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을 과하게 해서 무릎에 무리가 왔어요.
무릎이 항상 부어있고 쪼그리고 앉으려고 하면 아파서 쪼그리지를 못해요.
정형외과에 갔는데 퇴행성 관절염 초기 증세라고 하면서
태반주사를 일주일 간격으로 10회를 맞으면 많이 호전될거라면서 권하더라구요.
그래서 호르몬하고 연관된 주사가 아니냐 물었더니 아니라고합니다.
부작용이 뭐냐했더니 단백질이기 때문에 가려울수도 있다는 말외엔 다른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태반주사가 갱년기장애도 개선한다고 하는데 그건 호르몬조절하는게 아닌가요?
무릎에 한 번 맞았는데 계속 맞아야 할까요?
혹시 맞았다가 난소에 조그만 물혹이 있다고 하는데 커지면 어쩌나 싶기도 합니다.
도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