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큰 아이와 작은 아이 성격이 너무 달라 늘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답니다.
큰 아이는 자랄 때부터 놀기 좋아하고 친구도 많아요.
지금도 고3인데도 공부보다는 공부외적인 것에 관심이 많아 걱정입니다.
중학교 때는 애니메이션 만화영화와 코스프레에 빠져서
동대문가서 의상을 만들어 입고 퍼포먼스행사에도 참가하고
남자아이인데도 여성스러운 면이 있기도 하고....
암튼 관심사항이 너무 많아서 공부에 집증을 못하고 학업성적도 제자리랍니다.
반면에 작은 아이는 내성적이고 침착한 아이입니다.
울음이 많고 여성스럽다고 할까요?
과학과 수학을 좋아하는데 요즘 스스로 할 일을 하지않아서 속상합니다.
지난주에 도봉구청과 큐릭스방송사에서 주관한 자녀교육 강연에 참석하였습니다.
다음카페 오름교육연구소 구근회소장의 좌우뇌학습법 강연이였는데
아이의 좌우뇌와 성격유형에 따른 과목별 학습방법을
부모와 아이가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더라구요.
제가 그 동안 두 아이를 기르면서 아이특성이 달라 많이 고민하던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되는 것 같았어요.
세계적인 석학이나 유명인이 좌뇌인지 우뇌인지...그리고 학습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우뇌성향 아이에게 좌뇌적인 시스템 보완을 어떤방법으로 할 수 있는지...
큰 아이가 우뇌성향이였던 것 같아요.
공부에 오래동안 집중을 못하거든요.
이런 우뇌아이를 어떤 방법으로 공부에 집중하게 할 수 있는지.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강연이였습니다.
도봉구청 대강당이 700석이라는 1200명이상 참석해서 대성황이였어요.
자녀교육 문제로 고민하시는 학부모라면 꼭 한번 가서 들어보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6월 15일 성동구청대강당에서도 강연이 있더라구요.
다음카페<오름교육연구소> 가시면 강연일정이 있습니다.
우리 학부모님들 많은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좌우뇌학습법 강연으로 대성황이였답니다
표사랑 |
조회수 : 1,649 |
추천수 : 109
작성일 : 2009-06-06 11: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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