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 사회탐구, 그레이트 사회탐구 중 뭐로 할까요?

[라벤다]

초2이구요
헤밍 사회탐구랑 그레이트 사회탐구랑 고민하고 있어요.
작년에 산 친구는 그레이트를 샀었는데

헤밍이 낫더라며 헤밍 사탐을 사라네요.
서점아저씨는 헤밍사탐은 서비스 없는데 그레이트 사회탐구를 사면  중고책 하나 끼워 준다네요.
마음에는 헤밍사탐이 드는데 중고책에 욕심이 나서 그레이트 사탐 미련을 못버리고 있네요.
둘 중 뭐가 좋아요?

[레몬티]

저라면 중고책 포기하고 헤밍사탐을 들이겠네요. 책이라는 것이 아이들이 잘 봐야 하는 건데
헤밍사탐은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끌수 있게끔 잘 나와 있네요. 그리고 내용도 아이들의
수준에서 딱 초등생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스토리로 구성하여 이해하기 쉽게 또한 다양한
정보를 제고하고 있어서 학교 숙제며 그리고 시험준비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나와 있네요.
또한 초등저학년부터 6학년까지 활용기간이 길면 또한 부록으로 나온 체험학습 길라잡이는
초등생이면 꼭 가봐야하는 체험학습 장소를 소개하면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해주어
견학이나 체험학습을 할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네요.
한번 선택하면 초등졸업할 때까지 활용해야 하기때문에 헤밍의 사회탐구로 권하고 싶네요.

[쵸콜릿]

헤밍사탐이랑 그레이트가 비교되는 상품이 아니예요.
거기다 필요한 책이 사회탐구이고 초2라면 그레이트 사고 나면 후회 될 거예요.
초등 사회탐구 전집은 헤밍이 제일 나아요.
제 친구는 그레이트 샀다가
결국 헤밍사탐을 샀답니다.
헤밍사회탐구는 내용도 훨씬 교과와 연계되면서 내용도 포괄적이고 더 깊게 다뤄요.
중요한건 그림도 그레이트랑 비교하면 그레이트는 그림도 단순하고 그림책으로 보는 사회탐구라고 하긴 좀 그렇구요.
헤밍 사회탐구는 더 정성들여진 그림이라는게 바로 와요.
책 스토리도 헤밍이 훨씬 탄탄하고 재미있어요.
그리고 서점 아저시는 손해 보는 장사 안하죠.
그리고 더 남는 장사 하겠죠.
안팔리는 재고는 팔랑귀 아줌마들 몫으로 간답니다.
저도 한때 애 유치원 다닐적에 팔랑귀로 살았더니 후회막급이더군요.
중고책 그것도 정말 좋은 책이라면 끼워주지는 않을거예요.

사회탐구 초등 교과연계는 헤밍 사탐을 제일 쳐 줘요.

[쵸콜릿]

그리고 헤밍 사회탐구는 교과와 연계된 체험학습프로그램을 다 볼수 있는책이 있고
체험학습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의외로 체험학습 부록책이 학교 체험학습이나 현실에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두둥실]

저도 아이가 초등 1학년인데. 책읽기 카페에서 사탐을 알아봤어요.
많은 분들이 그레이트 북스의 사탐을 권하더라구요.
많은 엄마들이 국영수과학에 많은 공을 들인 반면 초등 3학년되어 시험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사탐에서 점수 깎아 먹는다구요.
그레이트는 방문수업을 해주시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평이었어요.
실제로 1학년 말이나 2학년 되면 사탐 방문 수업을 원하는 엄마들이 제 주위에도 많거든요.
저도 서점가서 헤밍사탐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노아노아]

저희집은 헤밍사탐 넘 잘 보고 있네요. 이번에 기말고사 준비하면서도 정말 많은 도움
받았네요.
초등학생이라면 헤밍사탐이 활용하기에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미실]

그레이트북스 사회탐구 말만 들어도 한숨이 나오네요.

그냥 헤밍사회탐구하세요..
제가 그레이트사회탐구 샀다가 후회하며 속 쓰릴대로 쓰리고 ,,헤밍사회탐구 로 샀네요.
애들도 헤밍 사회탐구를 잘 보는 것 도 그렇지만 ..책을 만들려면 적어도 뭐 기본은 있어야 하는게 아닌지.
그레이트사회탐구 글이 내용도 부족하고 그림도 헤밍에 비하면 유치원에서 보면 좋겠지만
헤밍 사탐으로도 충분하구요. 초등교과연계된다고 하는데 ..실제 책을 활용할려고 보면 정말 내용없어요. 한 10권은 그나마 좀 낫은데 나머진 돈 아깝구요. 수업해 준다구요?
그거 책 파는 상술이랍니다.
아저씨가 이 말을 얼마나 파는지 전 수업료가 무료거나 저렴하거나 그럴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아니예요. 한국노벨에서 수업을 하는데 그레이트북스 사탐이 없어도 수업 가능하구요.
수업자체가 사탐 유무와 전혀 상관관계가 없어요. 헤밍사탐을 사고 수업을 들어도 되는거구요.
그런데 전 안 할려구요. 왜냐구요? 들어 보니 영아니랍니다. 그냥 탐구 수업이라는데 수업료는 65000이랍니다. 헉!!!
수업료가 학습지 보다 더 비싸고 몇달만에 책값의 몇배가 되어 버리니..
엄마들 여린 지갑으로 교육비 장난치는거 같아 전 그레이트라는 말만 들어도 장사꾼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책이 부실하니 수업을 해준다고 하고,
수업을 할려니 책이 있으나 없으나 똑 같은데 부실한 사회탐구를 왜 사겠냐구요.6만 5천원 수업료라고 ? 아저씨 알면서도 제겐 언급아냈고 물어 보아도 싸게 하겠지...하셨는데 알면서 그렇게 말하신거 나중에 알았을대 정말 내손으로 내 가슴을 칠 수 밖에 없었네요.
출판사는 그렇다고 치지만 서점아저씨들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초등 교과라든지 수준에서는 헤밍사회탐구가 더 나은거 본 엄마들은 다 알아요. 일부 서점 아저씨들도 대 놓고 그래요.
헤밍사탐이 나은데 , 초등 엄마들이 가금 그레이트를 찾는다고..사고 난 뒤 헤밍 사탐보면 후회 될걸 ...하시는 아저시도 있긴 해요.그런데 사회탐구 그레이트 정말 읽어 보면 허잡합니다.

[자리돔]

저도 그레이트 사탐이 좋다고 들었는데,아닌가보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뻐꾸]

헤밍 사회랑 원더 사회에 같이 사주셔요...요즘 그런 분들이 많아요 원더사회는 전통 사회를 다룬것이고 헤밍은 현대를 다룬 사회라고 보시면 되요//요즘은 그레이트가 많이 남아서 파는책이라고 하는분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