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주택담보대출금을 갚는게 나을까요?

| 조회수 : 2,441 | 추천수 : 6
작성일 : 2008-11-10 13:35:11
주택담보대출이율은 고정금리 연 6.2%입니다
지금 적금금리는 연 7%대가 넘구요..

현재 적금할수 있는 금액이 월 3백만원인데...
중도상환수수료를 물고 대출금을 걍 갚는게 나을지,
7%대 적금을 들어서 적금만기가 되어 갚는게 나을지..
조언들 좀 부탁드려요

적금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더 높아서 고민이네요..
그런데 제일 좋은 재테크는 대출금을 갚는게 우선이라는데...
어찌할까요..?
중도상환수수료 2%를 물고라도 대출금을 갚느나 vs 적금을 들어서 한꺼번에 갚느냐..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들.바람
    '08.11.10 2:32 PM

    "제일 좋은 재테크는 대출금을 갚는게 우선이라는데..."

    이 말씀은 '변동 금리' 일 때의 이야기 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내리고 세계적인 저금리 추세는 분명 하지만,
    실제로 돈이 부족한 금융기관의 이자율은 좀체로 내리지를 않고 있습니다.

    대출과 적금의 금리가 이미 정해져 있고,
    원글님의 경우처럼 그 차이가 분명히 보이는데...
    지금 중도상환 수수료 까지 부담하면서 움직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적금이 목돈이 될 때쯤에, 경기가 최악의 상황으로 악화되면
    요긴하게 사용하실 (좋은 용도로) 곳이 있을 지도 모르지요....^^

    대책없이 안고 가는 대출은 피곤한 일 이지만,
    원글님의 경우는 분명히 다른 케이스 라고 봅니다.

  • 2. 다물이^^
    '08.11.13 10:07 PM

    저도 위에 분 의견에 동감이에요!
    저는 변동금리로 있어서 중도상환을 했어요!
    고정금리 6%면 그리 큰것도 아닌거 같은데...^^
    잘 생각해 보세요~

  • 3. 맘~
    '08.11.20 4:13 PM

    적금드시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싶은데요?
    중도수수료가 적은것도 아니고 2%라면 더군다나요.
    제테크 방법이 모든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건 아니에요..상황에 따라 본인이 판단하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235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4 클래식 2024.03.25 596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105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121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561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277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095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853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431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297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929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05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54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489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89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902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61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577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54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20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42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13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15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394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17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