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은 죽고 비어있는 난 화분.. 버리자니 아깝고 어떻게 처리 하면 좋을까요?
재활용 팁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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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분 버리자니 아깝고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애둘엄마 |
조회수 : 4,712 |
추천수 : 158
작성일 : 2010-04-15 17: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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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10.4.15 7:47 PM식물도 화분에 따라 인물이 영 달라지니
난화분은 모양새가 특이해서 재활용이 어렵더군요.
그냥 밖에 내놓고 없어지면 누군가가 가져가서 잘 쓰고 있겠구나 흐뭇해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2. 철이댁
'10.4.16 7:31 AM저도 전에 ....필요한분 가져가세요....라고 쓴 종이 붙여
현관 쪽에 놔뒀더니 바로 가져가셨더라구요..
활용해 보신다면 반정도만 흙 채워서 파 심어놓고 드시는건 어떨지요..^^3. 시나몬
'10.4.16 8:39 AM다육이 심으니 이쁘던데요..
4. 쿠키
'10.4.17 10:13 AM저도 그냥 아파트 화단에 내놓았는데 누군가 필요한 분이 가져가셨데요.. 그것도 좋은 방법인듯해요.
5. 환쟁이마눌
'10.4.19 10:22 AM난 화분에 선인장을 심으면 아주 좋습니다. 선인장은 물을 한달에 한번만 주어도 되니 관리하기도 좋구요. 선인장이 은근히 이쁘고 괜찮습니다....선인장은 햇빛이 있어야 합니다.
6. 행복찾기
'10.4.26 8:49 AM파 심으세요. 대파나 쪽파요. ^^
저는 베란다에서 난화분에 파를 심어두고, "파밭"이라고 부른답니다.
"여보, 파밭에서 파 좀 뽑아다줘." 했더니,
남편이 "파밭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놔두면 금방 시들고 썩고 상하지만,
화분에 심어두면 오래갈 뿐만 아니라, 자라기까지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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