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소파캣.....

| 조회수 : 2,496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10-30 13:09:00


늘 멋진 모습 구경만 하던 저도 우리집 귀염둥이 냥이 한번 올려봅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들 소파를 좋아한답니다. 특히 저희 남편...

멀쩡한 침대를 비워놓고 늘상 소파에서 잠을 잘정도로 소파맨인데요.

냥이도 소파를 떠나지않으니 소파캣이라고들 놀리네요... .

식구들이 소파를 좋아하니 고양이까지 소파를 좋아한다고....

어쨋든 우리집에 와서 집 분위기에 동화된건지.....

원래 소파를 좋아하는 냥이인지......

딱 우리집 체질인 냥이입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원
    '13.10.30 1:23 PM

    오~~ 샴고양이 포인트가 아주 예쁘게 자리잡았네요! 자주 사진 보여주세요~~!! :-)

  • 포도
    '13.10.30 2:48 PM

    ^ ^ 저도 빚을 갚아야니... 그래야지요...

  • 2. 보라장
    '13.10.30 2:36 PM - 삭제된댓글

    보라야..거기서 모하냐..;;;;;

  • 3. 프리스카
    '13.10.30 3:47 PM

    소파 색이랑 아주 잘 어울리는 모색이네요~

  • 4. 자유부인
    '13.10.30 3:53 PM - 삭제된댓글

    명화의 한장면 같아요
    고양이와 소파 정말 잘 어울려요~~

  • 5. kreatorin
    '13.10.30 7:49 PM

    앙~ 저도 샴고양이 키우는데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의젓하고 이쁘네요!

  • 6. 진주귀고리
    '13.10.30 9:53 PM

    검은장갑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완전 도도 시크 그 자체네요^^

  • 7. 까미쩌미
    '13.10.31 1:07 AM

    샴냥이들이 그리 애교가 많다면서요 .. ㅜㅜ 키우고싶다 ㅠㅠㅠ

  • 8. 포도
    '13.10.31 9:32 AM

    정말 애교가 많구요.. 저희집 배꼽시계예요. 정해진 시간이면 꼭 밥달라고, 간식달라고 깨운다니까요...
    늦둥이 키우는 기분이 이러지않나 싶네요...

  • 9. 치로
    '13.10.31 6:47 PM

    앗 고양이계의 비글이라는 샴고양이입니까.. ㅎㅎ 실제로는 어떤성격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예뻐요. 꼭 키워보고 싶은 고양이에요...^^

  • 10. 그린 티
    '13.10.31 11:40 PM

    저도 한때는 샴이 제 로망묘였던적이...지금은 집에 삼색이가 막내딸이고요, 밥 주는 곳에 혼자 다니는 회색 테비 아가냥이 납치 궁리중입니다. 좀 더 있으면 소파스크래쳐가 너덜 너덜 해지겠네요.

  • 포도
    '13.11.1 12:21 PM

    소파스크래쳐가 버얼써 너덜거려서 소파 평수도 넓힐 겸.. 라면 박스 펼쳐서 같은 모양으로 오려 덧대어주었지요... 궁둥이가 흘러넘치던 우리 냥이... 넉넉해진 소파에 편안하게 잘 눕는답니다.. 돈 안들고 원래 소파의 30%정도 확장되었답니다. ㅎ ㅎ

  • 11. cheshire
    '13.11.1 5:23 PM

    저는 소파스크래쳐 한 개 더 사서 대칭되게 놓아주었더니 2배로 평수가 확장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42 메리 크리스마스~~ 하셨어요? ^^ 2 띠띠 2025.12.26 268 1
23241 이 캐리어 AS가능할까요 미요이 2025.12.26 205 0
23240 올리브 나무 구경하세요~ 60 초롱어멈 2025.12.25 6,058 2
23239 [공유]길 위에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김혜경여사님 ver.. 2 베이글 2025.12.25 780 0
23238 다섯개의 촛불 2 도도/道導 2025.12.25 361 0
23237 카페에선 만난 강아지들 2 ll 2025.12.24 894 0
23236 Merry Christ mas 2 도도/道導 2025.12.24 573 1
23235 통 하나 들고.. 2 단비 2025.12.23 579 1
23234 여자인데, 남자 바지에 도전해보았어요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2 1,273 1
23233 집에서 저당 카페라떼 쉽고 맛나게 만들기 1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1 736 2
23232 무심한듯 시크하게 입으려면 남자코트에 도전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17 3,148 1
23231 미사역 1 유린 2025.12.16 775 0
23230 김치 자랑해요 ㅎㅎㅎ 18 늦바람 2025.12.14 3,448 0
23229 이 옷도 찾아주세요 1 상큼미소 2025.12.13 1,464 0
23228 이런 옷 좀 찾아주세요ㅜㅜ 2 노벰버11 2025.12.10 2,020 0
23227 밀당 천재 삼순씨~ 12 띠띠 2025.12.09 1,760 0
23226 시래기 된장국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2.07 1,097 0
23225 혹시 이 그림 누구 작품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림 소재지는.. 1 유유해달 2025.12.04 1,674 0
23224 이 날씨에 급식소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7 suay 2025.12.03 1,811 0
23223 왕피천 단풍길 2 어부현종 2025.12.01 969 0
23222 루이비통 가방 좀 봐주세요 1 슈슈 2025.12.01 1,628 0
23221 기다리는 마음 2 도도/道導 2025.11.30 727 0
23220 이게 대체 뭘까요? 베게 속통인데요... 6 세아이맘 2025.11.27 1,776 0
23219 늙은 애호박 처리법이요 5 오디헵뽕 2025.11.24 1,395 0
23218 복싱 2주 후 뱃살이 많이 들어갔어요 9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24 2,34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