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밥하기 싫은날

| 조회수 : 1,218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8-11-11 16:07:49
주말부부하고 있는데요
신랑이 없으니까 정말 밥하는게 귀찮을때가 많아요
애가 둘이라 애들 반찬 한두개만 하고 먹을때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오늘은 정말 ㅂ밥하기가 정말 귀찮네요
저녁에피자나 먹자그러니까 애들이 넘 좋아하네요
주말부부나 보름부부하시는분들.....
저랑 비슷한경우가 많으실텐데
먹고살려니 가족이 떨어져 살아야하는게 저를우울하게하죠
다들 힘내시고 가족이 평안해야 모든게 잘풀린다고 하니 사는동안
서로 서로 아껴주면서 살도록해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델몬트
    '08.11.12 11:25 AM

    저도 그런날 있어요. 그럴땐 애들이 좋아하는 거 시켜주고 아님 냉동실 뒤져서 요기할 만한걸로 주고요. 근데 그러면 몸이 부실해져요. 귀찮아도 아이들 위해 내몸위해 따뜻한 밥 지어 먹어야죠. 내몸 내가 챙겨야지 누가 챙기겠어요. 더구나 주말부분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7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732 0
35296 방문짝이 1 빗줄기 2025.07.16 756 0
35295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2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946 0
35294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3 82 2025.06.29 2,691 0
35293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1,555 0
35292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959 0
35291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8,536 4
35290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2,622 0
35289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1,822 0
35288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1,961 0
35287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3,320 0
35286 참기름 350ml 4병 1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2,303 0
35285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2,374 0
35284 123 2 마음결 2025.03.18 1,613 0
35283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630 0
35282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672 0
35281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2,530 0
35280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793 0
35279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3,275 0
35278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2,402 0
35277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4 열혈주부1 2025.01.21 4,570 0
35276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656 0
35275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7,536 0
35274 탄핵까지는 국힘 2 vovo 2024.12.11 4,083 0
35273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98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