마
'09.8.6 10:12 PM참 부럽습니다...저두 세째 낳고 싶은데 애둘 키우는데 돈이 넘 마니 드네요..
그래도 애들 욕심이 많아서 조만간 세째 도전할 생각입니다...
임신도 추카드리구요..넘 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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