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커피숍에서 커피 찌꺼기 가져가라고 포장해 놓은 걸 가져왔어요
이게 물기가 좀 있어서 말릴려고 그릇에 담고 전자렌지에 3분정도 돌렸네요
꺼낼려고 보니 뜨거워서 요거 핫팩처럼 하면 참 괜찮겠다 싶어서
지퍼백에 담고 해보니
오우~~ 1시간까지 따듯함이 가요
그 후로 지퍼백에 놓은 요 찌거기들을 한 2분정도만 돌려도 너무 뜨거워 못 만질정도까지 되네요
집에 커피 찌거기 있어서 버리시는 부운
전자렌지에 돌려보셔요
커피향이 집에 베기도 하고 뜨거운 핫팩도 하고 너무 좋아요
참!!!
환경호르몬때문에 천주머니에 넣고 돌려서 해 보았는데요
요 커피가루가 너무 고와서 그런지 밖으로 묻어나와요
호르몬 걱정되지만 지퍼백에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