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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 생일을 몰라주네요..

| 조회수 : 1,700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8-03-21 15:10:19
설마 설마 했는데 남편이 제 생일도 몰라주네요..
이렇게 서러울 수가..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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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시시
    '08.3.21 3:27 PM

    기다리시다 실망하지지 말고
    몇일 전 부터 옆구리 콕콕 찌르세요
    챙겨주면 고맙지만 그런 스타일이 아니니
    찔러 줘야겠네요 ^^

  • 2. 핑크 공주
    '08.3.21 4:06 PM

    아.네에..감사합니다.
    자존심이 상하지만 ..
    그래도 챙길껀 챙겨야죠 ㅋㅋ.

  • 3. nayona
    '08.3.22 2:26 AM

    그러게 전 제 생일 매일 카운트 다운하는데요.
    11월 들어서면서부터...
    자기,그 날 뭐할까~~~? 야시시배시시 쳐다보면서...ㅎㅎ

  • 4. unique
    '08.3.22 7:30 PM

    음 전 제생일도 잊습니다.. ^^

  • 5. yuni
    '08.3.22 8:32 PM

    저도 unique님과 이하동문. ㅠ.ㅠ

  • 6. 꽃향기
    '08.3.23 11:36 AM

    이젠 남편이 잊어도 만성이 되네요.

  • 7. 허니
    '08.3.23 12:55 PM

    남자들 자기 부모 생신 제사 심지어 자기 생일도 몰라요
    새 달력 나오면 1년치 행사 동그라미 치고 내 생일엔 별표 해서 둡니다
    그냥 알아주길 바라지 말고 옆구리 찌르세요

    하긴 그짓도 이젠 귀찮아서 안합니다 그냥 지나가요

  • 8. 수현이
    '08.3.24 3:26 PM

    저희 남편도 생일 잊어먹는(?)적이 많았는데...
    언제부터인가..제가 인터넷가입할때..남편핸펀으로 등록해놓은
    곳이있었는가봐요...(생일날 문자보내주는 곳이었슴)
    제 생일날 남편핸펀으로 문자가 오니깐....선물사주더이다...ㅜ.ㅜ(행복해서)

  • 9. 민트
    '08.3.24 9:45 PM

    저도 찌릅니다. 정확하게...
    때론 미리 사서 청구합니다. ㅎㅎ
    필요하고 맘에 드는걸루

  • 10. 바닐라향
    '08.3.26 10:39 AM

    작년에 남편 생일을 잊어버려서 얼마나 미안했던지...
    남편이 가끔다가 이러더군요. 내가 당신생일 잊어버린 적이 있었나?
    더 미안해지게 울딸은 아빠생일잔치 못했다고 생각날 때 마다 말하면서
    소꼽놀이할 때 아빠생일잔치까지 해주네요. 올해는 잘 챙겨줘야지.

  • 11. 허브향기^^*
    '08.3.29 4:42 PM

    저두 몇일전부터 귀뜸해주죵..ㅎㅎㅎ 케익이라두 얻어먹어야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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