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는 너무 보는 사람이 많은지라 이곳에 콕 집어 물어볼랍니다.
제가 방귀가 너무 많이 나와요ㅠㅠ 한 일주일 되었어요.
우리 6살 아들이 자다가 코를 싸쥘 정도로 고약한 냄새도 나요...
근데, 인터넷 뒤져보니 한의원 가면 장청소를 해준다는데... 혹시 해보신 분 경험담 좀 부탁드려요..
제가 지금 몸의 일이 아니라 마음의 일로 한의원을 다니는데..(한의사가 아닌 상담사를 만나고 옵니다)
입술이 튼다거나,,, 방귀가 많이 나온다거나.... 이런 것이 상담(치료)의 징후일지도 몰라서
이번주 상담때는 한의사도 만나서 신체 상황을 얘기할까합니다.
근데...나이도 비슷하고, 아는 친구의 남편이고 그래서 혹시 장청소같은게 민망한 액션이 된다면 딴데갈라고요~
혹시 장청소 경험해보신 분 계신가요...?
아님 한의원에서는 방귀 문제를 어찌 해결하옵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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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쬐끔 부끄럽고 지저분한 질문이어요~
나비 |
조회수 : 1,966 |
추천수 : 125
작성일 : 2010-02-03 0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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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살림초보
'10.2.3 5:20 PMㅎㅎㅎ 차라리 대장내시경을 함 해보세요.
나이가 35 이상이면 일년에 한번씩은 해주는게 좋대요.
그때 수면내시경하면서 아침에 약을 한 1리터정도 주는데
그거 먹고 장청소 다되고 좋죠.
한의는 그냥 청소라면 양의는 내시경까지해서
용종이나 기타 이물질은 싹 제거해주니까요.
참~ 개인병원에 가서 하시면 수면내시경도 하지않고
그리고 만일 큰 용종같은경우에는 바로 안떼주는거 잊지마시구요.2. 항아리
'10.2.4 10:02 AM생무우를 많이 드셔 보세요
3. 향기로운
'10.2.4 5:50 PM장청소 별 도움이 안돼요
그때뿐이던데요
일단 내과에 문의 하심이 맞을거 같아요4. 나비
'10.2.4 10:46 PM아, 그렇군요.
도움말씀 감사해요~5. 똥강아지
'10.2.7 9:54 PM아이책에 방귀끼는 공주 라는걸 보면.. 방귀는..
빨리 먹거나(먹을때 들어가는 공기가 방귀로 나오죠..)
, 밀가루나 고기를 많이 먹어도 많이 뀌게 된다 라고 써있어요..
음식을 조절해보시거나, 먹는 속도를 한번 조절해보세요..6. 지금해피&풍요
'10.5.3 11:42 PM물2리터 .. 천일념1 2/1(밥수저) 40분안에 아침공복상태에서 다마십니다... 부작용없고요 맑은물이나올때까지 숙변엔최고 징그럽게많이나옵니다...한가할때맘먹고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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