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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노래제목...

| 조회수 : 1,291 | 추천수 : 71
작성일 : 2009-12-06 14:44:49
입에서 떠나지 않는 노래...가사 도통모르겠고
하루하루...하면서...사랑하자...
미움만큼...사랑하자....하던데
여자분이불러요.허스키하면서..
아이들도 모르겠다하니...82여러분께 부탁드려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송
    '09.12.6 9:16 PM

    제 딸애가 혹시 가비앤제이의 "핼쑥해졌대"란 곡일지도 모른다고~~~~~

    핼쑥해졌대 얼굴이 반쪽이래
    친구가 하는 말 내가 걱정된다고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웃어봐 다시 큰소리로 웃어봐

    밥도 잘먹고 씩씩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행복하고 싶은데
    다 너 때문에 못된 너 하나 땜에
    그 흔한 다른 사랑 못해 어떻게 해야해

    다시 처음처럼 사랑하자
    꼭 한번만 우리 정말 사랑하자
    늘 하고 싶은 말 내 맘에 박혔나 봐
    이말 밖에 생각안나

    사랑했던 만큼 미워하자
    그럴수록 하루하루 보고싶어
    나 정말 아픈데 죽을 것 같은데
    눈물이 안나와

    웃음이 없대 말수도 적어졌대
    친구가 하는 말 이젠 보내주라고
    다 잊었다고 정말 다 잊었다고
    말을 해 자꾸 맘에 없는 거짓말을 해

    다시 처음처럼 사랑하자
    꼭 한번만 우리 정말 사랑하자
    늘 하고 싶은 말 내 맘에 박혔나 봐
    이말 밖에 생각안나

    사랑했던 만큼 미워하자
    그럴수록 하루하루 보고싶어
    나 정말 아픈데 죽을 것 같은데
    눈물이 안나와

    다들 이별하잖아
    그까짓 사랑이 다 뭔데
    매일 널 욕해봐도
    맘처럼 그게 잘 안되나봐

    그래 내일부터 잊어보자
    오늘까지 우리사랑 기억하자
    왜 말을 안듣니 점점 더 선명해져
    너밖에 난 생각안나

    사랑했던 만큼 미워하자
    그럴수록 하루하루 보고싶어
    나 정말 아픈데 죽을 것 같은데
    눈물이 안나와

  • 2. 브라보
    '09.12.7 7:29 PM

    해피송님....^^감사 감사
    들어보니 맞아여.....
    괜시리 이겨울에 내입술에서 떠나지않네요.
    가사까지....넘고마워요 ^^
    출근길에 좋아하는노래 듣게되서 너무좋아요..♬
    딸아이에게 고맙다고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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