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BS노컷뉴스 사회부 김민재 기자입니다.
저희는 교사에게 유무형의 촌지를 내야 했거나
교사에게 촌지 요구를 당해본 사례를 찾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카카오톡 기프트콘 등을 악용해 촌지를 건네야 했거나
각종 금융,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무형의 촌지를 내야하는 경우가 심심찮다고 하는데요.
비단 이런 특별한 사례가 아니라도
아이 때문에 촌지를 내야했거나
낼 것을 고민해보신 분,
또는 주변에 촌지를 내는 사람을 보거나 들은 적이 있으신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물론 제보자의 신원 보호는 완벽하게 보장합니다.
메일주소는
ten@cbs.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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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는 공일공-2칠1육-6삼7이 입니다.
제보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