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책을 많이 안읽어서인지 편지쓰기나 글쓰기 이런거 잘 못하구 젤루 싫어합니다.
근데 아이기르면서 남감한 일이 참 많네요
이번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편지를 써오라구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몇일째 고민이에요
뭐 잘한일과 잘못한일 그정도로 쓰라구 하는데 어떻게 시작하구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싼타할아버지가 읽어줄거라구 하는데 선생님들도 다 있구 할텐데 글을 잘 못쓰는 제입장에서는 잠 난감하네요
어제 하루종일 인터넷검색했는데 도대체 내용이 없네요
글이나 편지 잘쓰시는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충 어떻게 써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유치원 보내시는맘들 부탁합니다.
참고로 울 아이 5살입니다.
꼭 리플부탁해요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나에겐 남감한 유치원 숙제....ㅠ.ㅠ
핑크공주엄마 |
조회수 : 2,336 |
추천수 : 87
작성일 : 2008-12-23 14:49:00

- [육아&교육] 수지고등학교? 2 2008-12-26
- [육아&교육] 나에겐 남감한 유치원 .. 3 2008-1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울
'08.12.23 3:53 PM저희 딸(4살)은 어제 했어요
전 칭찬 먼저 쓰고(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동생이랑 잘 놀아주고 등등)
딸아이 고칠점 적고 산타할아버지랑 잘하기로 약속하자고 등등
친구들과 신나게 놀아라 등등
산타할아버지가 쓴것처럼 적었어요
선생님께서 산타랑 약속 잘 했다고 알림장에 적어 보내셨어요^^2. 자꾸자꾸행복해
'08.12.23 9:55 PM저라면...
@@을 좋아하는 ##야
산타 할아버지가 ##이를 지켜보았는데 ~을 잘하고, ~을 잘하고 하였더구나
그래서 산타 할아버지는 참 ##이가 대견하다고 생각했단다
이제 ##이가 6살이 되지?
6살에는 ~것 ~ 것을 좀 더 잘 하는 멋진 ##이가 되길 바란다
다음 해에도 만나자
그 때까지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잘 지낵 있으렴 사랑한다~
뭐 이런 식으로 적겠는데요...^^
아직 제 아이는 아무데도 안 다니지만...^^
길게 쓰실 필요는 없어요 아이들이 많아서 산타께서 다 읽기 바쁘시니까...^^3. 미고사
'08.12.24 6:05 AM친구들과 선생님 있는곳에서 읽으니까..창피하지 않도록 고쳐야 할점은 한가지만 적고...
주로 칭찬을 많이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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