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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기적... 용기내어 올립니다.

| 조회수 : 11,974 | 추천수 : 189
작성일 : 2009-01-29 15:05:46
저의 소중한 천사 우리 아기입니다.
82cook 분들의 따뜻한 소중한 마음에 제가 할 수 있는 도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아기 이쁘죠..?   ^^;;  여기 82cook 님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어서요...
저도 언젠가는 아픔에 처한 어려운 사람을 아무 이유없이 돕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해요. 감사해요.....너무나도.............행복합니다~~~!!!!!!



언젠가 살아가면서 저를 만나게 되면 아는척 해주세요~~~~   보답할 날이 있을 겁니다. 분명...  *^^*
보내주신 소중함은 아기 아빠의 항암치료비에 쓰겠습니다....
유모차, 아기옷, 장난감  보내주시면 감사히 쓰겠씁니다. 그래요. 제가 지금 그런 자존심을 생각할 때가
아닌데.... 아직도 제가 그렇게 낮아지지 못했었나 봐요. 82cook이 아니었다면
전 지금도 지옥같은 삶이었을 겁니다.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아...택배...그런가요..?  부끄럽지만 핸드폰 번호는             입니다.
혹시 택배 보내시게 되면 택배비 부담되시면 어쩌죠...그냥 물려주시는 것도 고맙습니다. 착불로
보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adiostar
    '09.1.29 3:18 PM

    아기가....너무너무 예뻐요.

    우리 둘째도 5개월이랍니다.

    저희친정어머니도 췌장암 투병중이시구요..

    힘내세요....해진맘님과 저 모두에게 기적이 꼭 있었으면 합니다..

  • 2. CAROL
    '09.1.29 3:19 PM

    아이구 천사같은 아가네요. 해진이......
    용기 내 주셔서 감사하구요.저도 집안에 뭐 좀 있나 찾아볼게요.
    마음 단단히 먹고 용기내서 해진이에게 튼튼한 기둥이 되어 주세요.

  • 3. 봄조아
    '09.1.29 3:21 PM

    힘내세요
    방금 자유게시판에서 글보고 왔어요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아이는 너무나 해맑고 잘생겼어요
    아무쪼록 마음 다잡으시고 82에서 힘 많이 얻으시고 화이팅 입니다~!!

  • 4. 제넬
    '09.1.29 3:22 PM

    아기 보면서 힘내세요~
    제목처럼 꼭 기적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마음 써 주시니 그 힘들이 대단할거에요.
    아침부터 눈물 바람 나게 만든 해진맘님 한 번 꼬옥~~ 안아드릴께요. 꼬옥~~~
    화이팅...!!

  • 5. 밍크밍크
    '09.1.29 3:26 PM

    잘하셨어요.
    새로고침 하다 손가락 부러질뻔 했는데...
    엄마들은 모두 힘내고 화이팅 해야 합니다.

    근데... 전화번호가 없으면.. 택배아저씨는 절대 안가시는데...
    전화번호 도 꼭 올려주세요.

    이쁜 딸이네요...

  • 6. 제이제이제이
    '09.1.29 3:30 PM

    힘내세요...

    암은 정말이지 절망적인 병이지만, 그 앞에 우린 더 강한 인간인걸 깨닫게 해주는것 같기도 해요
    원글님 말고도 정말 많은 분들이 아프시군여...전 저희 가족만 그런줄 알았는데...
    모두 힘내자구요...
    원글님 계좌번호로 적으나마 힘내시라고 돈을 좀 부쳤습니다
    가장 작고 쉬운일만 해서...죄송합니다
    가서 얼굴보구 아기도 안아보구...얘기 들어드리는게 더 중요한 일인거 알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힘내시라는 제 맘을 표현하고 싶어 그렇게 했습니다
    절대로 지지 마세요
    지금은 얄궃은 운명의 장난에 쫓기고 있지만,
    작은 희망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쟎아요
    지금의 엄마 아빠 모습을 나중에 많이 자랑 스러워 할겁니다
    꼭...지지 말고... 힘내세요...

  • 7.
    '09.1.29 3:32 PM

    네 전화번호가 있어야 택배가 가드라고요;;;

  • 8. 서윤맘
    '09.1.29 3:42 PM

    와~ 아기가 정말 이뻐요~
    저희 딸이 15개월인데..드림할만한 아기용품 찾아볼께요~^^
    힘내세요...

  • 9. 채은맘
    '09.1.29 3:46 PM

    해진맘님 힘 내세요.아픈사람옆에 있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알아요.
    한꺼번에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시고 기쁘게 받아주세요.저희딸이 18개월입니다.
    새것은 아니지만 깨끗이 입혔어요.세탁해서 월요일에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울딸이 예쁘게 입었던옷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10. 미니혀니
    '09.1.29 3:52 PM

    원글에서 댓글다신거 보니까 예쁜(?)사진 주인공 해진이는 남자아이라고 하시네요.

  • 11. 연우맘
    '09.1.29 3:57 PM

    저는 왜 사진이 안보이죠,,, 저도 해진이 보고싶은데

  • 12. 로얄 코펜하겐
    '09.1.29 4:09 PM

    아드님이 참 잘생겼어요..ㅎㅎ
    힘내시고요 계좌이체로 적은 돈이나마 보냅니다.
    힘내세요!! 저도 기도해 드릴게요.

  • 13. 해오름
    '09.1.29 4:38 PM

    꼬옥 기적이 일어납니다.
    저는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니라 하잖아요
    용기 잘내셨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마음으로 기도 할게요.
    적은 돈이나마 보탭니다.

  • 14. 트레비!!
    '09.1.29 4:44 PM

    힘내세요
    저희도 둘쨰가 아들이라 드림할만한거 찾아서 보낼꼐요
    기적이 일어날거예요 하느님이 도와주실거라 믿을게요

  • 15. 해진맘
    '09.1.29 5:04 PM

    너무나 고마우신 정성에 눈물을 많이 흘렸어요....
    지금 내게 이 귀한 정성은 세상 그 어떤 것들 보다도 아름답고
    소중한 것입니다.... 꼭 반드시 아기 아빠 치료비에 잘 쓰겠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한분 한분의 소중한 정성..........
    몸들바를 모르겠어요......
    어떤분이 보내주신 금액이 너무 커서....혹시 그분이 잘못 보내신거면
    어떻게 하죠...다시 보내드리든지 해야할텐데.....어느분이신지....
    혹 금액을 잘못 입력하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마음이 쓰여서......
    글 보시면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주세요... 돌려드려야할텐데.....죄송해서.....

  • 16. 순심이
    '09.1.29 5:05 PM

    ^^ 이전글만 열심히 클릭했다가.. 댓글로 링크걸어주신 82님덕에 왔네요..^^
    아이가 아들일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우리 아가 입혔던 한복 있어요... 한복입고 아장아장 걸으니 더 예쁘더라구요.
    추석엔 해진이가 입고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저도.. 작지만 정성을 보탤께요..
    기적을 보여주세요..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 17. 거위의 꿈
    '09.1.29 5:16 PM

    해진이 얼굴 보니까 입은 미소 지어지는데 눈물이 나네요.
    이 예쁜 아기 생각해서라도 마음 굳게... 화이팅...
    그리고 항상 힘내세요.

  • 18. 해진맘
    '09.1.29 5:19 PM

    ^^
    아기들 한복 입은 모습은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말로 할 수 없이
    이뻐요~~~~~ 아웅~~~~~ 그때도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기대해주세요~~~~
    너무너무 행복해요. 너무너무 편안해졌어요. 어제까지는 너무나 힘들었는데
    모든 짐을 내려놓으니 마음의 평안이 와요..... 더 힘이 생겨요. 더 용기가 생겨요.
    애기하고 살아보려는 저를 사람들은 짓밟았어요... 짓밟았어요.... 자신이 당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그렇게 냉담할 수가 없더군요... 그치만 여기 82cook 회원님들은
    너무나 따뜻해요. 너무 큰 감동에.....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 19. 행복바램이
    '09.1.29 5:24 PM

    해진맘님 힘내세요. 꼭 기적이 일어날거예요. 기도할께요..
    가까이 살면 힘들때 해진이 봐주고 싶은데 제가 대구에 살아서 맘만 앞서네요..
    아픈사람도 힘들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지치지 마시고 힘내시고 남편분께 용기 주세요. 그래서 꼭 옛 이야기하며 행복한 날이 올거예요.
    그때를 위해서 힘내세요..
    지치고 힘들면 여기에 오셔서 투정도 부리고하시고요.
    기적이 일어나는 그날까지 힘내자구요..

  • 20. 해진맘
    '09.1.29 5:28 PM

    제가 무엇보다 충격을 크게 받은건.....
    우리 아가가 너무 어려서.... 너무 어린 나이에 어쩌면....어쩌면.... 아빠를 멀리
    여행 보내야할지 모를........그런 엄청난 큰일을 그 조그마한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우리 아가를 보고도 사람들은.........짓밟았다는 거에요.
    너무잔인하죠...? 너무 잔인했어요. 그들이...... 아마 저는 그걸 평생 못잊을 거에요....
    그래서 전 너무 큰 충격을 받았었어요. 가족들에게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았어요.
    절대로..... 절대로.....내가 살아 있는한 마음의 문을 다시 열어주지 않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아픔은 남편에게 조차도 얘기하지 않았어요. 참고 또 참았어요....
    그사람한테 그런 얘기는 차마....차마.....할 수가 없어서........저보다 더 가슴 아플텐데....
    너무나 따스한 82cook 회원님들의 사랑에 제 마음이 녹아요. 눈녹듯 녹아요.
    더 살고 싶어졌어요. 아기하고 잘 살아보고 싶어졌어요.... 더욱더.... 꿋꿋하게....
    감사합니다!!!!!!!!!

  • 21. 오디헵뽕
    '09.1.29 5:38 PM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아주 적은 돈이라 보태면서도 미안하네요.
    힘들더라도 지금의 용기를 잃지 마세요.
    기적을 위해, 열심히 화이팅!!!!!!!!!!!!!!!!!

  • 22. mother of two
    '09.1.29 5:59 PM

    저도 지금 아픈 사람이라...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힘내시고 꼭 좋은일 있으시길 바래요..택배로 보낼 아기옷 한번 찾아볼께요^^

  • 23. 수산나
    '09.1.29 6:00 PM

    힘내세요 좀전에 자유게시판 보았어요
    아기가 정말 예뻐요
    용기 내신일 잘하셨어요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하면서
    저도 작은 보탬이지만 함께 할게요

  • 24. 달콤한 향기~~
    '09.1.29 6:13 PM

    그러게요..아기 이름이 해진인가요 철호인가요?

  • 25. 레모네이드
    '09.1.29 8:11 PM

    해진맘님
    아직 어린 나이실텐데 마음 고생이 얼마나 클지 정말 안아드리고 싶어요.
    갓난아기 혼자 보는 것도 많이 힘들텐데 남편분도 힘든 상황이니
    응석부리고 위로받고 싶은 맘 어떻하나요.
    우리 82에서 풀고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래요.
    지금 글 보고 넘 맘 아프고 또 반갑기도 하고 그래요.
    볼 때마다 조금이라도 부쳐드릴 수 있게
    애기 커가는 거
    남편 상황이며
    어지러운 속 얘기 풀어 놓으세요.
    전 절에 다니지만
    교회고 어디고 위안이 되신다면 다 좋은 곳이지요.
    저도 기도할게요.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나면
    옛얘기처럼 하실 날 꼭 올겁니다. 힘내세요.

  • 26. 럭키걸
    '09.1.29 8:20 PM

    해진맘님 애기아빠가 꼭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고.. 다시 좋은 소식 꼭 올려주세요.. 전에 소식듣고 너무 안타까웠었는데..
    저도 이제 6개월 둘째가 있다보니.. 더 남의 애기 같지가 않아서..
    웃을일만 생기시길 바랄께요~~

  • 27. 라일락꽃
    '09.1.29 10:03 PM

    메일로 연락처부탁드려요.
    아기용품보내드릴께요.
    jiwoo06@hotmail.com 으로 연락처랑 주소알려주세요.
    힘내시구요. 항상 기도드릴께요.

  • 28. 흙과뿌리
    '09.1.29 11:43 PM

    아가야 ~ ~

    82쿡의 너무 좋은 지인님들의 애정과 깊은 관심 많이 받고~ ~ ~
    대한민국에 훌륭한 『보배』가 되거라...!!!

  • 29. 바다
    '09.1.30 7:01 AM

    아기가 정말 너무 예쁘네요.
    우리 철호는 용기있고 멋진 엄마가 있어서 멋진 사람으로 자랄 게 분명해요.
    건강하고 밝게 자라라~

  • 30. 땡이마님
    '09.1.30 1:00 PM

    어제 잠깐 사연 보고 지금 보니 난리가 아니군요..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신 남편분을 생각하셔요..
    지금 누구보다도 힘드실 거예요..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주고 받는 말들이 때로는 힘이 되고 위로가 되지만 그 반대일 수도 있으니까 아기한테도 남편분께도 제일 필요하신 분이니 맘을 굳게 잡으시고 용기 잃지 마시길...
    세상살이가 다들 고되서 그런거지 괜한 악의는 없었을 겁니다..
    전 긍정의 힘을 믿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이쁜 아가를 위해서 5년을 기다린 수고와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겨 내세요..
    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참 씁쓸하네요..
    그러나 정확함을 위한 회원분들간의 분쟁은 십분 이해 합니다..
    이제 원글님께서 해명도 하셨으니 나쁜 맘 가졌던 분들 다 오해 푸시고 맘으로라도 응원해 드렸으면 합니다..
    고난과 역경은 미리 예측 할 수도 없으니 희망을 품으나 매 한가지 아닌가 싶어요..
    어차피 다 미래에 다가 올 일들이니 기적도 분명히 있을 수 있겠지요..
    정말 쉽지 않을 거고 힘드실겁니다..
    용기 잃지 마시구요, 따뜻함 나눠 주신 분들께 참으로 감사하단말씀 올립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아가랑 원글님 아프지 마셔요..

  • 31. 땡이마님
    '09.1.30 1:11 PM

    참 제 노트북이 어찌된 영문인지 쪽지보내기가 아니되거든요..
    제 멜주소 남깁니다..
    저두 연락처나 주소 알면 제 정성을 조금이나마 보태드리고 싶어요..
    bolchungi@naver.com
    세상 인심에 아직도 온정이 훈훈하니 참 좋네요..
    이런 사연 있는 분들은 따로 게시해도 좋을것 같아요..
    이번처럼 소동이 일지 않도록 미리 확인하여 공고가 뜨면 괜한 시비 안생길텐데요..
    뭐 그런것 있잖아요..
    사연이랑 대상자랑 필요한 지원금액을 목표액으로 설정해 두고 기간 설정해서 메인에 배너하나
    띄우면 도움 받으실 분이나 도움 주신분들이 알기도 쉬울것 같은데..
    관리하시는분께 제가 너무 부담을 드리나요?
    전 그냥 좋은 취지에서 그런것이니 이해해 주셔요..
    암튼 연락처 아시는 분 제게도 알려 주세요..

  • 32. 제이제이제이
    '09.1.30 1:39 PM

    꼭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 믿으며 적지만 제 맘을 담아 송금을 했습니다
    정말...기적이 있다면...해진맘과 해진이와 아빠에게 꼭 일어났으면 합니다
    꿋꿋이 이겨나가세요

  • 33. 고구마아지매
    '09.2.1 12:14 AM

    기적은 꼭 일어난다고 합니다...간절히 간절히..원하면...된다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저렇게 이쁜 아기가 있는데....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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