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36주된 태아를 품고 있는 예비 엄마 인데요..
몇일전 구립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어요...
전 혹시나 하고 벌써 오라는건가? 해서...아직 안 태어났는데요...<-------이렇게 말을 했죠..
그런데 선생님왈...이제부터는 서울시에서 관리한다고...
무슨 '아이사랑' 싸이트가서..아기 태어나서 주민번호 받으면 등록하라고 하네요...
헉...
이게 무슨 말인지...
사실..저는 아이 갖자 마자...임신 8주만에 구립어린이집가서 순번대기 하고 있었는데요..
은근 기대 만땅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직장도 1년후에 충분히 나올꺼니까 육아 휴가도 냈고요..ㅠㅠ
그런데 그런데..그게 말짱 도루묵이라네요...
정말이지 구립어린이집 보내는건 로또인가봐요~~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구립어린이집은 로또 인것 같아요..
이무오하라 |
조회수 : 1,986 |
추천수 : 79
작성일 : 2009-01-03 14: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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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천(少天)
'09.1.3 5:21 PM음. 구립도 구립 나름인 것 같아요.
안좋은 곳도 많으니...
그런 곳은 빈자리도 금방 금방 나더라구요.
님이 계신 곳은 좋은 곳인가 봐요.
신청방법이 바뀐 것은 저도 님의 글을 보고 처음알았네요. ^^2. takuya
'09.1.4 3:17 PM윗 분 말씀대로 구립도 그립 나름이더더라구요. 안좋은 곳은 빈자리가 빨리 나요.
3. 맨날낼부터다요트
'09.1.12 1:04 AM제가 대기하고있는 구립어린이집에선 연락이 와서 주민번호 불러줬는데요.
육아싸이트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어린이집측에서 제 대신 신청올려줬던걸요4. 4월의향기
'09.1.15 12:09 AM순서는 유효할거예요..
벌써 대기 올리셨다면 일찍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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