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4살배기 아들을 둔 초보 아빠구요. 교육관련 시민운동단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해 마다 수능이 끝나고 나면 많이 아이들이 극단의 길을 선택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사라져간 아이들의 숫자는 베트남전에 참전해 순국한 국군장병의 숫자보다 많구요.
의지 약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갖아 주셨으면 합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4살배기 아들을 둔 초보 아빠구요. 교육관련 시민운동단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해 마다 수능이 끝나고 나면 많이 아이들이 극단의 길을 선택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사라져간 아이들의 숫자는 베트남전에 참전해 순국한 국군장병의 숫자보다 많구요.
의지 약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갖아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